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조망할 수 있는 근현대사기념관

‘삼각산시민청’ 주변 나들이 코스, 이렇게 짜보세요~

삼각산시민청은 솔밭공원역 출구 도로를 사이에 두고 1동, 2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서울 시민의 소통마당 시민청이 솔밭공원역에 새롭게 생겼다. 서울시청 지하에 있는 시민청에 이어 두 번째 ‘삼각산시민청’이다. 경전철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 출구를 나오면 ‘파란귀’의 로고가 반겨준다. 시민청의 기존 프로그램은 물론, 지역맞춤 프로그램들까지 골고루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삼각산시민청’은 솔밭공원역 출구와 바로 이어져 접근성이 최고다. 퇴근 길 아니면 외출 길에 잠깐씩 들려볼 수 있는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게 생겼다. 북한산의 옛 이름 ‘삼각산’에서 붙인 ‘삼각산시민청’이라는 이름처럼 북한산 치마폭에 안겨 있어 등산복 차림의 많은 시민들을 만나 볼 수 있기도 하다. 북한산도 좋지만 ‘삼각산시민청’ 근처엔 가볼 만한 곳도 많다. 특히 우리의 근현대사의 모습을 들여다보기 좋은 곳들이 많다. 국립4·19민주묘지 ‘국립4·19민주묘지’ 기념탑 솔밭공원역 전, 4.19묘지역에 내리면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갈 수 있다. 이곳은 4·19혁명의 참된 의미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념하고 이를 후세에 널리 알리고자 조성된 곳이다. 가벼운 묵념과 함께 천천히 걸어 보기를 권한다. 홈페이지 : http://419.mpva.go.kr 문의 : 02-996-0419 근현대사기념관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조망할 수 있는 근현대사기념관 국립 4·19 민주묘지를 나와 커피향 가득한 거리를 걸어 올라가면 ‘근현대사기념관’이 나온다. 구한말부터 정부 수립 전후, 4·19혁명까지의 역사를 시대별·사건별로 정리한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조망할 수 있다.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홈페이지 : www.mhmh.or.kr 문의 : 02-903-7580 북한산둘레길 탐방안내센터 북한산둘레길 탐방안내센터 바로 옆 북한산둘레길 탐방안내센터가 있어 물길, 흙길, 마을길의 산...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열리고 있는 `오! 시민청 오백인전`. 시민 5백 명의 초상화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조시승

오!시민청 오!주년을 축하해요~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열리고 있는 `오! 시민청 오백인전`. 시민 5백 명의 초상화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난 1월 13일 토요일, 시청 지하1·2층 시민청에서는 1천여 명의 시민과 행사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민청 개관 5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식전행사로 활짝라운지에서 아가펠라 그룹 ‘WITH’의 노래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고 무대 영상으로 그간 시민청의 여러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지난 5년간 시민청은 대관행사 4,009건, 문화행사 5,332건이 열렸으며 166쌍의 젊은 남여가 시민청 태평홀에서의 소박한 결혼식을 올리며 시민들의 문화 및 소통의 장이 되어왔다. 시민청에 대해 궁금한 점 5가지에 대하여 패널들이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석한 시민들이 느끼는 시민청에 대하여 궁금한 점 다섯 가지에 대한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패널로는 시민청 발전에 공로가 많았던 시민청 운영위원, 시민기획단 등 5명 시민이 참여하였다. 손진슬 시민기획단위원은 “시민청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기획단으로 들어와 문턱 낮은 문화행사를 함께 기획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김래연 시민청운영자문위원장은 “시민청은 아이·어른 모두가 주인이고 함께 휴식하고 문화를 즐기는 공간이 되기를 원한다”며 “시민청 작은결혼식은 고비용 때문에 결혼을 포기하는 젊은 세대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식전행사 공연을 선보였던 아가펠라 그룹 ‘WITH’의 김태연 씨는 “공연, 전시를 하고 싶어도 비용 때문에 못하는 많은 예술가들을 위해 서울시가 무대를 열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면서 “시민들과 따뜻한 공감의 장을 느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민청에는 전시, 공간을 위한 홀 외에도 다양한 장소가 시민들에게 열려 있다. 서울 관련 서적을 살펴볼 수 있는 ‘서울책방’, 공정무역가게 ‘지구마을’, 디자인매장 ‘I Market U’ 등 시민청 구석구석엔 크고 작은 공간이 많으니 목적에 맞게 시민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시민청에서 `리듬 팝 ...
세텍

