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홍보대사이자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배우 이광기

가을의 끄트머리, 하늘을 자주 올려다본다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광기 씨가 ‘내 손안에 서울’ 새로운 전문필진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연기자이자, 최근에는 미술컬렉터,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이광기 씨가 격주 매주 목요일(발행일 기준) 팍팍한 삶에 작은 휴식이 되는 사진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입니다. 앞으로 ‘이광기의 포토에세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서울시 홍보대사 ‘이광기의 포토에세이’ (1) 가을 내가 있는 파주출판도시. 곱게 물든 단풍과 가을 하늘이 청명하다 짙은 붉은 빛이 도는 사과의 싱그러움이 피로감을 밀어낸다 며칠 전, 인사동 노화랑에서 열리고 있는 '윤병락展'을 관람했다. 사과를 그리는 작가로 유명한 그의 작품을 통해 가을의 결실에 대해 생각했다.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우주의 기운을 받아 마침내 탐스런 결실을 맺은 그 모습에 새삼 감사함을 느낀다. 바람이 감사하고, 햇빛이 감사하고, 땀 흘려 가꾼 누군가에 감사하고... 얼마 남지 않은 가을, 하늘을 자주 올려다본다. 바람이 구름을 수놓아 만든 가을 하늘은 청명하기 그지없다. 가진 것을 물들이고 덜어내는 것이 자연이 말하는 결실이 아닐까. 아등바등 결실에 얽매이지 않고 감사와 여유로 남은 가을을 맞이해보자. 가을의 끄트머리, 모두에게 감사와 위로를 건네 본다. 서울시 홍보대사이자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배우 이광기 ▶ 더 많은 서울 뉴스 보기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하기 ▶ 내 이웃이 전하는 '시민기자 뉴스' 보기 ...
배우 이광기

짙푸른 풀숲 너머로 한강이 흐르는 둘레길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광기 천생 연기자다. 드라마 을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이광기 씨는 선 굵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몸과 검게 그을린 피부가 드라마 속 그가 맡은 역할과 꼭 맞아떨어지는 것 또한 호재다. 평소 운동을 즐기는 그의 생활 습관이 연기에 힘을 실어준 것이다. 땀 흘리는 즐거움을 아는 이광기 씨와 함께 이열치열(以熱治熱) 서울둘레길 탐방에 나섰다. 둘레길에서 만난 사람, 서울시 홍보대사 이광기 평생 연기자로 살아야 할 ‘즐거운 팔자’ 여름 더위가 절정에 다다른 광나루 한강공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평소 자전거를 즐겨 타는 배우 이광기 씨가 이곳을 찾아왔다. “고덕·일자산 코스의 시작점인 광나루 한강공원은 자전거 애호가 사이에서는 자전거 타기 좋은 명소로 통합니다. 저도 종종 이곳에서 자전거를 타곤 하기 때문에 익숙하기도 하고요. 그동안 촬영이 바빠서 운동을 많이 하지 못했는데 서울둘레길 탐방을 함께하자는 제안이 들어온 덕분에 모처럼 취미를 즐길 수 있었네요.” 얼마전까지 이광기 씨는 KBS 대하드라마 에서 왜장 고니시 유키나가 역으로 열연했다. 빡빡한 일정에 밤을 새우는 일 또한 다반사였지만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되돌아온 이광기 씨의 얼굴에는 행복이 넘친다. “역시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하나 봐요. 그동안 방송 외적인 분야에서 다양한 일을 했는데, 저와는 영 맞지 않더라고요. 이제 적지 않은 나이에 대본 외우는 것도 힘들지만, 그래도 연기를 할 때가 제일 행복하고 마음이 편안합니다. 그리고 ‘내가 평생 배우로 살 팔자구나’라는 생각이 들죠” 둘레길에서 가족을 떠올리다 자전거를 타며 몸을 푼 이광기 씨는 큼직한 걸음걸이로 둘레길에 올라섰다. 그렇게 20여 분, 짙푸른 풀숲 너머로 한강이 흐르는 둘레길 풍광을 한껏 즐기던 그는 ‘암사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흙길을 발견하고는 망설임 없이 그곳으로 방향을 틀었다. 오랜만에 만난 흙길이 새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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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박칼린이 말하는 `희망과 비전`

서울시 홍보대사가 최근 우울한 사회분위기 속에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희망과 비전을 전하기 위해 뭉쳤다. 서울시는 시 홍보대사 5인의 연속 특강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공감 한마당, 희망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희망쇼'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3주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서울시청 시민청 내 활짝라운지에서 열린다. 희망쇼에는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 홍보대사 5인이 나서, 나눔의 삶, 희망과 용기, 격려 등 다양한 주제로 시민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첫 강연은 7월 1일 방송인 김미화 홍보대사가 맡는다. '긍정의 힘으로 도전하라'를 주제로 고난과 역경을 헤치는 동력은 긍정적인 마인드에 있으며 긍정의 힘이야말로 가장 큰 자산이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로 7월 3일엔, 이광기 홍보대사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광기 홍보대사는 개인적인 아픔을 함께 하는 삶으로 발전시킨 경험이 있다. 때무에 '슬픔도 나누면 힘이 된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 그는 2009년에 신종플루로 사랑하는 어린 아들을 하늘로 보낸 이후 절망과 고통이 아니라 나눔과 사랑의 삶을 선택, 아이티 어린이 돕기 자선바자회, 콘서트 등을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다. 7월 8일엔 박칼린 홍보대사의 특강이 열린다.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과 특유의 카리스마로 유명한 박칼린 홍보대사는 지금의 스스로를 있게 만들었던 개인적인 경험담을 중심으로 진심을 다하면 실패하고 좌절하더라도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는 이야기 등을 '내 인생을 지휘하는 법'이라는 주제에 풀어낼 예정이다. 네 번째로는 7월 10일에 소설가 김별아 홍보대사의 특강이 열린다. 정순왕후와 단종이 가슴 아픈 이별을 했던 청계천 영도교를 배경으로 한 <영영이별 영이별>을 비롯해 현재의 광화문우체국 자리에 있던 조선시대 처형장을 배경으로 작품이 시작되는 <불의 꽃> 등 다양한 역사소설 속에서 그동안 잊혀졌던 여성의 삶과 사랑을 재조명한 작품을 여럿 발표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