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시민의숲 음악회

공원에서 휴식 한 스푼, 음악 두 스푼

양재 시민의숲 음악회서울시는 공원을 찾는 시민 누구나 다양한 음악과 함께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6월 한 달간 양재 시민의숲과 월드컵공원에서 음악회를 개최한다.먼저 시민의숲 ‘옹달숲 음악제’는 숲 속의 편안한 분위기에 어울리도록 전기 확성을 사용하지 않는 언플러그드 음악으로 진행한다.공연일정은 총 5회로, 6월 11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토요일 오후 3시에는 가족과 연인들을 대상으로 아카펠라와 인디음악을, 6월 15일과 22일 수요일 정오에는 인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클래식과 재즈 음악이 연주된다.공연과 함께 특별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플로리스트가 만든 화환 또는 꽃송이를 들고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 찍기, 유쾌한 삼행시 창작 콘테스트도 마련돼 있다. (문의 :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 02-2181-1183) 월드컵공원 수변음악회월드컵공원에서는 ‘유등과 함께하는 맹꽁이 수변음악회’가 6월 11일, 12일, 18일, 7월 2일 총 4회에 걸쳐 오후 5시부터 개최된다.월드컵공원 수변음악회는 평화의공원 수변무대에서 2004년에 시작됐으며, 전문 예술인부터 실력 있는 색소폰 동아리, 통기타 동호회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예술인들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올해로 13번째를 맞는 ‘맹꽁이 수변음악회’에서는 음악공연 외에도 유등 40여점을 수변에 설치하여 시민에게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다양한 형태의 유등은 6월 11일부터 26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맹꽁이 수변음악회는 시민들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18일에는 강변가요제 출신의 혼성밴드 '어우러기'의 공연, 7월 2일에는 민요, 밴드,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합동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월드컵공원 수변음악회에서는 마땅한 공연 장소가 없어 꿈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밴드, 음악동호회 단체나 개인이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 02-300-5542)공원의 음악회는 누구나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평일에는 직장동료와 주말에는 가족 또는 연인과 ...
신나는 에코투어에 참가하면 맹꽁이 전기차를 타고 하늘공원을 투어할 수 있다ⓒ뉴시스

신나는 에코투어! 맹꽁이차 무료로 이용하세요

신나는 에코투어에 참가하면 맹꽁이 전기차를 타고 하늘공원을 투어할 수 있다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협력해 ‘신나는 에코투어’ 프로그램을 11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나는 에코투어’는 월드컵공원 내 다양한 환경시설(매립지, 마포자원회수시설)과 신재생에너지시설(태양광, 풍력 등)을 견학하며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에코투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됩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출발해 마포자원회수시설, 월드컵공원(하늘공원)로 이어지는 코스로, 소요시간은 2시간입니다. 전문교육을 받은 해설사(에너지 드리머)들이 2인 1조로 해설을 진행합니다. 에너지 자급자족 원리, 쓰레기 소각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각 시설을 둘러보게 되는데, 특히 이동하는 과정에서 수소버스와 전기버스, 맹꽁이 전기차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타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회당 최대 48명까지 참여 가능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매월 15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홈페이지 또는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02-300-5571)를 통해 예약하면 됩니다. 또 외국인을 대상으로 ‘노을공원 투어’도 신설해 12월말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며 1개월 전에 예약을 해야 합니다. 오진완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월드컵공원에서는 신재생에너지시설 등을 연계한 현장 중심 해설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교육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교육기관 등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공원ⓒ시민작가 이선정

아직도 공원에서 산책만 하세요?

