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장애인 기능경기대회 현장

“장애는 도움의 대상이 아닙니다”

서울시에서는 경제적 여건으로 광고를 하기 어려운 비영리단체나 사회적기업 분들을 위해 시가 보유한 홍보매체를 무료로 개방하여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내 손안에 서울'에서도 이들의 희망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세 분의 시민기자님들이 공동으로 취재 기사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 희망의 메시지, 함께 들어보시죠! 2015-1. 희망광고기업 (3)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콘텐츠로 바꾸는 사람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2014 장애인인식개선문화제 금상 수상작 "하루를 박음질 한다. 굼뜬 솜씨로 시침질 하다보면 꽃이 피고 새가 날지 않을까?(이하 생략)" 지난해 근로자의 날을 맞아 열린 2014 장애인 인식개선 문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시화에 쓰인 글귀다. 사람들은 장애인을 도움을 줘야할 대상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장애인도 스스로 일할 수 있는 존재다. 장애인 고용지원을 위해 인식개선 문화제를 여는 등의 창조적인 활동을 펼치는 단체, 바로 오늘의 주인공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 장애인 고용지원을 돕고 사회 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도 함께 일을 할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1999년에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다. 협회는 장애인들 간의 정보 교류, 화합의 장이 되고 있는 서울 여의도 이룸 센터에 자리 잡고 있으며, 회장(조향현) 본인이 소아마비 지체장애 2급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 초대 훈련원장을 지낸 분이다. 지방장애인 기능경기대회 현장 주요사업으로는 전국 17개의 시·도 지부와 함께 본부·산하에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 장애인 고용지원 인식개선 사업, 청소년장애인 인식개선 프로그램, 중증장애인직업재활사업, 장애인노동상담센터 등 장애인의 고용안정을 위한 사업을 펼친다. 또 자체 사업으로 장애인 자녀 장학금 지급 사업과 같은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사업도 운영한다. 2010년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취업지원 사업 공동 수행 최우수기관 선정되는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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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장애인취업박람회 열려

서울시가 4월 22일(화)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11회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공동으로 개최되며 전문기술직, 사무직, 생산직을 비롯해 단순노무직 등 구인을 원하는 230여개 우수 기업이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참여한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1회째를 맞는 장애인 취업박람회는 장애인들이 박람회장에서 일자리를 찾고, 면접을 통해 바로 취업할 수 있는 원스톱 취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직 신청을 하고 싶은 장애인은 행사 당일 장애인복지카드, 이력서, 자격증(소지자)을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사장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하차하여 1번 출구로 나와 SETEC으로 이동하면 된다. 시는 박람회에 참여하는 장애인 편의를 위해 수화통역사를 포함한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행사장에 배치해 행사장 안내와 이력서 대행 작성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은 접수대에서 신청하면 된다. 더불어 최소한의 근로능력을 가진 장애인에게도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전용 부스 12개를 설치하여 중증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한다. 부대행사장에선 이력서 사진이 없는 이들을 위해 무료 사진촬영 서비스를 제공하며 면접 시 깔끔한 이미지를 주기 위한 헤어컷, 메이크업, 네일아트 또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행사 당일 박람회장에 올 수 없는 구직 장애인과 구인업체는 4월 30일(수)까지 진행되는 온라인취업박람회(http://jobable.seoul.g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서울시 장애인일자리 통합지원센터 1588-1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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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진단부터 지원까지 책 한 권에 `쏙`

"이런 경우 장애를 의심해야 할까요?", "장애인 등록은 반드시 해야 하나요?", "장애인 등록에 필요한 절차나 구비서류가 궁금하세요?", "국가에서 장애인을 위해 지원하는 제도나 서비스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불쑥 닥친 장애로 당황하는 초기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안내서 '2014 장애인가족을 위한 내 손안의 미니 정보북'을 17일(목)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미니 정보북은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이 장애 초기에 겪는 당혹감과 막막함을 해소하고 대처방법을 쉽게 안내하기 위해 서울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펴낸 간이 핸드북으로, 2013년 처음 발간됐던 책자에서 새로운 정보를 추가하고 변동 내용을 보완한 개정 증보판이다. 미니 정보북은 초기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장애진단편 ▴장애등록편 ▴장애지원편으로 항목을 나눈 뒤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으며, 부록에는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학교 ▴재활의료기관 ▴장애인복지관 등의 정보를 한데 모아서 초기 장애인과 가족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미니 정보북은 서울시내 재활의료기관(51개소)과 장애인복지관(45개소), 교육청 산하 특수교육지원센터(11개소)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서울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원문파일을 게시해 필요한 시민은 누구나 다운받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홈페이지 : http://dfscenter.welfare.seoul.kr문의 : 서울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02-724-0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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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이동 편의시설 뭐가 있을까?

