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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지하도상가 소상공인에 관리비 감면

서울시내 지하도상가 모습(위 사진은 ‘코로나19’와 관련 없습니다)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하도상가 소상공인을 위해 8월까지 임대료 납부유예와 관리비 감면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선 임대료 납입시기가 도래하지 않은 11개 상가와 납부시기가 지난 상가의 미납 점포에 8월까지 임대료 납부를 유예하기로 했다. 대상 상가는 강남터미널, 영등포로터리, 종각, 을지로, 종오, 소공, 회현, 동대문, 잠실역, 청계6가, 인현 지하도상가 등 11개이며, 대상 점포수는 1,761개소다. 또한 관리비 항목 중, 경비·청소 인건비 임차인 부담분을 8월까지 한시적으로 감면한다. 이로써 점포당 39만 5,000원, 상가 전체로는 총11억 원의 상인 부담이 경감된다. 관리비 한시적 감면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임차인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관리비 항목을 찾아 지하도상가 관리비 부과체계를 개선하는 추가적인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달 5일부터는 지하도상가에 대한 철저한 방역소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주1회 심야 방역소독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천재지변이나 그 밖의 재난으로 인해 경영상의 중대한 어려움에 처한 지역상인’도 임대료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지난 14일 행정안전부에 건의했으며, 적극적인 반영을 요구할 계획이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온라인시장의 성장으로 인한 오프라인 상업공간의 정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이중삼중의 악재로 어려움에 처한 지하도상가 상인에게 이번 감면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지하도상가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 해소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지하도상가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건설혁신과 02-2133-8110 ▶ 더 많은 서울 뉴스 보기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하기 ▶ 내 이웃이 전하는 '시민기자 뉴스' 보기 ...
#뉴트로란?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복고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을 뜻합니다. 중장년층에겐 향수를, 젊은 세대에겐 독특한 매력으로 다가오는 뉴트로 감성을 지하도상가에서 만나볼까요?

대세 ‘힙지로’와 ‘뉴트로’의 만남! 을지로 지하도상가

# 뉴트로란?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복고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을 뜻합니다. 중장년층에겐 향수를, 젊은 세대에겐 독특한 매력으로 다가오는 뉴트로 감성을 지하도상가에서 만나볼까요? # 1. 을지로지하도상가 뉴트로 편집샵 복고 감성 편집숍 스위트스팟 레트로감성, 복고풍, 뉴트로편집숍 위치 : 서울 중구 을지로 88 / 을지로지하쇼핑센터 2구역 380호 문의 : 02-755-4875 # 레트로 감성을 담은 소품을 만날 수 있는 스위트스팟 ‘힙지로’ 순례길에 오를 예정이라면 을지로 지하도상가에 자리한 스위트스팟을 방문해보세요! *힙지로 : 개성 있고 신선함을 표현하는 영어 단어 ‘힙(Hip)’과 ‘을지로’를 합친 신조어 # “보물찾기를 하는 기분으로 매장을 둘러보면 틴케이스부터 올드 스쿨 의류, 포스터 등 70, 80년대 감성이 묻어있는 제품을 만날 수 있답니다” # 2. 시청광장지하도상가 더반 하우스 감성부터 환경까지 더반 하우스 업사이클링, 빈티지, 인테리어소품 위치 : 서울 중구 을지로 12 / 시청광장지하도상가 615호 문의 : 02-3789-7933 # 빈티지도 좋지만 환경까지 생각한다면 빈티지 프레임부터 테라리움 장식장, 버려진 와인병을 이용한 업사이클 제품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더반 하우스에 방문해보세요! # “더반 하우스에선 심플하고 우아한 느낌의 인테리어 소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 3. 회현지하도상가 더블유피엠 세월을 수집하는 더블유피엠 우표수집, 기념주화, 한정판모델 위치 : 서울 중구 소공로 58 / 회현지하도상가 다-32호 문의 : 070-8829-9982 # 기념 우표, 화폐 그리고 특정 브랜드의 한정판 모델까지 옛날 물건을 만나며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물건에 담긴 추억을 수집하고 싶다면 회현지하도상가로 떠나보세요! # 더블유피엠에서는 수집품 판매뿐만 아니라 수집을 취미로 하는 다양한 ...
원단 샘플

