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더’ 양성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시에너지드림센터를 견학했다

생활 속 녹색실천 ‘그린리더’ 되는 법

‘그린리더’ 양성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시에너지드림센터를 견학했다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세상 속에서 우리의 생활은 편리해지고 있지만, 이와 반대로 기후 변화, 지구 온난화, 미세먼지나 쓰레기 문제 등 환경문제는 심각한 수준에 있다.이에 서울시는 실질적인 맞춤형 에너지 절감 교육 지원 및 녹색생활 수칙을 전파하기 위한 지역단위 녹색활동가인 ‘그린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그린리더 양성 중급, 고급 과정 교육이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진행 중이다지난 4월 15일부터 서울시립대학교 자연과학관 대회의실에서 그린리더 중급·고급과정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시 자치구별로 초급과정 교육을 수료한 그린리더들이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자 모였다.그린리더 중급과정은 기후변화, 에너지 및 미세먼지, 자원순환의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고급 과정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배우고 노원자원회수시설과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그린리더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노원자원회수시설을 찾았다‘자원회수시설’은 쓰레기를 단순히 소각하는 것이 아닌 최첨단 연소공정을 이용해서 유해가스를 최소화하고, 소각 시 발생하는 열은 전력을 생산하거나 인근 지역에 대체에너지로 공급하는 곳이다. 서울시에는 강남, 노원, 마포, 양천자원회수시설이 있다.그 중 기자는 노원자원회수시설을 견학할 수 있었다. 시청각실에서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크레인 조정실, 소각처리시설을 지나 중앙제어실까지 둘러보았다. 실제로 쓰레기가 대체에너지로 변화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노원자원회수시설에선 쓰레기를 처리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활용하고 있다. 쓰레기 처리 모습(좌), 배출가스 농도를 안내하는 전광판(우)‘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첨단 에너지 기술력을 이용해서 완성한 건물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지어졌다. 건물 냉·난방 부담을 최대한 줄이고, 설비효율을 높여 연간 에너지 ...
사진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양천, 노원, 마포, 강남자원회수시설ⓒ뉴시스

“난 운동하러 헬스장 대신 자원회수시설 간다!”

사진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양천, 노원, 마포, 강남자원회수시설 한 해 15만 명의 시민이 찾는 문화공간. 수영, 축구는 물론 필라테스와 골프레슨까지 들을 수 있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서울시 자원회수시설입니다. 서울시는 강남구를 시작으로 노원구, 마포구, 양천구 등 4개 지역에 자원회수시설을 운영하면서 시설 근처에 독서실, 수영장, 헬스장 등을 갖춘 주민편익시설을 마련했습니다. 이들 편익시설 방문자수는 꾸준히 증가해 3년 전 14만 5,116명에서 지난해 15만 1,280명을 기록,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각 주민편익시설마다 필라테스, 실내골프, 문화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원회수시설이 위치한 지역주민들은 약 25%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시설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문의하시면 됩니다. 한편, 양천주민편익시설(목동서로 20)은 시설 노후화로 인해 공사 중에 있습니다. 지하 3층, 지상 3층(연면적 5,840㎡)으로 증축해 올해 6월에 정상 운영될 예정이니 이용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설 노원주민편익시설 강남주민편익시설 마포주민편익시설 위치 노원구 덕릉로 70길 99 강남구 남부순환로 3318(일원동) 마포구 월드컵북로 44길 40 운 영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사)흥사단 마포구시설관리공단 규모 7,143m2(지하 2, 지상 6) 6,511m2(지하 1, 지상 3) 4,578m2(지하 2, 지상 4) 용도 노원 청소년수련관 수영장,헬스장, 문화강좌,독서실 등 실내골프,문화강좌, 독서실,목욕탕 등 홈페이지 www.youthcenter.or.kr www.ykasports.net www.mpcc.or.kr 전화번호 02-3391-4141 02-3412-2171 02-374-0400 ...
노을공원

