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유튜브 썸네일

“제돌아 반가워!” 서울대공원 온라인 ‘돌고래 이야기관’

코로나19로 인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서울대공원은 2020년 8월 19일부터 실내전시관 휴관을 이어오고 있다. 때문에 ‘돌고래 이야기관’을 9월에 완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에게 공개하지 못했다. 하지만 언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무작정 공개를 미룰 수도 없기에 서울대공원은 우선 온라인으로 시민들에게 전시관을 공개하기로 했다. 10월 6일 ‘돌고래 이야기관’의 모습이 서울대공원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다. 서울대공원TV에서 게시한 영상 ⓒ서울대공원 ‘돌고래 이야기관’은 서울대공원이 과거 돌고래들이 생활하고 공연하던 해양관을 리모델링해 재개관한 것이다. 이곳은 2013년 7월 아시아 최초로 돌고래 ‘제돌이’를 방류함으로써 국제적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돌고래 이야기관’은 돌고래 제돌이를 중심으로 꾸며졌다. 제돌이는 ‘제주도에서 온 돌고래’라는 뜻으로 제주도 근해에서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의 한 개체다. 불법 포획되어 제주도의 돌고래쇼에 출연하다가 서울대공원으로 온 이후 유명해졌다. 등 지느러미에 '1'이 표시된 제돌이의 모습 ⓒ서울대공원 서울대공원은 불법포획된 개체인 줄 모르고 동물교환으로 ‘제돌이’를 들여왔다. 그러다 2011년, 남방큰돌고래를 불법포획한 어민이 해양경찰청에 적발되고 연달아 2012년, 제주지방법원이 불법포획한 돌고래를 사들여 돌고래쇼를 운영해온 업체에 돌고래를 몰수하기로 결정하면서 서울대공원 ‘제돌이’도 새로운 운명을 맞았다.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 서울시는 ‘제돌이’를 방사하겠다고 밝혔다. ‘제돌이’를 돌려보내기 위해 서울시와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여러 기업들이 힘을 모았다. 결국 2013년 7월, ‘제돌이’는 제주도로 옮겨져 적응기간을 거치다가 제주도 바다에 방류되었다. 이 사건은 대한민국에 동물복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관련된 법이 제정되는 결과를 낳았다. 당시 화제가 되었기 때문에 ‘제돌이’를 기억하고 있는 시민도 많을 것이다. 서울대공원 ‘돌...
2020 서울새활용위크 내 라운드테이블포럼

코로나 시대 자원순환 과제는? 새활용 라운드테이블 포럼

2020 서울새활용위크 내 라운드테이블포럼 ©서울새활용플라자 유튜브 이번 여름에만 벌써 태풍이 네 차례나 찾아왔다. 더 이상 예전의 한국 날씨가 아니다. 여러 환경문제로 말미암아 기후는 변화하게 되었고, 그 안에 살아가는 우리의 삶 또한 변화의 길 앞에 마주하고 있다. 지난 4일,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는 ‘2020 새활용 라운드 테이블포럼’이 열렸다. 서울새활용플라자 3년의 성과 분석 및 향후 방향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앞으로의 기후변화에 대하여 우리가 어떻게 변화하고 대처해야 하는지를 논의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19와 재난사회 공공기관의 운영은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가야 하는지와 코로나 시대에서 자원순환을 통하여 어떻게 순환 경제 체제로 갈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논의의 장을 펼쳤다. 포럼은 서울새활용플라자 내 서울새활용하우스 옆에 마련된 장소에서 비대면 온라인포럼(https://youtu.be/3TuwouxKNBg)으로 진행되었다. 윤대영 서울새활용플라자 센터장이 서울새활용플라자 3년의 성과 분석 및 향후 방향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서울새활용플라자 유튜브 서울새활용플라자 윤대영 센터장은 ‘우리나라에서는 하루에 매일같이 42만 톤의 쓰레기가 발생하여 버려지고 있다’라는 이야기로 문을 열었다. 인류가 맞게 된 ‘전환사회 그리고 순환 경제’라는 큰 주제 아래 2시간가량 우리 사회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새활용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본격적인 발제가 진행되기 전, 윤대영 센터장의 ‘서울새활용플라자 3년 성과 분석 및 향후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윤 센터장은 “지난 3년간 시민분들의 참여와 더불어, 공간별 적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여 입주기업들의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라고 운을 뗐다. 공간별 적정 프로그램 개발 현황에 대한 소개에서, 식생활에서 쓰레기를 줄이는 워크숍, 전자 제품 수리소, 그리고 소재은행의 플라스틱 회수 과정 교육 등 참신한 프로그램의 사...
8월 26일에 진행된 서울시 여성일자리 온라인포럼 포스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성 일자리는 어떻게 될까?!

