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금천구 공정무역매장 `민들레`ⓒnews1

올해 사회적경제기업 4000개까지 늘린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금천구 공정무역매장 `민들레` 서울시가 여성,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도 제공하고 사회공헌에도 기여할 수 있는 ‘착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올해 4,000개까지 확대 육성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이윤’의 극대화보다는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고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한다. 서울시는 올해 총 579억 원을 투입해 을 실행한다. ① 사회적경제기업 4,000개로 확대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500개를 추가해 사회적경제기업 4,000개를 확대 육성하고, 신규 일자리 2,0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재무건전성, 사회공헌 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40개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3년간 맞춤형 지원한다. ② 사회적경제 공공구매액 1,000억 원으로 확대 서울시, 자치구, 투자출연기관이 사회적경제기업의 물품이나 서비스를 의무적으로 구매하는 '공공구매액' 총 규모를 1,000억 원('16년 856억 원)으로 확대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와 시장 확대에 나선다. 또한, 한살림 등 15개 소비자 생협 매장에 제품을 납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③ 사회투자 민간기금 100억 원 추가 조성 지난 2012년 지자체 최초로 사회적가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사회투자기금(500억 원)을 조성한 가운데, 올해는 운영 방식을 민간위탁에서 직영으로 개편하고 민간기금 100억 원을 추가 조성해 총 기금 규모를 800억 원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일반시민들이 참여해서 자금을 모으는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도 새롭게 도입해서 사회적경제기업 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과 사회적기업을 연결해줄 예정이다. 서울시 사회적경제 생태계 ④ 사회적경제 지역 인프라 확대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구축해온 사회적경제 지원 인프라는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자치구별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는 15개에서 20개로 늘리고,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간’ 또한 11개에서 13개로 늘일 예정이다. 특구로 지정되면 최대 5억 원...
지난해 12월 개관한 노원50+센터 ⓒ김영옥

50플러스센터에 가면 인생 2막이 있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노원50+센터 “남편 입맛이 너무 까다로워서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왔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인데요, 아이들을 위해 안전한 먹거리로 된 식탁을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 “10년 넘게 외국에서 살다보니 한식을 잘 못해서 배워보러 왔어요.” 지난 2월 8일, 노원50+센터 3층 ‘함께부엌’엔 중장년층 여성 10여 명이 모여 요리 수업을 시작했다. 노원50+센터 2월 교육프로그램 중 하나인 ‘웰빙반찬 전문가 양성과정’이다. 이 강좌는 소자본창업을 위한 웰빙 반찬거리 만들기를 교육 내용으로 16강 동안 매 시간 두세 가지의 음식을 만든다. 사실, 중장년 여성들이 요리를 배우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살림을 처음 시작하는 새댁도 아니고, 나름대로 무리 없이 각 가정의 식탁을 책임져오지 않았던가. 자신이 하는 요리가 식상해 새로운 방법을 배우고 싶었어도 교육 받을 기회가 쉽지 않았었다. 인생 재설계, 제2경력 개발, 사회공헌, 일자리와 커뮤니티 지원, 문화여가활동 등 중장년층의 건강한 인생후반부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원50플러스센터의 개관은 그래서 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노원플러스센터 `웰빙반찬 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들이 팔보채를 만들고 있다. “음식은 조리 과정을 통해 맛을 내는 과학입니다. 각 가지 재료들이 적절한 순간에 최상을 맛을 내도록 타이밍을 맞춰 어우러지게 해야 합니다.” 김정미 강사의 강의 내용을 열심히 메모하며 두 귀 쫑긋 세우고 듣는 중장년 여성들의 표정은 진지했다. 노원50+센터는 50+세대(50~64세)의 새로운 인생 준비와 성공적인 인생 후반을 위해 재교육, 사회참여, 커뮤니티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제2의 인생 설계를 통해 사회 참여를 희망하는 만 50~64세 장년층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노원플러스센터에 자리한 북카페 지하 1층엔 창업비전실, 커뮤니티실이 있고 1층엔 안내데스크와 청솔경로당이, 2층엔 북카페 ‘우리카페’, 3층엔 배움탐색실, 함께부엌, 미래설계...
전통시장에 소화기를 설치하고 있는 모습ⓒ뉴시스

‘어려울 때일수록 더 꼼꼼히’ 민생‧안전에 집중!

