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국감해명자료]「서울시 교통혼잡시설에 부과하는 교통유발부담금 지난해에만 1,577억원 징수, 징수비용으로만 지난해 368억원 써 개선필요」

◆ 교통유발부담금 징수금액이 직접적으로 교통혼잡 개선을 위해 쓰이지 않고 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 교통유발부담금 징수금액은「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49조」에 따라 교통혼잡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규정되어 있음 ○ 관련 규정에 따라 징수액의 70% 이상을 서울특별시 교통사업특별회계로 편입하여 시내버스 운영지원, 저상버스 도입, 도시 고속도로 관리,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 등 교통 개선을 위한 직접 사업비로 사용하고 있음 ◆ 아울러, 교통유발부담금 징수사업비(368억원)는 자치구 교부금의 형태로 징수실적, 교통수요관리 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교부하고 있으며, 이는 교통개선 사업을 포함하여 지역 실정에 맞게 집행되고 있음 문의전화: 02-2133-2229...
서울 시내버스에 처음 도입된 전기버스가 도심을 지나가고 있다

친환경 전기버스 114대 추가…19개 노선 확대

서울 시내버스에 처음 도입된 전기버스가 도심을 지나가고 있다 서울시가 올해 전기 시내버스 114대를 추가 도입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도입된 29대 전기버스를 포함해 오는 11월부터 연내 운행대수가 총 143대로 늘어 날 예정이다. 전기버스는 주행 시 대기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CNG버스보다 진일보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평가 받는다. 특히 버스 1대 당 하루 평균 229㎞의 장거리를 주행하기 때문에 일반 승용차 대비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배출 절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 효과도 크다. 올해 추가 도입으로 전기버스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기존 3개 노선에서(1711번, 3413번, 6514번) 최대 19개 노선으로 확대된다. 버스회사 성과평가 결과, 충전설비 구축 여부, 녹색교통지역 운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운행노선을 결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 2019년 전기버스 운영 운수회사 연번 운수업체 도입노선 배정대수 1 도원교통 1711, 6514 11 2 서울승합 340 5 3 현대교통 7612 14 4 유성운수 750B, 7011 등 12 5 공항버스 605, 6631 12 6 양천운수 602 12 7 동성교통 302, 303 12 8 세풍운수 6513, 6638 12 9 한남여객 5616, 5712 12 10 관악교통 643, 6515 12 서울시는 전기 시내버스를 모두 저상버스로 도입할 계획으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2025년까지 전기버스를 포함한 친환경 시내버스를 3,000대 수준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친환경차 도입은 미세먼지 대응 및 버스 고급화를 통한 시민 편의 증진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사업이다”라며 “편리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
평창 올림픽프라자 버스 정류소에 서울 시내버스가 서 있다.

평창에서 서울 버스 만난 사연은?

평창 올림픽프라자 버스 정류소에 서울 시내버스가 서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는 자그마치 2,000여 대의 셔틀버스가 투입되어 많은 관중들과 미디어, 선수들을 실어 나르는 역할을 했다. 동계올림픽 현장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버스 안의 네온사인을 통해 한국 버스 특유의 ‘흥’을 알기도 했고, 독일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경기 승리 후 버스 안에서 춤추는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끌기도 했다. 그런데 외국인들만 버스를 보고 놀란 것이 아니다. 눈이 하얗게 내려앉은 대관령을 지나는 관중용 셔틀버스를 보고 놀라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 버스를 자세히 보니 바로 서울시의 시내버스가 아닌가. 서울 안팎을 돌며 승객들을 실어야 할 시내버스가 멀리 200km 넘게 떨어진 평창과 강릉 한복판을 제 집처럼 돌고 있으니, 꽤나 놀라운 풍경이다. 서울시 시내버스가 ‘7212’번, ‘강남역’이라고 쓰인 표지판을 단 채 평창 한복판을 자기 집처럼 누비는 이유는 무엇일까. 서울시의 시내버스 중 저상버스로 운행되는 44대의 버스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관람하러 온 노약자나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관중 셔틀버스로 운행되기 때문이다. 이들 44대 버스는 서울시 저상버스 376대 중 업체의 운행에 지장이 없는 수준에서 평창에 21대, 강릉에 23대가 도입돼 운행 중이다. 각 경기장과 기차역, 환승주차장 사이를 오간다. 저상버스는 노약자나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많은 버스들 중 서울시의 버스가 선정된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서울시가 가장 높은 비율의 저상버스를 운행하기 때문이다. 2016년 말 기준으로 서울시의 버스 중 저상버스는 40.4%로 전국 17개의 시도 중 가장 많다. 더욱이 서울시 모든 버스가 CNG를 사용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며 IOC의 ‘환경 친화적 올림픽’이라는 미션에도 알맞다. 한 버스 기사님은 “평소 서울의 교통정체 속에서 바쁘게 운행하다가 평창과 강릉의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여유롭게 운행할 수...
H사의 새로운 전기버스인 `일렉시티`ⓒ박장식

미래 서울 버스들은 어떤 모습일까?

