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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 어려울 때 이곳을 찾으세요

한국어 교육 등 7개 분야 22개 사업으로 종합 지원 결혼이민자 증가와 함께 '중도입국 다문화자녀'가 날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사회적인 대책이 이에 미치지 못하는 가운데, 이방인 취급을 받으며 다각적인 문제에 처해있는 이들을 위해 서울시가 체계적인 종합지원에 나선다. '중도입국 다문화자녀'는 부모의 결혼이민으로 한국에 입국했지만 자국에서 어느 정도 성장한 뒤 입국한 상태라 언어와 문화 등의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 한국어 교육, 학교생활 적응, 심리·정서지원 등을 포함한 종합 지원 사업이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지원 사업은 7개 분야 22개 사업이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사업 분야는 ▴중도입국 자녀 모집·발굴 ▴한국어 교육 ▴개인 심리·정서 지원 ▴가족관계 향상 지원 ▴학력인증 교육과정 운영 ▴진로·취업지원 ▴사회통합지원으로 크게 분류된다. 2010년 법무부 자료 기준으로, 귀화 신청한 전국의 중도입국 청소년(만24세 이하) 5,726명 중 서울에 거주하는 1,949명이 종합지원 사업 수혜 대상이다. 이 중 청소년은 20세 이상이 39.8%로 가장 많고, 17~19세가 22.9%, 10세 이하가 21.8%, 14~16세가 8.8%, 11~13세가 6.7%이다. 이번 종합지원책의 가장 큰 특징은 서울시 중도입국 자녀 지원 중점기관인 '서울온드림다문화가족교육센터'에서 전담하여, '발굴·지원·안정화' 3단계로 체계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는 점이다. 초기 중도입국 및 학교이탈 자녀 중심으로 한국어와 학교생활 적응 교육 중점 특히 시는 중도입국 자녀들의 조기 정착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초기 중도입국 및 학교이탈 자녀'들을 중심으로 한국어와 학교생활 적응 교육에 중점을 두고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서울 거주 학령기(만19세 이하) 중도입국 청소년 875명(44.9%) 중 초·중·고등학교 재학인원이 절반도 안 되는 190명(21.7%)에 그치고 있어 이로 인한 다양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