코로나19가 창궐한 이후로 다시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 시대로 돌아갈 수 없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라는 단어까지 생겼으니 말을 다한 것 같다. 대학생인 필자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떻게 취업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눈에 띈 것이 서울시와 여성능력개발원에서 진행한 였다. 코로나19가 도래한 이후 달라진 일자리 상황을 솔직 담백하게 들을 수 있었다.  지난 5월 이루어진 서울시 여성일자리 랜선포럼 ©서울우먼업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포럼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첫 번째 온라인 포럼에서는 이라는 주제와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첫 번째 온라인 포럼은 지난 5월 27일에 이루어졌고, 현재는 유튜브에서 다시 보기(https://www.youtube.com/watch?v=9NFnOta_X_E)가 가능하다. 8월 26일에 진행된 온라인 포럼 포스터 ©서울시 온라인포럼 1부에서는 ‘코로나 고용 쇼크’로 일자리에 피해를 입은 청년과 프리랜서 여성들이 솔직 담백한 일자리 관련 토크를 보여줬다. 해외여행기획자와 청소년시설강사, 연극연출가가 함께 했다.  1부의 첫 번째 주제 '나는 프리랜서로 살기로 했다' ©서울우먼업 “나는 프리랜서로 살기로 했다”  이들의 공통점이라고 하면 모두 정규직이 아닌 프리랜서라는 것이다. 프리랜서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세 명 모두 공통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답변했다. '프리랜서로 일을 하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서 좋겠다'라는 인식이 많이 깔려 있는데, 그것을 위해 포기하는 것이 매우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킬 수 있었다. 포기하는 것의 상당한 부분은 금전적인 요인이다. 정규직은 하고 싶은 일은 다 못하더라도 매달 일정한 수입이 있기 때문이다.  1부 두 번째 주제 '코로나로 달라진 나의 일' ©서울우먼업 “코로나로 달라진 나의 일” 이 파트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각 일자리에서 무엇이 얼마나 바...
서울시 마스코트로 자리 잡은 12세의 해치

‘해치TV’ 해치의 매력에 빠져 볼까?

동글동글한 얼굴, 맑고 큰 눈, 후덕하게 큰 코. 밝은 미소와 함께 뾰족하게 튀어나온 덧니는 매력 포인트다. 통통한 뱃살을 흔들며 특유의 씰룩거리는 걸음걸이로 서울시 여기저기를 휘젓고 다닌다. 서울시민들이 세상에서 가장 좋다는 시민바라기 ‘해치’의 모습이다. 서울시 마스코트로 자리 잡은 12세의 해치  해치는 본래 시비와 선악을 판단하여 안다고 하는 상상의 동물이다. 나쁜 기운을 막아주고 행운과 기쁨을 가져다주는 해치는 2008년 이래로 쭉 서울시를 지켜온 서울시의 상징이다.  해치가 서울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지난 4월 유튜브 채널로 시민들을 찾아왔다. 발 치수가 무려 300mm라는 해치는, 그 거대한 크기만큼이나 존재감을 과시하며 서울시민들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준다.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 비상시국에 고생하는 서울시 공무원을 응원하기도 하고, 서울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쓰기 캠페인을 홍보한다. 귀여운 모습과 다재다능한 춤과 노래로 시민들을 즐겁게 해주기도 한다.   서울시민들에게 마스크 쓰기를 당부하는 해치  12살의 어린 나이이지만, 서울시민들을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시민바라기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필수적인 만큼, 서울시 시민기자들과 해치와의 인터뷰는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되었다. 화상회의였음에도 불구하고, 해치의 발랄함과 귀여움은 모니터 너머로도 충분히 전해졌다.   서울시 시민기자들과 함께 한 해치 화상 인터뷰 ©염윤경 “안녕해치요!”라는 해치 고유의 인사말과 함께 인터뷰가 시작되었다. 해치에게 가장 먼저 물어본 것은 해치의 근황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해치는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보았다. Q. 코로나19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느라 힘들었을 것 같은데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A. 그동안 해치TV 영상을 안 보셨습니까? 구독은 하셨나요? 시민들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치! 마스크 안 쓴 시민들 쓰게 만들고, 집콕 놀이 알...
해치의 다양한 매력을 담고 있는 해치TV