동네 골목길을 누비는 마을버스부터 고속도로 위를 달리는 광역버스까지, 서울시를 누비는 버스는 무려 366개 노선의 7,530대나 된다.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버스는 천연가스 버스의 도입 시작과 함께 시민 편의가 증진되기 시작했고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의 편의를 위한 저상버스가 속속 등장했다. 서울 버스는 아니지만, 경기도에서는 서울 유출입버스에 2층 버스를 운행하는 등 버스에 다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더욱이 2017년에는 ‘서울 모터쇼’와 H자동차의 상용차 박람회인 ‘트럭&버스 메가 페어’, ‘2017 국토교통기술 대전’ 등 다양한 차량, 교통 관련 행사가 개최되었다. 새로이 발매되는 상용차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현장인 셈인데, 실제로 2013년, 2015년 모터쇼 등에서 공개된 버스들이 2017년 지금 도심을 속속들이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이곳에서 공개된 버스들이 앞으로 도시를 누비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이들 박람회에 공개된 버스 3대를 이곳에 미리 만나볼까 한다. 앞으로 서울 시내 곳곳에서 승객을 싣고 길거리를 달릴 혁신적인 기능들을 가진 버스들이다. H사의 새로운 전기버스인 `일렉시티` H사 전기버스 ‘일렉시티’, 친환경 서울특별시 만들 수 있을까? 첫 번째 주인공은 H사가 개최한 ‘트럭 & 버스 메가 페어’에서 최초 공개한 전기버스 ‘일렉시티’이다. 이미 승용차의 경우 SUV, 세단, 경차 등 다양한 차량을 가리지 않고 전기자동차나 하이브리드 모델이 공개되고 있지만, 버스의 경우 같은 회사의 하이브리드 버스인 ‘블루시티’ 외에는 전기를 이용한 친환경 모델이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꼽혀왔다. 또 소규모 업체에서 만든 전기버스가 잔 고장으로 인해 애물단지로 전락한 사례는 현재진행형인 서울시의 문제이다. ‘일렉시티’의 경우 국내 버스 점유율 1위인 H사에서 제작하고, 충분한 제작 기간을 거친다. 5월 프로토 타입 공개 이후 2018년 3월 출시 예정이다. H사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일렉시티’는 한 번 충전...
국토교통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보이는 `2017 국토교통기술대전` 전시 모습ⓒnews1

서울시 교통,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이유

국토교통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보이는 `2017 국토교통기술대전` 전시 모습 알아두면 도움 되는 교통상식 (86) - ‘2017 국토교통기술대전’ 통해 본 첨단 교통기술들 교통이란 다양한 의미를 갖고 있다. 시민 생활에 필수적인 서비스이기도 하고, 몸이 약하거나 가난한 사람들도 자유롭게 이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복지의 영역이기도 하다. 또한 지자체가 담당하는 공공행정의 일부이기도 하며 많은 기업들이 연계된 산업이기도 하다.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은, 교통이란 고도 기술 분야이기도 하다는 점이다. 현대에는 다양한 첨단 기술들이 교통에 적용되어 비용을 절감하고 효용을 높이고 있다. 많은 연구소와 기업들이 참여하는 이러한 교통기술의 발전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말에는 국토교통부 주최로 다양한 국토교통기술들의 발전상을 소개하는 ‘2017 국토교통기술대전’이 열렸다. 여기서 선보인 다양한 교통기술들 중 서울시 교통과 관련된 것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대형버스에서만 볼 수 있었던 낮은 바닥면을 중형버스에도 적용한 중형저상버스 중형저상버스 저상버스란 차내에 계단이 없어서 바닥면이 낮은 버스를 말한다. 보통 휠체어 장애인용 버스로 알려져 있지만, 계단이 없기 때문에 어린이, 노인, 임산부 같은 교통약자는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승하차 시간이 빨라지기 때문에 효율적인 버스 운용에도 도움이 된다. 그런데 지금까지 저상버스는 대형버스에만 있는 게 문제였다. 대형버스가 다니는 간선노선은 지하철로 대체할 수 있지만, 중형버스가 다니는 마을버스는 그럴 수가 없다. 즉 저상버스가 더 필요한 곳에 정작 저상버스가 없던 것이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트럭 제조로 유명한 ‘타타대우상용차’와 손잡고 중형저상버스를 개발하였고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였다. 중형저상버스는 기존 대형저상버스가 들어갈 수 없었던 마을버스 노선에서 운행이 가능하여, 지하철 역세권에서 떨어진 곳에 사는 서민 교통약자들에게 도움을 ...
휠체어ⓒ뉴시스