지하도상가서 만난 세상에 하나뿐인 양복

원단 샘플 쇼윈도로 비치는 은은한 멋과 남다른 자태를 뽐내는 재킷의 품격이 심상찮다. 영등포시장지하도상가가 생긴 1977년부터 42년째 한자리에서 양복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이브 양복점’ 연금옥 대표. 오랜 세월 그녀의 손을 거쳐간 다양 한 색상의 원단들과 원단 샘플북 그리고 치수를 재는 자와 종이, 연필들까지. 이 모든 게 연금옥 대표와 한 몸이 되어 인사를 하고 있다. 양복을 만드는 감동 연금옥 대표가 양복을 만들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젊은 시절 명동의 실크 생산업체에서 일을 시작한 것이 양복점을 하게 된 첫 단추였다. 자연스레 원단과 옷에 대해 자신감이 생기면서 양복 만드는 일을 시작한 지 어느덧 42년.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걸음걸이와 체형만 봐도 눈 짐작으로 치수를 알 수 있고, 어떤 디자인이 어 울릴지 머릿속에 그려진다. 제작 중인 재킷 원단 맞춤 양복이 성행하던 시절.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기업 회장부터, 유명한 국회의원까지 이브 양 복점을 찾았다. “이브 양복점을 다녀간 많은 분들의 치수를 재봤어요. 간접적으로 그분들의 삶 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죠. 이제 그분들 중 상당수는 돌아가셨고 살아계시더라도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에요. 그분들 덕에 저희 양복점 이름도 알리고 지금까지 굳건히 잘 유지하고 있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몇 해 전 중년의 여성분이 돌아가신 아버지의 양복 재킷에서 저희 이브라는 이름을 보고 매장에 직접 찾아 온 적이 있었어요.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문득 발자취를 찾아보기 위해 방문했다고 해요. 일을 하면서 가장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양복 하나로 가족을 돌아보게 했으니 괜찮은 직업이죠?” 이브양복점 외관 맞춤 양복의 핵심은 원단 양복은 깃의 모양과 두께부터 단추의 개수와 위치까지, 디자인에 따라 부르는 종류도 부르는 이름도 무척 다양하다. 양복은 원단이 핵심이다. 원 단이 좋은 양복은 그만큼 오래 입을 수 있고, 오래 입을수록 멋이 더해진다. 때문에 연금...
바느질 연습하는 천

가죽의 품격이란 이런 것! 종로지하도상가 ‘가죽공방H’

바느질 연습하는 천 멀리서부터 토닥거리는 망치질 소리가 리듬을 타고 귓가에 들려온다. 소리의 시작점은 종로4가지하도상가에 위치한 ‘가죽공방 H’.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낼 것 같은 이곳에선 형형색색의 다양한 가죽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가죽공방 H의 탄생 6년 전, 홍혜순 대표는 퇴직하고 친구가 하던 가죽 일을 옆에서 지켜보다 자연스럽게 가죽공방을 차리게 되었다. 자기 이름의 이니셜 H를 딴 ‘가죽공방 H’. 워낙 어렸을 적부터 친했던 50년 지기 친구가 하던 가죽 일이었기에, 친구와 함께 의기투합하여 즐기면서 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 것이다. 그렇게 친구는 현재 홍 대표 옆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다. 홍 대표는 가죽을 다루는 법이 퀼트하는 법과 크게 다르지 않다면서 과거 퀼트를 했던 경험이 현 재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작업대 한쪽에 는 다양한 자투리 가죽을 ‘보’처럼 만든 가죽들이 여럿 있다. “가죽을 다루는 분들이라면 대개 이런 자투리 가죽 하나도 허투루 버리는 법이 없죠. 저 또한 이런 것을 엮어서 가방으로도 만들고 지갑으로도 만들어요.” 실제 그렇게 엮어놓은 가죽들은 그 자체로 마치 한편의 그림을 보는 듯 색상의 조화며 바느질이며 어느 것 하나 놓칠 게 없다. ■ 홍 대표가 전하는 가죽 제품 사용 팁! 매일 사용하라!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써라! 가죽 제품이 멋있는 이유는 주인의 손때 덕분이다. 비싼 가죽 제품을 사놓고 아까워서 사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가죽의 아름다움이 빛을 발하지 못한다. 가죽 제품을 사면 아끼지 말고, 손때 묻을 때까지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써야한다. 그러 다 보면 어느 순간 제품에도 멋이 깃든 다. 또한 가죽은 물에 약하니, 물에 직접 닿지 않도록 신경 쓰고 눈에 띄는 흠집이 생길 경우 가죽용 영양크림으로 관리해 주면 오랫동안 쓸 수 있다. 가죽 자투리 천 며느리 백부터 장바구니 가방까지 가죽공방 안에는 홍 대표의 세련된 감각이...
컨츄리 인형과 실타래