안녕해치요? 해치와 함께 한 기자회견

대한민국에는 다양한 지자체의 마스코트들이 있다. 종로에는 종을 형상화한 보신각종, 강서구에는 까치를 형상화한 새로미 등 각 지자체에는 그 지자체만의 캐릭터가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새롭게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 마스코트가 있다. 바로 서울시의 공식 마스코트인 해치이다. 최근 해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해치TV를 시작하면서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합류했다. 해치TV >>바로가기 서울시의 공식 마스코트인 해치 이렇게 크리에이터로서 데뷔한 해치가 지난 10일, 처음으로 서울 시민기자와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해치, 너무나도 재미있고 귀여웠치!  해치는 귀엽다. 사실 그동안 해치 캐릭터가 낯선 것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친근하게 느껴지지도 않았다. 그러다 최근 해치가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친근하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해치TV에서는 해치의 다양한 영상들을 볼 수 있다 인터뷰를 위해 온라인으로 해치를 만났다. 해치의 첫인상은 유튜브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였다. 캐릭터이기 때문인지 다른 유튜브 크리에이터와는 다르게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었다. 그래서일까, 해치를 처음으로 만났을 때, 내심 기분이 좋았고 재미있게 회견에 참여할 수 있었다. 해치의 매력은 솔직함!  해치의 매력은 무엇일까? 해치가 유튜브를 한다는 것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인정하는 매력은 솔직함이다. 현대인들은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그것을 막 할 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특히 진지함이 주가 되어야 하는 공공기관의 경우에는 더욱 부담될 것이다. 해치가 서있는 모습 그에 반해 해치는 상당히 솔직하고 사이다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다. 댓글을 보면 펭수를 따라했다는 얘기도 종종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해치만의 매력으로 유튜브를 하고있다는 생각이 든다. 해치의 매력은 이번 기자회견에서도 여지없이 등장했다.  해치도 악플을 보면서 힘들어할까?  이렇게 재미와 귀여움을 함께 갖추고 있는 해치, 필자는 해치에게 이렇게 질문했다...
서울시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해치, 유튜브 단독 채널 주인공이 됐다.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해치의 포부를 직접 들어봤다.

서울의 상징 ‘해치’, 왜 유튜브서 ‘시바 해치’를 외칠까?

“안녕해치요!”서울시 마스코트 해치가 유튜브에 단독 채널로 등장했다. 4월 8일 12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13개 영상(6월 10일 기준)을 올리며 점점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중이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 지 두 달 만에  구독자 1,500명을 넘겼고 총 조회 수 13만4,000회를 돌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경복궁을 수호하는 해치를 넘어 1,000만 서울 시민을 해치 TV 구독자로 만들겠다는 큰 목표와 함께 조금씩 정진하고 있는 해치. 그의 전반적인 일대기를 다루면서 현재 그의 포부를 온라인 화상채팅으로 직접 들어봤다.상상의 동물 '해치'를 형상화한 서울의 상징 해치 캐릭터 ©서울시해치와 시민기자와의 온라인 화상인터뷰에 참여했다 ©김진흥서울의 상징인 해치, 한 번 좌절을 맛보다2008년 5월 13일, 상상의 동물인 '해치'가 서울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선정됐다. 해치는 화마와 나쁜 기운을 막아주고 행운과 기쁨을 가져다준다는 상상 속 동물 해태를 원형으로 한 캐릭터다. 독일 베를린의 곰, 싱가포르의 머라이언과 같은 대표 상징으로 육성하고자 만들어졌다. 이후 시민과 외국인의 의견을 수렴해 서울시는 2009년 3월 BI(Brand Identity)와 캐릭터 심볼을 처음 공개하며 시민에게 알렸다. ‘은행노란색’과 ‘꽃담황토색’의 해치는 홍보를 위해 2010년 7월에 ‘내 친구 해치’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였고 각종 문서, 홍보물, 차량, 명함, 기념품 등에 널리 사용됐다. 그러나 큰 성과 없이 시간만 흘러 시민들로부터 잊혀져 갔다.  서울에서 열리는 행사지만 펭수에 밀려 빛을 보지 못한 해치 ©서울시 유튜브그러던 중, 해치는 작년에 깜짝 등장했다. 서울시 공식 유튜브에 ‘해치가 떴다’라는 코너로 돌아온 것이었다. ‘해치가 떴다’는 해치가 직접 서울 명소들을 돌아다니면서 소개하고 서울 시민들과의 에피소드를 전하는 코너였다.그러나 한계가 분명했다. 탄생한 지 11년 만에 처음 세상 밖으로 나온 해치였지만 시민들로부터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 바로 한국어...
서울아 운동하자 네이버 TV 페이지, 다양한 분야의 운동 영상들이 탑재되어 있다.

