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초, 서울새활용플라자는 개관 3주년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서울새활용플라자 3주년! 비대면 기념행사 풍성

매년 9월 6일은 ‘자원 순환의 날’이다. 이 날은 정부가 지구온난화로부터 지구환경 보호의 필요성 및 자원 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의 심각성을 인지해 자원 절약과 재활용, 폐자원의 에너지화 등을 국민에게 알리고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2009년 선포식을 가진 이후, 정부와 지자체들은 매해 이날을 전후해서 여러 환경행사를 가진다.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 3주년 행사 포스터 ⓒ서울새활용플라자  서울시에서도 9월 초마다 자원순환과 관련된 행사들이 열린다. 2017년부터는 행사 규모가 커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시작했다. 자원순환의 날 하루 전인 9월 5일, 서울새활용플라자의 개관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올해 개관 3주년을 맞이한 서울재활용플라자는 온라인을 통해 시민들을 맞이했다. 서울재활용플라자는 지난 9월 4일부터 6일까지 개관 3주년과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로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이루어진 행사였다.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새활용플라자는 국내 최대 업사이클링 문화공간이다. 세계 최초로 업사이클링에 필요한 재료 기증 및 수거부터 가공, 제품 생산, 판매까지 업사이클링 산업의 전 과정이 한곳에서 이뤄진다. 업사이클링이란 쓰임을 다하고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적 가치를 더해 새로운 쓰임을 만드는 활동이다. 업사이클링을 우리말로 바꾸면 ‘새활용’이 된다.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새활용플라자 ⓒ김진흥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인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생활 속에서 새활용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건물 내부는 폐드럼통, 유리병, 헌옷 등을 이용해 꾸며졌고 건물 외부는 에너지 절약 건물로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인증을 받았다. 전시장과 창작실, 새활용 체험 교육이 이루어지는 교육실 등 다양한 공간들이 자리함으로써 서울새활용플라자는 2017년 9월 5일 개관 이후 현...
코로나19와 환경위기 생방송. 모두가 힘을 모아 기후변화를 막아내야 한다. ⓒTBS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코로나19와 환경위기 세미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지난해 대비 17% 감소하였다. 대기오염도 줄어 하늘이 더 맑아지고 미세먼지가 줄었다는 이야기가 종종 언급되면서 인류가 환경에 얼마나 큰영향을 주고 있었는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눈에 띌 정도의 변화였지만 기후변화를 되돌릴 정도는 아니었다. 코로나19가 사라진다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다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코로나19와 환경위기 생방송 ⓒTBS 유튜브 지난 10일 TBS에서 '코로나19와 환경위기-전환적 상상과 서울시민행동' 세미나가 열렸다. 라디오, 유튜브, TV 방송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이 토론회에서는 앞으로 기후변화를 막을 실질적인 방법과 해결해야 할 문제를 다루었다. 야생동물들의 서식지가 파괴되어 야생동물과 인간 간의 접촉이 잦아지면, 신종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증가한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코로나19이고, 앞으로 어떤 새로운 감염병이 생길 지 누구도 알 수 없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기후변화가 진행중이고 비정상적으로 길었던 장마로 큰 피해를 입었다. 서울시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이 늘어나 쓰레기 배출량이 전년대비 24%나 증가하였다. 기후변화가 감염병 사태를 초래하고, 감염병이 자연파괴의 주범이 되는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 공우석 교수의 ⓒTBS 유튜브 인류가 세상에 나온 지 수천년이 지났지만 1950년도 이후 지구에 급격한 변화를 일으켰다. 그 때부터 ‘인류세’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환경파괴의 주범인 플라스틱이 상용화되었고, 대량생산으로 만들어진 물건을 소비하고 버리는 것을 반복하였다. 경희대학교 공우석 교수는 오늘날 단기간에 옷들이 대량으로 생산되고 버려지는 ‘패스트패션’과, 커피 수요를 따라가기 위해 경작지를 더 확보하면서 자연이 파괴되는 현실을 문제시하였다. 이미 인류는 지구에 너무 큰 생태발자국을 남겼고, 그 생활에 익숙해져 있다. 그러한 생활방식은 온실가스와 미세먼지의 형태로 반드시 인간에게 되돌아올 것을 경고하였다.  공우석 교수는 기후...
TBS TV 유튜브 생중계에 참여했다

코로나시대, 환경위기 극복의 열쇠는?

