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시기에 작은 도서관이 더 안심이 된다

요즘 같은 시기에 더 안심! 삼봉서랑

종로문화재단에 속한 시설 중 하나인 삼봉서랑은 종로구청 내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이다. 조선 왕조를 설계한 정도전이 살던 집터에 지어졌다고 하여 그의 호 '삼봉'을 도서관의 이름으로 사용했다. 이곳은 종로구청 입구에서 조금 더 들어간 구청 본관 1층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찾아오는 시민들의 발길이 드문 편이다.  하지만 작은 도서관임에도 다양한 분야의 서적과 행정자료, 신문 등을 잘 갖추고 있어 자주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는 인기가 많은 시설이다. 또한 도서관 내부에는 아동을 위한 공간도 따로 마련해두었다. 여름에는 무더위 아동 쉼터, 겨울에는 아동 한파 쉼터로도 이용된다. 종로구청은 손목 열체크를 통과해야만 들어갈 수 있다 ⓒ이정하 종로구청 내에 있는 작은 도서관, 삼봉서랑 ©이정하 종로구청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왼쪽에는 일자리플러스센터, 오른쪽에는 도서관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다. 입구에는 도서반납함이 위치해 있어, 도서를 대출한 후 상시 반납이 가능하다.  ○ 도서반납함 이용시간: (평일) 당일 19:00 ~ 익일 09:00, (휴관일) 24시간 운영 ○ 도서반납함 이용 가능 도서 : 딸림자료 (CD,YAPE 케이스 등)가 포함되지 않은 도서 ○ 반납도서 회수시간 : 매일 오전 9시 (휴관일 제외)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 안내문 ©이정하 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곳에서 방문일자, 이름, 전화번호, 행정동 그리고 체온을 작성하여 담당자에게 제출해야 한다. 마스크로 코와 입을 가리도록 제대로 착용하지 않거나 방문자 정보를 기입하지 않으면 도서관 출입이 제한된다. 코로나 사태에 잘 대처하기 위해 방역지침을 잘 준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삼봉서랑 내부에는 8개의 열람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이정하 좌우와 앞뒤로 1미터씩 떨어지게 열람 좌석을 배치하여 시민들이 널찍하고 쾌적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곳이 작은 도서관의 유일한 열람실인 만큼 간단한 음료 외의 음식물 섭취는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