전통시장에 소화기를 설치하고 있는 모습 지난 12월 22일 ‘민생·안전 대책’ 발표 후 50여일이 지났다. 서울시는 어려운 경제·사회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챙기기 위해 자치구와 합동 추진단을 가동하는 등 민생·안전에 힘 써 왔다. 9일 시는 그간의 ‘민생·안전 대책’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일자리·경제 활성화 우선 저소득층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중심으로 공공근로, 대학생 아르바이트 등 총 7,600여명을 선발했다.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뉴딜일자리 3,900여명도 2월 27일부터 근무할 예정. ‘뉴딜일자리’는 서울형 생활임금을 적용해 월 최대 171만 원의 임금을 지급하며, 나머지 인원도 3~4월중 선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갑작스럽게 매출이 줄어든 영세 자영업자 등에게 장기저리(금리 2%) 긴급자금을 지원했다. 123억 원의 자금지원 신청을 받아 총 76억 원에 대해 융자지원을 완료했고, 나머지 신청에 대해서도 심사중이다. 자금융자 취급은행도 1개(우리)에서 6개 은행(우리·신한·KEB하나·농협·SC제일·산업)으로 확대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seoulshinbo.co.kr) 또는 고객센터(1577-6119)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전통시장 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전통시장 다시 찾기' 행사도 2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내 124개 전통시장에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5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하는 고객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경제적 취약계층을 울리는 민생침해사범을 근절하기 위해 시- 자치구 합동점검반 385명을 투입, 불법대부업 등 1,800여개소 점검 추진중이다. 또한 노인 대상 건강기능식품 불법 판매 등을 ‘허위 과대광고 신고전화(02-2133-8831)’에 제보하면 조사할 방침이다. 채용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공고를 살펴보고 있...
뉴딜일자리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시청 신청사 로비ⓒ최은주

뉴딜일자리 정보 필요하신 분, 시청 로비로 오세요

뉴딜일자리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시청 신청사 로비 대학 졸업 후 아르바이를 하며 구직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송미영 씨는 ‘2017 서울형 뉴딜일자리박람회’ 소식을 듣고 박람회가 열리는 서울시청으로 향했다. ‘뉴딜일자리’는 지원자들에게 사회 경험과 함께 전문기술·직무능력 등을 갖추도록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사업 참여 후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박람회가 열리는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경제, 문화, 복지, 환경·안전, 교육·혁신 등 5개 분야로 나뉜 부스에서 290개 사업 5,500명에 대한 채용정보 안내와 현장접수가 동시에 진행됐다. 부스마다 상담을 받거나 현장접수를 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영상관련 학과를 졸업한 송 씨는 SNS 콘텐츠 관련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터라 안내 책자에 있는 홍보마케팅전문가와 문화행사플래너 관련 직업군을 열심히 들여다봤다. 그 후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구직등록필증, 구직신청서 등 접수에 필요한 서류를 안내받았다. 현장 접수도 가능하고 인터넷으로 등록해도 된다는 말에 송 씨는 집에 가서 좀 더 생각해 보기로 했다. 뉴딜일자리박람회장엔 하루 종일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뉴딜일자리가 청년 위주로 진행돼서인지 현장을 찾은 사람들 중엔 청년들이 많이 보였다. 그러나 진지하게 이력서를 쓰거나 지인과 함께 와서 일자리를 찾고 있는 중년들을 찾는 것도 어렵지 않았다. 관악구에서 온 전선희 씨는 “매일 아르바이트 사이트를 뒤지며 일자리를 찾는데 50세가 넘으니 아르바이트도 구하기 힘들다”며 “오늘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만나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전 씨는 ‘여성안심보안관’에 대해 궁금한 점을 상담 받고 다른 부스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구직자가 담당자와 상담을 하고 있다. 박람회에 와보니 일자리 상담 외에도 구직과 관련된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이력서 제출용 사진을 무료로 찍을 수 있고, 서울시 기술교육원 ...
취업ⓒ뉴시스

