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천왕역 인근에 개관한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전경

[2018 잘 생겼다! 서울] 50플러스 남부캠퍼스

2018 잘 생겼다! 서울 2018년 더 잘 생긴 서울 명소를 소개합니다. 지난해 서울에 새롭게 생긴 명소들을 모아 선보였던 ‘잘 생겼다! 서울’ 리스트에 더 많은 새 명소들을 추가했습니다. ‘2018 잘 생겼다! 서울 사이트에서 서울대전차진지(평화문화진지), 서울자유시민대학, 이촌한강생태공원, 모두의 학교 등 새로 추가된 명소는 물론, 이전 명소들의 상세 프로그램 및 추천 코스 등을 자세히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잘 생긴 서울을 확인해 보세요. ☞잘 생겼다! 서울 20 사이트 바로가기 50플러스 남부캠퍼스 구로구 천왕역 인근에 개관한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전경 50플러스 남부캠퍼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50+세대(50~64세)를 위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이자 배움학교다. 2018년 3월 5일, 천왕역 인근에 문을 열었다. 남부캠퍼스는 중부캠퍼스(마포구, 2017년 3월 개관)와 서부캠퍼스(은평구, 2017년 5월 개관)에 이은 세 번째 캠퍼스로, 서남권 지역의 50+세대에게 문화·교육·커뮤니티 공간 및 일자리 연계, 상담 등을 위한 종합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개웅산 자락과 오류동이 환히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여유로운 환경을 자랑한다. 50플러스 남부캠퍼스 공간 소개 주요 프로그램 50플러스 캠퍼스는 인생 전반기를 마친 50플러스 세대가 인생 후반기를 새롭게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일자리 지원, 상담과 정보제공, 문화와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은 크게 ▲인생재설계학부 ▲ 커리어모색학부 ▲일상기술학부 등 3개 학부로 나누어 다양한 강좌를 운영 중이다. 수강신청은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내 수강신청 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 50+열린상담센터(02-460-5350)에서는 동년배 컨설턴트가 일자리, 인생2막 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담을 도와준다. 기사 한눈에 보기 '서남부에도 생겼다' 50플러스 남부캠퍼스 개관 50+시니어모델, 스타트업.....
50+남부캠퍼스 전경

인생 하프타임, 남부캠퍼스에서 다시 새내기 되다

50+남부캠퍼스 전경 지난 5일, 서울 구로구 천왕역 인근에 서울시50+남부캠퍼스가 문을 열었다. 서울시50+재단은 인생전환기를 맞아 자신을 탐색하고 새로운 준비를 하는 중장년들을 위한 서울시50+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마포구 공덕동에 중부캠퍼스, 은평구 녹번동에 서부캠퍼스가 개관했고, 이번에 새로 남부캠퍼스가 세 번째로 개관했다. 남부캠퍼스는 개관 전부터 5회에 걸쳐 명사초청 인생특강을 진행했다. 오류동이 내려다보이는 개웅산 자락에 아담하게 안겨 있는 남부캠퍼스를 찾아 특강을 들어보았다. 우리시대 진짜 어른 김형석 교수가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부터 인생후배 김보통 작가가 행복에 대해 담담하게 풀어놓은 강연까지 매강연마다 1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아와 4층 강당을 가득 채웠다. 살랑살랑 봄바람이 부는 저녁, 손님을 맞은 남부캠퍼스는 활기가 가득했다. 1층 로비에서 자세한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는 방문객들 남부캠퍼스는 개관과 더불어 정규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총 3개 학부(인생재설계학부, 커리어모색학부, 일상기술학부)의 46개 교육프로그램 가운데 원하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프로그램 안내 책자를 유심히 들여다보니 ‘하프타임에 써보는 인생일기’ 강좌가 눈길을 끌었다. 인생의 핵심 장면을 재구성하는 인생일기 쓰기와 발표를 통해 나의 정체성과 핵심가치를 탐색하는 수업으로, 매회 전문가의 글쓰기 첨삭을 통해 내 글이 탄생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자서전 쓰기나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이다. 은퇴 후 주거계획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우리 함께 살아가는 50+의 집’ 강좌도 유용해 보인다. 집이란 사는(buy)것이 아니라 사는(live) 곳이라는 인식의 전환을 통해 우리는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일자리 관련 모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좌), 실내정원을 품고 있는 남부캠퍼스(우) 또한 서남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3월 5일 천왕역 인근에 개관하는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전경

