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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인 나, 이런 강연을 기다렸다!

서울시는 대부분의 학교가 겨울방학에 들어가는 다음달 26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희망특강'을 개최한다. 그간 학업과 입시준비로 지쳐 있을 고등학생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희망특강'에는 정호승 시인과 김용택 시인을 비롯해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이상묵 서울대 교수,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사로 나서며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강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며, 기간 중 내년 1월 2일은 제외된다. 다음달 26일 첫 회 강사로 나서는 정호승 시인은 '고등학생에게 힘이 되어 주는 한마디'를 주제로 학생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하며, 이어 김용택 시인은 '자연이 말해주는 것을 받아쓰다',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21C 인간형태 호모 심비우스'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 '한국의 스티븐 호킹'이라 불리는 이상묵 서울대 교수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기술과 인류의 미래'를, 마지막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나의 삶, 나의 스승-내 삶을 밝혀준 열 분의 스승'을 주제로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 특강이 시작되기 전에는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보컬 밴드, 비보이 그룹 등이 직접 무대에 올라 문화 공연 행사도 펼친다. 서울시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특강에 참가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학부모도 참석 가능하다. 참가 신청 접수는 서울시 홈페이지 공공서비스 예약(http://yeyak.seoul.go.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매회 500명 선착순 마감한다. 신청은 5회 특강을 모두 신청하거나 원하는 특강만 지정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는 강연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대체수업 시간을 인정해주는 방안을 교육청과 협의 중이며, 특강에 참석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서울시 소셜방송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을 통해 강연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희망특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학교지원과 (02-2171-2124~28)로 문의하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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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연말? 어디서 뭘 할까?

나만의 이색취미 만들기, 숲속에서 펼쳐지는'숲속 문화예술아카데미' 11월도 한 주를 남겨놓고 있다. 이제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는 것을 생각해야 할 때다. 어디서 뭘 어떻게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지 고민하는 시민을 위해 꿈의숲 아트센터에서 개최하는 문화예술아카데미와 힐링 강연 등을 소개한다. 꿈의 숲 아트센터에서는 다음달 31일까지 어린이와 성인 등을 위한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과 정호승 시인의 이색강연을 선보인다. 우선 오늘(26일)부터 휴관일인 월요일 전시장의 빈 공간을 활용하여 '숲속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시작한다. 그동안 배울 곳도 마땅치 않고 수강료가 비싸서 배우기 힘들었던 하와이 전통악기 우쿨렐레 강좌를 비롯해 원목 선반 등 다양한 목공제품을 직접 만드는 목공교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명품 수제초콜릿 교실 등 이색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수강료와 재료비가 별도인 일반 문화센터와 달리 수강료에 모든 재료비가 포함되어 부담 없는 비용으로 배울 수 있으며, 우쿨렐레가 없는 수강생들에게는 무료로 악기도 대여해준다. 우쿨렐레 음악교실과 목공교실은 6주, 수제초콜릿 교실은 4주 과정으로 매주 1회 진행되며 수강료는 우쿨렐레 음악교실과 목공교실은 악기 대여비와 재료비를 포함해 8만 원, 수제초콜릿 교실은 5만 원이다. '숲속 문화예술 아카데미' 참여 신청은 꿈의 숲 아트센터 홈페이지(www.dfac.or.kr)를 이용하면 된다.  정호승 시인의 '내 생에 힘이 되어주는 詩이야기' 다음달 7일에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강연이 꿈의숲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북서울 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에서 열리는 '데니스 한 초대전'의 특별 강연으로 마련되는 이 강연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서정시인 정호승 시인이 나와 '내 생에 힘이 되어주는 時 이야기'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정호승 시인은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석굴암을 오르는 영희'로 당선됐으며 1973년에는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첨성대'가 당선됐다. 1982년에는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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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시인이 들려주는 ‘밥값’

유명 시인이 직접 들려주는 시낭송회, 경치 좋은 서울 명소에서 열려 정호승, 오승영, 유안진 등 유명 시인들이 시민들에게 직접 자신이 지은 시와 좋아하는 시를 읊어주는 낭송회가 열린다. 지난 4일(토)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야외무대를 시작으로 열린 이번 낭송회는 선유도(11,18, 25일), 북서울 꿈의 숲(11일), 반포 세빛둥둥섬(18일), 뚝섬 서울숲(25일), 그리고 서울광장(23일) 등에서 총 8번 개최되며, 저녁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서울 전역 곳곳에서 열리는 이번 시낭송회는 유명시인들의 낭송 후, 일반시민들도 즉석에서 시를 낭송할 수 있는 참여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참여한 시민에 한해 유명시인들의 자필서명이 담긴 시집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6월의 선선한 여름 밤, 서울의 명소에서 아름다운 시를 들으며 자연 속에 빠져보는 특별한 시간을 갖길 기대한다. 문의 : 문화예술과 ☎ 02)2171-24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