서울시민의 65%는 매일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한다. 하지만 휠체어로 이동하거나 걷기가 불편한 장애인의 경우 버스를 타는데 비장애인의 2배 이상 걸린다. 서울시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배려 이동 시설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서울시 등록 장애인수는 40만 3,435명으로, 서울시 전체 인구의 4.1%(2013년 12월말 기준)에 이른다. 서울시는 장애인의 이동권을 확보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저상버스 도입확대, 지하철 교통약자 이동시설 확대) ▲보행환경 개선 (음향신호기 증설, 보행장애물 개선, 유도블럭, 횡단보도 턱 낮추기) ▲장애인 우선 이동 편의 서비스(장애인 콜택시, 장애인 주차구역) 등을 시행해 왔다.  또 2004년 저상버스 도입 법제화 이후 운행대수를 점차 확대하여 2014년 3월말 현재 총 시내버스 7,370대 중 2,258대(30.6%)를 저상버스로 도입했다. 시는 2017년까지 총 시내버스의 55%를 저상버스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하철에도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교통약자들이 계단을 오르내리는 불편을 최소화한다. 각 역사별 교통약자 이동시설과 편의시설 현황, 위치는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녹색 점등 신호를 소리로 안내하는 음향신호기는 장애인이 혼자서도 도보로 안전하게 이동하는데 유용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기기는 시각장애인에게 유용한 시설이지만, 시각장애인 뿐만 아니라 교통약자(노약자·임산부·어린이)들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2016년까지 자치구별 현황을 고려, 매년 800여 대의 음향신호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인의 보행이나 음향신호기 사용 시 접근에 방해가 되는 띠녹지, 쓰레기통, 거리가게 등도 파악해 보행환경을 정비한다.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보다 특화된 서비스도 있다. 서울시 장애인콜택시는 2003년 첫 시행 대비 운행대수가 4.6배 증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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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축제? 다 같이 즐겨요~

2014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희망서울 누리축제'가 19일(토) 여의도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로이사랑나눔회, 휠체어성악가 이남현,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등이 참여하는 '장애인 희망음악회'와 다니엘복지원, 박지연 벨리댄스 등의 무대를 볼 수 있는 '장애인 희망 춤사위' 등이 펼쳐진다. 또 장애인 생산품 홍보 부스와 장애인 생활상담을 받을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19일(토) 오후 2시부터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이날 서울시 장애인 복지상 시상식도 같이 진행되는데, 올해는 지체장애 1급 김창훈 씨(남, 76년생)가 '2014년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창훈 씨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장애인 재활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지체장애 1급으로 장애인 취업증진 및 재활을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인 인권 지원자 분야 최우수상은 송관순 씨가, 우수상은 김운화 씨가 수상하며, 장애인 당사자 분야 최우수상은 김호식 씨가, 우수상은 정원석·김전준 씨가 받는다.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는 ▴장애인당사자 ▴장애인후원자 2개 분야에서 장애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사회통합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되며 현재까지 7명의 대상수상자를 비롯해 52명의 시민을 발굴하여 시상한 바 있다.   문의 : 장애인복지정책과 02-2133-7448 ■ 2014 희망서울 누리축제  ○ 일시 : 2014년 4월 19일(토)  ○ 장소 : 여의도광장  ○ 내용 : 기념식 및 시상, 장애인 희망 춤사위, 음악회, 코미디쇼 등     - 장애인 희망음악회 (11:00~12:30)     - 식전공연 (13:00~14:00)     - 장애인의날 기념식 (14:00~14:30)     - 장애인 희망 춤사위 ( 14:30~15:30)     - 장애인 희망 코미디쇼 ( 15:30~17:30)     - 부스 프로그램        · 사회통합존/재활존/자립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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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 아저씨의 특별한 장애인 사랑

