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피움 봉제역사관이 4월 11일 개관했다

창신동에 ‘이음피움 봉제역사관’ 개관

이음피움 봉제역사관이 4월 11일 개관했다 원단을 가득 실은 오토바이, 드르륵 드르륵 빠르게 돌아가는 재봉틀 소리, 하얀 김을 뿜는 스팀다리미. 누군가에게 '날개'가 될 옷이 만들어지고 있는 창신동 골목길 풍경이다. 봉제산업은 '한강의 기적'을 가능케 한 기반산업이었다. 1961년 평화시장이 문을 열고 동대문 일대에 의류산업 집적지가 생겨났고 동대문과 가까운 창신동에는 소규모, 분업화된 형태의 봉제공장들이 위치했다. 그 당시 조수로 일을 시작했던 봉제사들은 이제 어엿한 사장님이 되었고 반짝반짝했던 새 가위는 세월의 손때를 입고 아직도 작업 중이다. 봉제역사관 이음피움, 화~일요일 무료 관람 우리나라 봉제산업의 1번지인 종로 창신동에 봉제역사관 ‘이음피움’이 11일 개관한다. 봉제역사관은 봉제공장이 밀집한 창신동 골목 끝자락, 낙산성곽 인근에 지하 1층~지상 4층(연면적 499.12㎡) 규모로 건립됐다. 건물 외벽의 가로줄무늬는 실이 돌돌 감긴 ‘실타래’와 석재를 층층이 쌓아 만든 ‘낙산성곽’을 형상화한 것으로 지역성을 살렸다. ‘이음피움’이라는 이름은 실과 바늘이 천을 이어서 옷을 탄생시키듯 서로를 잇는다는 의미의 ‘이음’과 꽃이 피어나듯 소통과 공감이 피어난다는 뜻의 ‘피움’을 합해 만들었다. 이음피움은 화~일요일(월, 공휴일 제외) 오전 10시 ~ 오후 6시에 문을 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모든 시설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 디자인이 적용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어르신들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3층 ‘봉제마스터 기념관’에 10인의 장인들과 실제 쓰고 있는 가위가 전시돼 있다 봉제산업의 역사와 현재를 만나는 공간 이음피움은 가격경쟁력 하락과 고령화, 종사자수 감소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장인정신과 우수한 손재주로 활약 중인 봉제인들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산업화 시대 경제성장을 이끈 주역이자 서울 패션산업의 든든한 조력자인 ...
'봉제역사관 이음피움'

[잘 생겼다! 서울20] 봉제역사관 이음피움

◈ 잘생겼다!서울20-지도에서 보기 ◈ 잘 생겼다! 서울 20 서울시는 2017년과 2018년 새롭게 문을 여는 공간 20곳을 엄선해 ‘잘생겼다! 서울20'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새롭게 개장하는 시설은 옛 것을 무조건 허물고 새로 짓기보다 기억과 가치를 되살렸습니다. ‘내 손안에 서울’에서 잘생긴 서울 명소 20곳을 만나보세요. (☞ 잘 생겼다! 서울 20 사이트 바로가기) 봉제역사관 이음피움 봉제역사관 이음피움 ◈ 봉제역사관 이음피움-지도에서 보기 ◈ 봉제역사관 이음피움 1960년대부터 우리나라 봉제산업을 이끌어왔던 종로구 창신동에 봉제역사관 이음피움이 문을 연다. 창신동은 봉제공장 밀집지역으로 봉제산업의 메카로 불리웠다. 지역의 특성을 살려 봉제역사관에는 기획전시, 봉제기념품 판매샵, 디지털 봉제 아카이브, 제작실험실 등 패션봉제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제시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앞으로 봉제종사자, 패션산업종사자,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 봉제산업의 부흥을 이끌어나갈 것이다.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499.12㎡ 규모로, 2018년 4월 개관했다. 주요 프로그램 '이음피움' 이름은 ‘이음’(잇다 : 두 끝을 맞대어 붙이다)과 ‘피움’(피우다 : 꽃봉오리 따위가 벌어지다)에서 따온 말로, 실로 천과 천을 이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공정을 표현함과 동시에 주민들의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분야가 함께 교류하는 공간을 표현하고 있다. 봉제의 과거와 현재, 미래 역사를 보여주는 봉제박물관의 의미를 강조했다. - 지하1층 : 벽면 계단을 활용한 전시공간, 계단식 쉼터, 봉제 체험실 - 1층 : 기념품 판매샵, 행사마당(시민 참여 제작 전시 등) - 2층 : 기획전시실(패션 변천사, 첨단 무봉제 패션, 예술전 등 전시), 회의실 - 3층 : 디지털 봉제 아카이드(영상 미디어 전시), 야외 이벤트 공간 - 4층 : 카페, 옥상 전망대 ■ 봉제역사관 이음피움 ○ 개관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