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주거복지센터현판

주거문제 고민? 가까운 ‘주거복지센터’로!

'의식주'는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세 가지 기본 요건이다. 요즘 시대에는 주거 문제가 만만치 않다보니 의식(먹고 입는 일)에 비해 뒷전일 수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집은 생활과 안정을 위해 꼭 필요하기에 많은 사람들의 공통 관심사라고 할 수 있다. '내 집 마련 어떻게 하지.’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주거 문제가 골치’ 등등 집과 거주를 둘러싼 고민들도 다양한데, 특히 주거취약계층의 고민은 더욱 깊을 수 밖에 없다. 서울시 강북구에 자리한 강북 주거복지센터 ⓒ강사랑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안정된 주거를 위해 중앙 1개소와 자치구 25개소의 '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에서 9곳은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나머지 16곳은 민간단체에서 위탁 운영하는 곳이다. 강북 주거복지센터의 경우는 민간단체(사단법인 삼양주민연대)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강북구 주민에게 주거복지 정보를 제공한다. 주거복지센터의 주요 업무는 주거복지에 대한 상담과 지원이다. 강북 센터는 특히  1인가구, 기초생활수급권가구, 한부모가구,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센터 관계자는 “상담과 긴급지원을 통해서 주거위기가정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며 “지원 후에도 주거위기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생활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거복지센터 전경 ⓒ강사랑 상담 대상자들은 센터로부터 공공임대주택 입주 정보를 제공받는 한편 주거급여, 서울형 주택 바우처 등 주거비지원제도에 대한 정보를 아울러 제공받는다. 가령 영구임대 주택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공공임대주택인데, 해당 대상자들은 센터를 통해 입주신청자격 및 자산기준에 대해 상세히 안내받고, 주택이 공고되면 입주가 이루어질 때까지 전과정에서 밀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센터는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주거서비스도 제공한다. 독거 노인과 같은 주거취약계층 1인 가구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구에게 임차보증금을 지원하는 등 ...
서울시 중앙주거복지센터가 ‘주거복지학교 기초과정’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 ‘주거복지학교’ 무료 교육생 모집

서울시 중앙주거복지센터가 ‘주거복지학교 기초과정’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 서울시 중앙주거복지센터는 촘촘한 주거안정망 구축을 위해 ‘서울시 주거복지학교 기초과정’을 개설하고, 5월 20일까지 각 회차별 50명씩, 총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서울시 주거복지학교 기초과정은’ 오는 5월 27일 1회 교육을 시작으로 총 6회(5월 27일, 6월 10일, 6월 26일, 7월 4일, 7월 11일, 7월 18일)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 워크숍룸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서민 주거현실과 주거복지의 이해, ▲주거복지센터의 역사와 역할,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 프로그램 등 총 3강으로 진행된다. ■ 교육내용 시간 내용 강사 14:00~17:00 서민주거현실과 주거복지의 이해 서울시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장(남철관) 세종시 특별정책보좌관(이주원) 주거복지센터의 역사와 역할 서울시 중앙주거복지센터장(문영록)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연구위원(김란수)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프로그램 서울주택도시공사 주거복지처장(서종균) 도시사회연구소 소장(홍인옥) 교육 대상은 서울시민, 공무원, 사회복지종사자, 주거복지센터 실무자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이메일(bhe4701@citizen.seoul.kr, 신청서 양식 이메일 제출)을 통해 할 수 있다. 신청서 다운 받기 ☞ 클릭 문의 : 서울시 중앙주거복지센터 02-2135-56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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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꾸는 보금자리를 꿈꾸다

송인성(가명. 62세. 수유2동)씨는 요즘 다시 한 번 잘 살아볼 의지가 생겼다. 사업이 부도가 나고 가족들도 뿔뿔이 해체된 채 지낸지도 수년째. 단칸방에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살았던 그는 얼마 전 지역에 있던 (사)강북주거복지센터에 집수리를 의뢰했다. 상담을 나온 직원은 진지한 상담 후, 도배장판을 새로 하는 집수리가 아닌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일러줬고, 주거복지센터의 보증금 지원 덕에 임대주택에 어렵지 않게 입주하게 됐다. 사는 환경이 나아지니 제대로 살아볼 의지가 더 생겨났다. 적극적으로 신용 회복을 위해 노력했고, 헤어져 있던 가족들을 찾아 결합을 요구하게 됐다. 일을 찾아 경제활동을 시작하면서 지금은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생활에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불편한 주거환경과 주택문제에 대해 무엇이든 맘 놓고 물어볼 수 있는 곳이 자신이 사는 곳 가까이에 있다는 것이 이처럼 든든할 수가 없었다. 센터 담당자에 대한 호칭도 '조카님'일 정도로 각별하게 됐다. 본인 스스로 다시 한 번 삶을 추스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강북주거복지센터'는 그에게 살아 갈 의지를 심어 준 셈이었다. 누구에게는 선물이고, 빛이고, 살아갈 힘이 되다 "2009년 말 여인숙에 살고 있던 미혼모에게 임대주택 입주 기회를 준 적이 있었는데 마침 크리스마스 전날 입주하게 됐어요. 비주택 거주자들 중 상담을 통해 자활의지가 있는 이들에게 주거 안정의 길을 안내해 준거죠. 그분에게서 '내 평생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중 최고' 라는 말을 들었을 때 큰 일을 한 것 같았습니다. 만약 주거복지센터가 없었더라면 이런 길이 있는 줄도 모르고 사셨을 분들이잖아요." "2009년 쪽방 등 거주자들의 임대주택 사업을 진행할 당시 돌이 안 된 아이와 함께 고시텔에서 생활하는 여성에게 상담을 통해, 보증금을 지원해 수유2동 빌라로 입주시킨 적도 있습니다. 주거가 안정이 되니까 어린이 집 정보 등 보육과 육아에 대한 정보를 스스로 찾는가 하면 어두웠던 예전의 모습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