서울시 산하기관 취업정보 한곳에…일자리박람회 개최

뉴딜일자리와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의 채용정보를 한곳에서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오는 2월 6~10일까지 5일간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2017 뉴딜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뉴딜일자리’는 청년을 비롯한 참여자들에게 사회 경험과 함께 전문기술·직무교육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 참여 후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제, 문화, 복지, 환경/안전, 교육/혁신 등 5개 분야에서 ‘미술관 큐레이터’, ‘축제기획자’, ‘전통시장매니저’, ‘보육교사’, ‘에너지전문가’ 등 217개 사업 3,889명에 대한 채용정보 안내와 현장접수가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 1,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인 서울시 산하 투자·출연기관 채용설명회 및 상담부스도 운영된다. 채용설명회는 2월 9일, 10일 양일 오후 4~6시에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진행돼 취업준비생들에게 자세한 채용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무원시험 준비생을 위한 현직 공무원의 취업준비 노하우 등을 알려주는 1대1 멘토링,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상담사의 취업 상담 및 교육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구직원서용 증명사진 촬영서비스와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부터 뉴딜일자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최대 23개월간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서울형 생활임금 (시급 8,200원)을 적용해 임금 또한 월 최대 171만 원을 지급키로 했다. 업무시간도 풀타임과 파트타임 등 개인사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참여자에 대한 취·창업 지원도 강화해 지난해 50시간이었던 교육시간을 올해는 최대 500시간으로 확대해 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직무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2017 뉴딜일자리 박람회’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 또는 전...
취업ⓒ뉴시스

“누구나 일할 수 있게” 서울시 일자리 32만개 창출

새해가 되었지만 여전히 취업한파는 매섭기만 합니다. 제조업 취업자 수가 7년 만에 감소하고, 사법연수원 수료생 중 절반 정도는 일할 곳을 찾지 못했다는 기사가 눈에 띕니다. 서울시는 청년실업률이 10.3%(서울지역,2016)까지 치솟아 청년실업자가 10만 명이 넘을 것으로 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18일 ‘2017 서울시 일자리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예산 1조원을 집중 투입해 일자리 32만개를 창출할 계획인데요. 이는 일자리관련 예산으로 역대 최대, 창출 일자리수도 최대 규모입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청년, 여성, 중장년 등 대상별 특화일자리 대폭 확대 올 한해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일자리는 총 32만 3,116개. 예산은 약 1조원으로 시의 모든 역량이 일자리창출 및 제공에 집중된다. 직접일자리는 12만 4,000개이며, 간접지원일자리는 19만 9,000개다. ‘직접일자리’는 뉴딜일자리, 공공근로, 장애인활동보조인 등 시·투자출연기관 등이 직접 고용하는 일자리이며, ‘간접지원일자리’는 고용보조금, 창업지원,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을 통해 시가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일자리다. 작년과 비교하면 약 4만 개의 신규 일자리가 늘었다. 신규 일자리는 뉴딜일자리 등 공공일자리(6,500개), 청년예술단·예술교사 등 문화예술인지원(1,930개), 아동시설보육사·부모모니터링단 등 경력단절여성지원(1,564개) 등이다. 또한 대상별로 특화된 일자리를 확대한다. 먼저 청년실업 해결을 위한 ‘청년일자리’를 총 6만 218개 제공하고, 경력단절 극복에 도움이 되는 ‘여성일자리’도 총 6만 1,268개가 마련된다. 베이비부머 등 ‘중장년층 일자리’는 총 3만 8,378개, ‘어르신일자리’는 총 6만 2,734개, ‘장애인일자리’는 5,772개, 실질적인 생계를 보호할 수 있는 ‘저소득층 일자리’는 공공근로를 포함해 총 1만 9,335개가 제공된다. ■ 주요 분야별 일자리제공 현황 ...
스타트업 캠퍼스

