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50+세대를 돕기 위해 보람일자리 사업을 통해 2,0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뉴시스

연구소리포트 #2- 50+세대 보람일자리 지원

서울시는 50+세대를 돕기 위해 보람일자리 사업을 통해 2,0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에 대해 알아보는 ‘내일연구소 리포트’. 오늘은 두 번째 기사로 50+ 중장년층 일자리 대책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은퇴가 끝이 아닌 시작이 되도록 서울시는 50+세대가 가지고 있는 사회 경험과 역량을 고려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고 있는데요. 특히 보람일자리 사업을 통해 올해 2,0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예산을 추가 편성해 사회복지시설 등에 추가 인력을 배치했습니다. 50+세대의 인생 2막을 응원하는 서울시의 정책을 소개합니다. 내일을 내 일처럼 연구하는, 내일연구소 서울 (2) 50+세대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 전국의 장년층(50~64세)은 약 1,159만 명, 전체인구의 22.4%(2016년 6월 기준)를 차지한다. 이들의 본격적인 은퇴와 저출산 등이 맞물리면서 생산인구 역시 감소하는 상황. 서울시는 50+세대의 지속적인 사회 참여와 새로운 인생2막을 응원하기 위해 보람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해 보람일자리 사업을 통해 올해 1,965개(2017년 11월 말 기준)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보람일자리는 50+세대가 그간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은퇴 후에도 학교, 마을, 복지시설 등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 사업이다. 활동시간과 난이도에 따라 다르지만, 매월 57시간 기준 약 45만8,000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보람일자리 사업은 2015년 6개 유형(시니어마을새내기 등)에서 총 442명의 참여로 시작해 지난 2016년에는 13개 유형에 총 719명이 참여하여 해마다 확대되고 있다. 올해 서울시는 시 정책 연계 및 관련단체 협의를 통해 ① 사회서비스 일자리 ② 세대통합 일자리 ③ 50+당사자 지원 등 3개 영역에서 보람일자리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총 23개 유형에서 1,965명의 50+세대들이 사회곳곳의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고 활기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
텃밭에서 채소를 가꾸고 있는 가족

막막한 귀농 돕는다…‘서울농장’ 전국 2~3곳 조성

텃밭에서 채소를 가꾸고 있는 가족은퇴 후 귀농, 귀촌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요. 생각만큼 쉽지 않은 생활에 좌절하거나 서울로 역귀촌하는 이들도 생기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전국 곳곳에 ‘서울농장’을 만들어 귀농을 희망하는 이들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올해 2~3개소 선정, 내년부터 시범 조성에 들어가는데요. 자세한 설명 이어집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서울농장은 ▲귀농 전 실질적인 도움이 가능하도록 체류형 숙소와 강의장 ▲영농실습장 ▲농자재 보관창고 등으로 구성된다. 각 지자체에서 농촌의 폐교 등 농장 조성이 가능한 부지와 귀농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서울시에서는 서울농장 1개소당 최대 7억 원의 시설비와 운영비용을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현재, 시는 전국 지자체에 수요조사 과정에서 서울농장 조성에 관심을 표명한 10개 장소를 확인했으며, 8월 31일까지 세부계획을 포함한 제안신청서를 접수받아 지역의 여건과 제공 부지, 지원 프로그램 등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최종 2~3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선정된 지역별 서울농장의 운영방향은 전문가 자문회의 및 선정된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시는 올해 서울농장을 선정, 내년부터 시범 조성에 들어간다. 서울시가 농촌 지역에 서울농장을 조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서울시는, 서울농장 이외에도 도농상생의 일환으로 ▲체류형 귀농지원 ▲ 농부의 시장 운영 ▲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 도시가족 주말농부 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올해부터 시작한 체류형 귀농지원은 지역에 설치된 귀농교육 시설을 이용하여 예비 귀농인들이 농촌에 머물며 실질적인 농사일을 체험하고, 지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입교비(임차료 및 교육비) 60%를 지원한다. 현재, 제천, 영주, 구례, 무주, 강진 5개소에서 최대 10개월간 운영 중이다. (☞ 귀농 전 살아보는 체류형 귀농희망자에 적응비용 60% 지원) 농부의 시장이 열린 만리동 광장2012년부터 운영 중인 농부의 시장은 전국 시...
노인ⓒ뉴시스

인생 2막 준비는 50+캠퍼스에서…수강생 3천명 모집

퇴직 후 무기력증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어디에 가야할지,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대부분인데요. 조금만 돌아보면 인생 2막을 의미있고 활기차게 보낼 방법은 있습니다. 오늘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모아봤습니다. ① 상담·설계(50+상담센터) ② 교육(50+인생학교) ③ 지역사회 일자리(50+사회공헌 일자리) ④ 커뮤니티 활동지원(50+세대모임) 등인데요, 자세한 내용 지금부터 소개해드립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① 50+상담센터 : 일, 재무, 가족 등 인생 2막을 위한 종합 상담 50+캠퍼스와 50+센터 내에 위치한 50+상담센터에서는 기존 상담센터와 달리 동년배인 50+컨설턴트가 상시 배치돼 50+세대와 같은 눈높이로 공감하며 일, 재무, 가족, 관계 등 인생 2막 준비를 위한 종합적인 경로 설계를 돕고 있다. 2016년 한 해 동안 총 6,941명이 상담을 받았으며, 2017년에는 1만 여 명, 2020년에는 3만 명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② 50+인생학교 : 중부·서부 50+캠퍼스에서 3일부터 수강생 모집  중부·서부 50+캠퍼스에서 오는 3일부터 ‘50+인생학교’ 등 50+세대를 위한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캠퍼스 교육과정은 인생재설계 학부, 커리어모색학부, 일상기술학부 등 3개 학부로 구분된다. 모집인원은 총 2,971명. 시는 필수 입문과정은 공통으로 하고, 지역자원 및 기반을 활용하는 교육과정은 캠퍼스별로 특색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 있는 서부캠퍼스에는 해외봉사, 마을활동 등 사회참여 관련 강좌가 집중 개설된다. 마포구 중부캠퍼스에서는 인근 서울창업허브, 상암미디어센터 등과 연계한 미디어, 창업·창직 특화 프로그램이 주로 운영된다. 50+캠퍼스 권역도 서부와 중부에 이어 올해 9월에는 남부캠퍼스가 문을 연다. 2020년에는 6개 캠퍼스에서 교육생 2만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