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대, 시각장애인 위한 상생형 일자리

50+세대, 시각장애인 위한 상생형 일자리

서울시가 시각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과 50+중장년(만50세~67세)세대의 인생 2막 지원을 위해 ‘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운영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10월 '보람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20여 명을 대체운전원으로 투입한 결과 3개월 간 3,000여 명의 장애인에게 이동과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포터즈는 서울 거주 50∼67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며 운전원 50명과 관제원 4명 등 총 54명이 투입된다. 이들은 시각장애인 이동을 돕는 ‘생활이동지원센터’의 차량을 운전하고 장애인 승하차를 지원하는 일은 물론 장보기 등을 돕는다. 시는 운행률이 낮은 취약 시간대에 이들을 투입해 쉬는 차를 줄이고 배차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근무시간은 주 5일 하루 4시간이며 근로자는 월 90만 원가량의 급여를 받는다. 시는 이와 관련해 서포터즈를 18명 추가 모집할 방침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 50+포털(50plus.seoul.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 서울시 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02-2092-0001, 0008 ■ 모집내용 ○ 분야: 서울시각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50+세대 운전원 ○ 모집인원 : 운전원 20명 내외 ○ 모집기간 : 2017. 5. 22 ~ 6. 6. 18:00 ○ 모집대상  ① 만 50~67세  ② 운전면허 소지자 (반드시 1종 보통)  ③ 서울시 거주자 ○ 제출서류  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당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 kbucall.org)  ② 면접과 최종합격시 추가 제출 서류가 있음. (별도 안내) ○ 활동기간 및 조건  ①2017년 12월까지 활동  ② 주5일 1일 4시간 근무 ○ 문의처  서울시각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02-2092-0001, 02-2092-0008 ○ 업무:  ① 서울시생활이동지원센터 차량 운전 및 장애인 승하차 지원  ②시각장애인 민원대행  ③ 병원이용보조  ④외출 및 장보기 보조 등 생활지원서비스 ○ 차...
‘여성일자리박람회’ 22회나 개최하는 이유

‘여성일자리박람회’ 22회나 개최하는 이유

서울시는 올해 여성 채용 510명을 목표로 이달부터 10월까지 총 22차례에 걸쳐 여성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첫 박람회는 17일 오전 10시30분부터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다. 여성일자리박람회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여성능력개발원 및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이 공동 주관해, 6개월간 총 278개 기업체가 참여한다. 주요 참여업체로는 (주)세미해운, (주)마이마스터즈, CJ헬로비전, 현대그린푸드, KTCS, 제니엘, 제이엠커리어 등이 등록돼 있다. 예년과 달리 올해 박람회는 지역별 소규모 박람회를 여러 차례 개최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치구별 여성인력개발기관 인근 중·소기업과 지역 여성인재가 만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22차례 박람회를 관통하는 주제는 ‘나의 일(이름)찾기 프로젝트’다. △채용부스 운영 △전문가 및 취업특강 △직업체험 △취업 컨설팅 등 여성 취업‧창업에 필요한 정보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박람회장에서 채용 기회를 얻지 못하더라도, 최대 2개월간 사후관리를 실시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여성인력개발기관 직업상담사가 1대1 상담을 통해,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알선해준다. 행사장에서는 3D프린팅, 드론지도사 등 여성 유망직종 창업 정보와 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서울시 찾아가는 여성취업 상담버스 ‘일자리 부르릉’도 동참해, 여성 취업상담과 MBTI성격유형검사, 즉석사진 촬영, 명함 만들기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 박람회에서는 김치성 취업전문 강사 특강을 마련해, ‘2017년 취업경쟁력 극대화 전략’을 주제로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실제 면접현장에서 일어나는 상황과 대응법 등 정보를 공유한다. 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대규모 종합 박람회를 대신해 지역별 특성을 살려 진행하는 소규모 알찬 박람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22차례 행사를 통해 실제 취업률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여성 일자리 박람회 개최일정(안) 월별 개최일정 주...
내 일자리는 어디에?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개최

