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 자전거 대행진 ⓒnews1

자전거 5000대 강변북로 달린다…18일

2016 서울 자전거 대행진 평소 자동차로 혼잡한 강변북로가 자전거에 활짝 개방된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강변북로~상암동 월드컵공원(21km)을 자전거로 달리는 ‘2017 서울시 자전거대행진’이 오는 18일 열린다고 밝혔다. 친환경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 이용을 홍보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사전 접수한 시민 5,000여 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50대도 행렬에 동참한다. 7개 한강대교와 서울대표명소를 두 바퀴로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2017 서울시 자전거대행진’은 광화문광장을 출발하여 서울역, 한강대교 북단을 지나 강변북로를 통해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도착하는 총 21km의 코스로 운영된다. 코스는 7개 한강대교를 지나는 강변북로를 비롯, 평소 자전거로 달릴 수 없는 서울 주요 명소를 연결한한다. 이 때문에 자전거 마니아는 물론 일반 시민에게도 인기가 높다. 약 90분(오전 8시 40분 ~ 10시 10분)간의 라이딩 동안 참가자들은 도심과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게 되며, 도착지인 월드컵광장 평화광장에서는 초청가수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서울시에서는 구간별로 안내 표지를 설치하고, 구급차·경찰차·후송차 및 안전요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대처할 예정이다. ■ 자전거대행진 코스 : 광화문 광장(출발)→ 한강대교 북단→ 강변북로 진입→ 가양대교 북단(강변북로 진출)→ DMC입구 → 월드컵경기장 사거리 → 월드컵공원 평화광장(도착) 광화문광장·강변북로 7개대교 등 차량 전면통제 한편, 당일 행사로 광화문광장과 세종로사거리, 서울역, 용산역, 한강대교북단, 강변북로 일산반향, 가양대교북단, 구룡사거리, DMC입구 교차로, 월드컵공원 등이 오전 6시 4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방향에 따라 단계별로 교통통제(편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불가피하게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해당지역을 우회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영 자전거정...
자전거 운전 인증제

자전거 타시게요? 무료 안전교육 받으세요~

자전거운전인증제 유아·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자전거 교실, 성인 대상 시민교육 등 2017년 자전거안전교육이 더욱 새로워졌다. 작년과 달리 올해엔 시민교육·직장인 주말교육 등을 신설하고 연간 37회 이상의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어린이집·유치원 및 복지관 등 신청기관 20곳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교실’을 운영한다. 또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하여 100개교를 선정, 5월부터 학교별 방과 후 자전거 교실을 운영하고, 수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자전거교육도 실시한다. 성인 대상으로는 ▲자전거시민교육(입문·초급과정) ▲자전거강사교육(시민강사자격 취득과정) ▲자전거정비교실 ▲직장인을 위한 주말 자전거교육 등이 열린다. 자전거시민교육에는 상황별 자전거운전요령 등의 실습교육 비율을 63%에서 80%까지 확대하고,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방법 등 실용적인 내용을 추가했다. 자전거강사교육은 전문교육과 시험을 통해 시민강사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올해는 자격취득기준을 강화를 위해 시민교육 수료자를 우선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자전거정비교실은 연간 8기수를 초급(1~6기)·중급반(7~8기)로 구분 운영해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자전거 구조를 익히고 정비수리기술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자전거의 날을 맞아 한강 여의도공원 현장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하는 즉석 교육,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마련한 직장인 주말 교육, 수화로 수업하는 청각장애우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한다. 2011년부터 시작한 운수종사자 대상 자전거교육도 지속 실시한다. 운수종사자의 안전의식을 개선하고 자전거 이용자를 배려할 수 있도록 버스·택시·화물 교육 시 자전거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희망자는 서울시 자전거 종합 홈페이지에서 안내 서류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bikelife@hanmail.net)을 통해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제대로 된 자전거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02-420-5430으로 하면 ...
강동구 자전거 서비스센터에서는 자전거 대여와 수리 등 종합 서비스가 가능하다. ⓒ방윤희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 ‘자전거서비스센터’ 먼저

