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전기차 1만 4,000여 대를 추가 보급한다

‘최대 1,350만원’ 전기·수소차 보조금 접수 시작

서울시가 올해 전기차 1만 4,000여 대를 추가 보급한다 서울시가 지난해 전기차 1만대 시대를 개막한 데 이어 올해 전기·수소차 1만 4,000여 대를 추가 보급한다. 올해 보급물량은 과거 10년 간 보급한 누적대수(1만 1,512대)보다 많은 규모다. 시는 ‘전기·수소차 민간 보급사업’ 1차 공고를 내고 11일부터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가 올해 보급하는 전기차는 총 1만 3,600대로, 전기승용차 9,055대, 화물차 445대, 전기택시 3,000대(작년 대비 30배, 2018년 100대), 대형버스 100대(작년 대비 약 3.3배, 2018년 30대), 전기이륜차 1,000대다. 수소차는 작년 55대에서 올해 307대로 대폭 확대 보급한다. 또한 충전 이용 편의를 위해 전기차 공용충전기 294기(급속 144, 완속 150)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전기차 공용충전기는 지난해까지 721기를 설치했다. 1차 민간보급 11일부터 접수…전기차 최대 1,350만원, 수소차 3,500만원 지원 올해 ‘전기·수소차 민간 보급사업’ 1차 보급량은 전기차 4,964대(승용 3,620, 화물 444, 이륜 900), 수소차 58대다. 신청대상은 구매를 희망하는 개인, 기업, 법인, 단체, 공공기관이다. 신청방법은 구매자가 자동차 제조·판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정해진 기한 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해 구매 지원신청서를 서울시에 제출하면, 시는 적격자에게 구매신청 자격을 부여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매 보조금은 차량 성능과 대기환경 개선효과에 따라 전기승용차 기준 대당 1,206~1,350만원, 전기이륜차(경형) 200~230만 원을 차등 지원하고, 수소차는 3,500만원(차량가액의 약 50%)을 정액 지원한다. 특히 노후경유차을 폐차하고 전기차로 전환 할 경우 대당 50만 원을, 녹색교통진흥지역 거주자가 노후경유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