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쓰레기

하루 300㎏ 이상 쓰레기 배출 사업장 ‘봉투 실명제’

서울시는 3월부터 재활용 가능한 자원이 종량제봉투에 버려지는 일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정·사업장·공공기관 등에서의 분리배출 관리를 강화합니다. 대표적으로 생활쓰레기에 대해서는 자치구가 책임지고 줄이도록 한다는 게 기본 방향입니다. 3월부터 4개 자원회수시설마다 감시요원을 2명씩 추가로 늘려 반입 쓰레기의 20%를 무작위로 선정해, 분리배출 상태를 강도 높게 검사합니다. 육안검사와 저울로 무게를 달아보는 정밀검사를 통해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1차 경고하고 2차 위반 시 개별차량 및 대행업체(월별 누적대수 등록차량의 50% 초과시)에 대해 최대 5일까지 반입을 정지하는 페널티를 부과합니다. ■ 반입 위반 기준 육안검사 정밀검사 종량제봉투 미사용, 수분과다함유,재활용품 혼입비율 20% 초과 재활용품 및 음식물쓰레기 혼합비율 7~10% 초과 서울시내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등 총 7,400개소에서 발생되는 생활 쓰레기 중 약 90%는 병, 비닐, 용기류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으로 분석되고 있어, 관련 업계와 협력하여 분리수거를 강화하고, 이행하지 않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과태료(20~50만 원)를 부과한다는 계획입니다. 재활용 분리배출이 낮은 단독주택,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재활용 정거장은 올해 주민 참여의지가 강한 5개 자치구를 중심으로 1,000개소를 추가, 총 2,000개소로 확대 운영합니다. 7월 1일부터 시행될 '종량제봉투 실명제'는 우선 300kg이상 다량 배출사업장 약 5천개소에 우선 시행하고, 문제점을 보완 개선해 추후 연면적 1,000㎡이상(2만 개소)으로 확대합니다. 이를 이행하지 않는 사업장의 쓰레기는 자원회수시설 반입을 제한하는 등 강도 높은 제재를 가합니다. 또 공공기관 560개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및 부서별 종량제봉투 실명제를 올해에는 복지관 등 시 지원기관 400개소로 늘릴 예정입니다. 고형화 연료로 재활용 가능한 폐비닐에 ...
재활용품 분리수거의 모습ⓒ와우서울

재활용품, 정말 재활용 되고 있나요?