쓰레기, 묻어갈 생각 마세요~

지난 1992년 사용종료 된 난지도 매립지는 월드컵 공원으로 재탄생했다 천만 시민이 살아가는 서울시, 그만큼 배출되는 생활쓰레기의 양도 어마어마합니다. 무려 하루에 3,184톤(2012년 기준)에 이릅니다. 이 중 2,465톤/일은 서울시 소재 자원회수시설에서 처리되고, 나머지 719톤/일은 인천시 소재 수도권매립지에 그대로 매립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냥 묻어둘 수는 없는 법. 수도권매립지의 수용량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고, 주변 환경오염도 심각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시는 모든 정책 수단을 총 동원해 2017년까지 종량제 봉투에 담겨 버려지는 생활쓰레기의 직매립을 평상시 0톤, ‘제로’로 만들겠다는 선언을 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쓰레기, 과연 어떻게 줄여 나갈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쓰레기 직매립 제로, 함께 만들어요!  -‘자치구별 공공처리시설 반입량관리제’, 다량배출사업장 분리배출 의무화 등 시행  - 폐비닐 분리배출만 해도 생활쓰레기 20% 감소, ‘폐비닐 전용봉투’ 시범사업  - 음식물쓰레기 최대한 줄이는 노하우 노원구 자원회수시설 생활쓰레기 직매립 제로 선언! 서울시는 처리기반 혁신과 재활용 자원 활용, 생활방식 개선 등으로 `2017년까지 생활쓰레기 직매립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시는 25개 자치구와의 협력하여 2016년까지 생활쓰레기 1일 600톤을 줄여나갑니다. 자치구별 감량목표를 할당하여, 달성한 자치구엔 반입수수료를 감면해주고, 미달 시 2배 이상의 반입수수료를 부과하는 강도 높은 ‘자치구별 공공처리시설 반입량관리제’를 시행합니다. 또, 서울시내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발생되는 생활쓰레기 중 약 90%는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으로 분석되고 있어, 관련 업계와 협력하여 분리수거를 강화하고 이행하지 않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과태료(20~50만 원)를 부과한다는 계획입니다. 7월 1일부터 시행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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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가 노원구에 가져온 효과는?

생활쓰레기처리+주민복지혜택+친환경에너지 생산 등 1석3조 모범사례 서울시내 4개 광역자원회수시설(노원·양천·마포·강남) 중 가동률 67%로 최저를 기록했던 노원자원회수시설. 그런데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걸까? 단 100일 만에 가동률을 80%까지 올리면서 인근 5개구 24만 여 세대의 지역난방열 생산원가를 2.9%만큼 낮추면서 효자가 됐다. 100일 전 서울시와 노원 주민들은 타 지역인 동대문구 생활쓰레기 추가 반입에 합의를 했다. 물론 쉽지는 않았다. 시는 시설 운영의 안전성, 난방비 지원, 주민지원기금 특별출연 등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비용 지원 부분과 동대문구 생활쓰레기 반입의 필요성 등에 대해 수십여 차례 협의와 주민 설명회 등을 개최했다. 그렇게 지난 2년간 양측이 만난 것만 30여 차례. 급기야 주민이 선정한 전문기관을 통해 사전 안전 진단을 받았다.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간이었다. 시와 주민 간 '열린 행정'은 결국 결실을 봤다. 동대문구 생활쓰레기를 노원자원회수시설이 반입하면서 추가되는 소각폐열의 생산이 가져오는 효과를 서울시가 계산해봤다. 5만 3천 배럴의 원유수입을 대체할 정도라고. 더 쉽게 환산하자면 연간 70억 원 절감 혹은 연간 7,400세대가 1년 동안 난방할 수 있는 양이다. 30kW급 태양광발전기 440개를 설치해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수치도 된다.   실제적으로 따져봐도 지역난방을 담당하는 SH공사측은 이번 노원 주민들의 결정으로 노원, 도봉, 강북, 중랑, 성북 등 총 5개구의 24만 2,000세대에 공급하는 지역난방열 생산원가가 2.9%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중 가장 혜택을 보는 지역은 바로 당사자인 노원구. 전체 수혜 세대 중 40%에 해당하는 9만 6,226세대가 해당된다. 기존 노원자원회수시설은 반입량이 적어 난방비 지원율이 타 지역에 비해 10% 정도 낮았지만, 이제는 추가 반입으로 난방비 지원율이 70% 수준으로 안정화됨에 따라 주민들에 대한 이런 혜택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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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난방비가 월 2만 4천 원?

