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전기차 렌터카

전기차·수소차 도입, 어디까지 왔나?

제주도의 전기차 렌터카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15) ‘서울시 친환경차 보급촉진 정책토론회’ 현장 리포트 ‘전기차가 늘어나면 전기가 부족해질까?’ ‘제주도는 전기차 천국이라는데 서울도 가능할까?’ ‘수소차가 전기차의 단점을 해결한다는데?’ 시민들의 이 같은 궁금증을 풀어주고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하는 행사가 열렸다. 바로 지난 3일 양재역 근처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친환경차 보급촉진 정책토론회’다 서울연구원은 서울시 산하의 도시정책 연구기관이다. 1본부 6연구실 3센터에 270여 명의 연구원과 직원들이 서울이 당면한 도시문제를 연구하고 해결하는 서울시 최고의 두뇌집단이다. 한편 서울연구원에서는 작년 5월부터 친환경차 보급계획 수립 및 분석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토론회는 본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의 전망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서울시 친환경차 보급촉진 정책토론회 현장 미세먼지 걱정 없는 전기차, 수소차 확대하려면? 먼저 서왕진 원장의 개회사가 있었다. 작년에 취임한 서 원장은 환경시민단체에서 일했고 환경정책에 대해 정부 자문역을 맡았으며, 환경정책으로 박사학위를 딴 국내 최고의 환경전문가 중 하나다. 특히 서울시 정책특보로 오랫동안 일했기에 서울시정 경험이 풍부하다. 서 원장은 “미세먼지 문제에는 교통 분야가 기여하는 부분이 가장 크다”면서 “서울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차 도입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기차는 미세먼지 배출이 전혀 없고, 수소차는 오히려 대기 중의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역할까지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매보조금 제도 같은 다양한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기대만큼 빠르게 보급이 늘지 않는 것이 아쉽다”며, “이번 토론회가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차 보급을 촉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밝혔다. 서울 차량 절반을 전기차로 바꾸려면? 이어서 한양대학교의 고준호 교수가 ‘친환경차 도입과 서울시 정책방향’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였다. 발표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친...
용산 아이파크몰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소