집마다 플라스틱, 종이류, 캔, 병을 따로 분류하는 바구니 하나쯤은 갖고 계시죠? 어디 그 뿐인가요. 아이가 먹다 버린 요구르트 한 병, 우유 한 팩이 나와도 물로 고이 씻어 잘 말린 후에야 분리수거함에 들어가죠. 가까운 나라 중국도, 세계 강대국 미국도 아마 한국 아줌마, 아저씨들의 분리수거 실력들을 보면 혀를 내두를 겁니다. 어린아이들도 학교에서 철저히 배우게 되는 재활용 분리수거에 대한 모든 것, 오늘 <굿모닝 서울>에서 알아보았습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재활용품 분리수거의 모습 내가 분리배출한 재활용품, 어떻게 재생산 될까 분리수거 장소에 나가 폐품들을 통에 분류해 넣다보면 가끔 의문이 생깁니다. 이렇게 정성들여 분리하면 과연 제대로 재활용은 되는 걸까 하고 말이죠. 여러분이 분리해 배출한 종이류는 제지공장으로 가게 되고요. 약품과 물에 섞어 작은 섬유 입자로 풀어주고, 잉크입자를 지워 약물과 배합한 후에야 다시 쓸 수 있는 종이로 재생산됩니다. 종이팩은 일반 폐지보다 해리시간이 길어서 폐지와 따로 재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폐지 재활용률은 세계 1위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산림자원이 부족한 한계를 극복한 자랑스런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캔은 철캔과 알루미늄캔으로 분리 선별되어 제철소와 제강업체로 운반되고 용광로에서 500~800도의 고열로 녹여 철근, 빔, 강판 등으로 재생산 됩니다. 유리병은 주류, 식음료 회사로 보내져 재사용 되고요. 플라스틱은 섬유를 만드는 펠렛과 작업복, 계란판 등을 만드는 플레이크로 나누어 다시 재료로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2010년 월드컵 선수단의 유니폼이 페트병에서 재생산된 섬유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참 재활용한 보람 있죠? 혹시 라면, 과자봉지는 분리수거 품목인지 몰랐던 분들 계신가요? 우리가 알고 있는 비닐류 칸에는 비닐봉지는 물론 비닐포장지도 함께 배출할 수 있는데요. 필름류 포장재는 복합재질의 플라스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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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 후 눈에 띄게 줄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된 지 1년이 흘렀다. 자치구별 여건에 따라 올해 초부터 시행된 곳도 있고 늦게는 7~8월에 시행된 지역도 있다. 공동주택의 경우 중구, 노원구, 동대문구가 1월부터 시행했고 종로구와 강서구가 그 뒤를 이었다. 단독주택은 일부 자치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공동주택보다 빨리 종량제를 지켜왔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방식도 구별 주민편의와 재정여건에 따라 결정했다. 공동주택의 경우 금천구와 영등포구, 서초구는 세대별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 무선주파수 인식 시스템) 방식을 종로구와 강서구, 강남구는 전용봉투 방식을 택했다. RFID 기기 배출이나 전용봉투 배출 둘 다, 세대별로 버리는 양이 합산돼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한다. 반면 단지별 종량제를 실시하는 나머지 자치구의 경우 공동주택 단지별 버리는 양을 측정한 후 합산하여 공동주택 단지 세대에 균등하게 분배하고 있다. 특히 기기에 세대별 인식카드를 체크한 후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RFID 기기 배출의 경우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현저히 줄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영등포구 소재 한아파트의 관리소장은 "8월부터 RFID 기기를 설치해 세대별 배출을 실시하고 있는데 몇 달 사이에 배출량이 20% 감축했다."고 일러주었다.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에 따른 세배별 공동부담에서 기기 사용 후 개별 계량에 의해 배출량에 따라 개별계량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기기 사용 전 쓰레기통에 배출할 때는 주말에 양이 많아 주위가 지저분했는데, 기기 사용 후 그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는다. 수거함이 가득 찰 경우 '수거함이 가득차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멘트가 나오고, 그럴 경우 옆 기기를 사용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기기는 호별 인식카드만 갖다 대면 뚜껑이 열리고, 투입이 끝나면 카드를 다시 인식해 닫히면서 배출량 표시 및 음성안내가 되므로 아이들도 간편하게 배출할 수 있어 편하다고 했다. 이곳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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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살림은 물론 지구환경까지 지켜주는

다시 쓰고 아껴 쓰는 알뜰살뜰 소비는 우리 집 살림살이뿐 아니라 지구환경까지 살리는 바람직한 습관. 우리 동네 가까운 재활용센터를 알아두면 절반 값에 요긴한 물건을 발견할 수 있을뿐더러 이사철 그냥 버리기 아까운 물건을 재활용품으로 판매할 수도 있다. 커다란 매장 안으로 들어서자 왼쪽에는 가구가, 오른쪽에는 TV와 냉장고·세탁기 등 가전제품이 진열돼 있다. 고덕동에 자리한 강동구재활용센터는 지역 주민은 물론 하남시 주민까지 즐겨 찾는 재활용품 판매점. 물건마다 가격표 바코드가 붙어 있어 직접 물건 상태와 가격을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가전제품은 연식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50% 정도 저렴하고, 6개월 무상 애프터서비스도 해주기 때문에 믿고 구매해도 좋다. 가구는 사용 기간이나 제품 상태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일반 가구는 50%, 침대는 70% 정도 싸게 살 수 있다. 강동구재활용센터의 이용석 과장은 "올해 들어 작년과 재작년에 비해 매출이 10% 정도 올랐다"며 "서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아무래도 재활용센터를 찾는 이가 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최근 이어진 무더위 탓에 손님이 좀 줄어든 편인데, 그럼에도 하루 평균 200~300명의 알뜰 소비족이 이곳 재활용센터를 찾는다. 매장 안쪽에는 1천 원, 2천 원, 5천 원 이상 등 가격대별로 깔끔하게 꽂힌 헌책 판매 코너도 있다. 책을 고르던 김미숙(명일동) 씨는 "서점에 가서 새 책을 사면 1만 원이 넘어가는데, 읽기에 멀쩡한 헌책을 1천~2천 원이면 살 수 있어 아주 유용한 것 같다"고 얘기한다. 현재 강동구재활용센터는 내부 공사가 한창이다. 서울시 지원을 받아 2층 매장을 확장하는 리모델링 중인 것. 공사가 마무리되면 쇼핑하기에 더욱 편리해진다. 새 제품 절반 가격이면 쓸 만한 중고 제품 구매 재활용센터는 봄가을이 쇼핑 적기. 이사철에 수급되는 물건이 많기 때문에 좋은 제품을 발견할 기회도 더 많다. 미리 전화를 해두거나 인터넷을 통해 확인한 후 방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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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계 최고 재활용 도시를 꿈꾼다

