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시민들이 패션따릉이를 타고 청계천 한빛광장을 달리고 있다

운동부터 출퇴근까지…‘따릉이’로 서울 달려요

지난 5월, 시민들이 패션따릉이를 타고 청계천 한빛광장을 달리고 있다걸어가기엔 멀고, 차 타기엔 아까운 거리. ‘자전거 한 대만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한 적 있으시죠? 이럴 때, 서울시 공공자전거가 ‘딱’입니다. 따릉이는 대여하는 곳과 반납하는 곳이 서로 달라도 됩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이용도 손쉽습니다. 출·퇴근이나 주말데이트용으로도 참~좋습니다. 나만 몰랐던 ‘따릉이’의 모든 것, 내 손안에 서울에서 정리해드릴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저는 따릉이 정기권을 구입해 종종 사용합니다. 거리는 짧지만 차가 막혀 이동하기 어려울 때 보통 따릉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지하철 환승역이나 버스정류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따릉이를 이용하면 움직이는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어 좋습니다. 시간 여유가 날 때 자전거로 골목골목을 돌아보는 재미도 큽니다. 대여나 반납도 간편한 편이고요.” (용산구, 33세 최OO)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서울시민들의 편리한 두 발이 되고 있다. 운영 7개월째인 지난 5월까지 총 7만 8천명이 회원으로 가입했고, 38만 건의 대여건수를 기록했다.따릉이,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따릉이는 만 15세 이상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24시간 연중무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서울자전거 따릉이 홈페이지나, ‘따릉이’ 앱(App)을 다운받아 회원가입을 한 후 이용권을 결제하면 된다. 안드로이드폰 환경에서만 앱을 지원하기 때문에, 아이폰 사용자는 따릉이 웹페이지에 들어가 회원가입을 한 후 사용하여야 한다. 만일 회원가입을 원치 않는다면 비회원용 일일권 구매를 통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앱을 설치하면 원하는 지역과 거치대를 선택해 대여할 수 있으며, 회원 카드를 구입했을 경우 자전거 단말기에 태그하면 된다. 회원 카드는 별도의 절차 없이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기존에 소지하고 있는 티머니 카드 또는 후불 교통 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현재는 기본대...
자전거ⓒ뉴시스

도심 속 ‘자전거 퍼레이드’ 5일 개최

오는 6월 5일 광화문 광장~서대문~마포대교~여의도 공원(8km)까지 달리는 ‘자전거 퍼레이드’행사가 열린다.  이는 하위 2개 차로만을 활용해 자전거를 타고 주행하는 행사로, 자동차와 자전거가 도로를 같이 쓰는 진정한 도로 공유 개념의 시민참여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에 선착순으로 접수한 시민 2,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서울시장을 비롯해  시내버스, 택시운수업 대표, 서울시 자전거 홍보대사 ‘신수지’씨도 함께 주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와 자동차와 나란히 도로를 달리는 진정한 의미의 '셰어더로드(SHARE THE ROAD)’로 새로운 교통문화를 선도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전거 퍼레이드 캠페인으로 오전 7시부터 세종로 차량 통제 한편, 서울시는 참가자의 안전한 주행을 위해 행사당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 행사 구간의 교통이 일부 통제된다고 밝혔다. 교통이 통제되는 구간은 ‘자전거 퍼레이드’ 출발지인 광화문광장과 세종로사거리, 서대문역사거리, 공덕 오거리, 마포대교 입구 교차로, 여의도 공원 구간으로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 단계별로 진행방향쪽으로 하위 2개차로 통제가 이루어진다. 서울 자전거 퍼레이드 교통 통제 구간 및 통제시간 또한 ‘자전거 퍼레이드’ 행렬이 출발한 후에도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운영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화문삼거리 → 세종로 사거리 방향은 지속적으로 차량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퍼레이드 행사 출발지인 광화문광장에서는 출발 전에 무료로 자전거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스트레칭 체조 후 자동차와 함께 차로를 주행한다.  도착지인 여의도 공원에서는 행복을 노래하는 ‘세 자전거’ 팀의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헬멧 등 자전거 용품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 문의 :  서울지방경찰청(교통정보안내)  02-700-5000                  다산콜센터 120 ○ 홈페이지 : 자전거 퍼레이드 홈페이지(bike.seoul.go...
여유롭게 꽃 잔치를 만끽할 수 있는 안양천 뚝방 벚꽃길