“서남부에도 생겼다” 50플러스 남부캠퍼스 개관

3월 5일 천왕역 인근에 개관하는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전경 제2의 인생을 맞이하는 50+세대(50~64세)를 복합적으로 지원하는 서울시50플러스가 3월 5일, 구로구 천왕역 인근에 ‘남부캠퍼스(구로구 오류로 36-25)’를 개관한다. 서울시50플러스 서부·중부캠퍼스에 이은 세 번째 캠퍼스이다.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는 서남권 지역의 50+세대에게 전용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개웅산 자락과 오류동이 환히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 여유로운 환경을 자랑한다. 1층 북카페 및 곳곳에 품은 열린 정원 등이 돋보인다. 또 서남권 지역의 50+세대들이 활발하게 모이고 활동할 수 있도록 대관사업도 진행한다. 캠퍼스 내의 공유사무실(공유공간 힘나), 커뮤니티 모임방, 스튜디오 흥얼, 강당 등을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남부캠퍼스 전경(좌), 품은 정원(우). 남부캠퍼스에서는 사무실, 모임방, 스튜디오, 강당 등 대관사업도 진행한다. 남부캠퍼스는 개관과 더불어 첫 정규 교육과정을 시작한다. 1학기는 3월부터 6월까지 3개 학부에서 총 46개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수강신청 중이다. ‘글로벌 감수성 36.5C’, ‘갈등해결 조정자 과정’ 등 지역 특성 및 당사자 수요를 반영한 강좌들도 운영한다. 또 ‘지역상생 리더 양성과정’, ‘도시농부학교’ 등 지역과 상생하는 커리어모색 과정을 비롯해 G밸리 IT전문가들을 위한 인생2막 커리어 과정 등도 개설한다. 한편 오는 12일 오후 2시에는 ‘50+남부캠퍼스 열린데이’ 개관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민과 50+세대, 관련 기관, 단체 및 협력 파트너 기관들을 초청해 함께 개관을 축하할 예정이다. 1부 개관식에서는 행사 참여자가 모두 함께 모여 캠퍼스의 첫 시작을 기념하고 캠퍼스 공간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2부 네트워크 파티에서는 50+단체 및 관련 기관 담당자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남부캠퍼스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이야...
잠실새내 시니어 월요브런치클럽의 하모니카연주ⓒ최은주

시니어들의 행복놀이터 ‘월요브런치클럽’

잠실새내 시니어 월요브런치클럽의 하모니카연주 잠실에 사는 성동연 씨는 월요일 아침마다 따뜻한 커피를 내린다. 자신의 취미생활을 위해 만든 공방에서 교장, 교수, 학원강사, 공무원, 장교, 엔지니어, 연구원 등 다양한 전직을 가진 사람들과 스마트폰으로 블로그를 배우며, 하모니카로 공동 취미생활을 계발한다. 이들과 블로그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일, 놀이, 여행,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행복한 삶을 즐기는 성 씨는 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 ‘월요브런치클럽’ 회원이다. 지난 1월 8일 시민청 태평홀에서는 시니어 월요브런치클럽 운영사례 발표회가 있었다. 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 창립 3주년 기념행사로 열린 이 모임에는 중장년 세대 150여명이 모여 흥겨운 잔치를 벌였다. 수준 높은 클래식 기타 연주를 들려준 공덕 브런치클럽 회원들 시니어 월요브런치클럽 출발은 소소했다. 소속이 없으니 갈 곳도 없는 대도시 시니어들이 매주 월요일 아침 10시, 각 자치구별로 정기적인 만남을 갖고 스마트폰으로 블로그를 가르쳐 주며 서로가 가진 재능을 나눴다. 재주가 있고 없고나 사회적 성공 여부는 상관 없다. 서로 비교하지 않고 미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친구가 있는 곳이니 월요일 아침이 즐거워진다고 입을 모았다. 함께 활동하다 보면 품앗이 할 일이 생기고 놀이나 여행도 같이 할 수 있고, 봉사도 할 수 있으니 이곳이 ‘시니어들의 행복놀이터’임을 우수 활동 사례 발표를 통해 알 수 있었다. 한 참가자는 “필요한 소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취미로 악기 연주를 하며 작은 재능으로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다”며 브런치모임 장점을 열거했다. 실제로 이들은 그 동안 브런치 모임을 통해 자신들이 갈고 닦았던 연주 실력을 이날 맘껏 발휘하기도 했다. 악기 연주에 맞춰 노래와 박수로 함께 즐기는 사람들 하얀 남방에 붉은 넥타이와 붉은 스카프로 무대에 선 잠실 회원들이 하모니카로 생일 축하곡을 연주하자 참석자들은 힘찬 박수를 보냈다. 취미로 배운 악기를 가지고 축하연주를 하는 ...
부캠퍼스 인생재설계학부 프로그램 수업