서울의 폐기물 발생량은 하루 평균 3만 9천여 톤에 이른다. 이는 전국의 10.6%를 차지할 만큼 적지 않은 수치다. 우리가 먹고 마시는 순간마다 쓰레기는 나오고, 쓰레기가 쌓일 때마다 사람들은 골머리를 앓는다.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재활용품 수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등이 시행되고 있지만 시민들의 참여가 부족한 실정. 서울톡톡에서는 쓰레기를 줄이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쓰레기 제로를 꿈꾼다' 기획시리즈를 준비했다. 그 첫 번째로 2030년 세계 최고 재활용 도시를 꿈꾸는 서울시의 계획을 살펴본다. 서울시가 22일 발표한 은 단독 및 소규모 공동주택의 재활용 분리 수거체계를 개선하고, 대형 유통센터 및 학교와의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시는 2013년 현재 45.9%인 서울의 폐자원 재활용·재사용률을 2030년까지 66%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폐지 줍는 어르신 안정적 수입 보장하는 '재활용 정거장' 서울시내에 폐지 줍는 어르신은 약 1만 3천 명. 리어커를 이끌고 위험천만한 거리 사이를 힘겹게 다니지만 하루 8시간을 일해도 월 수입은 40만 원도 안 되는 실정이다. 이를 감안하여 서울시는 '재활용 정거장' 사업을 시작한다. '재활용 정거장'은 공영주차장이나 공터, 놀이터 등에 일정시간대에 재활용 쓰레기 수거대를 배치하는 것. 이에 따라 인근 가정 주민들이 폐품이나 폐지, 페트병, 고철 등을 정해진 장소에 직접 가져와 나눠 버리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 때 수거 관리인은 지역에서 폐지로 생계를 유지하는 어르신들이 맡고, 그곳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은 재활용 전문 사회적기업이 매입해 그 금액을 어르신들에게 지급하는 방식이다. '재활용 정거장'이 운영되면 약 1만 3천 명의 수거 어르신들이 지금처럼 일일이 거리에서 재활용품을 찾아다니는 대신 거점에서 쉽게 수거하고, 수익도 월 50만 원 이상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6~12월, 6개월간의 시범사업을 통해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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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로 만든 슈렉, 신기해!

폐자원에 대한 참신한 시각과 기발한 상상력, 환경에 대한 애정이 담긴 작품전시 스티로폼, 페트병 등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폐자원을 활용한 '리싸이클 아트 페스티벌'이 5월 1일(수)부터 18일간 서울시 신청사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정크아트 작품 전시는 쓸모없어진 쓰레기도 작가의 손을 거쳐 '재활용'이라는 과정을 거치면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날 수 있음을 많은 시민이 공감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전시 작품으로는 2012년도에 한국환경공단 주최로 진행한 정크아트 공모전 수상작품 20점과 녹색가게의 폐비닐을 활용한 나비 작품 5점 등이며, 폐자원에 대한 참신한 시각과 기발한 상상력과 환경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시는 이번 5월 '리싸이클 아트 페스티벌' 전시회를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인 행사와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9월에는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기념하여 자치구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중 자원재활용을 주제로 한 우수작품의 전시회(2013년 9월 3일∼9월 13일)를 시민청 갤러리에서 개최할 계획이고, 12월에는 정크 아티스트로 명망있는 최정현 작품전(정크아트 150여점, 2013년 12월 16일∼2014년 1월 24일)을 신청사 로비에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 자원순환과 02-2133-36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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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권리금도 못 받고 쫓겨날 신세?

