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국감해명자료]「서울시 교통혼잡시설에 부과하는 교통유발부담금 지난해에만 1,577억원 징수, 징수비용으로만 지난해 368억원 써 개선필요」

◆ 교통유발부담금 징수금액이 직접적으로 교통혼잡 개선을 위해 쓰이지 않고 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 교통유발부담금 징수금액은「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49조」에 따라 교통혼잡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규정되어 있음 ○ 관련 규정에 따라 징수액의 70% 이상을 서울특별시 교통사업특별회계로 편입하여 시내버스 운영지원, 저상버스 도입, 도시 고속도로 관리,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 등 교통 개선을 위한 직접 사업비로 사용하고 있음 ◆ 아울러, 교통유발부담금 징수사업비(368억원)는 자치구 교부금의 형태로 징수실적, 교통수요관리 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교부하고 있으며, 이는 교통개선 사업을 포함하여 지역 실정에 맞게 집행되고 있음 문의전화: 02-2133-2229...
친환경 수소버스, 올해는 7대를 추가하고 공영차고지 한 곳에 수소충전소도 설치할 예정이다

키워드로 살펴보는 올해 서울시 버스 정책

친환경 수소버스, 올해는 7대를 추가하고 공영차고지 한 곳에 수소충전소도 설치할 예정이다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30) 올해 서울시 버스정책 전망 3월은 새 학기가 시작하는 때이다. 개학과 개강을 하면 버스 승객이 늘어난다. 대체로 학생들이 버스를 많이 타기 때문이다. 버스는 서울시 교통의 약 26%를 분담하고 있는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비록 지하철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분담률이 떨어지는 추세이긴 하지만 버스의 중요성은 여전하다. 그래서 서울시에서도 버스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서울시 교통정책의 주요 과제는 공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자가용 이용률을 낮추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지하철과 버스가 상호 보완하며 대중교통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이에 따라 현재 서울시 버스 정책의 핵심은 버스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이를 통해 서비스를 개선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중앙버스전용차, 저상버스, 친환경버스 등 확대한다 우선 버스를 우대하는 도로 시설인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면 버스가 다른 교통의 영향을 덜 받아 속도가 빨라지고, 차량 간 운행 간격도 일정해진다. 즉 버스가 지하철의 특징인 고속성과 정시성을 갖게 되는 것이다. 현재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사방팔방으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어 있다. 특히 작년에는 천호대로 연장 구간(아차산역 사거리~천호대교 남단)과 동작대로 연장 구간(사당역~과천대로 서울시계) 등 연장 구간을 중심으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개통하여 기존 중앙버스전용차로의 효과를 늘리는 데 집중하였다. 지난해 연장 개통된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과천대로 남태령고개까지 이어진다 그리고 올해는 천호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마지막 미개통 구간인 천호대교 남단~강동역 구간이 추진되고 있다. 이 구간만 개통되면 종로에서 하남시까지 중앙버스전용차로 전 구간이 이어진다. 도시철도가 시외로 연장되어 광역철도가 되듯, 서울시 중앙버스...
동작대로 중앙버스 전용차로 개통

동작대로 중앙버스차로, 남태령고개까지 연장 개통

#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 사당역~남태령고개까지 #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과천대로 남태령고개까지 연장해 9월 7일(금) 04:00부터 전면 개통합니다. # 위치 : 과천대로 서울시계~동작대로 방배경찰서 앞 규모 : 중앙버스전용차로 2.8km, 버스정류장 4개소 # 사당역 일대의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 사당역 주변 상습적인 교통혼잡과 사당IC 진출입에 따른 교통량 증가 등으로 불편을 겪었던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편익 증진 # 버스 평균속도 향상 도심 방면 버스의 평균속도가 17.8km/h에서 24.1km/h로 약 35% 향상될 것으로 기대 # '이수역교차로'는 기존 ㄷ자 횡단보도가 ㅁ자 형태로 개선되어 보행시간 줄이고 우회전하는 차량이 없어 교통사고 예방에도 효과 #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연장개통으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
방배우성아파트 앞 사당역 방면 정류소 전경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7일 전면 개통