강동구 자전거 서비스센터에서는 자전거 대여와 수리 등 종합 서비스가 가능하다.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 봄이 왔다. 따사로운 햇볕과 날이 적당한 어느 날, 자전거를 끌고 강동구 고덕역에 위치한 자전거 서비스센터에 방문했다. 자전거 서비스센터는 사회적기업 (주)더 좋은 자전거(bike-station.asadal.com)가 마포구와 강동구 두 곳에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주)더 좋은 자전거는 서울시 공공 자전거 ‘따릉이’(Seoul bike)도 운영 관리 중이다. 자전거 서비스센터는 자전거 대여뿐 아니라 수리 서비스를 함께 하고 있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체인이 엉키거나 브레이크가 말썽을 일으키는 등 자전거를 타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겪게 되는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니 말이다. 대여소 내부에 다양한 형태의 대여 자전거가 말끔하게 놓여있다. 자전거 서비스센터에서는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자전거를 대여해 주기도 한다. 대여를 위해서는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대여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자전거 안전수칙 숙지 및 확인 후 이용할 수 있다. 시민들이 자전거 대여를 위해 센터를 방문했다.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자전거 이용 전 타이머, 브레이크, 체인, 안장 조임 등 자전거 점검을 한다. 자전거 이용 시 안전장비를 꼭 착용한다. 자전거 서비스센터에선 안전모를 무료대여해 주고 있다. 둘째, 자전거는 차(車)이다. 차와 같이 교통법규를 지켜야 한다. 자전거 도로가 있는 곳에서는 자전거도로로, 자전거도로가 없는 곳에서는 도로 우측 가장자리로 통행한다. 2대 이상 나란히 통행하지 않는다. 셋째, 보행자의 통행에 방해가 될 때는 정지하거나 끌고 보행한다. 횡단보도에서는 자전거를 끌고 보행한다. 넷째, 주행 시 핸들을 놓거나 이어폰, 핸드폰, 음주운전, 과속 등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정비실에서 자전거 수리에 ...
자전거ⓒ뉴시스

국내 최대 자전거 축제, 안 가면 후회할 걸~

덥지 않은 날씨와 살살 불어오는 바람. 자전거 타기에 좋은 계절이죠. 마침 오는 24일~26일 3일간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일대에서 2016 서울 자전거 축제가 열립니다. 국내 최대 자전거 축제인 만큼 퍼레이드, 영화, 체험, 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돼 있는데요. 특별히 ‘서울 차 없는 주간’과 연계해 ‘차를 멈추면 자전거 매력이 보인다’는 메시지를 담아 준비했습니다. 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으니 한 번 다녀오세요. 이번 기회에 자전거의 매력에 빠져 보실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올해로 2회째인 이번 축제는 ‘자전거로 GREEN 서울(부제:I∙BIKE∙U)’과 ‘차를 멈추면 자전거의 매력이 보인다’를 테마로 개최된다.축제 첫날인 24일 오후 6시 청계광장에서는 영화전문기자와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감상평을 나눌 수 있는 ‘자전거 올빼미 영화제’가 열린다. 페이스북 사전 선호조사를 통해 자전거를 소재로한 영화 ‘뚜르 드 프랑스’와 ‘자전거탄 소년’이 상영 영화로 선정됐다.25일 오전 11시 30분(1회), 오후 3시(2회)에는 나만의 이색 자전거와 다양한 컨셉의 코스튬 복장을 뽐내며 서울 도심을 달리는 ‘이색자전거 퍼레이드’가 진행된다.퍼레이드 구간은 ‘차 없는 날’ 행사와 연계하여 청계광장 주변 2km 이색자전거, 외발자전거, 웨딩바이크 등 이색 자전거 보유자들과 개성 있는 코스튬을 입은 참가자, 별난 ‘우리 동호회’를 뽐내고픈 자전거 커뮤니티 등이 사전 참가 신청을 완료했다. 행사 당일에도 축제를 만끽 할 준비가 되어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25일 오후 1시부터는 청계광장 메인무대에서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바이크 푸드’를 주제로 한 특별한 쿠킹클래스가 열린다. ‘쉽고 건강한 바이크 푸드 만들기’ 라는 주제로 라이스 케이크와 다이어트 간식 프로틴볼 만들기를 시연할 예정이다.오후 4시 30분부터는 ‘자전거 북&뮤직 콘서트’가 이어진다. ‘자전거 타는 남자, 버스 타는 여자’의 저자인 박정규/신혜...
슬라이드 더 시티

