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뉴시스

서울 모든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 설치

2022년이면 서울시내 307개 모든 지하철역의 입구에서 승강장까지 휠체어로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서울시는 12월 3일, UN이 지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을 발표하고 장애인이 혼자서 이동하는 데 어려움 없는 교통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은 ① 지하철 ② 버스 ③ 특별교통수단 ④ 보도 등 4개 분야, 20개 단위사업, 30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 장애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돕는 교통수단 및 시설, 보도 환경 등 개선 내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했습니다. ① 지하철 : 안전·원활한 지하철 이용 돕기 위해 엘리베이터, 자동안전발판 설치 우선 지하철역엔 오는 2022년까지 엘리베이터를 모두 설치해 장애인들의 지하철 이용을 돕습니다. 현재 서울시내 지하철역 307개 가운데 엘리베이터 미설치 등으로 휠체어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역은 37개로, 이중 14개 역은 2017년까지 설치를 완료합니다. 구조 상 설치에 어려움이 있는 23개 역은 내부구조 변경, 주변 건물․토지 매입, 신기술 도입 등 대안을 검토해 2022년까지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승강장~열차 틈이 10cm 이상으로 넓은 곡선 승강장이 있는 110개 역에 ‘자동 안전발판’을 설치합니다. 청각·언어장애인이 열차 지연·차량고장·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음성안내 외에 문자안내도 받을 수 있도록 ‘전광판 표출기능’을 보강하고, 주요 환승역에는 외부 수화통역기관과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영상전화기’도 시범 설치합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블록, 점자안내판도 정비하는 한편 2016년까지 모든 역사 계단의 시작과 끝 부분에 황색 처리를 하고 추후 모든 계단으로 확대합니다. ② 버스 : 2025년 저상버스 100%, 무장애 정류소 등 편리한 버스 이용 지원 그동안 장애인이 이용하기가 쉽지 않았던 버스는 편리한 서비스 목표로 차량·정류소·서비스에 대한 획기적인 개선이 이뤄집니다. 2025년까지 도로 구조상 운행이 어려운 노선을 제외하고 모든 시내버스를 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