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농산물 요리교실

여름 건강엔 ‘약선음식’ 무료교실 3일 신청접수

제철농산물 요리교실 7월 6~7일 양일간, 제철 농산물을 이용한 약선음식을 배워볼 수 있는 요리교실이 운영된다. 총 200명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요리교실은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o.seoul.go.kr)를 통해 신청받는다. 이번 강좌는 김찬희 약선음식 전문가 강의로 진행되며, 여름 건강 약선음식 이해와 제철 식재료 효능, 생맥음, 애호박 잡채 등 약선음식 만드는 법을 이론과 시연으로 배울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권혁현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제철농산물을 활용한 여름 건강 약선음식 교육을 통해 제철음식이 우리 건강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를 시민들에게 알려 건강한 식생활 보급 실천에 도움이 되고자 공개강좌를 개설하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 459-6754, 6959-9368 ■ 제철농산물 이용교육 무료강좌 – 여름 건강 약선음식 일시 인원 교육내용 7월 6일(목) 14:00~17:00 100명 - 제철농산물을 활용한 여름 약선음식 이해 - 약선음식 4종(생맥음, 애호박 잡채, 약선 밥샐러드, 오이 약선 물김치) 만들기 이론 및 시연 - 시식 체험 7월 7일(금) 14:00~17:00 100명 ○ 신청기간 : 2017년 7월 3일(월) 10:00 ~ 7월 5일(수) 10:00 ○ 신청방법 : 인터넷 선착순 200명 모집(교육 1회별 100명 모집) ...
2017년 서울시 농부의 시장

서울에 온 ‘농부의 시장’, 어디까지 가봤니?

한 끼 ‘먹는다’라는 표현보다 ‘때운다’라는 말을 더 많이 하게 되는 요즘, ‘먹는다’라는 차원을 넘어 소박하지만 ‘챙긴다’는 개념으로 식탁을 꾸며보고 싶다면 서울시 ‘농부의 시장’으로 나와 보세요. 제철 재료와 생산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할 뿐만 아니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우리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봄을 맞아 각종 나물과 채소와 꽃차·꽃음식 체험도 즐길 수 있답니다. 그럼 이제 장바구니 들고 나가볼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4월 5일과 6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덕수궁 돌담길 등 도심공원 4개소에서 농수특산물과 문화축제가 어우러지는 ‘농부의 시장’을 연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수·목요일에는 서울어린이대공원, 일요일에는 광화문(2~5째주 일요일)과 덕수궁 돌담길(1·3째주 일요일, 4월은 2~4째주 연속운영)에서 열린다. 서울역고가 하부에 위치한 만리동공원에서는 6월부터 토요일(1·3째주)마다 운영한다. 이곳 시장에 가면 전국 70곳 시·군의 130여개 농수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 4월 일정 장소 1주/5주 2주 3주 4주 능동대공원후문 5일(수)~6일(목) 그린데이(재활용화분만들기, 봄새싹판매 등) 12일(수) 천연염색체험 13일(목) 봄소풍도시락 19일(수) 코르크원예 20일(목) 새싹비빔밥 26일(수) 채소악기만들기 27일(목) 풍선아트 광화문광장 30일(일) 슬로청년 요리가무 9일(일) 봄즐기기(모종, 봄나물 등) 16일(일) 봄맞이 싸앗전 23일(일) 덕수궁돌담길   9일(일) 벚꽃워터볼, 꽃노래버스킹, 꽃차·꽃음식체험 16일(일) 꽃, 채소브로치, 도시락만들기 23일(일) 채소다발만들기, 압화체험 올해로 6년째를 맞은 ‘농부의 시장’...
마늘