여긴 꼭 가야해! 안양천 벚꽃길

여유롭게 꽃 잔치를 만끽할 수 있는 안양천 뚝방 벚꽃길초봄 날씨치곤 좀 덥다 싶더니 예년에 비해 일주일 정도 이른 꽃 잔치가 시작됐다. 서울 한강 둔치에 개나리가 활짝 폈다. 물가에 선 버드나무들이 연녹색 잎을 달고서 잔잔한 바람에 하늘거린다. 한강이 온통 봄빛으로 물들고 있다. 벚꽃도 제철을 만났다. 형인 한강을 따라, 동생 지천들에도 노랗고 하얀 꽃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여의도 윤중로, 석촌호수, 중랑천 등 지자체별로 홍보하는 벚꽃 명소 풍경이 마음을 들뜨게 한다. 자전거타고 혹은 여유롭게 걸으며 강변 나들이 떠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올 봄엔 일찍 찾아온 벚꽃벚꽃 명소로 한 번 알려지기 시작하면 이내 구경 온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한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에 갔다가 사람들에게 몇 번 치이다 보면 벤치나 정자에 앉아 휘날리는 벚꽃들의 향연을, 짧은 봄날의 반가움과 아쉬움을 여유롭게 감상하고픈 마음이 절로 든다. 그럴 때 찾으면 좋은 곳 중 하나가 한강으로 흐르는 지류 하천이자,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까지 이어져 있는 길쭉한 안양천 뚝방 벚꽃길이다. 정자에 앉아 느긋하게 즐기는 것도 좋다5호선 전철 양평역에서 1호선 금천구청역까지 안양천 뚝방길 따라 10km나 되는 길고 운치 있는 벚꽃길. 무엇보다 유명세를 덜 탄 곳이라 사람들 뒤통수 쳐다보며 걷지 않아 좋다. 하천 높은 곳에 있는 뚝방길이라 연둣빛으로 변하고 있는 안양천을 바라보며 산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좋아하는 봄 풍경 중 하나. 쑥 캐는 아주머니안양천은 한강처럼 잘 다듬어진 강변과 잘 가꾼 조경을 가진 곳은 아니다. 그렇지만 아무것도 없는 땅에 자연스레 자라나는 무성한 풀들과 갈대숲, 가지를 늘어뜨린 버드나무 등 인위적이지 않은 하천 고유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남아있다. 벚꽃길에선 동네 주민들이 나와 산책을 하고, 자전거 애호가들은 뚝방 밑 자전거도로를 신나게 달린다.벚꽃길 구경하러 온 아주머니들은 어느 새 길가에 난 쑥을 캐느라 정신이 없다. 향이 좋아 쑥떡, 쑥국을 해먹으...
자전거

광나루 한강공원서 자전거 무료로 배우세요

서울시가 이번 달부터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무료 자전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프로그램은 성인자전거 교실과 어린이 자전거 교실로 나눠 운영되며, 특히 어린이 자전거 교실은 교육장 인근 유치원과 연계해 단체 야외 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먼저, 어린이 자전거 교실은 서울시내 유치원(6세∼7세)을 대상으로 이번 달부터 10월까지 주중 총 30회 운영될 예정입니다. 한 회 당 한 개의 유치원을 방문하며, 어린이들은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안전장비 착용과 보조바퀴가 장착된 자전거 타기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성인 자전거 교실은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뉘어 이번 달부터 9월까지 월 4회, 총 20회 운영됩니다. 초급반은 광나루 자전거 교육장에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하며 중급반은 광나루 인근 자전거 길을 직접 라이딩하며 진행될 예정입니다.자전거는 무료로 대여해 주며, 신청 및 문의는 자전거 교육기관인 한국어린이안전재단(www.childsafe.or.kr, 02-406-5869)을 통해 하시면 됩니다.황보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광나루 한강 공원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교육을 통해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자전거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전거 교실 교육일정구 분교육일자교육장소회수강습시간총교육 시간성인교육1기4.18(월)~4.21(목)광나루 한강공원4회10:00~12:008시간2기5.9(월)~5.12(목)〃4회10:00~12:008시간3기6.13(월)~6.16(목)〃4회10:00~12:008시간4기7.11(월)~7.14(목)〃4회10:00~12:008시간5기9.19(월)~9.22(목)〃4회10:00~12:008시간어린이교육1기4.4(월)~4.6(수)광나루 한강공원3회10:00~12:0012시간2기4.25(월)~4.27(수)〃3회10:00~12:0012시간3기5.2(월)~5.4(수)〃3회10:00~12:0012시간4기5.16(월)~5.18(수)〃3회10:00~12:0012시간5기5...
따릉이