‘한강여름축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16가지

슬라이드 더 시티한강몽땅 여름축제! 올해도 돌아왔습니다. 캠핑, 수영장, 수상레포츠부터 야간 마라톤, 한여름밤 다리밑 영화감상까지. 놀거리가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뭐부터 할 지 고민되는 분을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16가지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한강몽땅과 함께 올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2016한강몽땅 여름축제’가 오는 7월 15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8월 21일까지 11개 한강공원에서 일제히 펼쳐진다.2013년 시작한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올해 '놀이로, 예술로 다가오는 한강'이라는 주제 아래 3가지 테마, 총 80여 개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3개 테마는 시원 한강(물놀이·수상레포츠), 감동 한강(공연·영화·음악), 함께 한강(휴식·환경·생태체험)이다.올해는 작년(65개 프로그램)보다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찾아온다. 그 중 31개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서울시는 올해 프로그램 가운데 놓치면 후회하는 인기·신규 프로그램 ‘must go 16선’을 소개한다.■ 놓치지 말아야 할 ‘한강몽땅 여름축제’ 16선 ①한강여름캠핑장 ②한강거리공연페스티벌 ③한강다리밑영화제 ④한강물싸움 축제 ⑤한강종이배경주대회 ⑥한강나이트워크 42K ⑦슬라이드더시티 ⑧한여름밤의 재즈 ⑨한강푸드트럭100 ⑩한강이색달리기-일렉트로대쉬 ⑪한강달빛서커스 ⑫한강전통연희마당 ⑬한강이불영화제 ⑭한강자전거한바퀴 ⑮웨이크보드월드시리즈 ⑯서울스토리패션쇼 다리 밑 영화제한강 여름 캠핑장은 뚝섬·잠원·여의도한강공원 3개소 총 430개 동이 마련된다. 이용 요금은 텐트 1개동에 주말(금,토,일), 공휴일은 2만 5,000원이며, 평일은 1만5,000원이다. 사전예약은 한강 여름캠핑장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1544-1555)한강 거리공연 페스티벌은 여름밤에 찾아간다. 어쿠스틱공연, 이색 형광퍼포먼스,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한강에서 펼쳐진다.7월 16일부터 8월 20일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개 한강다리(...
지난 5월, 시민들이 패션따릉이를 타고 청계천 한빛광장을 달리고 있다