완연한 봄 날씨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요즘, 탁 트인 도심 속 공원으로 가보는 건 어떨까요? 콧바람 쐬며 산책도 하고, 벤치에 앉아 사색에 잠겨보는 것도 좋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랍니다. 공원에서의 즐거움을 두 배로 누리게 해주는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무려 200여종이나 준비되어 있거든요. 오늘은 올해 서울의 18개 공원에서 준비한 활쏘기, 농사짓기, 요리하기, 족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지금까지는 몰랐던 공원 속의 또 다른 즐거움, 꼭 챙겨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 여가·문화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18개 공원에서 공원별 특성을 살린 200여종 8,500여회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합니다. ☞ 연간 프로그램 일정 보기 그중에서 눈에 띄는 몇 가지 이색적인 프로그램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먼저, 활쏘기로 건강도 챙기고 역사도 배우는 ‘남산 석호정’의 프로그램입니다. 가장 오래된 민간 활터인 남산 석호정은 작년 11월 재정비를 마치고 우리나라 전통무예인 국궁문화 활성화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허리가 바로 서는 건강 활쏘기’와 ‘활쏘기로 배우는 역사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건강 활쏘기’ 교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하며 총 2개월 과정에 참가비는 8만 원입니다. ‘활쏘기로 만나는 역사기행’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문의 : 02-3783-5998) 남산 석호정의 `건강활쏘기` 다음으로 자연과 함께 서당체험과 인성교육을 내세우고 있는 ‘남산 호현당’입니다. 이곳은 지난해 5월부터 서당으로 꾸며져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즐겨 찾는 명소입니다. 인기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나는 예의바른 어린이’, ‘유아서당체험’이 있으며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즐거운 전통놀이’이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운영하는 ‘고사성어’와 ‘재미있는 한국사 한자용어’도 기대...
소풍결혼식

작은 결혼식, 이번엔 월드컵공원에서!

지난해  소풍결혼식 현장지난해 강원도 정선 푸른 밀밭에서 찍힌 유명배우의 결혼식 사진이 한동안 화제였는데요, 작은 결혼식, 착한 결혼식, 에코 웨딩 등 이름은 제각각이지만, 공통분모는 여유롭고 개성있는 나만의 결혼식이라는 점입니다. 이번엔 소풍 떠나듯 설레고 여유 있는 월드컵공원 ‘소풍결혼식’을 소개합니다.예비 신혼부부라면 월드컵공원 내 메트로폴리스길과 미니잔디밭에서 11월 20일까지 ‘소풍결혼식’을 올릴 수 있습니다.소풍결혼식은 청접장 준비부터 결혼식 피로연까지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웨딩으로 차별화합니다. 재생용지로 청첩장을 만들고, 일회용 생화 및 화환 사용은 자제해야 합니다. 결혼식 장소가 공원인만큼 피로연 음식은 도시락, 샌드위치 등의 비가열 음식으로 준비하셔야 합니다.결혼식을 통해 부득이 발생하게 되는 이산화탄소(CO2 )의 상쇄를 위해 나무심기 등 기부에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소풍결혼식 소품(좌), 도시락(우)환경을 생각하는 만큼, 결혼식 비용은 낮추고 만족도는 높습니다. 실제 지난해 2개월(9·10월)간 시범적으로 9개 팀의 소풍결혼식을 진행한 결과, 일반 결혼식과 비교해 결혼비용이 약 41%(하객 200명 기준)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객들의 소풍결혼식에 대한 만족도도 82.4%로 높았습니다.아울러, 시는 소풍결혼식 컨설팅을 위한 협력단체를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공모합니다. 공모 참여 조건은 친환경결혼식 진행 경험과 나눔 또는 기부경험이 있는 단체여야 합니다.서부공원녹지사업소 오진완 소장은 “생태공원 운영 취지에 맞게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피로연 음식문화 개선 및 친환경 요소를 강조한 소풍결혼식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를 통해 공원에서의 착한 야외 결혼식 문화가 조성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결혼식 및 컨설팅단체 공모 신청 및 문의  ○ 문의: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 02-300-5571  ○ 접수방법 : 방문 또는 우편(주소 : (03901)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 243-60)...
수분크림 용기에 제조일자를 적는 아이