지하도상가 속 동화나라, 소품 공방 ‘앨리스의 꿈’

컨츄리 인형과 실타래 마치 동화나라로 여행 온 것만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소품 공방 ‘앨리스의 꿈’. 이곳은 윤종인 대표의 또 다른 이름이다. 앨리스의 꿈 그대로 윤 대표가 자신의 꿈을 담고 있는 공간이자 그녀가 만난 사람들과 함께 지난 세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앨리스가 시계토끼를 따라 나무 밑둥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이곳을 방문한 순간 어느새 나도 모르게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있을 것이다 천으로 만든 인테리어 소품 아기자기한 소품의 탄생 무엇이든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했던 윤종인 대표는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졸업 후 바로 공방을 열었다.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싶은 욕심에 소품공방을 차리게 되었는데, 가게 안에는 그런 창작 열정이 담긴 소품들이 아주 가득하다. 주력 제품은 컨츄리 인형과 톨 페인팅이며 펠트, 가죽, 클레이아트, 예술아트 등 손으로 만들 수 있는 소품이라면 거의 모두 제작이 가능하다. 누구나 손쉽게 작품에 도전할 수 있는 인형, 미니어처 등의 DIY 제품은 초보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품 자재도 판매하고 있어 방과 후 교사들이나 새롭게 공방을 차리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버려진 나뭇조각, 하나뿐인 작품으로! 손바닥만 한 집 모양의 나무 장식품. 윤대표의 섬세함과 꼼꼼함에 감탄하게 된다. 작은 나무 판에 못을 박고 실로 연결한 후 손톱만한 천을 널어놓은 빨랫줄은 아기자기함을 더한다. “이 나무들은 모두 버려질 뻔했던 재료들이에요.” 공사 자재로 쓰이던 나무 조각들이 그냥 버려지는 게 너무 아까워 모두 소품 재료로 사용했다. 공사장에 있던 나무들을 가져와 자르고 색을 덧입히니 예쁜 집 한 채가 탄생했다. 앨리스가 만난 사람들 이곳은 소품에 대한 창작 욕구가 있는 사람들에게 항상 열려있다. 취미로 소품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 방과 후 교사를 희망하는 사람들, 새롭게 소품공방를 운영하고자 하는 사람들까지 수강생은 다양하다. “공방에서 ...
모노치즈의 블루베리 크림치즈 베이글과 말랑치즈 커피

한 입에 피로가 싹~ 지하도상가서 만난 특별한 디저트

모노치즈의 블루베리 크림치즈 베이글과 말랑치즈 커피 바쁘고 지친 날, 달콤한 디저트 한 입 베어물면 입 안 가득 달달한 향과 함께 지쳤던 피로가 사르르 녹는다. 서울시 지하도상가 곳곳에는 먹는 즐거움과 함께 보는 즐거움도 선사하는 디저트 가게들이 위치해 있다. 지하도상가를 걷다가 잠시 휴식이 필요할 땐, 디저트와 함께 달콤한 시간에 빠져보자 모노치즈 전경 모노치즈_을지입구 지하도상가 커피에 곁들이는 베이글이나 샌드위치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훌륭한 식사가 된다. 을지로입구에 위치한 카페 ‘모노치즈’는 치즈가 들어간 빵과 커피를 판매한다. 각종 크림치즈를 듬뿍 넣은 치즈베이글이 주력 제품이다. 치즈는 단순히 빵에만 곁들이지 않는다. 커피 위에도 올라간다. 커피 위에 마스카포네 치즈 가루와 크림으로 만든 쫀득한 치즈폼을 올려 제공하는 말랑치즈 커피는 커피의 향과 치즈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을지로는 직장인들의 성지라고 불리울 만큼 주변에 많은 회사들이 밀집되어 있다. 아침 시간대에는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식사대용으로 주로 그릴드치즈 베이글이나 크림치즈 베이글을 찾는 편이다. 식빵 사이에 모짜렐라치즈와 체다치즈, 그리고 특제 소스를 넣어 그릴에서 조리한 치즈 토스트는 치즈의 부드러움과 구운 식빵의 바삭함이 어우러져 일품이다. 크림치즈 베이글은 플레인, 허니월넛, 어니언, 망고크랜베리 등 다양한 크림치즈 중 자신의 입맛과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앞으로는 계절에 맞춰 녹차나 유자 등을 재료로 한 크림치즈도 개발한다고 하니,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다.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58 (을지로입구지하쇼핑센터 9-7) ○Open-Close : 오전 6시 30분-오후 6시 ○문의 : 070-7789-9279 하데스 내부 전경(좌), 생크림 브라우니(우) 하데스_영등포역 지하도상가 영등포역지하도상가는 북적대고 늘 분주하다. 출근 시간이 지나면 곧바로 쇼핑하는 손...
올드스페이스 내부