방배우성아파트 앞 사당역 방면 정류소 전경 서울시는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BRT)를 사당역에서 과천대로 남태령고개까지 2.8㎞ 연장해 오는 9월 7일 오후 4시부터 전면 개통한다.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BRT)는 지난 2009년 11월 개통한 동작대로 이수교차로 ~ 방배경찰서 구간 약 2.7㎞와 함께 과천대로 남태령고개(서울시계)까지 총 5.5㎞가 운영된다. 동작대로(연장) 중앙버스전용차로 위치도(☞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면 도심 방면 버스의 평균속도가 17.8㎞/h에서 24.1㎞/h로 약 35%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신설된 동작대로 방배경찰서에서 과천대로 남태령고개(서울시계)까지의 중앙버스전용차로 2.8㎞ 연장 구간에는 도심방향 2곳(전원마을 앞, 사당역교차로)과 경기도방향 2곳(사당역교차로, 사당IC 앞) 등 중앙버스정류소 4곳이 새로 들어선다. 사당IC 홈플러스 앞 경기도 방향 정류소 또 이수역교차로는 보행자들이 어느 방향으로든 교차로를 건널 수 있도록 기존 ㄷ자 횡단보도가 ㅁ자 형태로 개선되어 보행자의 보행시간을 줄이고, 우회전하는 차량이 없어 교통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의 : 교통운영과 02-2133-2473,6 ...
천호대로 조감도

천호대로 아차산역~천호대교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

천호대로 조감도 오는 5월 1일 천호대로 아차산역사거리에서 천호대교 남단까지 총 2.6km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한다. 한강 교량 남·북을 연결하는 중앙버스전용차로로는 첫 사례다. 시는 천호대로 아차산역~광나루역 사이 일부 병목구간(0.9km)을 6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면서 중앙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는 ‘천호대로(광나루역) 확장공사’를 이달 말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호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역사는 2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6년 2월 국내 최초로 24시간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도입한 구간이 바로 천호대로 신답역교차로~아차산역사거리 4.5km 구간이다. 이후 2003년 7월 한강 이북으로 신답역교차로~신설동역교차로 3.1km 구간이 개통했고, 2011년 한강 이남으로 3월 강동역~상일IC~하남시까지 10.5km에 이르는 구간이 추가로 개통됐다. 기점인 신설동역교차로에서 종점인 하남시에 이르는 21.4㎞ 구간 가운데 천호대교를 포함한 3.3㎞ 구간에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없었는데, 이번에 아차산역사거리~천호대교 남단 2.6㎞가 연결되는 것이다. 나머지 천호대교 남단~강동역 0.7km 구간은 천호지하차도 평면화와 함께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연결하는 방안을 설계 중에 있다. (☞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중앙정류소와 횡단보도 신설, 버스 속도 11.8% 향상 전망 이번 개통 구간에는 양방향 총 4개소의 중앙정류소가 신설되고 정류소간 거리가 멀어 불편했던 중곡동입구삼거리에도 중앙정류소 1개소가 추가 설치돼 지역주민의 버스 접근성이 개선된다. 또한 신설 중앙정류소(중곡동입구삼거리, 새밭교회)에 횡단보도가 연결되고, 교차로(아차산역사거리, 광장사거리)의 ‘ㄷ’ 자 횡단보도가 ‘ㅁ’자 형태로 개선돼 천호대로의 보행 여건도 크게 나아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번 개통으로 버스속도가 11.8%(28.8km/h→32.2km/h) 향상되고 운행시간 편차도 ±1~2분 이내로 안정화돼 버스 이용 여건이...
2018 미리보는 서울교통...자율주행차, 전기버스, 나인봇

2018 미리보는 서울교통…자율주행차, 전기버스, 나인봇

지난 11월 18일 시민들이 광화문에서 자율주행 전기차 시승체험을 하고 있다. 운전자 없이 달리는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가 생기고, 전기버스와 자전거 기반시설이 늘어납니다. 한남대로 등 3곳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생기고, 9호선 3단계 구간이 개통됩니다. 먼 미래가 아닌 2018년 서울에서 만나게 될 모습인데요. 오늘은 '미리보는 2018 서울교통'을 소개합니다.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퍼스널모빌리티 시범지구 추진 서울시는 폐쇄형 공간이 아닌 실제 도로공간에 시범지구를 만들어 완전 자율주행(4단계 고도자동화) 기술 시험대로 삼을 계획이다. 이는 서울시가 2018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추진하는 차세대지능형교통시스템(C-ITS, 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차세대지능형교통시스템 사업은 자율주행차가 운행할 수 있도록 교통상황과 주변 시설물, 다른 차량과의 쌍방향 정보 교환이 가능한 도로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먼저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대상지를 최종 선정 한 후, 2018년 말까지 대상지에 차량사물통신기술인 V2X(자동차가 자율주행하기 위해 도로 상의 다양한 요소와 소통하는 기술) 인프라와 정밀전자지도 등을 우선 구축한다. 2019년 상반기 중에는 테스드베드 조성을 완료하여 자율주행 차량들의 시범 운행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퍼스널 모빌리티 시범지구 조성도 추진한다. 세그웨이, 나인봇 등 다양한 형태의 1인용 이동수단 보급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 및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서다. 2018년 말까지 시범지를 선정하여 제반환경을 설계할 계획이다. 또 서울형 퍼스널모빌리티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 전기버스 운행 시작... 9호선 3단계 개통 지속가능한 교통 환경을 만드는 사업도 이어간다. 서울시는 2017년 10월 ‘서울 전기차 시대 선언’과 함께 2025년까지 전기버스 3,000대 도입을 발표한 가운데, ...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31일 개통