‘친환경차’ 관심 있으세요? 3일 정책토론회 개최

용산 아이파크몰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소 7월 3일 서울연구원에서 ‘서울시 친환경차 보급 촉진’을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서울연구원은 지난해 5월부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의 의뢰를 받아 친환경차 보급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이 연구는 승용차, 택시, 버스를 중심으로 수단별 전기차 보급계획을 수립하고, 전기차 보급에 따른 전력소모량 예측을 통해 서울시 전력수급에 미치는 영향 등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뒀다. 정책토론회에서는 연구 결과와 함께 제주도 전기차 보급 사례와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수소차에 대한 정부·지자체 정책동향 등을 공유하고, 시민·전문가와 함께 친환경차 보급촉진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토론회는 ▴서왕진 원장의 개회사 ▴고준호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교수(前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손상훈 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 권성욱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실장의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고준호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교수는 ‘친환경차 보급 동향과 서울시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전기차를 적극적으로 보급하기 위한 전략과 이에 따른 전력소모량 예측결과를 소개한다. 특히 승용전기차 판매 비중을 35%까지 높이면 2050년엔 서울시 전체 차량의 절반가량이 전기차로 대체될 수 있고, 보다 적극적인 정책이 전제된다면 전체 차량 중 85%까지도 전기차로 대체가 가능한 로드맵을 제안한다. 고준호 교수는 이때 전기차 충전으로 인해 서울시 전력 수요는 6.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비하기 위한 스마트전력망 구축이 전기차 확대보급의 선결 조건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손상훈 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국내 전기차 보급이 가장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제주지역의 전기차 보급현황과 주요 정책을 소개한다. 전기차의 전국적인 보급촉진을 위한 서울시와 제주도의 협력 방안을 발표한다. 또 권성욱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실장은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수소차에 대한 정부·지자체의 정책을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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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세요!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서울시는 하반기에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나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등 유용한 정보들을 한 데 모아 ‘2018년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전자책(e-book)으로 발간했다. ‘2018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5개 분야의 총 36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5개 분야는 ① 안전한 도시 ② 따뜻한 도시 ③ 꿈꾸는 도시 8건 ④ 숨 쉬는 도시 ⑤ 열린 도시 등이다. 책자는 각각의 사업의 핵심내용을 상단에 배치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Q&A 방식으로 풀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는 전화나 온라인, SNS 등을 통해서 문의할 수 있도록 하단에 추가정보를 수록했다. 올해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중 눈에 띄는 소식을 ‘내 손안에 서울’에서 정리해봤다. 출산,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꼭 챙기세요! 출산지원과 아동지원 정책 출산축하선물 3종 세트 서울시는 7월 1일부터 아이를 낳은 모든 가정에 양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하여 10만 원 상당의 ‘출산축하선물’을 제공한다. 출산축하용품은 아이수유세트, 아기건강세트, 아이외출세트 등 3가지 종류로 준비되어 있으며 이 중에서 가장 필요한 세트를 선택하면 된다. 출생신고 시 또는 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주민등록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즉시 수령하거나 원하는 장소에서 택배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부 저소득 가정에만 지원했던 ‘찾아가는 산후조리서비스’ 사업을 7월부터 서울시 모든 출산가정으로 대상을 확대해 지원한다. (관련 기사 ☞ 모든 출산가정에 ‘육아용품, 산후조리서비스’…신청방법은?) 9월부터는 생후 6개월~59개월 이하 어린이만 대상이었던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생후 6개월~만 12세 이하 어린이(2006년 1월 1일부터 2018년 8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아이)로 확대해 시행한다. 서울시 출산지원 정책과 함께 챙겨야 하는 정부 제도도 있다. 정부에서 9월부터 올해 7월 이후 출...
전기차 구매보조금 최대 1,700만원까지 지원, 사진은 GM의 전기승용차 볼트

다음엔 ‘전기차’로 바꿔볼까?…보조금 최대 1,700만원

전기차 구매보조금 최대 1,700만원까지 지원, 사진은 GM의 전기승용차 볼트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질 악화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차량2부제, 대중교통 이용 등 위기에 빠진 서울의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교통정책이 중점적으로 시행되고 있는데요. 이렇다보니 차량운행이 불가피한 경우 ‘전기차’를 대안으로 떠올리게 됩니다. 서울시는 2009년부터 꾸준히 전기차 구매비용을 지원하고 인프라 확충을 시행해왔는데요. 올해는 682억여 원을 투입해 전기차 보급 대수가 1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집 다음 차를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 최대 1,700만 원까지 지원받고 전기차로 바꿔보세요. 서울시는 작년 9월 '서울 전기차 시대'를 선언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에 나서왔다. 이와 더불어 지난 달 미세먼지 대책의 하나로 2022년까지 전기차 보급에 2조 원을 투자하고, 2025년까지 전기차 등 친환경차량 총 15만 대를 보급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관련기사 ☞ 전기차 타기 좋은 서울) 서울시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전기차 총 6,358대(승용차 5,504, 버스·트럭 35, 택시 60, 이륜차 759) 보급을 완료했고, 올해 4,030대(승용차 3,400, 버스 30, 택시 100, 이륜차 500)를 추가 보급해 전기차 1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한 해 총 682억여 원을 투입한다. 시는 올해 전기차 보급 목표인 4,030대에 대해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전기차가 늘어나는 만큼 충전 인프라를 확충해 이용시민 편의를 높인다. 작년까지 전기차 공용충전소 380기(급속 250기, 완속 130기) 설치한 데 이어 올해 284기(급속 134기, 완속 150기)를 추가 설치해 총 664기까지 확대한다. 2018년 1차 공모(2,257대) 12일부터 접수… 최대 1,700만 원 지원 이와 관련해 시는 오는 12일부터 ‘2018년 전기·수소차 민간 보급사업 1차 공모’ 접수를 받는다....
2018 미리보는 서울교통...자율주행차, 전기버스, 나인봇