융자신청은 3.4~22까지 신청서 작성해 서울시 자원순환과에 접수 서울시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재활용사업자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총 5억원의 사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지역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사업자다. 특히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수익금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기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며, 기존에 융자 혜택을 받은 업체의 경우에도 상환이 완료된 경우에는 신청이 가능하다. 2013년부터는 영세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작년보다 융자이율을 인하(연3.3%→ 2%~2.5%)하여 지원하며, 지원 금액은 재활용 시설 및 장비 개선, 연구 · 기술개발, 정보화, 자동화사업 등 시설자금과 기업경영 안정을 위한 운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융자금액은 업체당 최대 3억원(시설자금 2억원, 운전자금 1억원) 이내이며,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 운전자금은 2년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시는 1997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플라스틱, 종이 캔, 폐건전지 등 재생재료를 가공 처리하는 중소 영세 재활용사업자 91개 업체를 대상으로 어려운 경영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 자금 127억 지원했다. 신청시 준비서류는 ▲융자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최근결산재무제표 ▲폐기물처리(재활용)신고필증사본 또는 폐기물처리업허가증사본 ▲재활용구입실적확인자료 등 각 1부씩이며, 서울시에서는 공장 등록증을 받기 힘든 여건을 감안해 공장 등록증은 제출 서류에서 제외해 지원 절차를 간소화했다. 접수기간은 3월 4일(월)부터 3월 22일(금)까지이며 사업계획서와 양식을 포함한 신청서는 서울시 자원순환과에서 교부받거나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홈페이지(http://env.seoul.go.kr) 새소식란에 게재된 양식을 출력하여 사용하면 된다. 문의 : 자원순환과 02)2133-3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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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원단이 하루 평균 250톤?

서울시내 소규모 봉제공장이 2만여 개에 이르는 가운데, 서울시가 그동안 종량제 봉투에 넣어 소각·매립했던 봉제공장의 자투리 원단 조각을 소재별로 분리해 신발 중창, 인테리어 자재, 보온덮개 등으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사)서울봉제산업협회 및 재활용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봉제공장 원단 조각 재활용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소규모 봉제공장이 밀집해 있는 성동구, 성북구, 강북구 3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희망하는 봉제공장 및 재활용 사업자의 신청을 받아 7월까지 시범사업을 벌이고, 이후 전면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내에서 영업 중인 소규모 봉제공장은 대략 2만 여개('10년 전국사업체조사, 통계청)로, 이들이 배출하는 원단 조각은 일평균 250톤(재활용업체 및 개인 사업자가 수거하는 양)인 것으로 추정된다. 소규모 봉제공장에서 배출하는 원단 조각 중 면은 신발 중창, 인테리어 자재 등으로 재활용하고, 폴리에스테르·나일론은 사출·압출을 통한 수지화로 원료 생산에 쓴다. 모직은 재생해 모직 원단으로 재활용하고, 털류·아크릴·합사는 열과 압축을 가해 부직포로 제조하는 등 보온덮개로 활용한다. 그동안 봉제공장에선 섬유류 재단 후 남은 원단 조각을 혼합해 종량제 봉투에 넣어 생활 폐기물로 배출, 자원 재활용이 어려웠다. 특히 종량제 봉투 구입(1,700~1,940원/100ℓ용) 비용도 월10만원~30만원이 들어 영세한 업체의 부담으로 작용했다. 시범사업에 따라 앞으로 봉제공장은 재활용 업체를 통해 3종류의 색깔별 부대(봉투)를 구입(시범사업 기간 중 봉투(부대) 제작에 따른 최소비용 800원(100ℓ)~1,500원(200ℓ))해 색깔별 전용 부대(봉투)에 해당 소재별 원단조각을 분리 배출하게 된다. A형 겨자색 부대엔 면, 울, 모직을, B형 회색 부대엔 나일론, 털 원단 등, C형 살구색 부대엔 합포, 솜 등을 각각 담는 방식이다. 재활용업체는 일일이 봉제공장을 방문해 수거한 후 소재별로 원단 조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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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삼겹살이 최고네?