연구소리포트 #3-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

31일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한다, 사진은 지난 4월 개통한 새문안로 구간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에 대해 알아보는 ‘내일연구소 리포트’. 오늘은 세 번째 순서로 오는 31일 종로에 개통하는 중앙버스전용차로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동안 도심지역에서는 중앙버스전용차로가 끊어져 있어 불편을 겪어왔는데요. 이번에 종로 2.8km 구간이 개통되어 도심을 동-서로 잇는 중앙버스전용차로 축이 완성됐습니다. 이제 새해엔 한결 빨라지고 편리해진 서울시 버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내일을 내 일처럼 연구하는, 내일연구소 서울 (3) 중앙버스전용차로 종로 구간 개통 12월 31일 첫차 운행부터 종로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흥인지문 교차로’까지 2.8km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된다.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으로 서울 도심의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증대되는 동시에, 서울 도심을 동-서(경인‧마포로~망우‧왕산로)로 관통하는 중앙버스전용차로 동서축이 완성된다.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2.8km 구간 개통 버스속도 31% 향상 전망 … 중앙정류소 15개소와 8개 횡단보도 신설 종로 중앙전용차로 개통으로 버스속도가 현재 13.5km/h에서 17.7km/h로 약 31% 향상되고, 운행시간 편차도 ±1~2분 이내로 안정화돼 버스 이용 서비스가 개선될 전망이다.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에는 버스이용 수요, 지하철역과의 환승 편의성, 기존 버스정류소 위치 등을 고려하여 외곽방향 8개소, 도심방향 7개소로 총 15개소의 정류소가 신설됐다. 또한, 중앙버스정류소와 연결되는 횡단보도와 종로구청 입구 교차로에는 모든 방향으로 건널 수 있도록 기존 ‘ㄷ’ 자 횡단보도가 ‘ㅁ’자 형태로 개선되어 보행 편의가 개선됐다. 종로2가 교차로 좌회전 신설 등 달라지는 교통체계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와 함께 종로2가 교차로에도 좌회전 신호 '종로→삼일대로(남산1호 터널 방향)'를 신설했다. 종로1가 교차로에 집중되던 남대문로 방향 좌회전 차량을 분산시키기 위해서다. ...
중앙 버스전용차로ⓒ뉴시스

헷갈리는 ‘버스전용차로’ 이것만 기억하세요~

중앙 버스전용차로 분명히 버스전용차로인 것은 알겠는데... 1줄과 2줄, 점선 등 유형별 전용차로의 차이점까지 알고 계신가요? 실제 단속에서는 전용차로 운영시간을 혼동하거나, 단순히 주변 차량물결에 휩쓸려 전용차로에 진입했다가 적발되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합니다. '아차'하는 순간 과태료까지 물게 될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알아볼 '전용차로의 종류와 운영시간' 미리 숙지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 전용차로 종류 및 운영시간 중앙 버스전용차로 24시간(365일) 운영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전일제 (청색 2줄) 평일 07:00∼21:00 (토·공휴일 제외) 시간제 (청색 1줄) 평일 07:00∼10:00, 17:00∼21:00(토·공휴일 제외)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평일, 토요일 및 공휴일 : 07:00∼21:00 ※ 명절연휴 전날~마지막 날 : 당일 07:00~익일 01:00로 연장운영 자전거 전용차로 평일, 토요일 및 공휴일 : 07:00~22:00 유형별로 운영시간 달라…중앙차로는 상시, 가로변차로는 전일제·시간제 버스전용차로는 대표적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의 원활한 소통으로 이용률을 높이고, 승용차 이용 자제를 유도해 교통난을 해소한다는 목적으로 설치됐다. 설치 위치에 따라 중앙·가로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로 구분된다.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시내도로 중앙선 양측에 설치되어있다. 서울 시내 12개 도로축에서 총 120.5km를 휴일과 관계없이 연중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시내도로 가장자리에 설치되어 있다. 전일제는 청색 실선 2줄, 시간제는 1줄로 표시되어 있다. 전일제는 22개구간에서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시간제는 17개구간에서 출퇴근 시간대인 평일 오전 7시~10시와 오후 5시~9시에만 운영한다. 다른 전용차로와 달리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운영되지 않으...
세계 최초로 설치되는 `이동형 중앙버스정류소`. 거리축제나 행사 시 도로 끝으로 이동시켜 관람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종로에 세계최초 이동형 정류소 신설