내 일자리는 어디에?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개최

취업박람회에 가면 채용 정보, 취업특강, 컨설팅 등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러나 행사가 자주 있지도 않을 뿐더러 행사장까지 가는 것도 번거롭죠. 서울시는 올해 1,000명 취업을 목표로 이달 13일부터 11월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첫 박람회는 13일 오후 2시부터 청계광장에서 열립니다. 취업 때문에 고민이라면 주저 말고 방문해보세요. 새로운 기회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첫 박람회 13일 청계광장서 개최, 중구-종로구-용산구민 중심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지역시민을 연결하는 행사로 2010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총 12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박람회는 정보통신, 건설, 패션, 의료 등 다양한 분야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하는 ‘채용관’과 취업특강과 커리어컨설팅, 이미지메이킹과 무료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는 ‘취업지원관’, 자치구 일자리센터‧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기관별 일자리사업 홍보와 취업 알선을 진행하는 ‘부대행사관’으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직업능력진단과 진로설계, 취업교육 및 훈련정보관련 ‘일대일 취업멘토링’ 서비스도 제공하는데, 실제로 지난해 일대일 멘토링 참여자 200명 중에서 61명이 취업에 성공하기도 했다.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진행된다. 박람회 개최 2~3주 후 채용 및 취업결과를 확인해 취업이 되지 않은 구직자와 구인기업에 대해선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와 자치구 일자리센터 상담사들이 1대1 상담을 통해 체계적으로 취업을 도와준다. 채용행사 외에도 취업특강, 컨설팅, 이력서용 사진무료촬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 13일 청계광장에서 개최되는 올해 첫 찾아가는 박람회에는 ▲(주)효성ITX ▲(주)CJ텔레닉스 ▲유베이스 등 35개 이상의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 박람회에 참여해 직접 면접을 진행...
반갑다! 장년층 일자리…3월말부터 모집

반갑다! 장년층 일자리…3월말부터 모집

풍부한 사회경험과 높은 활동력을 가지고 있는 50+세대. 그러나 은퇴 시기와 맞물리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시가 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일자리 2,000개를 지원키로 했습니다. 시는 2020년까지 총 1만 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인데요. 관심 있다면 꼭 지원해보세요. 참여자 모집은 3월말부터 시작됩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사회공헌 일자리는 50+세대가 그간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은퇴 후에도 학교, 마을, 복지시설 등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 사업으로, 매월 57시간을 기준으로 월 45만 8,000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올해는 특히 전년보다 예산 및 참여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시 정책 연계 및 관련단체 협의를 통해 발굴된 4개 영역 일자리 ①사회서비스형 ②세대통합형 ③당사자지원형 ④사회적경제 등을 제공한다. 참여자는 20개 사업유형에 따라 3월 말부터 수시로 모집될 예정이며, 서울지역 만50세 이상 67세 이하의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시 50+포털 또는 50+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boram@seoul50plus.or.kr)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회서비스형 | 일자리와 복지의 선순환 모델 구축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인력난에 시달리는 복지시설에 장년층을 파견하여 현장업무를 지원한다. 시각장애인생활이동지원, 쪽방상담소도우미, 발달장애직업재활지원단, 공공복지서포터즈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또한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거나 주민과 유대관계 형성을 통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하는 일자리도 있다. 우리동네 맥가이버, IT 서포터즈, (가칭)우리동네 이웃돌봄단 등이 그것. 세대통합형 | 세대 어려움을 해결하고 통합을 이끄는 중간자 역할 ‘세대통합형’...
올해 사회적경제기업 4000개까지 늘린다