자치구 전담반으로 1년간 339톤 폐식용유 수거, 효율성 위해 민간인력 활용 서울시가 바이오 에너지를 만들거나 사료로 쓸 수 있는 귀중한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불순물이 많다거나 양이 적다는 이유로 외면당했던 폐식용유 재활용에 나선다. 서울시는 지난 2011년 12월부터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버려져 하수도를 오염시키는 폐식용유를 수거하고 있으며, 1년간 약 339톤에 달하는 폐식용유를 수거했다. (직접수거 154톤, 홍보를 통한 민간 증가분 185톤) 이 같은 노력에 동참하는 음식점이 늘어나면서 수거량은 늘어났지만, 불순물 함유가 많고 경제성이 낮은 기름만 수거하는 과정에서 투입된 차량과 인력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지고 사업 지속에 한계가 생겨났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민간 재활용업체와 권역별로 소량 발생처의 폐식용유를 수거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참여하는 업체는 폐식용유 1차 정제업체 6개소와 노원지역자활센터로 지난 9월 24일(월)부터 10월 19일(금)까지 신문공고 등을 통해 모집하였다. 식물성기름은 서울전역을 6개 권역으로 나누어 민간업체에서는 4개~5개구씩 맡아 수거하고, 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에서는 노원구를 수거한다. 또한 동물성기름은 재활용 전문 업체 1개사가 서울전역을 수거한다. 참여한 업체 대표들은 이번 위탁 대상이 소규모 발생처여서 경제성은 없지만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의미에서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아파트에서 연간 450톤, 음식점에서는 3,150톤 폐식용유 수거 가능 자원순환사회연대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발생하는 식물성기름의 양은 25.28g으로 서울지역 아파트 전체를 기준으로 연간 450톤 수거가 가능하다. 또한 1일 50명 이상 이용하는 음식점은 1개소당 1일 1.4kg, 연간 420kg의 폐식용유가 발생해, 자치구별 300개소씩 7,500개소를 수거할 경우 연간 3,150톤의 폐식용유 재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물성기름이 많이 나오는 순서는 설렁탕, 감자탕, 해장국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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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재활용 노하우는?

우수 아이디어, 반기별 최대 300만 원 상금 수여되는 서울시 창의상 후보 등록 서울시가 '세계 제일의 재활용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폐기물 재활용 시민노하우를 공모한다. 현재 서울의 에너지원 수입 의존도는 96%에 달할 정도로 높은 실정. 이번 공모전은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 폐기물 자원화 가치와 중요성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천만시민과 함께하는 '세계 제일의 재활용도시 서울 만들기' 이며, 제안 분야는 폐기물의 재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노하우와 폐기물 자원화 방안 등 4가지로 진행된다. 예를 들면, 음식물쓰레기의 배출량을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이나 소형폐가전 효과적 분리⋅수거방안, 헌옷 재사용 활성화 방안, 자원회수시설의 운영비를 절약하거나 또는 운영개선 할 수 있는 방안, 폐식용유 효과적 수거 방안 등이다. 공모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17일(금)까지 서울시 천만상상오아시스 홈페이지 (http://oasis.seoul.go.kr/상상제안→ 테마상상)에 등록하면 된다. 채택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건당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증정되며, 반기별 최대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서울시 창의상 후보로 추천된다. ■ 천만시민과 함께하는「세계 제일의 재활용도시 서울 만들기」공모  ○ 기간 : 8월 17일(금)까지  ○ 참여 방법 : 서울시 천만상상오아시스 홈페이지                      (http://oasis.seoul.go.kr/상상제안→ 테마상상)  ○ 제안분야    ① 폐기물 분리배출 및 감량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요?       - 재활용품 분리 배출 및 수거체계 개선       - 재활용 선별장 운영 개선       - 음식폐기물 감량화 및 효율적 처리    ② 폐기물 재활용 어떻게 하면 활성화할 수 있을까요?       - 서울 재사용 플라자 조성       - 폐금속자원 재활용 활성화       - 고물상 환경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