50+캠퍼스 겨울 계절학기 수강생 모집

중부캠퍼스 인생재설계학부 프로그램 수업 인생2막을 준비하는 50+세대를 위한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에서 계절학기 프로그램을 마련, 수강생을 모집한다. 50+세대란 은퇴를 준비하거나 은퇴 후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만 50~64세를 가리킨다. 이번 계절학기는 무엇보다 50+세대들이 직접 기획, 추천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또한 정규학기 중 만족도, 호응도가 높았던 과목 중 일부 과목들을 계절학기로 재편성했다. 50플러스캠퍼스는 삶의 전환기를 맞은 50+세대가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상담, 교육, 일자리 연계,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는 복합공간이다. 교육프로그램의 경우 1, 2학기로 나뉘어 정규학기가 운영되며 여름과 겨울에 별도의 계절학기가 마련된다. 서부캠퍼스는 교육콘텐츠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 강좌와 50+커뮤니티에서 만든 7개 강좌를 포함해 총 20개 과정에서 396명을 모집한다. 중부캠퍼스는 50+세대가 직접 기획한 10개의 강좌와 정규 과정에서 호응도가 높았던 10개 과정 등 총 20개 과정 420명을 모집한다. 강의는 프로그램별로 1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하며 참가비는 과정에 따라 무료이거나 최대 2만원이다. 서부캠퍼스 특강을 살펴보면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비트코인, 가상화폐 바로알기’, 재미있는 실전영어 체험 ‘미국문화로 배우는 여행영어’, 여행을 통한 인문학 특강인 ‘내맘대로 떠나는 자유여행’, 세계 각국의 요리를 배워보는 ‘글로벌 식탁으로의 초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중부캠퍼스는 마음여행으로 찾아보는 삶의 의미 ‘영화감독과의 대화’, 신체와 정신의 조화를 이루는 ‘치유요가교실’, 소주처럼 친근한 ‘와인으로 세상읽기’, 구글맵스와 함께하는 ‘나만의 교토여행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주요 모집 대상은 50+세대지만 해당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1월 2일부터 새롭게 통합하여 선보인 서울시50...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사진프로젝트 수업

인생 후반기 ‘새 삶 방향’ 모색…50+캠퍼스 2학기 수강신청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사진프로젝트 수업 50+캠퍼스가 2017년 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2학기 수업은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에 비해 수강생 정원을 확대했다. 50+캠퍼스는 인생 전반기를 마친 50+세대(50~64세)가 인생 후반기를 새롭게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일자리 지원, 상담과 정보제공, 문화와 커뮤니티 활동 등이 이루어지는 복합 공간이다. 현재 서부캠퍼스(은평구)와 중부캠퍼스(마포구) 두 곳을 운영 중이다. 50+캠퍼스 2학기 과정은 인생재설계학부, 커리어모색학부, 일상기술학부 등 3개 학부로 나뉘어 154개의강좌를 운영한다. 수강생 3,851명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8월 1일부터 시작된다. 강의는 과목별로 8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거나 최대 10만원이다. 우선 50+세대가 새로운 직업을 찾아가는 데 길잡이가 될 '커리어모색학부'를 강화했다. 서부캠퍼스에서는▲ 50+전문강사 양성과정(4기) ▲50+도시해설가양성과정(3기) ▲50+여행전문가과정(4기) ▲50+사진프로젝트그룹(2기) 등 인기 과목을 꾸준히 진행한다. 또 ▲반려동물관리사·펫시터 도전하기 ▲50+전자출판 전문과정 ▲50+케이터링 전문가과정 등을 신설하여 50+세대에 특화된 직업분야를 두루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 1층 중부캠퍼스에서는 ▲사회적기업 창업 ▲시니어비즈니스 ▲사진작가 ▲라디오PD 과정 등 기존 인기 과정에 대한 심화과정을 새롭게 개설했다. 이외에도 ▲산촌살이 준비과정 ▲마을정원사‧아트&가드너 같은 도시농업 과정 ▲1인 지식콘텐츠 창업과정 ▲시민후견인 등 새로운 커리어를 위한 다양한 과정을 운영한다. 50+세대의 새 방향성을 모색해보는 '인생재설계학부'와 문화여가, 건강, 요리 등 생활기술을 배워볼 수 있는 '일상기술학부'도 모집한다. 특히 세종문화회관과 함께하는 ‘뮤지컬교실’, ‘봉산탈춤교실’, ‘합창교실’과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민요교실’, ‘...
50+중부캠퍼스 사진강의를 들은 후 사진전은 연 수강생들 ⓒ김영옥

