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빈 노들섬 운영 총감독님의 모습

지친 이들을 위한 힐링섬 ‘노들섬’에 가다

한강에 건설된 최초의 다리는 무엇일까? 정답은 1900년에 준공된 ‘한강철교’다. 한강철교는 용산역과 노량진역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지만, 사람은 다닐 수 없는 철도 전용 교량이다. 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건설된 최초의 다리는 1917년에 준공된 ‘한강대교’다. 당시에는 사람과 우마차가 다닐 수 있는 인도교로 건설된 한강대교는, 현재는 사람과 차량 모두가 통행 가능하며 용산구와 동작구를 이어주고 있다. ...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식물을 관찰하고 있다.

“주말엔 자연과 함께” 토요나들이 20일부터 모집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식물을 관찰하고 있다. 자연을 경험할 기회가 적은 도시 어린이들에게 자연 속에서 뛰어놀 기회를 선물해주자.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초등학생‧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를 운영한다. 오는 9월 1일, 9월 8일 오전(10시~12시), 오후(14시~16시) 하루 2회씩 운영되며, 회당 50명 총 200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이 허브모종을 옮겨 심고 있다. 주소지가 서울인 초등학생과 가족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식물의 기초와 농업의 다원적 기능 학습 ▴허브모종 심기 ▴곤충 및 자생화 관찰 ▴색자갈을 이용한 다육식물 테라리움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8월 20일 오전 11시부터 8월 24일 오후 4시까지이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 운영일자 : 9.1(토), 9.8(토) ○ 운영시간 : 오전(10:00~12:00), 오후(14:00~16:00) ○ 운영장소 :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시민자연학습장(서초구 헌인릉 1길 83-9)등 ○ 참여대상 : 서울시를 주소지로 둔 초등학생 및 가족 200여명 ○ 참 가 비 : 무료 ○ 주요내용 : 농업의 다원적 기능 학습, 곤충 관찰 및 체험, 허브모종 옮겨 심기, 색자갈을 이용한 다육식물 테라리움 만들기 등 ○ 참여방법 :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신청 - 신청기간 : 8. 20(월) 11:00 ~ 8. 24(금) 16:00 - 홈페이지 주소 : http://agro.seoul.go.kr/ (강좌예약 : 해당프로그램 선택예약) ○ 문의 :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02-6959-9353). ...
철새탐조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

겨울 생태프로그램도 한강에서 몽땅!

철새탐조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 차디찬 겨울바람에 집 밖으로 나서기가 꺼려지는 요즘이지만, 아이들은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마냥 밖으로 나가고 싶어 합니다. 그렇다면 이번 겨울, 다가오는 방학에는 아이들과 색다른 나들이를 계획해보면 어떨까요? 마음껏 뛰어 놀면서도 자연을 배울 수 있는 '한강 겨울 생태프로그램'에서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한강에 찾아온 철새 관찰하기, 자연물을 이용해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등 겨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약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니 서둘러 주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방학 맞아 ‘겨울 생태프로그램’ 풍성  - 서울시, 12월 한 달 간, 한강 곳곳에서 겨울맞이 생태프로그램 진행  - '한강 겨울철새 탐조투어', '자연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장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겨울을 맞아 어린이,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생태를 배우고 체험하는 생태교육프로그램 63종을 운영합니다. 운영하는 곳은 강서습지, 암사, 고덕수변 생태공원, 여의도샛강, 뚝섬, 잠실, 잠원 한강공원, 난지수변센터, 한강야생탐사센터 등 9개소입니다. 겨울한강생태프로그램은 추운 겨울을 대비하느라 분주해진 곤충과 철새의 모습을 관찰하는 것을 비롯해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가족이 함께 자연물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솔방울 트리 만들기` 먼저, ‘고덕수변생태공원’에서는 겨울을 맞아 한강을 찾은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을 매주 수·목·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합니다. 옛날 서당에서 사용하던 지동목을 배워보고 책갈피를 만들어보는 는 27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는 자연물을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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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지혜로웠던 것은 자연과 하나였기 때문