올해 사회적경제기업 4000개까지 늘린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금천구 공정무역매장 `민들레` 서울시가 여성,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도 제공하고 사회공헌에도 기여할 수 있는 ‘착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올해 4,000개까지 확대 육성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이윤’의 극대화보다는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고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한다. 서울시는 올해 총 579억 원을 투입해 을 실행한다. ① 사회적경제기업 4,000개로 확대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500개를 추가해 사회적경제기업 4,000개를 확대 육성하고, 신규 일자리 2,0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재무건전성, 사회공헌 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40개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3년간 맞춤형 지원한다. ② 사회적경제 공공구매액 1,000억 원으로 확대 서울시, 자치구, 투자출연기관이 사회적경제기업의 물품이나 서비스를 의무적으로 구매하는 '공공구매액' 총 규모를 1,000억 원('16년 856억 원)으로 확대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와 시장 확대에 나선다. 또한, 한살림 등 15개 소비자 생협 매장에 제품을 납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③ 사회투자 민간기금 100억 원 추가 조성 지난 2012년 지자체 최초로 사회적가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사회투자기금(500억 원)을 조성한 가운데, 올해는 운영 방식을 민간위탁에서 직영으로 개편하고 민간기금 100억 원을 추가 조성해 총 기금 규모를 800억 원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일반시민들이 참여해서 자금을 모으는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도 새롭게 도입해서 사회적경제기업 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과 사회적기업을 연결해줄 예정이다. 서울시 사회적경제 생태계 ④ 사회적경제 지역 인프라 확대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구축해온 사회적경제 지원 인프라는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자치구별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는 15개에서 20개로 늘리고,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간’ 또한 11개에서 13개로 늘일 예정이다. 특구로 지정되면 최대 5억 원...
50플러스센터에 가면 인생 2막이 있다!

50플러스센터에 가면 인생 2막이 있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노원50+센터 “남편 입맛이 너무 까다로워서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왔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인데요, 아이들을 위해 안전한 먹거리로 된 식탁을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 “10년 넘게 외국에서 살다보니 한식을 잘 못해서 배워보러 왔어요.” 지난 2월 8일, 노원50+센터 3층 ‘함께부엌’엔 중장년층 여성 10여 명이 모여 요리 수업을 시작했다. 노원50+센터 2월 교육프로그램 중 하나인 ‘웰빙반찬 전문가 양성과정’이다. 이 강좌는 소자본창업을 위한 웰빙 반찬거리 만들기를 교육 내용으로 16강 동안 매 시간 두세 가지의 음식을 만든다. 사실, 중장년 여성들이 요리를 배우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살림을 처음 시작하는 새댁도 아니고, 나름대로 무리 없이 각 가정의 식탁을 책임져오지 않았던가. 자신이 하는 요리가 식상해 새로운 방법을 배우고 싶었어도 교육 받을 기회가 쉽지 않았었다. 인생 재설계, 제2경력 개발, 사회공헌, 일자리와 커뮤니티 지원, 문화여가활동 등 중장년층의 건강한 인생후반부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원50플러스센터의 개관은 그래서 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노원플러스센터 `웰빙반찬 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들이 팔보채를 만들고 있다. “음식은 조리 과정을 통해 맛을 내는 과학입니다. 각 가지 재료들이 적절한 순간에 최상을 맛을 내도록 타이밍을 맞춰 어우러지게 해야 합니다.” 김정미 강사의 강의 내용을 열심히 메모하며 두 귀 쫑긋 세우고 듣는 중장년 여성들의 표정은 진지했다. 노원50+센터는 50+세대(50~64세)의 새로운 인생 준비와 성공적인 인생 후반을 위해 재교육, 사회참여, 커뮤니티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제2의 인생 설계를 통해 사회 참여를 희망하는 만 50~64세 장년층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노원플러스센터에 자리한 북카페 지하 1층엔 창업비전실, 커뮤니티실이 있고 1층엔 안내데스크와 청솔경로당이, 2층엔 북카페 ‘우리카페’, 3층엔 배움탐색실, 함께부엌, 미래설계...
‘어려울 때일수록 더 꼼꼼히’ 민생‧안전에 집중!

‘어려울 때일수록 더 꼼꼼히’ 민생‧안전에 집중!