50+‘시간을 담는 사진작가’로 인생 제2막

50+중부캠퍼스 사진강의를 들은 후 사진전은 연 수강생들 “30년 동안 다니던 직장을 퇴직한 후 이런저런 것들을 다 해보면서 혼자 노는 것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50+중부캠퍼스’를 알게 됐어요. 카메라 하나만 있으면 혼자서도 잘 놀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50+중부캠퍼스 강좌 중 ‘시간을 담는 사진작가’를 듣게 됐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사진을 설명하는 수많은 단어가 무척 시적이란 생각을 하게 됐어요. 시집을 샀죠. 시를 읽으며 내 안에 잠재된 미적 감각을 끌어올려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전시회를 위해 작가 노트도 시로 써 봤어요. 평생 안 해 봤던 일들이죠. 인생 2막에선 안 해 봤던 것들을 해 보려고요. 시도 써 보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처음엔 부끄럽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전시회를 위해 사진을 펼쳐 놓고 보니 구름을 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50+중부캠퍼스 2층에서 열린 사진전 수강생 최규철(60세) 씨의 소감이다.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 50+중부캠퍼스 2층 테라스에서 소박한 사진전이 열렸다. 이 사진전은 50+세대들의 배움학교인 50+중부캠퍼스에서 12주 동안 사진강좌를 들은 수강생들이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연 사진전이었다. 봄에 시작해 여름에 이르기까지 두 계절 동안 진행된 사진강의를 13명 수강생은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참여했다. 카메라의 전반적인 이해와 조작법은 물론 미적 시각을 키우는 수업은 ‘사진’에 대한 수강생들 의식을 변화시켰다. 평범한 풍경과 사람, 사물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것이 좋은 사진이라고 강조하는 주기중 강사. 사진 강의를 진행한 주기중 강사는 피사체를 통해 사진가의 미의식과 생각이 표현되어야 함을 늘 이야기했다. 더불어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게 찍는 것이 아니라,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평범한 풍경과 사람, 사물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것이 좋은 사진이다”라고 강조했다. ‘50+,(쉼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사진전엔 12명의 수강생이 작품 3점...
서부 50플러스 캠퍼스에서 2기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양성과정 모습 ⓒ장은희

“투명한 아파트 우리 손으로 만들어요”

3개월의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교육과정을 수료한 1기 교육생들 퇴근 후 늦은 저녁, 제2의 인생 이모작을 위해 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양성과정 교육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투명한 아파트 관리,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새로운 일거리·일자리 양성에 기여하는 입주자대표 양성과정 교육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서부 50플러스 캠퍼스에서 2기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양성과정 모습 2015년 우리나라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전 국민의 반 이상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도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 여러 가지 문제점을 전문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지난 2017년 1월, (사)활기찬 인생2막에서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들이 겪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위한 양성과정을 개설하였다. 올해 1월부터 3월 28일까지 1기 40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하였고, 3월 28일부터 2기 교육과정을 시작해 현재 2기 33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 강의는 시민들이 공동주택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입주자대표가 알아두면 편리한 관련 법과 입주자들과의 문제 해결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을 익히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앞으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교육과정을 통해 공동주택 관련 협동조합 설립 시 컨설팅 지원도 가능하다고 한다. 수강생들은 공동주택 관리 이해하기, 공동주택 법령 및 규약 설명, 장기수선 계획, 공동주택 주민소통 및 갈등 관리, 공동주택 하자 분석과 대처, 공동주택 관련 민·형사 사건 사례, 공동체의 활성화 등의 기본 교육을 통해 입주자대표에게 필요한 소양을 갖추어 나간다. 꼭 입주자대표가 아니더라도 공동주택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이라면 교육받을 수 있다. 수강생 중에는 원주, 제천 등 먼 곳에서 올라온 이들도 있었다. 그들은 ‘지방에서 이런 강의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마침 여기서 들을 수 있게 되어 참 좋았다’고 하였다. 강의에 집중하고 있는 교육생들 모습 강서구 방화3동에 살고...
지난해 12월 개관한 노원50+센터 ⓒ김영옥