너희들 도시의 길은 너무 밝다! 너희는 별이 겁나느냐? 너희 음악 소리는 너무 크다! 너희는 바람의 속삭임이 두려우냐? 혹시, 너희는 너희 자신을 두려워하는 것은 아니냐? --크소코노쉬틀레틀(Xokonoschtletl Gómora) 정복자들의 착각에 의해 얼토당토않게 '인디언(Indian)'이라고 불리게 된 '네이티브 아메리칸(Native American:북미 원주민)'들에게 예부터 전해 오는 이야기를 듣노라면 코끝에 새벽바람 냄새가 느껴진다. 싸하고, 찡하다. 촉촉하면서도 웅숭깊어서, 호들갑스럽게 감탄하기보다는 가만히 고개를 주억거리게 된다. 예를 들면 시쳇말로 '인디언 달력'이라 불리는 각 부족이 달(月)을 지칭하는 고유의 이름이 그러하다. 온 세상이 추위와 눈으로 뒤덮인 1월은 '마음 깊은 곳에 머무는 달', 천지간이 생령으로 가득 차는 5월은 역설적으로 '오래 전에 죽은 자를 생각하는 달', 태양이 들끓어 세상이 불타는 8월은 '다른 모든 것을 잊게 하는 달', 다시 겨울이 다가와 나무들이 헐벗고 숨탄것들이 움츠러드는 11월은 그러나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로 불린다. 그 이름으로 붙은 말과 그 이름을 부른 마음이 올올이 아름답다. 그들이 지혜로웠던 것은 자연과 하나였기 때문이다. 말을 타고 드넓은 초원을 달리며 신비와 자유, 야생의 존재로서의 자신을 느끼며 살았기 때문이다. 인간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서 이 세상을 바꾸어 나갈 수 있다는 인간 중심적 종교관을 가졌던 그들에게는 전지전능한 신이 존재하지 않았다. 다만 자연의 모든 것이 저마다의 신성을 가지고 그들과 함께했다. 대지를 어머니로 여기고 태양을 아버지로 삼았기에, 구름과 새들과 강물과 물고기와 산들과 바위들은 모두 같은 부모에게서 비롯된 형제였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두려움이 없었다. 오직 용기와 기쁨이 삶을 벅차게 했다. 현대의 밤에는 더 이상 어둠이 없다. 거리거리마다 인공의 빛이 보무당당하게 번쩍거리고 있다. 그 불빛에 가려 별빛은 보이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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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와 함께하고 싶은 자연학습

새로운 학년을 준비하는 우리 자녀들을 위해, 자연에서 만나는 과학예습 프로그램이 2월에 찾아간다. 생태공원에 숨겨진 자연의 흔적을 찾아보는 「한강 미션 트래킹」을 비롯해 한강 곳곳에서 펼쳐지는 신나고 재미있는 생태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에 대한 관심과 함께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을 미리 살펴보자. 한강 트래킹 코스를 따라 야생동물의 흔적을 찾아라 … ① 한강 미션 트래킹 매주 수요일 10~11시 30분, 1시간 반 동안 열리는 「한강 미션 트래킹」은 모둠 구성원들과 함께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강에 사는 조류·야생동물의 흔적 등을 찾아 발표하게 된다. 먼저 실내에서 짧은 강의를 듣고 미션지를 받은 모둠끼리 생태공원으로 나가 주어진 시간동안 8개 정도의 미션을 수행하고 돌아온다. 미션은 습지 내부의 새집, 동물 발자국·배설물 등을 찾아 기록하고 사진을 찍어 오는 등 생태공원에 숨겨진 자연의 흔적을 찾아보는 문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곳곳에 힌트가 제공되기 때문에 저학년 어린이들도 얼마든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모둠별로 미션 수행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에는 어린이들이 처음 만나는 사람들 앞에서 관찰한 내용을 직접 발표해봄으로써 학교로 돌아가 수업시간에 자신 있게 의견을 발표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미션 발표까지 끝나면 정답을 알려주면서 한강 생태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는데 이 때 질문 시간이 주어져 어린이들이 미션을 수행하면서 궁금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해결해 준다. 로컬 푸드(local food) 만들어보며, 자연을 배우는 … ② 에코데이캠프, 에코 로맨티스트 등 2.13(일)부터 2월 중 매주 일요일에는 가족들과 함께 하루 동안 자연 속에서 로컬 푸드를 만들어 먹고, 한 뼘 텃밭을 가꾸면서 깨끗한 자연이 우리 생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에코데이캠프」가 진행된다. 가장 먼저 옥수수, 콩, 밀가루 등을 이용해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로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