감성저격! 발길 붙잡는 지하도상가 인테리어 소품샵

올드스페이스 내부 인테리어 좀 즐겨본 사람이라면 잘 알 것이다. 꾸미는 재미 이전에 찾는 재미가 있다는 것을. 어떻게 꾸밀 것인지 구상했다면, 이제 구상한 공간을 무엇으로 채울 것인지 그 ‘무엇’을 찾아 나서보자. 아! 소풍가는 설레는 마음으로 운동화 끈 단단히 매고, 강남터미널지하도상가를 샅샅이 뒤져보자. 형제갤러리 전경 이국적 소품의 끝판왕 ‘형제갤러리’ 음악에 제3세계 음악이 있듯이 인테리어 소품에도 제3세계 소품이 있다. 웬만큼 독특한 디자인의 소품이 아니고서는 형제갤러리 제품의 이국적이고 특별한 분위기 앞에선 명함 내밀기 힘들 듯하다. 핸드메이드 빈티지 가구와 목각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하는데, 특히 핸드메이드 목각 제품들이 이색적이다. 기린, 토끼, 얼룩말, 부엉이, 개구리 등 동물류를 비롯해 스파이더맨, 피노키오, 슈퍼맨 등 유명 캐릭터까지 셀 수 없이 다양한 아이템을 구경하고 있노라면, 마치 목각 인형 박물관에 견학 온 기분이 들 정도다. 제품은 대부분 아프리카와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수입한다. 빈티지 가구 역시 형제갤러리의 간판 상품이다. 전문 가구 디자이너가 수제로 제작하며, 빈티지한 질감과 색감이 강렬해 포인트 가구로 놓기에 딱이다. ○ 가격대 : 평균 20,000~30,000원대 ○ 주소 : 서초구 신반포로 지하 200 강남터미널지하쇼핑몰 B-116호 ○ 문의 : 02-536-6260 투르크와즈 전경 터키 전통 디자인의 강렬한 매력 ‘투르크와즈’ 터키에서 직수입한 핸드메이드 브랜드다. 투르크와즈는 터키석, 터키옥색, 또는 청록색을 뜻한다. 화려한 색채의 터키 전통 문양을 입힌 컵받침과 냄비받침을 비롯해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업그레이드해줄 화병, 그리고 유리에 조각조각 패턴을 더한 앤티크한 분위기의 모자이크 조명,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수놓은 패브릭 쿠션 등 어디서도 구하기 힘든 터키 스타일의 희귀 소품들이 가득하다. 예술 작품으로 보아도 손색없을 만큼 모든 제...
잠실지하광장 ‘디자인벤치 쉼터’

이번엔 ‘지캉스’다! 서울 지하도상가 명소 베스트 5

잠실지하광장 ‘디자인벤치 쉼터’ 역대급 무더위에 밖에 나가기가 무서워지는 요즘. 서울의 지하도상가로 '지캉스'를 떠나보세요. 햇볕이 내리쬐지 않아 양산이나 선글라스가 필요 없는 것은 물론, 개성 있는 상점과 쉼터에서 쇼핑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데요. 서울시설공단은 폭염을 피해 휴식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서울 지하도상가명소 베스트 5’를 공개했습니다. 더위도 피하고, 질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 이번 기회에 지하도상가의 매력에 폭~ 빠져보세요. 서울시설공단은 폭염을 피해 휴식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서울 지하도상가명소 베스트 5’를 소개했다. 베스트 5는 ▴회현지하도상가 ‘고객 쉼터’ ▴잠실지하광장 ‘디자인벤치 쉼터’ ▴을지로지하도상가 ‘정글 테마존’ ▴강남역지하도상가 ‘만남의 광장’ ▴강남터미널 지하쇼핑센터 ‘쉼터존’이다. 회현지하도상가 ‘고객 쉼터’ 회현지하도상가 ‘고객 쉼터’ (4호선 회현역 인근) 지하철 4호선 회현역과 연결된 회현지하도상가 고객 쉼터는 ‘휴식이 있는 포토존’으로 꾸며졌다. 예술작품으로 조성된 포토존을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느낌. 특히, 무료와이파이(WiFi)와 휴대폰 충전 시설도 마련돼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다. 또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LP음반, 중고 카메라‧오디오, 수공예,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잠실지하광장 ‘디자인벤치 쉼터’ (2호선 잠실역 인근) 2호선 잠실역, 잠실광역환승센터와 연결되는 지하공간에 위치하며 총 16개의 디자인벤치가 비치되어 있는 고객쉼터이다. 넓은 광장에서 시원하게 쇼핑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지하명소로 시민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 을지로지하도상가 ‘정글 테마존’ 을지로지하도상가 ‘정글 테마존’ (2호선 을지로3~4가 인근) 을지로지하도상가 지하보도는 시청광장 1,2호선 시청역을 시작으로 2호선 을지로입구역, 을지로3, 4가...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이자인원오원 입구