“따릉따릉” 스마트하게 서울 누비는 방법

까딱하면 지각할 것 같은 출근 시간, 불어오는 봄바람에 동네라도 한바퀴 돌고 싶은 주말 오후. 지금 이순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자.전.거. 지난 가을부터 운영해온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시작부터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제 따릉이 없는 출퇴근은 상상도 못한다는 시민들이 있을 정도로 그 인기는 대단합니다. 텅빈 대여소를 보며 번번이 돌아섰던 분들께 반가운 소식 전합니다. 오는 7월, 따릉이 3,600대가 추가 설치됩니다. 대여소 주변 환경도 주기적으로 관리한다고 하니, 따릉이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15일, 자전거 2,000대로 운영을 시작했던, 시민의 발 서울자전거 ‘따릉이’가 대폭 늘어납니다. 서울시는 올 7월부터 500미터 간격으로 4대문안, 신촌, 상암 등 5개 거점지역과 동대문, 용산 등 인접 지역에 ‘따릉이’ 3,600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여소도 150개소에서 450개소로 확대해, 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한 공공자전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따릉이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내 손안에 서울에서 확인하세요. 따릉이, 누가 자주 타나요? 시민들은 주로 정기적으로 단거리를 이동할 때 따릉이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월까지 통계를 보면, 정기권 이용 시민(총 이용건수의 70%)이 26분(평균 이용시간)동안 3킬로미터 내외를 다닐 때 자주 이용했습니다. 또 지역별로 4대문안(30%) 이용률이 가장 높고, 연령별로 20대(44%)가, 남성(67%)이 여성보다 2배 가까이 더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따릉이를 가장 많이 탄 회원은 611회를 이용한 70대 시민으로, 주로 택배 업무시 대중교통과 연계해 이용했다고 전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이용횟수는 750여 건으로, 주로 신촌 지역과 4대문안 지역에서 이용했습니다. 서울시는 정동, 청계천, 인...
북악스카이웨이를 달리는 자전거 애호가들의 기착지 창의문

북악산로 자전거 여행, 당연 ‘여기’부터

북악스카이웨이를 달리는 자전거 애호가들의 기착지 창의문서울 한양도성에 있는 4개의 소문(四小門) 가운데 하나인 창의문(彰義門)은 자전거 애호가들에게 친숙한 문이기도 하다. 자전거를 좀 탄다는 이들의 필수 라이딩 코스 가운데 하나인 북악스카이웨이(북악산로)의 들머리에 있기 때문이다. 이 길은 경복궁을 품은 진산 북악산에 난 길로, 종로구 부암동과 성북구 종암동을 잇는 도로다.주로 차들이 다니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지만, 자전거 라이더들에게도 사랑받는 길이다. 경치도 좋고 구불구불, 오르락내리락 언덕길이 라이더에게 모험심과 도전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도로의 정점에 전망대이자 쉼터인 팔각정이 자리하고 있다. 서울 성곽길이 지나는 북악산과 인왕산길 사이에 있어 성곽길을 걷는 시민들에게도 익숙한 곳이다. 창의문으로 통하는 옛길 풍경(1910년), 창의문 관광안내소 사진 촬영세종대로를 지나 경복궁과 청와대를 바라보며 부암동 언덕길을 오르다보면 북악스카이웨이 진입로에 있는 창의문이 잠시 쉬어가라며 여행자를 반긴다. 창의문은 주민들에게 자하문(紫霞門)이라고도 불린다. 가까이에 골이 깊고 물과 바위가 아름다웠던 자하골이라는 마을에서 따온 이름이다. 역사적 가치가 높아 국가 지정 사적지였던 이 문은 지난해 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제1881호)이 되었다. 4소문 가운데 유일하게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작용했을 것이다.서울엔 4개의 대문과 4개의 소문, 총 8개의 문이 있다. 창의문은 돈의문(서대문)과 숙정문(북대문) 사이에 위치한 북소문으로 ‘올바른 것을 드러나게 하다’란 뜻을 품고 있다. 서울성곽이 처음 축성된 태조 5년(1396년)에 만들어진 아주 오래된 문이다.북대문인 숙정문이 있었음에도 실질적으로 북문(北門) 역할을 했던 건 바로 창의문이었다. 북악산의 험한 지형 위에 세워진 숙정문은 사람의 발길이 뜸했기 때문이다. 일반인과 상인이 주로 드나들었던 다른 도성문과 달리 창의문은 군사시설의 관료와 군인, 조지서(조선시대 종이를 만들던 곳)의 관료와 장인, 제지업과 ...
자전거ⓒ뉴시스