50플러스센터에 가면 인생 2막이 있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노원50+센터 “남편 입맛이 너무 까다로워서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왔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인데요, 아이들을 위해 안전한 먹거리로 된 식탁을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 “10년 넘게 외국에서 살다보니 한식을 잘 못해서 배워보러 왔어요.” 지난 2월 8일, 노원50+센터 3층 ‘함께부엌’엔 중장년층 여성 10여 명이 모여 요리 수업을 시작했다. 노원50+센터 2월 교육프로그램 중 하나인 ‘웰빙반찬 전문가 양성과정’이다. 이 강좌는 소자본창업을 위한 웰빙 반찬거리 만들기를 교육 내용으로 16강 동안 매 시간 두세 가지의 음식을 만든다. 사실, 중장년 여성들이 요리를 배우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살림을 처음 시작하는 새댁도 아니고, 나름대로 무리 없이 각 가정의 식탁을 책임져오지 않았던가. 자신이 하는 요리가 식상해 새로운 방법을 배우고 싶었어도 교육 받을 기회가 쉽지 않았었다. 인생 재설계, 제2경력 개발, 사회공헌, 일자리와 커뮤니티 지원, 문화여가활동 등 중장년층의 건강한 인생후반부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원50플러스센터의 개관은 그래서 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노원플러스센터 `웰빙반찬 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들이 팔보채를 만들고 있다. “음식은 조리 과정을 통해 맛을 내는 과학입니다. 각 가지 재료들이 적절한 순간에 최상을 맛을 내도록 타이밍을 맞춰 어우러지게 해야 합니다.” 김정미 강사의 강의 내용을 열심히 메모하며 두 귀 쫑긋 세우고 듣는 중장년 여성들의 표정은 진지했다. 노원50+센터는 50+세대(50~64세)의 새로운 인생 준비와 성공적인 인생 후반을 위해 재교육, 사회참여, 커뮤니티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제2의 인생 설계를 통해 사회 참여를 희망하는 만 50~64세 장년층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노원플러스센터에 자리한 북카페 지하 1층엔 창업비전실, 커뮤니티실이 있고 1층엔 안내데스크와 청솔경로당이, 2층엔 북카페 ‘우리카페’, 3층엔 배움탐색실, 함께부엌, 미래설계...
노인ⓒ뉴시스

인생 2막 준비는 50+캠퍼스에서…수강생 3천명 모집

퇴직 후 무기력증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어디에 가야할지,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대부분인데요. 조금만 돌아보면 인생 2막을 의미있고 활기차게 보낼 방법은 있습니다. 오늘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모아봤습니다. ① 상담·설계(50+상담센터) ② 교육(50+인생학교) ③ 지역사회 일자리(50+사회공헌 일자리) ④ 커뮤니티 활동지원(50+세대모임) 등인데요, 자세한 내용 지금부터 소개해드립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① 50+상담센터 : 일, 재무, 가족 등 인생 2막을 위한 종합 상담 50+캠퍼스와 50+센터 내에 위치한 50+상담센터에서는 기존 상담센터와 달리 동년배인 50+컨설턴트가 상시 배치돼 50+세대와 같은 눈높이로 공감하며 일, 재무, 가족, 관계 등 인생 2막 준비를 위한 종합적인 경로 설계를 돕고 있다. 2016년 한 해 동안 총 6,941명이 상담을 받았으며, 2017년에는 1만 여 명, 2020년에는 3만 명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② 50+인생학교 : 중부·서부 50+캠퍼스에서 3일부터 수강생 모집  중부·서부 50+캠퍼스에서 오는 3일부터 ‘50+인생학교’ 등 50+세대를 위한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캠퍼스 교육과정은 인생재설계 학부, 커리어모색학부, 일상기술학부 등 3개 학부로 구분된다. 모집인원은 총 2,971명. 시는 필수 입문과정은 공통으로 하고, 지역자원 및 기반을 활용하는 교육과정은 캠퍼스별로 특색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 있는 서부캠퍼스에는 해외봉사, 마을활동 등 사회참여 관련 강좌가 집중 개설된다. 마포구 중부캠퍼스에서는 인근 서울창업허브, 상암미디어센터 등과 연계한 미디어, 창업·창직 특화 프로그램이 주로 운영된다. 50+캠퍼스 권역도 서부와 중부에 이어 올해 9월에는 남부캠퍼스가 문을 연다. 2020년에는 6개 캠퍼스에서 교육생 2만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