2018 미리보는 서울교통…자율주행차, 전기버스, 나인봇

지난 11월 18일 시민들이 광화문에서 자율주행 전기차 시승체험을 하고 있다. 운전자 없이 달리는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가 생기고, 전기버스와 자전거 기반시설이 늘어납니다. 한남대로 등 3곳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생기고, 9호선 3단계 구간이 개통됩니다. 먼 미래가 아닌 2018년 서울에서 만나게 될 모습인데요. 오늘은 '미리보는 2018 서울교통'을 소개합니다.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퍼스널모빌리티 시범지구 추진 서울시는 폐쇄형 공간이 아닌 실제 도로공간에 시범지구를 만들어 완전 자율주행(4단계 고도자동화) 기술 시험대로 삼을 계획이다. 이는 서울시가 2018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추진하는 차세대지능형교통시스템(C-ITS, 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차세대지능형교통시스템 사업은 자율주행차가 운행할 수 있도록 교통상황과 주변 시설물, 다른 차량과의 쌍방향 정보 교환이 가능한 도로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먼저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대상지를 최종 선정 한 후, 2018년 말까지 대상지에 차량사물통신기술인 V2X(자동차가 자율주행하기 위해 도로 상의 다양한 요소와 소통하는 기술) 인프라와 정밀전자지도 등을 우선 구축한다. 2019년 상반기 중에는 테스드베드 조성을 완료하여 자율주행 차량들의 시범 운행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퍼스널 모빌리티 시범지구 조성도 추진한다. 세그웨이, 나인봇 등 다양한 형태의 1인용 이동수단 보급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 및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서다. 2018년 말까지 시범지를 선정하여 제반환경을 설계할 계획이다. 또 서울형 퍼스널모빌리티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 전기버스 운행 시작... 9호선 3단계 개통 지속가능한 교통 환경을 만드는 사업도 이어간다. 서울시는 2017년 10월 ‘서울 전기차 시대 선언’과 함께 2025년까지 전기버스 3,000대 도입을 발표한 가운데, ...
전기차가 편리한 도시를 위해 서울이 달라집니다

[카드뉴스] 전기차 타기 좋은 서울

전기차가 편리한 도시를 위해 서울이 달라집니다. #1 전기차 타기 좋은 도시로 변신 중인 서울! 서울시는 충전 불안 없이 편리한 전기차 이용, 2025년까지 친환경 차량 10만 대 공급을 목표로 다가올 전기차 시대를 준비합니다. #2 *2025 전기차가 편리한 도시, 서울. 무장애 서울형 충전소 집중 설치 2019년까지 주차 바 등의 장애물이 없는 24시간 충전소를 5대 권역별로 2개 이상씩 설치합니다. #3 *2025년 전기차가 편리한 도시, 서울. 찾기 쉬운 급속충전기 설치 2025년까지 주유소, 주차장 등 찾기 쉬운 장소에 1,500기 이상의 급속충전기를 설치해서 어디서나 쉽게 충전할 수 있도록 합니다. #4 *2025년 전기차가 편리한 도시, 서울. 전기차 보급, 서울시가 먼저!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시부터 나섭니다. 서울시는 총 4,800여 대의 관용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5 *2025년 전기차가 편리한 도시, 서울. 버스, 택시 등 공공성 상용차 전기차 전환 2018년부터 시내버스에 전기버스를 시범 도입하고, 전기 택시도 2018년부터 희망자에게 우선 보급합니다. #6 우리 눈앞으로 다가온 전기차 시대! 우리 모두의 건강과 미래 세대에 물려줄 깨끗한 환경을 위해 차량을 바꾸실 때, 전기차를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
24시간 '전기차 집중 충전소' 중구에 11월 첫 선