노을여가센터 프로그램, 직접 참여해보니…

수분크림 용기에 제조일자를 적는 아이서울시는 ‘공유공간 발굴사업’을 통해 본래 용도대로 사용되지 않거나 활용도가 낮은 공공 공간을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고쳐 개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08년 난지도골프장 공원화로 인해 방치되었던 노을공원 내 옛 난지도골프장 클럽하우스를 리모델링하여 지난해 말, 생태요리교실, 공예품 만들기 등 체험학습 공간으로 조성된 ‘노을여가센터’가 가장 먼저 개방했다. 월드컵공원 내에 위치한 노을여가센터지난 14일, 기자는 아이와 함께 노을여가센터에서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운영하는 ‘겨울방학 공원나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입소문이 나서인지 개인예약이 가능한 주말에는 일찍 마감이 되어 2주전에야 겨우 등록할 수 있었다.한파 이후 다시 추워진 날씨였지만, 강의실은 엄마, 아빠와 함께 온 아이들로 가득찼다. 다들 오순도순 모여 과학실험을 하듯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전자저울계에 비커를 올려 놓고 첨가물들을 한방울씩 섞으며 손크림을 만들고 있다. 천연수분크림 만들기 수업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했다. 미리 준비된 용기를 에탄올로 소독을 하여 키친타올에 가지런히 놓는다. 두 분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먼저, 비커에 호호바 오일, 로즈힙 오일과 비타민 E를 1그램씩 넣고 잘 젓는다. 유상층이 생기면 올리비리퀴드, 알로에베라젤, 글리세린, 판테놀 그리고 향을 내기 위한 제라늄 오일과 라벤더 등 첨가제를 넣어 다시 잘 저어 수상층을 만들어주면 된다. 효능과 제조방법이 적힌 화이트보드 부모와 아이들이 준비된 비커에 각종 오일과 에센스를 넣고 있다그렇게 만들어진 수분크림을 용기에 붓고 밀폐한 후 스티커를 붙여 제조날짜와 유효기간(천연크림은 3개월)을 표시하면 완성! 이게 끝이 아니다. 크림 제작 후 남은 잡지로 화장품용기를 넣을 수 있는 쇼핑백까지 만들고 나니 그럴싸해 보였다. 아이와 함께 재활용의 가치까지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폐잡지를 활용해 쇼핑백을 만들고 있다‘천연수분크림만들기’는 이번에 시범적으로 시행되는 프...
생태체험

“발자국 흔적으로 동물세상 체험하세요”

서울시 서부공원녹시사업소가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에서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특별 야생동물 생태교실 90’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겨울철 야생동물 생태교실’은 신체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철,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이들에게 야외 놀이 활동과 교구활용을 통해 생태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90분 특별 프로그램입니다. 오는 2월 2일부터 2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합니다. 단, 설 연휴에는 운영하지 않습니다.생태교실은 크게 실외 생태놀이 한 시간, 실내 체험프로그램 30분으로 구성되며 유아 숲 지도사 자격증 및 숲 해설가 자격증을 보유한 네 명의 전문 생태해설가가 진행합니다. 야생동물 발자국 스탬프와 스크래치틀실외 생태놀이에서는 월드컵공원에 사는 고라니와 너구리의 발자국 및 똥 등 동물흔적을 추적해보고, 야생조류를 위한 먹이통 매달기와 새집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실내 체험프로그램은 동물 발자국 스탬프 놀이, 동물카드 만들기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관심 있는 분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에서 사전예약하시면 됩니다.('유치원 숲에서 놀자' 검색) 1회당 15명 이상 30명 이내로 참여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오진완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겨울철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을 위해 야외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야생동물의 흔적을 통해 아이들이 동물 식별방법을 배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문의 :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 02-300-5574...
체험프로그램