지하도상가에서 아기자기한 업사이클링 행복을 만나다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이자인원오원 입구 모든 물질은 때가 되면 버려진다. 주어진 시간과 쓸모가 다해지면 본래의 가치를 잃고 잊히기 마련. 이자인원오원(Esign101) 김유화 대표는 지속가능한 디자인 작업을 통해 버려지는 것들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버려진 안경알, 찢어진 영화 포스터, 부러진 나뭇가지 등 그 무엇이라도 그녀의 손길이 닿으면, 새로운 아름다움을 갖추고 다시금 제 몫의 시간을 이어간다. 쓸모없는 것이 쓸모있음이 되는 소소한 행복 바로 이자인원오원이다. 버려진 솔방울에 색을 입혀 장식품으로 재활용 디자인의 착한 순환 고리, 이자인원오원 이자인원오원, 이름부터 무척 독특하다. 고민의 흔적이 보이는 이름이다. 이자인원오원 (Esign101)은 에코(Eco) + 디자인(Design) + 101(개론학과목코드)의 합성어로써, ‘에코 디자인의 기초가 되고자 한다’는 명확한 목적을 품고 있다. 또한 이자인(Esign)은 이탈리아어로 ‘디자인을 재미있게 가지고 노는’이라는 뜻을 지녔다. 개성있게 구성한 브랜드명에서부터 디자인을 향한 강렬한 흥미와 욕구가 엿보인다. 이름의 맨 앞자리에 에코(Eco)가 등장하는 만큼, 이자인원오원의 중심에는 친환경적인 가치관이 자리한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친환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느냐. 바로 업사이클링 (Up-cycling)제품이다. 업사이클링은 리사이클링(Recycling)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버려진 물건을 재활용하되 디자인적으로 새롭게 가꿔 또 다른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다. 하지만 김유화 대표는 다소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저는 환경운동가는 아닙니다. 쓰임을 다한 물건에 새로운 디자인을 입혀 사람들 곁에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돕는 것뿐입니다.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할 때, 환경과 패션 둘 중 하나에 더 큰 비중을 두는데, 저는 패션에 초점을 많이 맞추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청계광장서 열린 두더지마켓

지상에서 만나는 지하상가 ‘두더지마켓’ 오세요!

청계광장서 열린 두더지마켓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청계광장서 ‘2018 지하도상가 프리마켓-제3회 두더지마켓’을 개최한다. 6월 30일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7월 1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이날은 의류부터 패션잡화, 인테리어 소품, 핸드메이드 제품까지 서울시내 11개 상가에서 모인 30여개의 점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아날로그 감성의 LP판과 터키 전통 디자인의 소품 등 지하도상가의 특색 있는 상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지하도상가 상인들이 지상공간으로 올라와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문화축제형 프리마켓으로, 작년 6월과 10월에 이어 세 번째다. 공단은 지하도상가 상인들에게는 새로운 판매 공간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지하도상가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진행된다. 안코드(인디밴드), 코모도트리오(재즈) 등의 버스킹 공연이 하루 3회, 추억의 두더지게임, 스탬프투어 등의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6월 30일 공연은 오후 3시, 5시, 7시에, 7월 1일 공연은 오후 1시, 3시, 5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 사이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올해 서울시내 지하도상가의 이색 점포와 쇼핑 정보 등을 담은 전문매거진 ‘지하(G:HA)’를 발간하고,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매월 새로운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 서울시설공단 상가운영처 02-2290-7287 ,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