TBS TV 유튜브 생중계에 참여했다. ⓒTBS 유튜브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코로나 시대 분야별 환경 정책과 시민행동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코로나19와 환경위기, 전환적 상상과 서울시민행동’ 토론회를 지난 10일 오후 2시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5월에 개최한 '코로나19와 환경위기, 진단과 문제 제기'에 이은 2차 토론회이다. 토론회는 공우석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교수의 ‘코로나시대 지구와 공생하는 사람’ 발표로 시작했다. 1. 지구와 공생하는 사람 (공우석) 경희대 지리학과 공우석 교수가 ‘코로나시대 지구와 공생하는 사람’에 대해 발제했다. ⓒTBS 유튜브 공우석 교수는 유엔기구에 가입한 200여 나라에서 중요한 현안으로 기후변화, 생물 서식지 파괴, 식량, 외래종 등을 공통으로 꼽는데 그 중에서도 ‘생물의 다양성의 멸종’이 이슈가 되고 있다고 했다. 왜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까? 공 교수는 우리 스스로 일상생활에서 원인을 찾아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과 자연 환경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 첫번째로 ‘의식주’를 예로 들며 빠르게 소비되는 패션으로 인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가 발생하며 영향을 주고 있다고 했다. 또한 식생활에서도 육류 소비가 늘면서 식품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문제가 되고 있다. 채식 위주의 식단을 위해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지킬 수 있도록 먹는 문제부터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시사했다. 그에 따르면 산업혁명 이전에는 인간이 개발한 땅은 육지의 5%에 불과했는데 현재는 55%가 넘는다고 한다. 나부터 생활 속에서 생태발자국을 줄여서 친환경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모두의 미래를 위한 유일한 길이라며, 우리는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원인제공자’로써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건전한 소비자가 되고 나무와 숲 등 녹색공간을 가꾸어야 한다고 대안으로 제안했다. 2. 녹색 밥상과 방역 (최경호)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최경호 교수가 '녹색 밥상과 방역’에 대해 발표했다. ⓒTBS 유튜브 서울대학...
세계 최대 규모의 새활용 북합문화공간인 서울새활용플라자

분리수거? 재활용? 이제는 ‘새활용’을 생각할 때

세계 최대 규모의 새활용 북합문화공간인 서울새활용플라자 ©이세빈 쓰레기에도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분리수거? 재활용? 아니다. 이제는 새활용의 시대이다. 최근 심각한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업그레이드와 재활용을 의미하는 리사이클을 더한 개념인 ‘업사이클링(Upcycling)’에 대한 논의가 심화되고 있다. 업사이클링이라는 개념이 우리말로 ‘새활용’이다. 업사이클링(새활용)은 새로운 가치가 더해진다는 점에서 재활용과 차이를 보인다 ©서울새활용플라자 재활용을 통해서도 다 쓴 자원을 다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새활용은 자원의 재활용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함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 환경을 보호하는 자원의 선순환 방안으로 각광받는 가장 큰 이유이다. 그렇지만 새활용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기란 여간 쉽지 않다. 새활용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성동구에 있는 서울새활용플라자에 관심을 가지고 주목해보면 좋겠다. 서울새활용플라자 내 서울새활용사무소(Up house) 입구 모습 ©이세빈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지난 2017년 9월 5일 개관한 새활용 복합 문화공간이다.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활용하여 가치를 더해주는 원자재들은 폐기물들이다. 무려 이 폐기물들이 하루에 390,000톤씩 발생한다고 한다. 그래서 플라자 내부에는 지속적인 원자재 수급을 위해서 연간 6만 톤의 재활용품 중 활용이 가능한 섬유나 부품 등 다양한 자원들을 선별하여 보관하는 ‘소재은행’이 있다.  필자의 경우, 의류학을 전공하고 있는 만큼 업사이클링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학교와 집을 오가면서 서울새활용플라자를 종종 둘러보곤 했다. 자주 들러보니 업사이클링에 대한 전시뿐만 아니라 입주해있는 여러 스튜디오(공방)에서 체험을 해볼 수도 있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워크숍도 개최되는 등 다양한 새활용 캠페인 및 행사에 참여해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유리공예 공방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해마다 업사이클링 관련 공모전도 개최된다.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업사이클링 수업 중 데님으로 만든 가방