서울 모든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 설치

2022년이면 서울시내 307개 모든 지하철역의 입구에서 승강장까지 휠체어로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서울시는 12월 3일, UN이 지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을 발표하고 장애인이 혼자서 이동하는 데 어려움 없는 교통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은 ① 지하철 ② 버스 ③ 특별교통수단 ④ 보도 등 4개 분야, 20개 단위사업, 30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 장애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돕는 교통수단 및 시설, 보도 환경 등 개선 내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했습니다. ① 지하철 : 안전·원활한 지하철 이용 돕기 위해 엘리베이터, 자동안전발판 설치 우선 지하철역엔 오는 2022년까지 엘리베이터를 모두 설치해 장애인들의 지하철 이용을 돕습니다. 현재 서울시내 지하철역 307개 가운데 엘리베이터 미설치 등으로 휠체어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역은 37개로, 이중 14개 역은 2017년까지 설치를 완료합니다. 구조 상 설치에 어려움이 있는 23개 역은 내부구조 변경, 주변 건물․토지 매입, 신기술 도입 등 대안을 검토해 2022년까지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승강장~열차 틈이 10cm 이상으로 넓은 곡선 승강장이 있는 110개 역에 ‘자동 안전발판’을 설치합니다. 청각·언어장애인이 열차 지연·차량고장·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음성안내 외에 문자안내도 받을 수 있도록 ‘전광판 표출기능’을 보강하고, 주요 환승역에는 외부 수화통역기관과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영상전화기’도 시범 설치합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블록, 점자안내판도 정비하는 한편 2016년까지 모든 역사 계단의 시작과 끝 부분에 황색 처리를 하고 추후 모든 계단으로 확대합니다. ② 버스 : 2025년 저상버스 100%, 무장애 정류소 등 편리한 버스 이용 지원 그동안 장애인이 이용하기가 쉽지 않았던 버스는 편리한 서비스 목표로 차량·정류소·서비스에 대한 획기적인 개선이 이뤄집니다. 2025년까지 도로 구조상 운행이 어려운 노선을 제외하고 모든 시내버스를 저상...
2011022105150511_mainimg

저상버스, 뭐가 좋을까?

저상버스의 본격적인 영업운행은 2003년 서울에서 버스개편을 앞두고 시작돼 종로를 운행하는 노선을 중심으로 투입되었다. 특히 장위동~여의도 구간에는 굴절버스가 시범적으로 운행되었다. 2004년 7월 서울시 버스개편과 함께 저상버스 도입을 위한 보조금제도가 시행되었고, 타 지자체에서도 서울을 따라 앞다투어 저상버스 도입 촉진을 위한 정책을 내놓기 시작했다. 이후 6년여가 지난 현재 서울은 20%, 전국적으로는 8% 대의 도시형버스가 저상버스로 운행되고 있다. 향후 서울시는 2012년까지, 정부에서는 전국적으로 2013년까지 전체 시내버스의 50%를 저상버스로 바꿀 계획이다. 저상버스, 무엇이 다른가?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보면 도착 대기 중인 버스 번호 앞에 ‘저상’이라고 표기 되는 경우가 있다. 그 ‘저상’버스를 흔히 장애인버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저상버스의 가장 큰 특징이 계단이 없어 휠체어를 탄 장애인도 버스에 승하차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생겨난 오해다. 저상버스는 장애인 뿐 아니라 노약자, 유모차 이용승객, 일반승객까지도 승하차를 편리하게 할 수 있고, 승차감 및 안전성도 더 높아 유럽, 일본 등 주요 선진국들의 경우 거의 모든 도시형 버스를 저상버스로만 운행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만 계단이 있는 버스를 고급화 시키는 방향으로 버스를 도입 운영하다가 2000~2001년부터 로스앤젤레스와 시카고를 중심으로 저상버스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그럼 서울에서 운행되고 있는 저상버스는 기존의 계단이 있는 버스와 비교하여 승하차가 편리하다는 것 외에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우선, 승차감이 더 향상되었다. 기존 도시형 버스에서 사용하던 리프서스펜션(leaf suspension)이 아닌 공항리무진이나 광역버스에 적용된 에어서스펜션(air suspension)이 사용되어 승차감이 개선되었다. 전자의 경우가 철판이 도로의 충격을 흡수하는 형태였다면, 후자는 공기층이 충격을 흡수하기 때문에 흔들림이 훨씬 적다. 또한 첨단 자동변속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