방치된 자전거 집중 수거…30일부터 실시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는 봄을 앞두고 서울시가 자전거 보관대 등에 방치된 자전거 정리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오는 3월 15일까지 수거예정 안내문을 부착한 뒤 30일부터 자전거를 수거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지하철역 등 자전거 보관대 등에 오랫동안 보관해 둔 자전거를 찾아가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올해 2만대 수거를 목표로 방치 자전거 일제정리 횟수를 기존 연 3회에서 연5회(3월, 5월, 8월, 9월, 11월)로 확대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불편을 줄여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시는 방치 자전거가 자전거 보관대를 오랫동안 차지하고 있어 실제로 자전거를 보관해야할 시민이 이용하지 못할 뿐 아니라 좁은 보도의 가로수·울타리 등에 자전거가 묶여 보행을 방해하거나 안전을 위협하기도 해 주기적인 정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전거 수거절차는 자전거 수거업체가 수시로 관할지역을 순회하며 보관대나 보도를 점검, 방치 자전거가 발견되면 제20조에 따라 처분 예고장을 부착하고 10일 후 자전거를 수거하게 됩니다. 수거된 자전거에 대해 14일 동안 자치구 홈페이지 게시판에 처분 예정 공고하며 주인이 찾아오지 않으면 매각하거나 저소득층 기부 등으로 재활용됩니다. 한편, 지난해 한 해 동안 서울시는 자치구와 합동으로 총 1만 5,272대의 자전거를 수거한 바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공공시설에 한정되었던 방치 자전거 수거 대상지를 아파트·주택가·학교 등으로 확대하면서 수거량이 전년(2014년, 1만 3,022대)대비 18% 늘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수거량이 늘면서 폐자전거를 수리해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한 물량도 1,912대로 전년(2014년,1,425대)보다 34% 증가했습니다. 방치 자전거 처리신고는 120다산콜센터 또는 스마트폰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을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이방일 서울시 보행자전거과장은 “겨울철 방치된 자전거가 보관대를 차지하고 있어 실제로 이용하려는 시민이 자전거를 보관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지 않도록 ...
자전거 안전

‘자전거 좀 탄다’ 하시는 분, 도전하세요!

날이 풀리고 한강 자전거 이용객들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 발생확률도 높아졌는데요, 매 주말 자전거를 타며 건강과 시민 안전을 지키는 활동을 하고 싶은 분들은 주목할 만한 소식입니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3일부터 3월 7일까지 ‘한강 자전거 안전 지킴이’ 자원봉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한강 자전거 안전 지킴이’는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정착을 위해 2011년 조직됐으며 평소 자전거에 관심이 많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돼 운영 중입니다.올해 안전지킴이 활동기간은 4월부터 12월 말까지입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한강 공원 자전거 이용자 안전운행 계도 ▲자전거 바르게 타기 캠페인 등이 있습니다.활동시간은 주말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오후 2시에서 오후 6시 중 선택이 가능하며 추후 탄력적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서울시는 자원봉사 활동우수자를 대상으로 활동실비 지급 및 위촉장 발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한강공원 자전거 이용에 관심 있는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hkc0312@seoul.go.kr)로 접수하시기 바랍니다.이상국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한강을 방문한 시민 모두 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 중”이라며 “자전거 안전사고 및 질서유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문의 : 한강사업본부 시민활동지원과 02-3780-0774...
서울형 공공자전거 `따릉이`

새로워진 공공자전거 ‘따릉이’ 타보셨나요?