주말 동작구 소재 보라매공원에 나들이를 갔다가 장애인의 날 현수막이 내걸린 것을 봤다.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 더불어 행복한 사회-우리의 편견으로부터 장애가 시작됩니다'라는 문구가 적혔다. 공원 내에 위치한 서울시립남부장애인복지관과 바로 옆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에서 내건 현수막이다. 그런데 이들 복지관 정문 안에서 포장마차에 물건을 진열해 놓고 공원나들이 시민들을 상대로 물건을 팔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장애인들과 무슨 연유라도 있는 것일까 호기심이 발동했다. 예감은 들어맞았다. 주말마다 이곳에서 물건을 판다는 김수복 씨(49). 처음엔 서로 낯선 터라 말문을 잘 안 열더니 금세 구수한 입담이 시작됐다. 이곳에서 장사를 시작한지 20여 년이 훌쩍 지났단다. 김 씨는 시립 모 소년의 집 출신이다. 부모 없이 자란 그는 어려움도 많았지만 모두 지나간 추억이다. 어릴 때부터 고아원에서 생활을 했다. "어릴 때부터 초·중·고등학교를 기관의 도움으로 공부하여 졸업했고 취직도 했다. 성인이 돼 기관을 나왔지만 지금까지 은혜를 잊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받은 사랑이 너무나 컸다. 늘 가슴 속 뭉클한 그 사랑을 되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야기 중에도 도움을 주신 분들께 서슴없이 '내 어머니, 내 아버지'라고 불렀다. 그리하여 시작한 일이 장애인 후원과 복지시설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손발이 되는 일이었다. 장사를 하면서부터 시작한 일인데, 이 역시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뀌었다. 포장마차에서 판매하고 있는 물건은 번데기, 소라, 커피, 컵라면, 컵우동, 감자튀김, 쥐포, 차, 음료, 생수 등 야외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것들로 종일 팔아봐야 큰 돈은 되지 못한다. 그러나 생활비 외는 거의 장애인을 돕는데 기부한다. 김 씨는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기부한다. 장애인을 도우고, 복지시설에서는 더 좋은 휠체어나 시설을 보강하고, 교사 월급도 줄 수 있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육신이 멀쩡하니 가고 싶은 곳 어디든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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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진료가 가능한 치과, 이제 쉽게 찾으세요

올해 4월부터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 전면 시행되면서 은행,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 등에 대한 직·간접적인 장애인 차별요소들에 대한 시정조치 및 보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장애인들이 병원을 이용하기엔 여러가지 불편한 환경들이 많다. 특히 치과 진료의 경우, 수화, 점자 등 의사소통은 물론 마취 치료 등 장애인에 맞는 별도의 조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장애인들이 가벼운 충치조차 제때 치료하지 못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서울시에서도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http://www.sdh.go.kr)'을 설립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지원하고 있으나 지리적 접근성 등의 이유로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혜택을 누리는 데는 여러모로 어려운 점이 많다. 이런 현실에서 국내 최초의 장애인 구강분야 비영리단체인 스마일재단이 홈페이지(http://www.smilefund.org)와 스마트폰 모바일웹(http://m.smilefund.org)을 통해 '장애인진료치과 네트워크' 서비스에 자발적으로 참여를 신청한 전국 470개의 장애인 치과진료가능 병의원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병원찾기'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전국 치과병의원 15,851개의 3%에도 채 미치지 못하지만 해당 장애인과 보호자에게 꼭 필요한 의료정보이다. 스마트폰 이용이 늘어나면서 정부산하 기관과 민간업체들의 '병원찾기' 앱들이 나오고는 있지만 장애인을 위한 진료가능 치과병의원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곳은 드물다. 장애인진료치과 네트워크 서비스는 장애인에 맞게 치과 병의원명, 주소, 진료가능요일, 진료가능범위 외에도 장애인편의시설, 진료가능과목 등 추가적인 상세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치과진료를 위해 치과병의원의 많은 참여와 서울시를 비롯한 지자체, 기업 등의 지원과 편의 서비스 제공이 활발해지길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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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전용 개인택시` 50대 운행 시작

  서울시설공단은 8일(월)부터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1, 2급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들을 위해서 '장애인 전용 개인택시' 50대를 시범운행 한다고 밝혔다. 공단에서는 현재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장애인 전용 콜택시 360대를 운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용고객 수요에 비해 장애인콜택시 차량부족으로 대기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장애인들의 이동불편이 발생하곤 했다.  이에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6월 3일부터 서울시에서 운행하는 개인택시를 대상으로 '장애인 전용 개인택시' 운영사업자를 공모를 통해 선정, 교육을 거쳐 7월 8일(월)부터 본격적으로 운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장애인 전용 개인택시'는 장애인복지법에 의하여 등록된 지체, 뇌병변, 호흡기, 자폐, 정신, 지적장애 등 1·2급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기존 '장애인콜택시' 이용방법과 동일하다.   이용 시간 2시간 전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이용신청은 전화 또는 문자(1588-4388)를 이용하거나 홈페이지(http://calltaxi.sisul.or.kr)나 FAX(02-2290-6518)로 신청해도 된다. 장애인 전용 개인택시는 기존 '장애인콜택시'와 같이 서울시 및 서울시에 인접한 경기도 12개 시(부천, 김포, 양주, 고양, 의정부, 남양주, 구리, 하남, 성남, 과천, 안양, 광명시) 및 인천국제공항 구간을 운행한다. 다만, 수도권지역(도서지역 제외)에 장애인의 재활목적으로 설치된 시설에서 진료 및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 콜센터의 승인을 얻어 이용이 가능하다. 장애인 전용 개인택시 요금은 기존 장애인콜택시 요금과 같으며, 일반택시 요금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다. 기존 장애인콜택시 요금과 같이 기본거리 5km에 1,500원이고, 5~10km 구간에선 1km당 300원, 10km추가 때부터 1km당 35원씩 추가된다. 장애인 전용 개인택시는 시간·거리 병산제를 적용하지 않는다. 장애인전용 개인택시는 올해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행되는데 시범운행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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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세요! 장애인을 위한 무료 해변캠프