24시간 ‘전기차 집중 충전소’ 중구에 11월 첫 선

통합컨버터 지하매설형 조감도 24시간 완전 개방형 전기차 충전소, 일명 ‘전기차 집중 충전소’가 서울 도심에 첫 선을 보인다. 위치는 중구 광교사거리 인근 한외빌딩 옆 노상주차장(중구 다동 85-4)으로, 10월 중 시험운영을 거쳐 11월 초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설치된 1호 충전소는 총 6대 동시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협소한 도심 공간 특성을 반영, 충전기 설비를 모두 지하화하고 이동형 충전케이블을 설치해 전기차 전용 주차장에 차를 세우지 않더라도 케이블을 끌어서 충전할 수 있다. ‘전기차 집중 충전소’는 서울시를 비롯한 6개 단체가 지난 9월 함께 발표한 ‘서울 전기차 시대 공동선언’에 따른 후속조치로, 한국전력, 중구청과의 협업으로 추진됐다. 시는 1호 충전소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5개 권역별로 2개소 이상을 설치해 전기차 충전 불안을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사옥 지하주차장에 10여 대가 동시 충전 가능한 전기차 집중 충전소를 연내 설치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충전 인프라 개선·확대를 위해 주유소에 급속충전기를 설치하는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장기적으로는 서울시내 총 553개 주유소 중 유류저장탱크와 이격거리 6m 이상을 확보할 수 있는 모든 곳에 전기차 급속충전기가 설치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문의 : 기후대기과 02-2133-3644 ...
전기차

전기차 구입 지금이 기회! 보조금 1950만원 지원

서울시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를 구매하는 시민과 단체에 작년보다 100만 원이 증액된 대당 1,95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장애인·다자녀 가정에는 1,950만 원 외에도 추가로 50만 원을 더 지원, 총 2,0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2월 28일부터 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기업, 법인, 단체, 공공기관 등에 총 3,601대(공공부문 163대+민간부문 3,438대)를 보급한다. 접수는 각 제작사 대리점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보급물량 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기차 구입시 작성해야 하는 신청서류를 작년 12종에서 2종으로 대폭 간소화해 시민과 자동차 판매 대리점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보조금 지원대상 차종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EV’, 기아자동차 ‘SOUL EV’, 르노삼성자동차 ‘SM3 ZE’, ‘TWIZY’, 한국닛산 ‘리프’, BMW Korea ‘i3’, 파워프라자 ‘라보Peace’ 등 6개사 7종으로 차량가격에서 보조금을 제외한 금액을 부담하면 구입할 수 있다. ■ 2017년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대상 차종 제작사 기아 르노삼성 비엠더블유 파워프라자 한국닛산 현대 차량명 SOUL SM3 트위지 i3 라보PEACE LEAF 아이오닉 차량가격(만원) 4,140 3,900~4,100 1,550 5,760~6,360 3,690 4,590~5,180 4,000~4,300 ※ 상기 차종외에도 환경부에서 보조금 지급대상 차량으로 추가 통보되는 경우 지원대상에 포함 ※ 전기자동차 보조금 대상차종은 환경부 전기차 홈페이지(ev.or.kr)에서 열람 가능 ※ 세부사항 및 가격은 향후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각 제작사에 문의 올해부터는 에너지효율이 높은 ‘초소형전기차’도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대당 928만 원을 지원하며, 배달용 이륜차 등을 대체함...
서울에너지공사 전경