서울 공원서 만나는 40가지 체험 프로그램

철새 탐방하는 아이와 가족들 기록적인 한파가 닥친 이번 겨울, 집 안에만 있진 않으신가요? 월드컵공원, 서울숲공원, 남산공원 등 공원 6곳에서 영하의 날씨에도 아이들의 체감온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40여 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곧 다가올 봄 방학을 위해 미리 챙겨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조물조물~ 지역농산물로 떡 만들기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 입구에 위치한 노을여가센터와 서부공원녹지사업소 2층에 있는 공원 사랑방에선 4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노을여가센터에서는 공원에서 재배한 고구마와 허브, 지역 농산물로 상투과자, 컵떡을 만들어보는 ‘생태요리교실’과 공원의 나뭇가지나 나무열매, 재활용품을 활용해 천연화장품과 스탠드를 만드는 ‘환경공방’이 열립니다. 상투과자, 컵떡 만들기 공원 사랑방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이 실버자원봉사자로 나서 아이들과 함께 닥나무로 만든 전통한지와 말린 꽃잎을 이용해 꽃엽서를 만드는 ‘전통한지체험’과 가족끼리 폐나무를 활용해 창작물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향긋한 커피향이 솔솔~ 어른을 위한 바리스타 과정 서울숲 수변 쉼터 옆 커뮤니티센터에는 아이를 위한 생태체험 ‘곤충들의 겨울나기’, ‘겨울새 관찰교실’, ‘거미줄 만들기’과 어른들도 함께할 수 있는 ‘세밀화 그리기’, ‘커피 바리스타 과정’, ‘퀼트공예’ 등 14개의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습니다. 세밀화그리기(좌), 바리스타 과정(우) 엣헴~ 도포입고 배우는 서당교육 남산공원 내에 위치한 호현당에서는 초중고 학생들이 훈장님에게 전통인사법과 한자 이름쓰기를 배우며 바른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익히는 ‘예절인성교육’과 ‘나는 예의바른 어린이’, 유아들이 유건과 도포를 갖춰입고 효와 예절을 배우는 ‘서당체험’을 진행합니다. 도포를 갖춰 입고 예절을 배우는 서당체험 비나이다~ 福 들어오는 입춘방 쓰기 길동생태공원에서는 매주 일요일마다 우리 고유의 24절기를 주제로 ‘일요가족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생태해설가와 공원을...
야간에는 조명으로 연출 된 색다른 억새밭 풍경을 즐길 수 있다 ⓒCK

[포토] 야경이 아름다운 ‘억새축제’

억새축제가 열리고 있는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 억새밭이 펼쳐진 배경 앞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다 하늘공원에 마련된 포토존 앞에서 억새밭을 사진에 담는 시민들 야간에는 조명으로 연출 된 색다른 억새밭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억새만큼이나 인기가 많은 코스모스 밭에 사진을 찍기 위해 모여있는 시민들 하늘공원에는 억새뿐 아니라 해바라기 밭도 조성되어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억새밭을 찾는 시민들, 밤이 늦도록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름처럼 하늘과 맞닿아 있는 하늘공원에서 오는 17일까지 서울억새축제가 열립니다. 2002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서울억새축제는 어느덧 서울의 대표 가을축제로 자리를 잡았는데요.올해는 다양한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들로 더욱 풍성합니다. 축제기간에는 개방시간이 오후 8시에서 10시로 늘어나고, 해가 진 뒤에는 억새밭 위로 화려한 조명이 비춰져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심야데이트 장소로 딱 좋겠죠? (관련기사☞ 하늘과 맞닿은 은빛 물결, 서울억새축제) 바람결에 흔들리는 억새처럼 마음 속 걱정들을 훌훌 털어내고 싶다면, 지금 바로 하늘공원으로 오세요! ...
마포구 하늘공원 억새밭 ⓒ필에프터