강남 세텍부지 내 ‘제2시민청’ 공사 재개

서울시가 강남구의 반대로 중단했던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세텍) 내 제2시민청 건립을 재개한다. 시는 강남구가 내린 '제2시민청 리모델링 공사중지 명령'에 대해 행정심판위원회가 지난 10일 공사의 적법성을 인정하는 결정을 내림에 따라 그간 중단된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행정심판위원회는 강남구가 내린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취소 및 공사중지 명령’이 위법·부당한 처분이라고 판단했다. 위원회는 SETEC부지 내 SBA컨벤션센터를 제2시민청으로 활용해 시민을 위한 전시장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나, 판매행위 및 무단 증축 사항 등이 관련 법령에 저촉됨이 없다고 봤다. 산업전시의 특성상 제품의 소개·홍보 과정에서 일시적인 기간에 한해 일부 판매행위가 이루어졌다고 해서 이를 가설전람회장의 용도에서 벗어났다고 보기에 어렵다고 해석했다. 또 이 가설건축물은 서울시 중소기업과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공공 목적을 위해 사용되는 자산이어서 철거할 경우 막대한 사회경제적 손실이 있고, 제2시민청을 서울시민의 문화적 소통공간으로 활용될 경우 동남권역 시민들이 혜택을 입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사건 처분(공사 중지)으로 달성하려는 목적에 비해 침해되는 공익이 크다고 말했다. 앞으로 시는 동남권 제2시민청은 인근 주민을 위한 시민소통공간으로서 강남구 간의 협력을 통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 기사 보기 ☞ 너무 멀어 불편하셨죠? 강남에도 곧 생겨요 ...
setecⓒSETEC 홈페이지

“세텍부지 내 시민청 건립은 적법합니다”

지난 2일 강남구는 강남구민 403명과 함께 세텍부지 내 제2시민청 건립이 조례 위반이라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 바 있습니다. 강남구는 “시민청 운영 조례상 시민청은 서울시 주된 청사 등에 설치한다고 돼 있어 세텍부지내에 가설건물로 지어 사용할 수는 없는데도 서울시 행정심판위원회는 가설건물의 용도변경이 적법하다고 재결했다”고 비판하고, 그 외 무허가 컨테이너와 ATM기기 설치, 집단급식소 무신고 영업, 불법 광고물 설치, 녹지 점용료 부당면제 등을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세텍부지 내 시민청 설치는 적법합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우선, 강남구 확인결과, 강남구민 403명의 공익감사 청구는 ‘SETEC(세텍)부지내 제2시민청 건립반대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가 직접 감사원에 청구한 사항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강남구청장과 추진위원회가 주장하는 “세텍 부지내 시민청 조성은 조례 위반”이라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서울시는 권역별 시민청 조성을 위해 ‘주된 청사 이외의 장소’에 확대 조성할 수 있게 관련조례를 지난 4월에 개정한 바 있습니다 . 그 내용을 보면, 서울특별시 「시민청(市民聽) 운영 및 관리조례」 제2조(용어의 정의) 제1항에 “시민청(市民聽)이란 시민 참여와 소통을 위해 서울특별시 주된 청사 등에 설치·운영하는 전시, 공연 등 각종 사업을 위한 공간을 말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조례를 위반하였다는 추진위원회의 주장은 시민청이란 용어의 정의에 대한 해석을 단순착오하였거나 또는 조례내용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 ‘서울특별시 시민청(市民聽)운영 및 관리조례’ 개정사항 당초 현 행(‘15.4.2일 개정안) 제2조(용어의 정의) 이 조례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1. "시민청(市民聽)"(이하 "시민청"이라 한다)이란 시민 참여와 소통을 위해 서울특별시 주된 청사 내에 설치·운영하는 전시, 공연, 행사 공간...
시민청 공정무역 카페

너무 멀어 불편하셨죠? 강남에도 곧 생겨요

시민청 내 공정무역 카페 전경 서울 소식에 대해 귀가 밝은 독자 분이라면 이미 알고 계실 텐데요, 최근 ‘시민청, 제2시민청, 세텍(SETEC)’ 관련 이슈들이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이 시간에는 제2시민청 건립을 앞두고 시민청 이야기를 다시 한 번 풀어내고자 합니다. ‘관청 청(廳)’이 아닌 ‘들을 청(聽)’자를 쓰는 시민청, 지난 2년간 걸어온 길 그리고 다시 걸어가야 할 길, 이 길의 나침반은 바로 시민 여러분입니다. 그러니 시민청에 관한 얘기를 허심탄회하게 들려주세요. 귀 활짝 열고 듣겠습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강남구 SETEC 부지 내에 제2시민청 건립 추진  - 429만여명의 시민들이 찾은 시민청,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제2시민청 필요성 대두  - 제2시민청 확대 필요성에 대한 시여론조사 결과 60.1% 동의(서울연구원 현장조사시 80%)  - SETEC 부지 내 11월 설계를 완료, 12월 공사 착수, 2016년 4월에 정식 개관 예정  - 주민의견을 계속 청취, 강남구청과도 지속적인 이해와 설득을 통해 시민소통 공간으로 조성 제2시민청이 만들어지기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1~2층에 위치한 ‘시민청(聽)’은 행정·민원 업무 공간이라는 ‘관청(廳)’이란 이미지를 깨고 ‘들을 청(聽)’자를 써서, 시민 스스로 주체가 되어 공연·전시 등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시민소통 공간입니다. 공공청사 공간을 일반시민에게 할애한 최초 사례입니다. 개관 당시 시민청 출입구에 `시민들의 우산이 되겠다는`는 의미로 우산을 활용한 공공미술작품을 설치했었다. 2013년 1월 12일 개관한 이후 현재까지 429만여명(일평균 5,059명)의 시민들이 방문하면서 명실상부 서울시의 대표 시민공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서울에서 35년 정도 살며 그간 세금도 많이 냈거든요. 그런데 여기 와서 보면, 세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분위기도 밝고, 라이...
세텍