◈ 이동형 중앙버스정류소-지도에서 보기 ◈ 세계 최초로 설치되는 `이동형 중앙버스정류소`. 거리축제나 행사 시 도로 끝으로 이동시켜 관람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많은 차량으로 꽉 막혀 몸살을 앓고 있는 종로 일대가 올 연말 대중교통과 보행자 중심의 교통 체계로 개편된다. 서울시는 8월 28일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 및 도로공간재편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9월 초 공사를 착공해 오는 12월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큰 틀에서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신설 ▲도로공간 재편을 통한 대중교통 중심의 보행 친화공간 조성 ▲바깥차로 폭 넓혀 조업공간 확보, 교차로, 유턴 등 교통 여건 개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민 협력적 거버넌스 운영 등 네 가지로 추진된다. 우선 올해 안에 세종대로 사거리~흥인지문 교차로 2.8km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된다. 이 지역은 지난 4월에 새문안로(서대문역사거리~세종대로사거리, 1.2km)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개통하면서 유일한 도심권 동·서축 단절구간으로 그동안 정체우려, 과다한 버스노선, 다양한 이해관계자 등으로 인해 설치를 미뤄왔던 구간이기도 하다. 종로의 가로변 버스전용차로가 중앙으로 이전되면 도심중앙버스전용차로망은 물론, 망우·왕산로에서 도심을 관통하여 경인·마포로에 이르는 동·서축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완성된다.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될 세종대로 사거리~흥인지문 교차로 2.8km 구간 버스 노선도 새롭게 정비하여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 시 발생할 수 있는 ‘버스열차현상’ 방지에 나선다. 버스열차현상이란 버스들이 꼬리를 물고 늘어서는 상황을 말한다. 시내·광역버스는 운수업체 및 유관기관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13여 개 노선을 조정하여 버스흐름을 개선한다. 공사 중에도 공사 일정을 고려하여 버스 노선을 임시 우회할 예정이다. 또 왕복 8개 차로를 6개 차로로 줄이고, 줄어든 2개 차로는 중앙버스정류소 설치, 보행친화 공간 등으로 조성한다. 중앙버스정류소 총 15개 중 13개는 세계 최...
지난 4월 26일 개통된 새문안로 중앙버스전용차로ⓒ뉴시스

사람 중심 서울 교통을 위한 마지막 퍼즐 한 조각

지난 4월 26일 개통된 새문안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84) - 신설되는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중앙버스전용차로란 도로의 1차선, 즉 중앙선과 가장 가까운 쪽 양방향 차로를 버스만 달릴 수 있게 지정해 놓은 것이다. 각종 불법주차로 인해 효과가 떨어지는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와 달리 중앙버스전용차로는 버스가 빠르고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어서 버스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는 1996년 천호대로에 설치된 것이 최초이며, 2004년 버스 대개편을 계기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중에 종로 세종대로사거리(광화문사거리)부터 흥인지문(동대문역)까지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 추가 설치를 추진 중이다. 다른 많은 중앙버스전용차로에 비해 이 구간이 중요한 가치를 갖게 될 이유로는 다음 것들이 있다. 새롭게 신설되는 중앙버스전용차로 종로 구간 첫째로, 도심에서 끊어지는 버스전용차로를 동서로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서울 도심 방향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서쪽의 마포대로, 신촌로, 통일로가 있고, 동쪽의 도봉로, 왕산로, 천호대로 등이 있지만, 정작 도심 구간이 끊겨 있는 게 문제였다. 지하철 1호선으로 치면, 외곽 지상 구간은 존재하는데 서울역과 청량리역을 잇는 지하 구간만 없는 셈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양 구간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잇기로 하였다. 우선 1단계 새문안로 구간을 지난 26일 개통시켰으며 나머지 구간도 올해 안에 개통하여 동서축을 완전히 이을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버스가 중앙차로를 끊김 없이 달리게 돼 속도가 빨라지고 정시성이 향상된다. 또한 중앙차로가 끝나는 곳이 없어지면서 일반차로와 엇갈림도 사라져 교통흐름이 좋아지고 안전성도 높아진다. 버스가 빨라지면 자가용 대신 버스를 타는 사람들이 늘어나 자가용차로 혼잡까지 줄어들게 된다. 특히 종로 지하 1호선 지하철은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시청 쪽으로 꺾이기 때문에 도심 동서를 직선으로 이어주는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가치는 더욱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