서울형 공공자전거 `따릉이` 2,000대 자전거 서울 달린다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맞물려 최근 몇 년 사이 자전거 인구가 급속도로 늘었다. 예전에는 단순히 여가 생활을 즐기는 데 활용되던 자전거가 요즘은 회사원들의 출퇴근 이동수단으로도 애용된다. 지난 6월 마련된 청계천 자전거 우선도로를 비롯해 안전하게 탈 수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여기저기 놓이고 이 길들이 서로 이어지면서 자전거는 대중교통 못지않은 시민의 유용한 ‘발’이 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에 더해 서울형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자전거 2,000대, 대여소 160여 개소 규모로 5대 거점(여의도, 상암, 신촌, 4대문 안, 성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대여소는 주로 지하철역 출입구 바로 옆이나 버스 정류장, 주택단지, 관공서, 학교, 은행 등 생활 내 통행장소를 중심으로 마련돼 있다. 출퇴근이나 등하교, 쇼핑, 관광을 하는 시민들을 위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에 배치해 공공자전거를 생활 깊숙이 들여놓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대중교통과 연계된 녹색 교통수단 서울자전거 ‘따릉이’의 활성화로 한층 깨끗해질 대기환경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따릉이’ 내 자전거가 되어줘 지하철역을 지나치다 가지런히 세워져 있는 서울형 공공자전거를 보긴 봤는데 어떻게 이용하는 것인지 궁금했다면 방법을 살펴보자. 서울자전거 ‘따릉이’는 대여와 반납이 무인으로 이루어지는 시스템으로, 대여소가 설치된 곳이면 어디에서나 시간에 구애 없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대상은 만 15세 이상으로 만 19세 미만인 경우 서울자전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해야 자전거 이용이 가능하다. 요금은 1일권 1,000원, 1주일권 정기권은 3,000원, 1개월권 5,000원, 6개월권 1만5,000원, 1년권은 3만 원이다. 서울형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안내 ‘따릉이’타고 달려볼 만한 서울의 자전거 코스 집에서부터 자전거를 끌고 나와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고, 반납장소도 자유로운 ...
광나루 한강공원 자전거 공원

라이딩족 ‘취향 저격’하는 한강변 코스

선선한 바람과 파란 하늘이 있어 어디로든 달리고 싶은 마음이 드는 요즘, 한강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도로를 활용해 한강라이딩을 즐겨보는 건 어떠세요. 서울시가 국내에서 가장 길고, 안전하면서도, 멋진 풍경까지 조성된 한강변 조성 자전거 도로 중 알짜배기 자전거 코스를 골라 시민분들에게 소개해드립니다. ① 갈대·억새 물결과 함께 가을라이딩: ‘천호대교~잠실대교 코스(5km)’ 광나루 한강공원 자전거 공원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 코스는, 한강변에 물든 울긋불긋 단풍과 시원한 바람, 청명한 하늘까지  더해 완연한 가을을 느끼기에 좋습니다. 자전거 도로를 따라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 한가로운 가을 분위기를 즐기기에도 제격입니다. 또, 천호대교에 맞닿아 있는 암사 생태공원을 둘러봐도 좋습니다. 오솔길처럼 조성된 산책길에 각종 풀꽃과 제철을 맞은 나뭇잎들이 운치 있는 풍경을 연출할 뿐만 아니라 철새나 물새를 인기척 없이 바라볼 수 있게 만든 조류 전망대도 설치돼 있습니다. ② 강바람 맞으며 제대로 강변 라이딩: ‘성산대교~마포대교 코스(5km)’ 망원 자전거 도로 성산대교에서 마포대교로 이어지는 5km의 자전거 도로는 탁 트인 시야와 시원한 강바람을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특히 성산대교에서 양화대교까지 구간은 시원하게 쭉 뻗은 직선도로가 있어 스피드를 즐기는 라이더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답답한 빌딩 숲을 벗어나 시원하게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라이딩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이 곳은 동서남북으로 시야가 트여 남산과 한강의 밤섬 그리고 서울의 고층빌딩이 어우러진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③ 가을밤, 몸 가볍게 자전거 한바퀴: ‘여의도한강공원~샛강생태공원코스(8km)’ 여의도 한강공원 자전거 도로 저녁 라이딩에 좋은 자전거 코스는 여의도 둘레길입니다. 여의도 한강공원부터 여의도 샛강생태공원까지 이어지는 약 8km 코스로 길도 평탄하고 조명도 잘 되어 있습니다. 가족단위로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