하늘과 맞닿은 은빛 물결, 서울억새축제

마포구 하늘공원 억새밭 서울시는 은빛물결 억새꽃의 아름다운 경관과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함께하는 ‘서울억새축제’를 오는 10월 10일부터 17일까지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개최합니다. 매년 억새꽃이 활짝 핀 10월경 개최하는 ‘서울억새축제’는 월드컵공원이 조성된 2002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4회째를 맞았습니다. 이 기간에는 공원 개방시간을 오후 8시에서 10시까지 연장해 음악공연과 시민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서울억새축제’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라는 주제 아래 3가지 테마로 진행됩니다. 첫째는 ‘자연이 주는 위로’입니다. 낮에는 은빛으로 빛나는 억새를, 밤에는 다양한 빛으로 연출된 색다른 아름다움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억새밭에 살고 있는 맹꽁이, 잠자리, 학, 여치 등 다양한 동물들의 캐릭터를 유등으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포토존으로 제공합니다. 야간에는 조명으로 연출 된 색다른 억새밭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억새밭에 살고 있는 동물을 찾아라’라는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억새밭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동물을 찾는 시민들에게는 한국토종 꽃씨를 1일 1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둘째는 ‘사람으로부터의 위로’입니다. 억새축제에서 사람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월드컵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나무오카리나, 꽃 누르미, 손편지 쓰기 등 20여 가지 손작품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한 ‘한국명상학회’ 등과 함께하는 마음산책 힐링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됩니다(오후 5시~6시). 본 프로그램은 공공예약서비스 홈페이지(yeyak.seoul.go.kr)에서 1일 50명까지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억새 속 명상’ 힐링프로그램 일정 일 정 프로그램 주요내용(안) 10.12(월) 느리게 걷기 천천히 걸으며 삶의 속도를 통찰 10.13(화) 마음챙김 걷...
2015 서울정원박람회

“노후화된 월드컵공원, 80개 정원으로 재생”

서울시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80개의 정원으로 꾸며진 ‘2015 서울정원박람회(Seoul Garden Show)’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서울에 사는 정원입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 2인(황지해, 황혜정)의 ‘예술정원’ 작품부터 시민 손으로 직접 만든 ‘생활정원’, ‘서울정원 우수디자인 공모’ 수상작품, 아이돌그룹 EXO 등 인기 스타의 팬들이 만든 ‘스타정원’까지 총 80개의 각기 다른 정원이 5만 ㎡에 이르는 공원을 가득 메우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세계 정원박람회 영국 첼시플라워쇼 수상자인 황지해 작가가 디자인을 맡은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작품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위안부 피해자를 기억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국민 1,000 명의 모금으로 조성된 정원으로 꼭 들러볼 만한 곳입니다. `2015 서울정원박람회` 정원 중 (왼쪽 위부터) 황지해(초청작가), 황혜정(초청작가), 임춘화(스타정원), 박경탁·차용준(공모 수상작) 이외에도 ▲전시(10개) ▲시민이 직접 정원을 꾸미고 참여하는 행사(9개) ▲문화공연 행사(15개) ▲컨퍼런스(8개) 등 다양한 정원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부대행사로 다채롭게 구성돼 있습니다. 행사기간 동안 공원 곳곳에서는 정원관련 업체가 참여해 정원시설물, 정원관리용품 등을 전시·소개하는 ‘정원산업 우수제품 전시회’와 ‘한국분재대전’, 산에서 쓰러진 나무를 재활용해 만든 100여점의 ‘목공예품 전시’, ‘아름다운 조경 사진 전시회’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 시민 참여행사로는 아이와 함께 나뭇가지로 미니스탠드를 만드는 프로그램과 1천명의 시민이 릴레이로 참여해 정원의 모습을 벽화로 그리는 대규모 행사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애완견의 집을 만들어 주는 ‘애견하우스 옥상정원 콘테스트’와 게릴라가드너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움직여 순식간에 정원을 만들고 사라지는 ‘게릴라가드닝 플래시몹’도 주목할 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