서울산업진흥원, 지난해 일자리 1,431개 창출

스타트업 캠퍼스 광운대학교 공과대학 A학생은 학교에서 ‘창조아카데미 지원사업’으로 개설된 ‘캡스톤 설계’ 과목을 우연히 수강했다. 다른 학부수업과는 다르게 설계 주제와 관련된 기업담당자가 수업에 참여했고, 기업담당자의 멘토링 덕분에 자동차 내부정보를 파악하는 SW를 개발할 수 있었다. 그 후 ‘창조아카데미 지원사업’의 도움으로 개발된 SW를 관련 전시회에서 발표했고, 마침 그 전시회에 참석한 실리콘밸리 소재 기업 인사담당자가 관심을 보였다. 그 자리에서 바로 면접을 진행하여, A학생은 실리콘밸리에 취업할 수 있었다.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지난 해, 인재채용 지원사업과 창조아카데미 운영사업을 통해 일자리 1,431개를 창출했다. ‘인재채용 지원사업’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인식개선 및 채용종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산업진흥원은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구인 애로 파악 및 해소 지원을 위해 노력했고,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우수 구직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노력했다. 이 과정을 통해 인재채용 지원사업은 743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캠퍼스CEO토크 ‘창조아카데미 운영사업’은 2012년도부터 서울지역 8개 컨소시엄(대학+협회+기업)과 연계하여 창조전문인력 및 현장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컨소시엄 맞춤형 서울기업 입사캠프를 지원하는 등 수료생 취업연계 지원(취업콘서트, 취업특강 등 일자리 특화행사 개최)을 강화하였다. 이를 통해 총 196개 과정, 한 해 동안 총 688명의 학생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SBA의 일자리본부 관계자는 “인재채용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그리고 취업희망자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서울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 SBA (www.sba.kr) 문의 : S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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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화 기술자, PD 등 뉴딜일자리 309명 모집

서울시는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인 ‘뉴딜일자리사업’ 참여자 309명에 대한 추가 모집을 9월중 실시한다.‘뉴딜일자리’는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해 일자리로 발전시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기간동안 직무교육 등을 실시해 종료 후에는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개념의 공공일자리다.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자면 신청 가능이번 추가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전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해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실업자만을 대상으로 모집한다는 것이다.신청자격은 기본적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으로서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며, 각 사업별 선발기준에 따라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으로 제한하는 경우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이번 뉴딜일자리 추가 모집규모는 27개 사업 총 309명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 접수 또는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우편 접수는 불가함)이메일 접수는 12일부터 28일까지 휴일 관계없이 접수하며, 방문접수는 20일부터 28일 중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에 서울시 무교청사(서울시 중구 무교로 21 더익스체인지서울빌딩) 8층 일자리정책담당관을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10월 근무시작 10개 신규사업과 기존 뉴딜일자리 결원자 채용위해 추가 모집이번 추가모집에서는 10개 신규 사업의 참여자와 함께 기존 실시중인 뉴딜일자리 17개 사업의 결원자를 함께 채용할 예정이다.이번에 서울시가 청년들을 위해 신규 발굴한 10개 일자리 사업은 ▲청년소셜미디어 PD운영(26명)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례기록관리자(34명) ▲세운상가 기술장인 도제사업(30명) ▲문화콘텐츠 미래인력발굴(28명) ▲청년공간운영관리매니저(12명) ▲탈시설 발달장애인 활동서포터즈운영(20명) ▲서울발달장애 및 정신장애관련 실무전문인력 양성(13명) ▲여성정책 현장 모니터단 ...
일자리카페