“세텍 부지 내 시민청 설치는 적법합니다”

지난 9월 29일 강남구는 SETEC(이하 세텍) 부지 내 시민청 설치가 명백한 조례 위반이라며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세텍 부지 내 시민청 설치는 적법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서울시의 자세한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서울시가 가설건축물을 무단으로 용도 변경·사용했다는 강남구의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지난 2005년 강남구에 신고한 내용 그대로 본 가설건축물의 용도인 가설전람회장으로 무단변경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남구에서도 서울산업진흥원이 지난 10년 간 수차례에 걸쳐 연장신고할 때나 매년 시행하는 현장점검을 할 때, 본 가설건축물의 용도에 관한 시정지시를 전혀 한 바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가설건축물 연장신고 신청시 강남구가 전시 및 회의실, 교육실 등의 용도로 시정지시한 이유는 동일 용도인 컨벤션홀, CEO캠퍼스 등 각 실의 명칭을 협의(狹義)로 해석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세텍부지 내 시민청 조성은 조례 위반이라는 강남구의 주장 역시 사실과 다릅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시민청(市民聽) 운영 및 관리조례’ 용어 정의를 개정·공포하여 “서울시의 ‘주된 청사 이외의 장소’에 시민청 확대 조성”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 권역에 있는 유휴 공공시설을 활용한 시민청 조성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시민청은 전시 및 관람 등을 통해 시민 간 소통을 위한 공익적 공간으로서 건축법상 ‘전시장’ 용도로 구분되기 때문에 가설건축물 용도인 ‘가설전람회장’으로 적법합니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지난 6월 4일 연장신고를 했으나, 사용기한이 경과한 지난 6월 30일 이후에도 강남구가 부당하게 보완요구를 하며 의도적으로 이를 지연처리함에 따라, 지난 8월 17일 서울시 행정심판위원회에 강남구청을 상대로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연장신고 의무이행심판’을 청구한 바 있습니다. 이에 행정심판위원회에서는 지난 9월 21일 “강...
시민청

“아세요?” 한 번 가면 계속 가게 되는 그 곳

아직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는 그곳. 서울시청 지하 1~2층에는 시민이 주인인 공간 시민청이 있습니다. 2013년 1월 12일 문을 연 이래 지금까지 395만 명(2015년 6월 말 기준)이 다녀간 이곳은 지금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이 한창입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물론, 색다른 전시와 공연, 강좌, 마켓, 결혼식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의 문화와 소통 마당의 역할을 톡톡히 감당하고 있는 시민청. 지난 4월부터는 월요일 휴관제가 폐지되어 불편함 없이 찾아갈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 에서는 여러분을 위한 공간, 시민청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시민들이 만드는 시민들의 공간 ‘시민청’  - 하루 평균 방문객수 5,063명, 시민 만족도 94.2%에 이르는 대표적 시민 공간  -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공연과 전시, 강연 및 토크 콘서트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  - 시민청 운영에 참여하는 ‘시민기획단’ 확대 운영으로 시민 주도성 강화  - ‘동남권역 지역시민청’, 강남 SBA 컨벤션센터에 개관 추진 중 시민청이 지나온 2년 반.. 시민청의 ‘청’은 관청 청(廳)이 아닌 들을 청(聽)이라고 합니다. 시민청을 대표하는 로고에도 큰 귀가 그려져 있는데요. 그만큼 시민청은 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누리고 주인이 되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청의 개관 후 2년여 동안 월요일 휴관제를 운영하다가 시민들이 시간적‧공간적으로 보다 폭 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월요일에도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1년 중 3일(1월1일, 추석‧설날 당일)만 빼고는 쉬는 날 없이 상시 개방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민청은 ▲‘토요일은 청이 좋아’ 소통콘서트, 활력콘서트, 바스락콘서트, 사랑방워크숍, 정책을 말하다 등 총 2,742회의 프로그램 개최 ▲검소하고 개성 있는 ‘시민청 작은 결혼식’ 69쌍 ▲공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