집에서 받는 공짜 PT! 온라인 체육관으로 Go~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몸이 많이 찌뿌둥해졌다. 필자는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 1월에 헬스장 이용권을 결제했는데 2월부터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실내 생활이 길어지면서 시민들이 집에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운동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그중에서 집에서도 간단하게 즐길 수 온라인 체육관 2가지를 소개한다. 25개 자치구가 참여한 서울특별시 체육회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홈 트레이닝 영상들 서울특별시 체육회(www.seoulsports.or.kr) 첫 번째는 서울특별시 체육회에서 제공하는 “생활체육 온라인 체육관”이다. 생활체육 온라인 체육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생활체육 프로그램 사업이 중단되고, 각종 체육시설 휴관으로 체육활동이 어려워진 시민들에게 어린이, 성인, 어르신 등 대상별 생활체육 홈 트레이닝 영상을 보급한다. 이 영상을 위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체육회에 배치된 생활체육 지도자가 참여했다. 유아체육, 스트레칭, 근력운동, 타바타등 다양한 분야의 영상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시 체육회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체육관 체조 영상 필자는 그중에서도 스트레칭 영상을 보고 따라 해 봤는데, 좁은 공간에서도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 대학의 사이버 강의를 듣다 보니,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났는데 잠시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주니 뻐근함이 덜 했다. 많은 사람들이 사이버 강의나 재택근무를 하면서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났을텐데 간단한 체조를 따라 해보면 좋을 듯하다. 영상은 서울시 체육회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서울아 운동하자(네이버 TV 페이지)에는 다양한 분야의 운동 영상이 올라와 있다 ‘서울아 운동하자!’(https://tv.naver.com/atsports2016) ‘서울아 운동하자’는 서울시가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온라인 소통을 통해 운동을 일상화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건강한 ...
서울시 평생학습 대표 브랜드인 서울자유시민대학에서 시민들이 더 쉽고 편하게 인문학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 운영을 시작했다.

‘서울자유시민대학’ 유튜브 보며, 인문학 지식 충전!

서울시 평생학습 대표 브랜드인 서울자유시민대학의 인문학 콘텐츠를 더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지난 4월 17일 운영을 시작한 유튜브 채널 ‘서울자유시민대학’을 통해서다. 사회 전반에 영향을 끼친 코로나19는 새학기의 풍경도 바꿔놓았다.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학교의 개학 연기는 불가피했다. 그렇다고 마냥 학사 일정을 미룰 수도 없어, 3월 중순 일부 대학교의 온라인 개강을 시작으로 초·중·고교 역시 4월부터 온라인 수업을 실시했다. 서울자유시민대학 역시 3월 말 예정이던 상반기 개강이 코로나19로 무기한 연기되면서 강좌를 기다렸던 시민들을 위해 4월 17일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운영을 시작했다. 서울자유시민대학 학습장 및 대학 연계 강의실 지도 ⓒ서울자유시민대학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기관으로, 2013년 개관이래 서울시민의 지속적인 배움을 지원해왔다. 서울 전역에 분포한 학습장을 통해 연간 580여 개 강좌를 운영, 매년 약 2만 명의 시민이 교육에 참여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개강연기 및 학습장 휴관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에선 강의를 듣지 못하는 시민들의 인문학 갈증을 해소하고, 누구나 더 쉽고 편하게 인문학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 ‘서울자유시민대학’을 개설했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이 채널을 통해 이달 말까지 총 29편의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며, 콘텐츠는 크게 시민석사과정과 역사, 문학, 천문학, 음악 등 7개 주제의 인문교양 영상으로 나뉜다. 현재 유튜브 채널엔 시민석사과정 5편과 인문교양 7개 과정별 각 2편씩 총 19편이 업로드 되어 있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의 유튜브 채널 메인 화면 ⓒ서울자유시민대학 시민석사과정 '철학, 미디어' 등 시민력 향상에 초점 '시민석사과정'은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과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시민력 향상을 위한 과정이다. 이번 업로드 영상에선 그동안 시민석사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 중인 . 코로나19로 인한 휴관이 길어지면서 문화예술 시설들이 온라인 매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온라인 문화생활 “이렇게 재미있었어?”