‘서울에너지공사 출범’ 친환경·재생 에너지 확대

서울에너지공사 전경 서울시의 에너지정책을 총괄 전담해서 실행할 ‘서울에너지공사’가 23일 정식 출범했다. 시는 원전하나줄이기의 지속 추진을 위해 전문적인 실행기관이 필요하다는 ‘서울 국제에너지 자문단’의 자문에 따라 작년 1월 타당성 검증, 7월 관련 조례를 마련하고 12월 서울시 공기업으로 등기를 마쳤다. 서울에너지공사는 목동, 노원 열병합발전소 관리를 담당하던 SH공사 내 ‘집단에너지사업단’의 기능을 분리, 신재생에너지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기관으로 확대 발전시킨 기관이다. 기존 사업단 공간을 그대로 사용하며, ‘원전하나줄이기’ 에너지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절감구조’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핵심 목표다. 시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2012년 4월부터 '원전하나줄이기'를 추진 중이다. 시민 참여를 통해 당초 목표보다 6개월 앞당긴 2014년 6월 원전 1기 분량의 200만TOE를 줄이고 전력자립률은 2.9%(2011년)에서 5.5%(2015년)로 끌어올렸다. 2015년부터는 2단계(2015년~2020년)로 원전 2기에 해당하는 400만TOE를 줄이고 온실가스 1,000만 톤 줄이기에 도전 중이다. 2020년까지 태양광 발전 6만 4,000가구로 확대 앞으로 공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에너지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4대 핵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4대 사업은 ▲친환경·분산형 에너지 공급 ▲저소비형 에너지 보급 ▲나눔형 에너지 확대 ▲지역간 상생협력사업이다. 첫째, 하수열 등 친환경 열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늘려 에너지를 소비하는 도시에서 생산하는 도시로 '에너지 선순환체계'를 구축한다. 2020년 '마곡열병합발전소' 건설을 완료해 친환경 지역냉난방 공급대상을 7만 5,000세대 추가한다. 이렇게 되면 총 28만 4,000세대까지 확대된다. 2025년까지 친환경 열원은 지금보다 약 30% 늘어난 90%까지 늘린다.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도 확대한다. 2020년까지 태양광은 70MW, 연료전지는 90MW 각각 추가...
마포대교에서 바라본 파란 하늘 ⓒ뉴시스

서울 ‘대기질’은 괜찮을까?…특별대책 발표

마포대교에서 바라본 파란 하늘 파란 하늘이 나타나는 날엔 휴대폰을 꺼내 사진부터 찍게 됩니다. 하릴없이 바라보고 바라보게 만드는 하늘 풍경이 언제부턴가 사진으로 찍어 간직할 만큼 귀한 장면이 돼 버렸으니까요. 서울시가 갈수록 악화되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시는 2018년까지 서울의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를 20㎍/㎥(2015년 기준 23㎍/㎥)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을 27일 발표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발표한 세계 도시 공기질 순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80개 나라 가운데 173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정부 차원에서 강도 높은 대책이 마련돼야 함은 물론, 서울시도 관련 정책을 새롭게 다잡아야 할 때, 이번에 발표된 대책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27일 발표된 서울시 은 서울지역 미세먼지 3대 발생원인 자동차(35%), 건설기계(17%), 비산먼지(12%)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강력한 교통수요 관리를 통해 발생 원인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특별대책은 환경부 등 중앙정부, 경기도, 인천광역시 등 인근 지자체는 물론 전문가, 시민 거버넌스 등과 논의를 거쳐 마련됐으며, 3대 분야 15개 추진과제로 구성된다. 3대 분야는 ①주요 발생원 집중관리(9개 과제) ②강도 높은 교통수요 관리(3개 과제) ③시민건강 보호·연구(3개 과제)다. 서울시는 서울에서 관측되는 초미세먼지의 75%는 국외 등 서울 외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어 대기질 관리가 전국적·국제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시민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인 만큼 서울시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우선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①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 집중관리 2.5톤 이상 노후 경유차 관리 : 우선 시는 내년부터 2.5톤 이상 노후 경유차(2005년 이전 등록) 전량 총 11만 3,000대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조기폐차나 저공해화를 강력하게 유도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