안 입는 데님바지의 변신! 업사이클링을 배우다

리디자인이란 ‘기존 제품을 필요에 따라 디자인을 변경하는 행위’다. 업사이클링은 리디자인 중 하나다. 업사이클링은 단순히 제품을 재활용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디자인과 기능을 더해 다시 쓴다는 개념으로 재활용보다 상위 개념이다. 업사이클링으로 유명해진 세계적인 브랜드가 ‘엘비스앤드크레스'다. 엘비스앤드크레스는 버려진 영국 런던의 소방 호스를 이용해 지갑, 벨트 및 가방 등을 만드는 브랜드다. 처음에는 단순히 새로운 소재를 발견했다는 흥미로운 아이디어에 불과했다. 그런데 그 소재로 만들어 판매한 벨트가 예상 외로 좋은 반응을 얻게 되면서 엘비스앤드크레스는 본격적으로 제품 디자인과 생산을 늘리게 되었다. 업사이클링을 통해 리디자인된 대표 성공 사례다. 다시 고쳐 쓰는 ‘업사이클링’이 액세서리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산업 시대에 건축된 건축물의 용도를 바꿔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드는 등 다양한 분야로 그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마포 문화비축기지, 선유도공원, 돈의문 박물관 마을이 그 예이다. 새롭게 만드는 도시 설계도 있지만 고쳐 다시 쓸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것 또한 마을 리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법, 업사이클링 패션, 디자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4대 패션위크의 시작을 알린 뉴욕에서는 “지구에 더 친절하라!"라는 메시지를 전달했고 지속가능한 소재의 대안을 제시했다. 이처럼 세계 각국에서는 '지속가능'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한다. 왜 그럴까? 바로 지구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이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지구온난화를 가속화시키기 때문이다. 이로부터 지구환경을 보호하고, 자원 낭비를 멈추기 위해 자원을 후대와 나눠 쓴다는 취지에서 자원을 절약하고, 사용한 자원은 순환 이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자원순환'의 개념이다.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방법 중 하나가 업사이클링이다. 업사이클링의 우리말 표현은 ‘새 활용’이다. 지금부터 우리가 말할 디자인적인 업사이클링은 예를 들자면, 재활용 의류 등을 이용해 새로운 옷이나...
서울시는 아랍에미리트와 ‘폐기물 재활용 정책·응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랍에미리트 ‘서울새활용플라자’에 반하다!

서울시는 아랍에미리트와 ‘폐기물 재활용 정책·응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UAE ‘폐기물 재활용 정책사례·응용’ 업무협약 서울시가 재활용 정책사례와 서울새활용플라자 건립 경험을 아랍에미리트(UAE)에 공유한다. 시는 27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한·UAE 정담회담’ 프로그램 중 하나로 아랍에미리트와 ‘폐기물 재활용 정책사례 및 응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새활용플라자에 감동한 아랍에미리트(UAE) 정부 측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작년 10월 UAE기후변화환경부장관 일행이 서울새활용플라자를 방문, 시설과 프로그램을 둘러본 후 서울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고 외교부에 요청하면서 진행됐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재료 기증·수거부터 가공, 제품 생산·판매까지 ‘새활용’ 산업의 전 과정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세계 최초의 복합공간으로, 2017년 9월 개관했다. 개관 이후 연간 5,200톤의 의류와 생활용품 등 자원을 재활용했다. 입주 기업들은 우산 6천개, 우유팩 3만장, 커피원두자루 10톤, 자동차시트 가죽 260톤, 유리공병 2만개 등 폐자원을 활용하여 지갑·가방·조명과 장식품 등을 제작·판매했다. 매주 토요일에는 재활용 혹은 지속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진 생활용품을 판매장터가 열려 14만 6,000여명이 센터를 찾았다. 이중 약 2만 6,000여 명이 자원순환과 환경관련 체험과 교육을 받았다. 지난해 10월말 아랍에미리트 타니 환경부장관(왼쪽에서 두 번째)이 서울새활용플라자를 방문하여 센터를 둘러봤다. 서울새활용플라자, 국내외 자원순환 정책 벤치마킹 1순위 서울새활용플라자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제주도, 순천시, 통영시, 춘천시, 경북 의성군 등 다수 지자체가 지역 업사이클센터 건립을 위해 방문했으며,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도 급증하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센터를 찾았다. 특히...
나눔장터

안쓰는 물건, 녹색장터에서 팔아볼까?

