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이노베이션: 시대와 삶과 예술’ 수업 중 강태경 교수가 수강생의 질문을 받고 있다.

가을엔 가슴 따뜻해지는 시민대학 인문학 수업 추천

‘셰익스피어 이노베이션: 시대와 삶과 예술’ 수업 중 강태경 교수가 수강생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는 영국인의 자존심! ‘셰익스피어’가 고교 중퇴 출신 비정규직 인턴이라고?” 시원한 가을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가을의 어느 날,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시대를 살던, 셰익스피어 옛날이야기에 수업을 듣는 학습자들의 눈이 반짝입니다. 대학이냐구요? 아닙니다. 서울자유시민대학 은평학습장에서 진행되는 ‘셰익스피어 이노베이션: 시대와 삶과 예술(강태경,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수업인데요, 어떤 내용들을 배우고 있는지 잠시 들여다볼까요? 셰익스피어는 ‘햄릿’, ‘오셀로’, ‘맥베스’, ‘리어왕’ 등 누구나 알고 있는 4대 비극뿐만 아니라 희극, 비극, 문제극과 로망스까지 총 37편을 저술한 극작가입니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는 매년 800명의 햄릿이 공연을 하고 있으며, 그와 관련된 영화만 약 1,500편에 달한다고 하니, 과연 셰익스피어 산업(Shakespeare Industry)이라 할 만합니다. 서울자유시민대학 은평학습장 내 학습카페, 평일 오전 9시~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 대출도 가능하다. 타고난 천재라서 고생도 안 했을 것 같고, 일찍 성공했을 것 같은 셰익스피어가 영국 남부의 작은 마을 출신에 고등학교도 중퇴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한 살배기 딸이 있는 셰익스피어가 19세에 런던에 와서 처음 구한 직업이 연극극장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찾아온 손님들의 마차나 말을 주차해주는 것이었다고 하네요. 요즘 취업난으로 고생하고 있는 20~30대 만큼이나 그 역시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일을 하는 도중 항상 책을 읽고 있는 것을 본 극장주가 갑자기 펑크 난 단역 배역을 맡을 생각이 없냐고 제안하면서, 연극 배우로서의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7년 근무, 숙식 제공, 급여 없음’ 지금이라면 상상하기 힘든 표준계약서에 서명하고, 비정규직 단역배우, 정규직 조연 배우를 ...
시민대학이란

올 가을, 공짜로 ‘대학’ 한번 다녀볼까?

무료한 일상에 활기를 더해주는 서울시민대학이 2015년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올 하반기 서울시민대학은 문화·역사·철학 등 인문학과 시민교육 중심의 시민청시민대학, 전문가 역량강화교육 및 인문교양과정을 운영하는 은평학습장 시민대학, 대학 교육의 특색을 반영한 대학연계 시민대학 등 3곳에서 총 84개 강좌가 운영됩니다. 시민청 시민대학에서는 ‘인문학적 성찰’, ‘시민 민주주의’, ‘삶의 터전’, ‘예술적 감수성’ 등 4개 분야로 주제별 강좌가 개설됐으며, 은평학습장 시민대학에서는 ‘인문교양과정’과 ‘전문가역량강화과정(평생교육사, 인문·논술토론지도사, 역사지도사, 시민활동가)’으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대학연계 시민대학에서는 경희대, 서울대, 성균관대 등 서울시내 14개 대학에서 대학별 특화된 강좌로 운영됩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8월 25일부터 9월 개강일(강좌별로 상이) 전까지 선착순 접수로, 온라인 수강신청만 가능합니다.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 회원가입을 한 후 메뉴(또는 배너 클릭)에서 원하시는 강좌에 수강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문의 : 평생교육담당관 02-2133-3966,3968(시민대학운영팀), 02-384-8091, 8094(은평학습장) ...
시민청 태평홀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시민의 대학

흔히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들 하지요. 학창시절에는 그렇게 싫었지만, 지나고 나면 두고두고 아쉽고 후회스러운 것이 바로 공부가 아닐까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직도 배움에 대한 갈증이 남아있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서울시민이기만 하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교육들을 모아봤는데요. 인문학부터 자격증, 창업 교육까지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들을 잘 활용해서 3월을 더욱 알차게 시작해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인문학부터 창업까지, 서울에서 평생 배우기  - 예술, 역사, 철학 등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주는 '시민청 시민대학'  - 9개 대학의 특성화 분야를 살린 '권역별 시민대학' 만족도 높아  - 수요자 중심의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제안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진행 중 인문학을 배워보고 싶다면, 시민청으로 언젠가부터 '인문학'은 우리 사회의 화두가 되어 왔습니다. 여러 매체와 서점가 등에서도 인문학 열풍은 여전히 식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의 요구에 맞춰 '시민청 시민대학'은 소통과 배려, 인문적 성찰, 삶의 터전 서울을 공부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올해는 특별히 제 2시민청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강남SBA컨벤션센터에서도 인문학 강좌가 열릴 계획이어서 참여의 폭을 더 넓혔습니다. '유럽과 서울의 아고라', '그림으로 철학하기', '내 삶의 역사, 자서전 쓰기' 등 흥미로운 주제의 강좌들이 가득한 이번 2015년 1기 1차 시민청 시민대학은 3월 3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강의는 오는 17일부터 5주 동안 주 1회 2시간씩 진행됩니다. 서울시는 시민청 외에 또 '은평학습장'에서도 시민대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고용 및 취업, 학점은행제 등 전문가 과정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인문교양과정도 개설되어 있는 한편, 이미 평생교육사, 인문독서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분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도 10~12주간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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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말처럼 쉽게 할 수만 있다면…

평생 해야 하는 것이 '공부'라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닐 터. 그러나 이제 말처럼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민대학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울시민대학은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수준 높은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 접수기간은 지난 9월 3일(수)부터 진행됐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접수방법은 평생학습포털(http://sll.seoul.go.kr)에서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수강료는 모두 무료다. 서울시민대학은 시가 직접 운영하는 '시민청 시민대학'과 시와 대학과 연계하여 운영되는 '권역별 시민대학', 그리고 서울시의 평생학습을 이끌고 있는 '은평학습장 시민대학'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하반기부터 권역별 시민대학의 경우 3개 대학에서 10대학으로 확대·운영된다. 운영 대학은 ▲건국대 ▲고려대 ▲동국대 ▲서울대 ▲성균관대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양대 ▲경희대 ▲성공회대 ▲이화여대다. 시민청 시민대학의 경우, 인문학적 성찰, 시민민주주의, 삶의 터전, 예술적 감수성,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전통놀이 전문가 양성과정이 운영되며, 은평학습장 시민대학은 글쓰기 및 철학 등 인문·교양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강좌내용은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의장소는 시민청 시민대학은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3층 시민청 태평홀(또는 이벤트홀, 워크숍룸), 권역별 시민대학은 해당 대학 강의장, 은평학습장은 은평구 은평로 245(구 은평소방서 2층)이다. 문의 : 서울시 평생교육과 02-2133-3966, 39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