전통시장에 소화기를 설치하고 있는 모습 지난 12월 22일 ‘민생·안전 대책’ 발표 후 50여일이 지났다. 서울시는 어려운 경제·사회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챙기기 위해 자치구와 합동 추진단을 가동하는 등 민생·안전에 힘 써 왔다. 9일 시는 그간의 ‘민생·안전 대책’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일자리·경제 활성화 우선 저소득층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중심으로 공공근로, 대학생 아르바이트 등 총 7,600여명을 선발했다.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뉴딜일자리 3,900여명도 2월 27일부터 근무할 예정. ‘뉴딜일자리’는 서울형 생활임금을 적용해 월 최대 171만 원의 임금을 지급하며, 나머지 인원도 3~4월중 선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갑작스럽게 매출이 줄어든 영세 자영업자 등에게 장기저리(금리 2%) 긴급자금을 지원했다. 123억 원의 자금지원 신청을 받아 총 76억 원에 대해 융자지원을 완료했고, 나머지 신청에 대해서도 심사중이다. 자금융자 취급은행도 1개(우리)에서 6개 은행(우리·신한·KEB하나·농협·SC제일·산업)으로 확대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seoulshinbo.co.kr) 또는 고객센터(1577-6119)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전통시장 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전통시장 다시 찾기' 행사도 2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내 124개 전통시장에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5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하는 고객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경제적 취약계층을 울리는 민생침해사범을 근절하기 위해 시- 자치구 합동점검반 385명을 투입, 불법대부업 등 1,800여개소 점검 추진중이다. 또한 노인 대상 건강기능식품 불법 판매 등을 ‘허위 과대광고 신고전화(02-2133-8831)’에 제보하면 조사할 방침이다. 채용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공고를 살펴보고 있...
뉴딜일자리 정보 필요하신 분, 시청 로비로 오세요

뉴딜일자리 정보 필요하신 분, 시청 로비로 오세요

뉴딜일자리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시청 신청사 로비 대학 졸업 후 아르바이를 하며 구직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송미영 씨는 ‘2017 서울형 뉴딜일자리박람회’ 소식을 듣고 박람회가 열리는 서울시청으로 향했다. ‘뉴딜일자리’는 지원자들에게 사회 경험과 함께 전문기술·직무능력 등을 갖추도록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사업 참여 후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박람회가 열리는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경제, 문화, 복지, 환경·안전, 교육·혁신 등 5개 분야로 나뉜 부스에서 290개 사업 5,500명에 대한 채용정보 안내와 현장접수가 동시에 진행됐다. 부스마다 상담을 받거나 현장접수를 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영상관련 학과를 졸업한 송 씨는 SNS 콘텐츠 관련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터라 안내 책자에 있는 홍보마케팅전문가와 문화행사플래너 관련 직업군을 열심히 들여다봤다. 그 후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구직등록필증, 구직신청서 등 접수에 필요한 서류를 안내받았다. 현장 접수도 가능하고 인터넷으로 등록해도 된다는 말에 송 씨는 집에 가서 좀 더 생각해 보기로 했다. 뉴딜일자리박람회장엔 하루 종일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뉴딜일자리가 청년 위주로 진행돼서인지 현장을 찾은 사람들 중엔 청년들이 많이 보였다. 그러나 진지하게 이력서를 쓰거나 지인과 함께 와서 일자리를 찾고 있는 중년들을 찾는 것도 어렵지 않았다. 관악구에서 온 전선희 씨는 “매일 아르바이트 사이트를 뒤지며 일자리를 찾는데 50세가 넘으니 아르바이트도 구하기 힘들다”며 “오늘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만나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전 씨는 ‘여성안심보안관’에 대해 궁금한 점을 상담 받고 다른 부스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구직자가 담당자와 상담을 하고 있다. 박람회에 와보니 일자리 상담 외에도 구직과 관련된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이력서 제출용 사진을 무료로 찍을 수 있고, 서울시 기술교육원 ...
서울시 산하기관 취업정보 한곳에…일자리박람회 개최