운동부터 출퇴근까지…‘따릉이’로 서울 달려요

지난 5월, 시민들이 패션따릉이를 타고 청계천 한빛광장을 달리고 있다걸어가기엔 멀고, 차 타기엔 아까운 거리. ‘자전거 한 대만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한 적 있으시죠? 이럴 때, 서울시 공공자전거가 ‘딱’입니다. 따릉이는 대여하는 곳과 반납하는 곳이 서로 달라도 됩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이용도 손쉽습니다. 출·퇴근이나 주말데이트용으로도 참~좋습니다. 나만 몰랐던 ‘따릉이’의 모든 것, 내 손안에 서울에서 정리해드릴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저는 따릉이 정기권을 구입해 종종 사용합니다. 거리는 짧지만 차가 막혀 이동하기 어려울 때 보통 따릉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지하철 환승역이나 버스정류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따릉이를 이용하면 움직이는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어 좋습니다. 시간 여유가 날 때 자전거로 골목골목을 돌아보는 재미도 큽니다. 대여나 반납도 간편한 편이고요.” (용산구, 33세 최OO)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서울시민들의 편리한 두 발이 되고 있다. 운영 7개월째인 지난 5월까지 총 7만 8천명이 회원으로 가입했고, 38만 건의 대여건수를 기록했다.따릉이,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따릉이는 만 15세 이상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24시간 연중무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서울자전거 따릉이 홈페이지나, ‘따릉이’ 앱(App)을 다운받아 회원가입을 한 후 이용권을 결제하면 된다. 안드로이드폰 환경에서만 앱을 지원하기 때문에, 아이폰 사용자는 따릉이 웹페이지에 들어가 회원가입을 한 후 사용하여야 한다. 만일 회원가입을 원치 않는다면 비회원용 일일권 구매를 통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앱을 설치하면 원하는 지역과 거치대를 선택해 대여할 수 있으며, 회원 카드를 구입했을 경우 자전거 단말기에 태그하면 된다. 회원 카드는 별도의 절차 없이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기존에 소지하고 있는 티머니 카드 또는 후불 교통 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현재는 기본대...
자전거ⓒ뉴시스

도심 속 ‘자전거 퍼레이드’ 5일 개최

오는 6월 5일 광화문 광장~서대문~마포대교~여의도 공원(8km)까지 달리는 ‘자전거 퍼레이드’행사가 열린다.  이는 하위 2개 차로만을 활용해 자전거를 타고 주행하는 행사로, 자동차와 자전거가 도로를 같이 쓰는 진정한 도로 공유 개념의 시민참여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에 선착순으로 접수한 시민 2,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서울시장을 비롯해  시내버스, 택시운수업 대표, 서울시 자전거 홍보대사 ‘신수지’씨도 함께 주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와 자동차와 나란히 도로를 달리는 진정한 의미의 '셰어더로드(SHARE THE ROAD)’로 새로운 교통문화를 선도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전거 퍼레이드 캠페인으로 오전 7시부터 세종로 차량 통제 한편, 서울시는 참가자의 안전한 주행을 위해 행사당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 행사 구간의 교통이 일부 통제된다고 밝혔다. 교통이 통제되는 구간은 ‘자전거 퍼레이드’ 출발지인 광화문광장과 세종로사거리, 서대문역사거리, 공덕 오거리, 마포대교 입구 교차로, 여의도 공원 구간으로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 단계별로 진행방향쪽으로 하위 2개차로 통제가 이루어진다. 서울 자전거 퍼레이드 교통 통제 구간 및 통제시간 또한 ‘자전거 퍼레이드’ 행렬이 출발한 후에도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운영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화문삼거리 → 세종로 사거리 방향은 지속적으로 차량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퍼레이드 행사 출발지인 광화문광장에서는 출발 전에 무료로 자전거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스트레칭 체조 후 자동차와 함께 차로를 주행한다.  도착지인 여의도 공원에서는 행복을 노래하는 ‘세 자전거’ 팀의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헬멧 등 자전거 용품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 문의 :  서울지방경찰청(교통정보안내)  02-700-5000                  다산콜센터 120 ○ 홈페이지 : 자전거 퍼레이드 홈페이지(bike.seoul.go...
여유롭게 꽃 잔치를 만끽할 수 있는 안양천 뚝방 벚꽃길