자원회수시설 공동이용으로 주민지원기금 지원도 4배로 늘어나 서울에서 연간 난방비를 46만 원에서 최대 85만 원까지 절약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시는 양천, 노원, 강남, 마포 등 4개 자원회수시설 주변 주민들에게 난방비, 아파트 관리비 등을 200억여 원의 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양천, 노원, 강남자원회수시설 주변 300m이내 주민은 자원회수시설 주변 간접영향지역으로 지정되어 난방비의 30%만 주민들이 부담하고 나머지 70%는 시에서 지원하고 있다. 이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및 서울시조례에 의거, 자원회수시설의 가동률이 65% 이상인 경우 난방비를 최고 70%까지 지원할 수 있기 때문. 실제로 이들 지역에서 2011년 1년간 낸 난방비(급탕비 포함)를 보면 노원구 중계동 그린아파트 72㎡(22평형) 25만 원, 강남구 일원동 수서아파트 85㎡(26평형) 28만 원, 양천구 목동 1단지아파트 115㎡(35평형)이 37만 원 정도다. 이를 월간으로 나누면 그린아파트 72㎡(22평형) 2만원, 수서아파트 85㎡(26평형) 2만 4천 원, 목동 1단지아파트 115㎡(35평형)이 3만 원 선이다.  이곳 주민들은 난방비 이외에 생활쓰레기 반입량에 따라 특별출연금을 지원 받아 아파트관리비, 수리비, 단지개선비 등 주민복리증진 비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자원회수시설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은 괜찮을까? 자원회수시설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은 다단계 환경오염방지 시설과 실시간 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측정·공개되는 대기오염물질 농도는 2011년의 경우 항목에 따라 기준치의 1/3~1/43로 매우 낮은 수준이며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다이옥신 측정결과도 법정기준치의 1/14이하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구 분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염화수소 먼지 기준 60ppm 70ppm 50ppm 20ppm 20㎎/S㎥ 측정결과 1.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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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던 소각열, 난방비 줄여주는 효자됐네

의정부 소각폐열, 노원지역 난방열로 활용돼  버려지던 소각열이 지역난방으로 활용된다. 9일 서울시는 의정부시와 자원회수시설 소각폐열을 노원지역 난방열로 활용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서울시가 올해 2월 발표한 지역난방요금 11% 인하계획에 따른 것으로, 시는 비싼 도시가스(LNG)를 대신하여 의정부 자원회수시설 소각폐열을 서울시 지역난방열로 활용하겠다는 생각이다.  이미 지난 2월부터 임대아파트 49,830호의 지역난방요금이 11% 인하된 바 있으며, 시는 오는 ‘14년까지 전체 사용가에 대하여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동일 수준으로 요금을 인하할 계획이다. 이는 의정부시의 세입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소각폐열은 연간 6만 G㎈ 정도로 G㎈당 1만8,000원으로 계산할 경우 연간 11억 원의 세입이 늘게 된다. 서울시와의 소각폐열 거래 단가는 의정부시에서 타당성 용역을 실시한 후 서울시와 협의하여 결정하게 된다. 사업은 올해 안에 진행될 예정이며, 제반 투자비는 의정부시에서 부담한다. 소각열 재활용사업은 고유가 시대 친환경 녹색성장이 화두가 되는 요즘, 수입연료(LNG)를 대체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해 줄 친환경 효자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성 서울시 맑은환경본부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LNG 수입대체 효과와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타 지자체와 협력하여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