서울시 산하기관 취업정보 한곳에…일자리박람회 개최

뉴딜일자리와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의 채용정보를 한곳에서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오는 2월 6~10일까지 5일간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2017 뉴딜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뉴딜일자리’는 청년을 비롯한 참여자들에게 사회 경험과 함께 전문기술·직무교육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 참여 후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제, 문화, 복지, 환경/안전, 교육/혁신 등 5개 분야에서 ‘미술관 큐레이터’, ‘축제기획자’, ‘전통시장매니저’, ‘보육교사’, ‘에너지전문가’ 등 217개 사업 3,889명에 대한 채용정보 안내와 현장접수가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 1,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인 서울시 산하 투자·출연기관 채용설명회 및 상담부스도 운영된다. 채용설명회는 2월 9일, 10일 양일 오후 4~6시에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진행돼 취업준비생들에게 자세한 채용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무원시험 준비생을 위한 현직 공무원의 취업준비 노하우 등을 알려주는 1대1 멘토링,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상담사의 취업 상담 및 교육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구직원서용 증명사진 촬영서비스와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부터 뉴딜일자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최대 23개월간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서울형 생활임금 (시급 8,200원)을 적용해 임금 또한 월 최대 171만 원을 지급키로 했다. 업무시간도 풀타임과 파트타임 등 개인사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참여자에 대한 취·창업 지원도 강화해 지난해 50시간이었던 교육시간을 올해는 최대 500시간으로 확대해 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직무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2017 뉴딜일자리 박람회’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 또는 전...
“누구나 일할 수 있게” 서울시 일자리 32만개 창출

“누구나 일할 수 있게” 서울시 일자리 32만개 창출

새해가 되었지만 여전히 취업한파는 매섭기만 합니다. 제조업 취업자 수가 7년 만에 감소하고, 사법연수원 수료생 중 절반 정도는 일할 곳을 찾지 못했다는 기사가 눈에 띕니다. 서울시는 청년실업률이 10.3%(서울지역,2016)까지 치솟아 청년실업자가 10만 명이 넘을 것으로 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18일 ‘2017 서울시 일자리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예산 1조원을 집중 투입해 일자리 32만개를 창출할 계획인데요. 이는 일자리관련 예산으로 역대 최대, 창출 일자리수도 최대 규모입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청년, 여성, 중장년 등 대상별 특화일자리 대폭 확대 올 한해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일자리는 총 32만 3,116개. 예산은 약 1조원으로 시의 모든 역량이 일자리창출 및 제공에 집중된다. 직접일자리는 12만 4,000개이며, 간접지원일자리는 19만 9,000개다. ‘직접일자리’는 뉴딜일자리, 공공근로, 장애인활동보조인 등 시·투자출연기관 등이 직접 고용하는 일자리이며, ‘간접지원일자리’는 고용보조금, 창업지원,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을 통해 시가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일자리다. 작년과 비교하면 약 4만 개의 신규 일자리가 늘었다. 신규 일자리는 뉴딜일자리 등 공공일자리(6,500개), 청년예술단·예술교사 등 문화예술인지원(1,930개), 아동시설보육사·부모모니터링단 등 경력단절여성지원(1,564개) 등이다. 또한 대상별로 특화된 일자리를 확대한다. 먼저 청년실업 해결을 위한 ‘청년일자리’를 총 6만 218개 제공하고, 경력단절 극복에 도움이 되는 ‘여성일자리’도 총 6만 1,268개가 마련된다. 베이비부머 등 ‘중장년층 일자리’는 총 3만 8,378개, ‘어르신일자리’는 총 6만 2,734개, ‘장애인일자리’는 5,772개, 실질적인 생계를 보호할 수 있는 ‘저소득층 일자리’는 공공근로를 포함해 총 1만 9,335개가 제공된다. ■ 주요 분야별 일자리제공 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