봄을 맞아 서울시내 300곳에서 녹색장터가 열립니다. 서울시는 작년 한 해에 약 74만 명이 다녀간 '광화문 희망나눔장터', 착한 장터 '뚝섬 아름다운 나눔장터' 개장에 이어 지역주민이 만들고 함께 즐기는 자원순환축제, 우리동네 재활용 '녹색장터'가 4월부터 자치구별로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색장터'는 생활주변에서 손쉽게 동네 이웃끼리 중고물품을 사고 팔며 지역공동체 문화가 형성되는 곳으로, 시민이면 누구나 직접 장터를 개장・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개장하는 녹색장터는 2014년 우수 녹색장터로 선정된 '강동구 강동맘 녹색장터', '구로구 능골나눔녹색장터' 등 23곳을 포함해 300여 곳에 이릅니다. (☞우리동네 장터 찾기) 장터별 개장 및 운영일정 대상 운 영 기 간 운영시간 광화문 희망나눔장터 3.15~10.25 (매주 일요일), ※ 9.19(토) ‘서울 장터의 날 ’운영 (휴장안내 : 5.31, 7~8월, 10.11, 9.27) 오전 11시~ 오후 4시 뚝섬나눔장터 3.28~10.25 (매주 토, 일요일) 녹색장터 4~10월 운영(자치구별) 첨부 참조 녹색장터 운영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해당 자치구 청소과에 5월 30일까지 운영계획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심사 후 선정된 단체에는 운영비(회당 12만 원, 총 10회 이내)가 지원됩니다. 또한 이미 널리 알려진 홍대 앞 예술 시장 프리마켓, 이태원 계단장, 구로 별별시장 등이 봄을 맞아 개장을 했으니 관심 있는 분들 가 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우리동네 장터, 나눔장터 판매참가 신청, 운영일정 등 서울시 장터 정보는 홈페이지(fleamarket.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 : 다산콜센터 120 ...
2017년 장안평에 들어설 `서울재사용플라자` 조감도

장안평에 국내 최대 업사이클링 타운 조성

2017년 장안평에 들어설 `서울재사용플라자` 조감도 우리가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하는 일 중 하나가 바로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죠? 조금이라도 쓰레기를 줄여보고자 재활용품도 열심히 분류하는 것은 당연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여러 분야에서는 이러한 재활용(Recycling)에서 더 나아간 업사이클링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Upgrade`와 `Recycling`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것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서울시에서는 이러한 업사이클링과 자원순환의 활성화를 위해 2017년까지 성동구 용답동에 국내 최초의 재사용·재활용 허브 '서울재사용플라자'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2017년, 장안평 일대 국내 최대 '업사이클 타운' 들어선다 - 중랑물재생센터 부지 내 '서울재사용플라자' 건립… 2일 첫 삽  - 작업장, 공방, 소재은행 등… 제품 생산부터 전시, 판매까지 '원스톱'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입혀 완전히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 폐방수천으로 가방을 만들어 연 7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스위스의 국민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의 사례에서 보듯 유럽 선진국에서는 이미 각광받는 고부가가치 산업입니다. 그동안 내 손안에 서울에서도 종종 업사이클에 관한 기사들을 소개해 왔습니다.(관련기사☞대통령선거 현수막이 가방으로 변신!) (관련기사☞버리지 마세요, 생활 속 업사이클 아이디어) 폐자전거로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꾸민 `서울재사용플라자` 내 카페 이에 서울시는 오는 2017년 장안평 일대를 '서울재사용플라자'(가칭)를 중심으로 한 국내 최대의 재활용·재사용·업사이클 타운으로 조성합니다. 기존의 중고차 매매시장, 중랑물재생센터, 하수도박물관 및 공원이 여기에 포함되는데요. '중랑물재생센터'는 2017년을 목표로 현재 현대화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