유튜브 등 주요 SNS 채널을 이용해 여러 공공기관들이 영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공연장과 미술관 등의 기관에선 작품 홍보는 물론 새로운 채널에 맞춘 콘텐츠를 제공하려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이 가운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휴관이 길어지면서 문화예술 기관들은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온라인 콘텐츠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장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공연과 전시를 실시간 중계 또는 녹화본으로 업로드하고, 지난 공연 영상 전막을 공개하는 등 양질의 콘텐츠가 매주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에 올라오고 있다. 서울시 문화예술 기관들의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콘텐츠, 그리고 코로나19 관련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자 한다. 서울시립교향악단, 공부하며 듣는 클래식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시민들의 클래식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클래식은 막연히 어렵게만 느껴져 공연 관람도 망설이게 된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시민들의 클래식 이해를 돕기 위해 정기 공연에 앞서 교육프로그램인 ‘콘서트 미리 공부하기(이하 콘미공)’ 강좌를 진행해 왔다. 연초에 연말 강좌까지 조기 마감되는 등 인기에 힘입어, 작년 5월부터는 더 많은 사람들이 강좌를 접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콘미공’ 시리즈를 올리고 있다. 클래식음악 연구가와 칼럼리스트가 출연해 지휘자와 협연자, 작품의 구체적 내용을 설명하며, 중간 중간 연주 또는 공연 영상을 더해 이해를 돕는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잠시 멈춤 캠페인'에 참여해, 지난 3월 13일에는 ‘서울시향 온라인 콘서트-영웅’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했고, 4월 10일엔 ‘서울시립교향악단 온라인 스테이지’ 영상을 업로드해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히 담아낸 공연으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업로드한 ‘서울시립교향악단 온라인 스테이지’ ▶서울시립교향악단 유튜브 바로가기 ▶서울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바로가기 세종문화회관, 랜선...
유튜브, 50+세대 삶 속으로 들어오다 은퇴콘서트에 참가한 50+세대들

유튜브 매력에 빠진 50+세대! 은퇴설계 콘서트 현장

행사장 밖에서는 50+세대를 위한 작은 박람회장을 열었다 ⓒ박옥주 2014년부터 해마다 열린 은퇴설계 콘서트가 어느새 13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와 푸른덴셜생명이 주최했다. 지난 10월 17일(목)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은퇴설계 콘서트는 사전 신청자 174명과 현장 신청자를 대상으로 50+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50 이후 삶에 유튜브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장은 입장 2시간 전부터 분주했다. 출연자들은 대본을 들고 꼼꼼하게 체크하며 리허설에 열중해 마치 본 행사를 보는 듯 했다. 무대에선 열정이 넘쳐나고, 사업 운영팀장인 황현정 총감독과 스태프들의 발빠른 진행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행사장 밖도 다르지 않았다. 서울시 도심권 50+센터(이형정 센터장)에서는 입장 대기 중인 50+세대들을 위해 작은 박람회장도 마련했다. '50+ 꿈 담은 사진 사업단'과 푸르덴셜 생명이 SNS 프로필 인생샷을 찍어주고, '제2 인생, 어떻게 꾸며갈지?'를 고민하는 50+세대들에게 1:1 맞춤상담을 진행했다. 참석하는 50+세대들을 위해 정성 담은 3종 떡과 건강 9차, 센터가 제작한 노트와 볼펜을 설문지와 함께 배포했다. 설문지는 향후 50+세대가 재창조해 갈 유튜브 활동에 참고 자료로 활용되며, 푸르덴셜에서 3 iN 1 CABLE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행사는 유튜브 채널 '춘재TV' 이춘재 씨와 '아재스'의 이영옥 씨 두 사람의 사회로 진행됐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국내 사용자들의 유튜브 앱 사용시간을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유튜브 사용시간인 388억 분 가운데 50대 이상 사용시간이 101억 분(26%)으로 가장 길었다. 은퇴설계 콘서트 사전 신청자 174명 중 110명인 64%가 하루 평균 30분이상 유튜브를 시청한다는 답변을 했고, 24명인 14%는 하루 2시간 이상 유튜브를 시청한다고 했다. 과거 중장년층 여가 생활 1위는 TV시청이었지만, 최근 유튜브 시청이 1위 자리를 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