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까지 열리는 서울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5 서울국화전시회

다투어 피지 않는 국화꽃 즐기러 가요~

11월 15일까지 열리는 서울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5 서울국화전시회 콘크리트 땅 갈라진 틈 사이로 한 송이의 꽃이 피어난다. 그 꽃과 어쩌다 마주치면, 꽃이기 때문에 참 예쁘다고 느낀다. 자연의 일부분인 꽃은 우리에게 아름다움이라는 즐거움을 준다. 11월, 깊어가는 가을이 되면 봄과 여름에 앞 다투어 피어나는 꽃은 그만 지고 만다. 큰 꽃송이가 탐스러운 국화는 다른 꽃과 달리 쌀쌀해지는 계절에 여러 송이가 무리지어 피어나 도심을 가을로 안내한다. 가을의 끝자락을 향해가는 요즘 서울시청과 조계사에서는 탐스러운 국화축제가 한창이다. 이제 막 시작한 도심 속 국화축제는 11월 15일까지 계속된다. 시청광장 국화 축제 서울시청 신청사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서울 중심의 공공기관 건물이다. 시청 앞 서울광장에는 2015년 가을을 맞이해 국화 축제가 시작됐다. 잔디밭이 있는 광장 둘레에는 청사를 중심으로 구역별로 국화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다. 국화는 노란색 하나의 종자에서 꽃잎의 모양과 색이 다양한 종류로 개량되어 화려한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서울도서관 앞에 설치된 국화꽃 독립문 모형 축제장 중앙에 있는 서울시 서대문에 있는 독립문 모형은 독립문의 실제 크기를 본 따 색색의 활짝 핀 국화를 촘촘히 꽃아 장식했는데, 행사장에 들어오면 가장 시선이 집중되는 곳이었다. 그 옆으로 억새와 단풍나무 그리고 국화가 어우러진 천천히 걷기 좋은 오솔길이 있다. 길을 따라 가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바’와 ‘타요’가 국화로 장식되어 있다. ‘타요’는 실제 조형물 안으로 어린이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꾸며 놓아 사진을 찍으려는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국화터널(좌), 국화차 시음회(우) 아름다운 국화를 마음껏 구경했다면 신청사 바로 옆 서울 도서관 앞에 마련된 부스를 돌아보자. 흰 천막의 부스에서는 건강에 좋은 다양한 꽃차 무료 시음회와 소원 적기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여러 종류의 꽃차 중 눈을 밝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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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속 사찰 기행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한 산사에 머물며 잃어버린 호흡과 여유를 찾는 여행.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꿈꿔 보는 테마가 아닐까 싶다. 그러나 멀리 떠나는 것이 부담된다면 걱정하지 말자. 도심 속에서도 산사의 여유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둘러 볼 수 있는 서울 도심 속 사찰을 소개한다. 서울 강남권 봉은사 http://www.bongeunsa.org/index.asp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73전화번호 : 02-511-6070 봉은사는 신라시대의 고승 연회국사가 794년(원성왕 10)에 견성사(見性寺)란 이름으로 창건하였다. 봉은사는 1,2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천년고찰로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사찰이다. 현재 대웅전을 비롯하여 선불당, 영산전, 명부전, 영산전 북극보전, 판전, 충령각, 운하당, 선원, 심검당, 법왕루, 보우당, 진여문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중적 포교활동과 사회복지를 실현하는 도심 대찰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봉은사에서는 특히 초록 영가 등을 볼 수가 있어 색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도심 속, 숲 힐링! 봉은사도 보고 코엑스 전시도 보고 삼성동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봉은사는 주차 및 교통이 편리하고 언제나 열려 있는 공간으로 평일에도 주변 회사원들이 산책을 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봉은사 경내를 비롯하여 뒷산으로 이어진 산책길은 충분히 숲 치유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또한 주변에 코엑스와 코엑스몰이 위치하고 있어 심신 치유와 더불어 다채로운 서울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서울 종로구권 조계사 http://www.jogyesa.kr/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견지동 45전화번호 : 02-768-8600 조계사는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의 총본산으로 대중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추구하는 대승의 보살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다. 또한 한국 근현대사 격동기를 우리 민족과 함께 한 역사의 현장이자 암울한 일제강점기 시대를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