여긴 꼭 가야해! 안양천 벚꽃길

여유롭게 꽃 잔치를 만끽할 수 있는 안양천 뚝방 벚꽃길초봄 날씨치곤 좀 덥다 싶더니 예년에 비해 일주일 정도 이른 꽃 잔치가 시작됐다. 서울 한강 둔치에 개나리가 활짝 폈다. 물가에 선 버드나무들이 연녹색 잎을 달고서 잔잔한 바람에 하늘거린다. 한강이 온통 봄빛으로 물들고 있다. 벚꽃도 제철을 만났다. 형인 한강을 따라, 동생 지천들에도 노랗고 하얀 꽃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여의도 윤중로, 석촌호수, 중랑천 등 지자체별로 홍보하는 벚꽃 명소 풍경이 마음을 들뜨게 한다. 자전거타고 혹은 여유롭게 걸으며 강변 나들이 떠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올 봄엔 일찍 찾아온 벚꽃벚꽃 명소로 한 번 알려지기 시작하면 이내 구경 온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한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에 갔다가 사람들에게 몇 번 치이다 보면 벤치나 정자에 앉아 휘날리는 벚꽃들의 향연을, 짧은 봄날의 반가움과 아쉬움을 여유롭게 감상하고픈 마음이 절로 든다. 그럴 때 찾으면 좋은 곳 중 하나가 한강으로 흐르는 지류 하천이자,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까지 이어져 있는 길쭉한 안양천 뚝방 벚꽃길이다. 정자에 앉아 느긋하게 즐기는 것도 좋다5호선 전철 양평역에서 1호선 금천구청역까지 안양천 뚝방길 따라 10km나 되는 길고 운치 있는 벚꽃길. 무엇보다 유명세를 덜 탄 곳이라 사람들 뒤통수 쳐다보며 걷지 않아 좋다. 하천 높은 곳에 있는 뚝방길이라 연둣빛으로 변하고 있는 안양천을 바라보며 산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좋아하는 봄 풍경 중 하나. 쑥 캐는 아주머니안양천은 한강처럼 잘 다듬어진 강변과 잘 가꾼 조경을 가진 곳은 아니다. 그렇지만 아무것도 없는 땅에 자연스레 자라나는 무성한 풀들과 갈대숲, 가지를 늘어뜨린 버드나무 등 인위적이지 않은 하천 고유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남아있다. 벚꽃길에선 동네 주민들이 나와 산책을 하고, 자전거 애호가들은 뚝방 밑 자전거도로를 신나게 달린다.벚꽃길 구경하러 온 아주머니들은 어느 새 길가에 난 쑥을 캐느라 정신이 없다. 향이 좋아 쑥떡, 쑥국을 해먹으...
자전거

광나루 한강공원서 자전거 무료로 배우세요

서울시가 이번 달부터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무료 자전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프로그램은 성인자전거 교실과 어린이 자전거 교실로 나눠 운영되며, 특히 어린이 자전거 교실은 교육장 인근 유치원과 연계해 단체 야외 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먼저, 어린이 자전거 교실은 서울시내 유치원(6세∼7세)을 대상으로 이번 달부터 10월까지 주중 총 30회 운영될 예정입니다. 한 회 당 한 개의 유치원을 방문하며, 어린이들은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안전장비 착용과 보조바퀴가 장착된 자전거 타기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성인 자전거 교실은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뉘어 이번 달부터 9월까지 월 4회, 총 20회 운영됩니다. 초급반은 광나루 자전거 교육장에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하며 중급반은 광나루 인근 자전거 길을 직접 라이딩하며 진행될 예정입니다.자전거는 무료로 대여해 주며, 신청 및 문의는 자전거 교육기관인 한국어린이안전재단(www.childsafe.or.kr, 02-406-5869)을 통해 하시면 됩니다.황보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광나루 한강 공원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교육을 통해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자전거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전거 교실 교육일정구 분교육일자교육장소회수강습시간총교육 시간성인교육1기4.18(월)~4.21(목)광나루 한강공원4회10:00~12:008시간2기5.9(월)~5.12(목)〃4회10:00~12:008시간3기6.13(월)~6.16(목)〃4회10:00~12:008시간4기7.11(월)~7.14(목)〃4회10:00~12:008시간5기9.19(월)~9.22(목)〃4회10:00~12:008시간어린이교육1기4.4(월)~4.6(수)광나루 한강공원3회10:00~12:0012시간2기4.25(월)~4.27(수)〃3회10:00~12:0012시간3기5.2(월)~5.4(수)〃3회10:00~12:0012시간4기5.16(월)~5.18(수)〃3회10:00~12:0012시간5기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