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한강공원에서 3월 3일까지 ‘세빛 어메이징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열리고 있다

가보고 홀딱 반했어~ 세빛 일루미네이션 축제

반포한강공원에서 3월 3일까지 ‘세빛 어메이징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열리고 있다 ‘제1회 세빛 어메이징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올해 3월 3일까지 100일 동안 열리고 있다. 반포한강공원에 위치한 세빛섬 곳곳에 대형 트리와 황금돼지 조형물이 설치돼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빛섬 내 가빛섬, 채빛섬, 솔빛섬을 연결하는 4개의 다리마다 소원, 행복, 행운, 희망이라는 의미를 담은 조형물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별빛 은하수 터널, 로맨틱 테라스, 무지개 다리, 황금 가든 등 50여 개의 포토존도 꾸며 놓았다. 매일 저녁 5시 30분에 점등된다. 낭만적인 분위기의 빛 터널을 걷고 있는 가족 직접 다녀와 본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가빛섬 외관은 화려한 LED 조명이 계속 바뀌면서 색채의 마력에 빠져들게 했다. 채빛섬의 조명은 은은하게 빛났다. 은은하면 은은한 대로 현란하면 현란한대로 한강물에 반영되어 감동이 배가 되었다. 한강에 비친 은은한 세빛섬의 조명이 아름답다 일몰과 야경 담기 좋은 곳 반포한강공원은 사진 찍기도 좋고 데이트 하기도 좋은 장소이다. 봄이 되면 노란 유채꽃이 한강변을 수놓고 여름이면 마치 팝콘처럼 보이는 하얀 메밀꽃이 연인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사람들의 마음을 한들한들 간지럽힌다. 이제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겨울의 낭만까지 책임질 것 같다. 해질 무렵 반포대교에서 촬영한 세빛섬 반포한강공원에서 멋진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해 질 무렵을 노려보자.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날, 반포대교에 올라서면 세빛섬 주변으로 붉게 물드는 한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세빛섬뿐만 아니라 반포대교를 촬영해도 좋다 날씨가 별로 좋지 않은 날이라면, 한강에 비친 세빛섬의 아름다운 조명의 반영을 담아보자. 세빛섬뿐만 아니라 반포대교를 찍어도 좋다. 야간 조명을 찍을 때는 노출시간을 잘 조절해야 한다. 세빛섬 외관 조명은 5초마다 색깔이 바뀌므로, 노출시간은 5...
인제 빙어축제를 나타낸 물고기등ⓒ김윤경

가을이 가기 전 ‘서울빛초롱축제’ 서두르세요

인제 빙어축제를 나타낸 물고기등   가을이면 찾아오는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 `2016 서울빛초롱축제(Seoul Lantern Festival)`가 막을 올렸습니다. 11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17일 간 열리는 서울빛초롱축제에 시민기자들이 다녀왔습니다. 시민기자가 전하는 오색찬란한 불빛의 향연, 그 현장을 함께 나눕니다.  어느덧 8회째를 맞는 ‘서울빛초롱축제’의 올해 주제는 ‘역사가 흐르는 한강, 빛으로 밝힌다’이다. 한강의 발원지인 태백시 검룡소부터 암사동선사유적지, 공암나루 투금탄, 한강물장수, 한강철교 등 ‘한강’을 주제로 청계광장부터 광교까지 걷다 보면 절로 한강과 서울의 역사를 알 수 있다. 빛초롱축제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테마등은 한강의 발원지인 태백 검룡소의 전설 속 이무기. 청계천에서 처음 만나는 등은 한강의 발원지로 알려진 ‘태백 검룡소’의 전설 속 이무기이다. 서해 바다에 살던 이무기가 용이 되고자 한강을 거슬러 태백까지 올라와 몸부림친 흔적이 암반을 패게 만들었다는 전설을 듣고 나면 더욱 흥미롭다. 등을 보자 외국인과 시민들이 카메라와 핸드폰을 꺼내 들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청계천을 담기 위한 수많은 눈빛들이 렌즈 안에서 반짝였다. 커다란 망원렌즈를 든 어르신부터 엄마 핸드폰을 든 어린이까지 이곳에서는 모두 사진작가였다. 백제 시대 한강을 유유히 흐르는 나룻배를 표현한 등 정조대왕 능행차를 표현한 등불 ‘암사유적지’를 지나 ‘백제’를 거슬러 ‘정조대왕 능행차’등이 나오자 지나온 역사처럼 날은 저물어 갔다. 어둑해질수록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등불을 보며 기타를 든 예술인이 직접 부르는 옛 추억의 노래를 들으니 무거운 마음이 덜어진 듯했다. 27개 한강대교의 모습을 표현한 등 “한강에 다리가 이렇게 많았어? 스물일곱 개나 되네.” “그냥 지나다니니까 몰랐지. 저기가 마포대교 맞지?” 한강대교 모형등이 나오자 지나가던 시민이 소곤거렸다. 시민들의 소원을 담은 소원등이 가득 매달린 ...
을지로 라이트웨이 2015

내가 만든 조명 들고 ‘을지달빛유람’하세요

을지로 조명거리에서 국내 최대 조명 축제 ‘을지로, 라이트웨이 2015’(이하 라이트웨이)를 개최합니다. ‘라이트웨이(Light Way)’ 축제는 점차 활기를 잃어가는 을지로 조명상권을 되살리기 위해 서울디자인재단과 중구청이 기획하고, 서울시와 (사)한국조명디자이너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오는 13일부터 11월 21일까지 열립니다.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가득한 조명축제에 서울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볼거리 가득한 라이트웨이 조명상인, 대학생, 디자이너가 협업해 만든 디자인조명 작품 50여 점이 조명 거리 곳곳에 전시됩니다. 메인작품인 ‘러닝투게더’는 가로변을 달리는 모습을 형상화해 경기침체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을 가지고 함께 달리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아울러 역동적으로 새롭게 변화할 을지로의 모습도 담고 있어 침체된 조명 상가 일대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세운대림상가 데크 하부와 을지로3가, 4가 대로변 곳곳은 조명기업 및 조명디자이너의 작품과 40여 명의 대학생들과 조명상가가 함께 만든 조명 디자인 작품들로 꾸며집니다. 메인작품 `러닝투게더` 즐길거리 가득한 라이트웨이 매일 오후 6시와 오후 8시에는 시민 체험프로그램 ‘을지달빛유람’이 진행됩니다.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 이 프로그램은 ‘예술가 작업실탐방’과 ‘체험워크숍’, ‘을지로 투어’ 등으로 이루어지는데요. 투어에 참여한 시민들은 을지로 일대에 있는 젊은 예술가의 오픈스튜디오를 방문해 작업과 전시를 관람하고 예술가와 함께 나만의 조명을 만들고 나면, 어두운 골목을 지나 다음 코스로 이동하는 이색투어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전접수를 통해 매회 5~6명이 한 팀으로 꾸려집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행사장엔 푸드트럭도 운영될거라고 하니 먹거리 즐거움도 놓치지 마세요. 체험프로그램 `그림자놀이` 살거리 가득한 라이트웨이 거실이나 부엌에 조명 하나만 바꿔 달아도 집안 분위기가 확 바뀌죠?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