한 여름 폭염을 피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장애인 무료해변캠프'가 열린다. 장애인 무료해변캠프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왜곡된 시선, 장애인 편의시설 미비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해 1994년 7월 처음 개장된 이래 19년째 운영돼왔다. 올해는 7월 17일(수)부터 8월 17일(토)까지 한 달간 운영된다. 장소는 해변이 깊지 않고 백사장은 넓고, 길며 캠프와 해송이 인접하여 자연 그늘막이 있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해수욕장이다. 광진리해수욕장에는 안전한 해수욕을 위해 수상 안전요원이 24시간 상주 배치되며,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장애로 인한 제약이나 불편함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휠체어 전용 이동로, 장애인화장실, 가족샤워장 등이 설치된다. 또 50개의 숙박용 텐트(단체용, 가족용)는 물론, 취사도구(가스버너, 식판, 식수)와 물놀이 안전용품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아울러 모든 시설과 해변을 연결하는 이동통로(바닥 파렛트)를 설치하고 해충 퇴치기를 마련해 이용객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캠프 기간 중 '음악회', '곰두리 해변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특히 한국타이어(주)의 지원으로 올해 처음 중증장애인을 위한 무료셔틀버스(틔움버스)가 하루 1차례 왕복 운행된다. 이 차량은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된 장애인전용 특수제작 차량으로, 휠체어석 최대 10인용, 일반좌석 20인용으로 이뤄져 있다. '장애인 무료해변캠프'에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 및 가족은 곰두리봉사협회 홈페이지(www.komduri.or.kr)에서 서식을 다운 받아 곰두리봉사협회에 팩스(952-9001)로 신청하면 된다. ■ 장애인 무료 해변캠프  ○ 기 간 : 7.17~8.17(32일간)  ○ 장 소 :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해수욕장  ○ 참여인원 : 약 15,000여 명  ○ 사업내용   -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 텐트, 장애인화장실, 주차장, 샤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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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로 듣고 손으로 체험하는 서울도보관광

 문화관광을 즐기려는 장애인은 많지만, 장애인을 위한 문화해설 프로그램은 많지 않다. 이에 서울시는 시·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청각 장애인 도보관광 프로그램' 3개 코스를 6월 10일(월)부터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시각 장애인 해설사가 시각 장애인에게, 청각 장애인 해설사가 청각 장애인에게 수화 및 신체 감각 등을 이용한 방법으로 해설을 해 줌으로써 장애 특성에 맞춘 맞춤형 해설 프로그램이다.  도보관광 해설사로 활동하는 '시·청각 장애인 해설사'는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총 50시간의 소양교육을 받고 2주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6월 10일(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시각장애인 해설사 3명, 청각장애인 해설사 5명 총 8명이 활동 중이다. 시각 장애인 유경숙 해설사는 "해설활동에 앞서 기존의 서울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직접 들어보았는데 오랜 경험과 전문적인 해설, 그리고 어린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쉬운 해설을 들으면서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며 "제가 배운 걸 시각장애인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청각 장애인 박미현 해설사는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농아인들에게 수화 언어로 알려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덕수궁 해설을 할 때 농아인에게 답도를 직접 만져보도록 유도하니 더 흥미있게 해설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광명소 3개소를 장애인 전용 도보관광코스로 운영 운영 중인 코스는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시각장애인 전용인 덕수궁 코스와 청각장애인 전용 덕수궁, 정동길-경희궁 코스 등 총 3개 코스로 운영된다. 소요시간은 평균 2시간, 이용료는 무료다. 또한 장애인 복지카드를 지참하면 덕수궁도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오후 2시로 1일 2회 운영되며 신청자의 요청 및 장애정도에 따라 해설시간 조정이 가능하다. 신청인원은 1회 최대 5명까지 가능하다. 동반인 참석이나 단체예약의 경우 별도의 협의가 필요하다. 시각장애인 해설의 경우 도보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