홍대 앞 취준생을 위한 특별한 카페

취업 준비생들은 평균 10.5회 이상 자기소개서를 쓰면서도 가장 큰 어려움으로 자기소개서 쓰기를 꼽는다. 이 밖에도 인맥과 연줄, 취업 정보의 부재 등도 취업 준비생을 힘들게 하는 요건이다. 서울시는 이처럼 취업에 도전하는 청년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일자리카페를 열어 이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다. 대학 졸업 후 8개월째 취업을 준비 중인 엄혜영(송파구 오륜동) 씨는 계속 이력서를 보내고 있지만 취업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커가던 중 서울시 일자리카페 소식을 알았다. “사실 자기소개서나 이력서를 쓰느라 스트레스가 컸어요. 특히 자기소개서를 쓰다 보면 너무 과장된 것은 아닌지, 너무 소극적인 것은 아닌지 판단 하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그동안은 부모님께 손 벌리기가 너 무 죄송해서 급한 마음에 이력서부터 제출한 것 같아요.그런데 이곳에서 이력서 작성 노하우나 면접 같은 취업 전략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어요. 여전히 취업은 불투명한 상태지만 다시 한 번 취업에 도전해볼 자신감이 생 겼어요.” 엄 씨는 카페 내부에 마련한 키오스크를 이용해 다양한 정보를 검색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앞으로도 이곳을 자주 이용하겠다며 활짝 웃었다. 일자리 정보를 모아놓은 키오스크 등을 이용한다 해도 원치 않는다면 음료를 구입할 필요 없다. 우연히 일자리카페를 찾게 됐다는 직장인 김다솜(도봉구 창동) 씨도 “실질적인 내용 위주의 프로그램이 잘 짜여 있어서취업 준비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보였다. 또다른 이용자는 “취업 준비 때문에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데 도움이 되는 취미나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취준생의 의견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지난 5월 30일 젊음의 거리 홍대 앞에 서울시 일자리카페 1호점이 문을 열었다. 서울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최신 일자리 정보와 취업 특강, 멘토링 같은 교육 프로그램과 스터디 룸 대여, 이력서용 사진 촬영 등 취업 준비에...
이효열 작가의 연탄꽃(좌), 교보문고(우)에 놓인 `일자리=꽃자리`

의자마다 꽃을 놓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설치미술가 이효열씨의 연탄꽃 작품 작년 겨울 SNS를 뜨겁게 달군 사진 한 장이 있습니다. 타고 남은 희뿌연한 연탄재에 꽃이 꽂혀 있고, 연탄 옆엔 되는대로 네모지게 찢은 상자종이에 ‘뜨거울 때 꽃이 핀다’는 문구가 쓰여 있었습니다. 일명 ‘연탄꽃’(실제 이 작품의 부제)이란 이 사진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며 화제가 됐는데요, 서울시내 곳곳에 연탄꽃을 놓아둔 주인공, 바로 설치미술가 이효열(30)씨입니다. 서울시는 이 작품에서 착안해 올해 ‘일자리대장정’ 일환으로 이효열 작가와 함께 ‘일자리=꽃자리’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왜 다 태워진 연탄재에 꽃을 꽂고, 의자에 꽃을 놓는 ‘꽃자리’란 작품을 만들어 SNS에 올리는 걸까? 내 손안에 서울이 그를 직접 만나 봤습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설치미술가 이효열씨 지난 5월 27일 늦은 오후, 서울시청 지하에 있는 시민청에서 이효열 작가를 만났다. 그는 시민청까지 발걸음을 옮기면서 길가에 핀 꽃, 청사 내부에 장식된 꽃에도 하나하나 관심을 두고, 시민청 내 카페에 깔린 의자에도 연신 관심을 내비쳤다. “이제 온갖 것이 다 ‘꽃자리’로 보이네요.(웃음)” 서울시는 ‘연탄꽃’ 작품으로 SNS에서 화제가 된 이효열 작가와 함께 2016 서울일자리대장정 일환으로 특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일자리대장정 정책로고인 ‘의자’와 정성으로 가꿔야 피어나는 ‘꽃’을 결합해 ‘일자리=꽃자리, 당신의 일자리에 꽃이 피는 그 날까지’란 메시지를 담았다. 이를 통해 서울시 일자리 창출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현장에서 직접 시민 목소리를 듣겠다는 것이다. 서울일자리대장정 `일자리=꽃자리` 캠페인 ‘꽃자리’를 있게 한 작품이 ‘연탄꽃’이니 연탄꽃에 대한 얘기부터 나눴다. 그는 어느 날 집 앞에 놓인 연탄재를 보다가 문득 “연탄은 저렇게 뜨겁게 태워서 남을 데워주는데, 난 지금까지 뭘 했나?”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어떻게 하면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