면역력 키우는 제철음식으로 메르스 예방해요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은 면역력이 강하고 건강한 사람이라면 메르스에 감염되더라도 독감보다 가볍게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 예방법이자 치료법이란 얘긴데, 평소 면역력 높이는 특별한 방법은 없을까? 면역력을 키우는 생활 습관과 제철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다. 메르스 면역력을 키우는 6월 제철식품은? 메르스 여파로 마스크나 손 세정제 같은 위생용품은 물론 건강기능식품의 판매도 늘고 있다고 한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보약이나 비타민 등 각종 건강기능식품, 건강 보조식품들을 챙겨 먹는 사람들이 늘었다는 얘기다. 여기, 건강보조제보다 더 훌륭한 제철 식품으로 균형 잡힌 밥상을 준비해보자. 우리 땅에서 자란 제철 식품은 맛과 향이 뛰어날 뿐 아니라 영양도 풍부하다. 봄철 채소는 겨우내 부족했던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해주고, 여름철 식품은 땀으로 손실된 수분과 비타민을 공급해준다. 즉, 계절별로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담고 있어, 그 어떤 보약보다 좋다는 얘기다. 면역력 키워주는 6월 제철 식품,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마늘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뽑힌 마늘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된 마늘은 대표적인 항암 식품으로 꼽힌다. 마늘에 함유된 알린 성분은 조리 시 알리신 성분으로 변형되는데, 매운맛과 함께 특유의 강한 향을 낸다. 바로 이 알리신 성분이 강력한 살균·항균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화를 돕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줄 뿐 아니라, 면역력도 높여준다. 항암 효과도 뛰어나, 하루 마늘 반쪽을 꾸준히 섭취하면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제아무리 몸에 좋은 마늘이라지만 강한 음식이므로 공복에는 피하고,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2. 토마토 토마토는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힌다. 활성 산소를 배출시키는 리코펜 성분이 들어있어, 독성물질을 배출하고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뿐...
지구 씨

[스토리볼] 내 몸을 살리는 밥상

지구 씨의 에코라이프 친환경 제철음식 드세요, 당신은 소중하니까! 하루 종일 회사일로 녹초가 되어 돌아온 지구 씨. 늘 그렇듯 남자 혼자 저녁밥 챙겨 먹기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그나마 배달 앱 덕분에 매일 밤 쓰나미처럼 몰려드는 고민과 귀찮음을 한 큐에 덜어낼 수 있어 다행이다. 오늘도 지구 씨는 ‘요기조기요’ 앱을 켜고 저녁밥 쇼핑을 즐겼다. “우리 예쁜 신혜가 추천하네. 그래, 오빠 오늘 탕수육 먹어볼게.” 지구 씨는 먹음직스러운 탕수육 한 접시에 짬뽕 한 그릇을 주문했다. 그러고 보니 어제는 족발, 그제는 치킨을 먹었던 것 같다. 너무 기름진 육식으로 달리는가 싶어 잠시 죄책감을 느꼈지만, 몸이 원하니까 먹고 싶은 게 아니겠냐며 스스로를 위안했다. 다음 날 출근해보니 책상 위엔 지난달 회사에서 실시한 건강 검진 결과표가 놓여 있었다. 지구 씨는 심드렁하게 결과지를 꺼내 들었다. 늘 그렇듯 별거 아니겠지 싶은 마음으로 들여다보았는데, '오 마이 갓!' 몸무게에 비해 체지방량이 월등히 높아 마른 비만 위험 단계란다. 게다가 지금 상태가 지속될 경우 고지혈증에 노출될 확률이 자그마치 90%라니! 이럴 수가! 평소 술, 담배라고는 입에도 대지 않았기에 건강 면에선 크게 걱정할 게 없다고 자부했는데,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그러하듯 운동과는 담을 쌓긴 했지만 그래도 서른 살에 고지혈증 경고라니, 엄청난 충격이다. 지구 씨는 불현듯 본인의 식습관을 되짚어봤다. 그래, 혼자 살면서 대충대충 입에 맞는 것만 골라 먹었던 게 문제인 것 같다. “살려고 먹는 건데, 이렇게 먹다가는 되레 수명이 줄어들겠네. 아, 먹고살기 참 힘들다.” 잘 먹은 제철 음식, 보약 10첩 부럽지 않아요 지구 씨는 식습관을 개선해야겠다 마음먹었지만 무슨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막막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건강 프로그램을 보게 됐다. 계절의 흐름에 맞춰 제철에 자연적으로 나는 식품들은 맛이나 영양이 높아 몸에 매우 유익하다는 것. 그리고 요즘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