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공원에서 생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

달력에 동그라미 치세요…공원 봄맞이 행사

월드컵공원에서 생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아직 꽃샘추위가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한낮의 봄볕은 한결 부드러워졌고 나뭇가지 싹에는 생기가 촉촉이 감돕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공원에서 ‘봄님’을 활짝 맞이해 보세요! 서울시 20개 공원에선 140개 봄맞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양봉체험부터 도시농부체험, 갖가지 생태·탐방 프로그램까지 나와 맞는 봄행사를 찾아 달력에 빨간 동그라미도 표시해 두세요. ‘깜박’ 하는 사이 봄을 놓치지 않도록 말이죠. 서울시는 시민들의 봄 나들이를 위해 20개 공원에서 14개 봄맞이 행사와 126개 봄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6월까지 화전놀이, 모내기, 양봉 체험부터 가드닝, 생태탐방, 역사문화, 공작교실, 가족&건강 프로그램 등 다채롭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은 서울의 산과공원 홈페이지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봄맞이 행사 운영하는 20개 공원 안내 ① 삼짇날부터 단옷날까지 봄맞이 행사 - 보라매, 서울숲, 월드컵공원 등 삼짇날, 단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보라매공원 등에서 펼쳐진다. 또한 공원 음악회, 봄꽃 축제, 반딧불이 축제 등 향기로운 꽃과 정원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시민의숲 등에서 열린다. 길동생태공원에서는 4월에 삼짇날(음력 3월 3일) ‘화전대회’를, 5월에 단옷날(음력 5월 5일) ‘단오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숲에선 4월 21~23일 봄날의 꽃을 만끽할 수 있는 ‘서울숲 플라워 페스티벌’을, 5월 20일 ‘청춘 이어달리기’를, 5월 3~7일, ‘페이퍼 토이전’을 개최한다. 어린이대공원에서는 4월 주말에 봄꽃축제를, 5월 주말에는 어린이날 축제를 진행한다. 공원명 / 장소 프로그램 / 행사명 기간(요일) 대상 인원(명/기) 문의 길동생태공원 세시풍속(화전대회, 단오행사) 4월/5월(토) 어린이 30 2181-1184 ...
월드컵공원에서 `신나는 에코투어`와 `환경교실`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정은미

월드컵공원 “에코투어·환경교실 신청 받아요”

월드컵공원에서 `신나는 에코투어`와 `환경교실`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월드컵공원에서 ‘환경교실’과 ‘신나는 에코투어’ 프로그램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월드컵공원은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난지도를 공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그 과정에서 발생한 침출수 및 매립가스를 어떻게 처리하고 활용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전문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최적의 환경교육 현장이다. 이에 월드컵공원에서는 에너지 자급건물 및 쓰레기 소각과정을 현장 견학할 수 있는 ‘신나는 에코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더불어 국공립기관,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등 국내외 기관(단체)을 대상으로 쓰레기 매립지에서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과정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환경교실’도 운영한다. ‘신나는 에코투어’는 현장 해설 중심의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12시까지 전문교육을 받은 해설사(에너지 드리머)와 함께 월드컵공원 내 다양한 환경시설(매립지, 마포자원회수시설)과 신재생에너지시설(태양광, 풍력) 등을 견학할 수 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지열, 태양광 등을 통해 전력을 생산해 건물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원리를 배우고, ‘마포자원회수시설’에서 쓰레기 소각 전 과정을 견학한 후, 맹꽁이 전기차를 타고 하늘공원을 투어할 수 있는 코스로, 총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신나는 에코투어’ 참가를 희망하는 일반 시민, 유치원, 학교들은 매월 15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홈페이지(www.seouledc.or.kr) 또는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02-300-5571)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한편, ‘환경교실’은 서부공원녹지사업소 1층에 위치한 난지도 이야기 전시관 및 하늘·평화공원 중심으로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단체를 대상으로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며, 30분·1시간·2시간 코스 등으로 1회 최대 120명이 교육받을 수 있다. ‘환경교실’ 참가 희망을 원하는 단체는 공원여가과(02-300-5571)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15년간 쓰레기매립지로 역할을 다하고 친환경적...
강아지ⓒ뉴시스

“멍멍, 봄이 왔어요!” 3월부터 반려견 놀이터 개장

동절기 동안 휴장했던 ‘반려견 놀이터’가 3월 1일부터 재개장한다. 서울시는 1일 오전 10시부터 ▲광진구 어린이대공원(구의문 주차장 옆) ▲상암동 월드컵공원(평화의공원 주차장 옆) ▲동작구 보라매공원(공원 남단 향기원 옆) 등 반려견 놀이터 3곳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에서 저녁 8시까지이며, 이용료는 무료다.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이고, 우천시에는 시민과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반려견 놀이터는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만 이용할 수 있고, 놀이터 내 안전을 위해 13세 미만 견주(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할 수 있다. 단, 질병감염의 의심이 있는 반려견이나 사나운 반려견, 발정이 있는 반려견 등은 입장이 제한된다. 견주는 배변봉투와 목줄을 지참해야 한다. 월드컵 공원 반려견 놀이터 특히 시는 2015년부터 운영해 온 ‘반려동물 교실’을 확대해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2곳에서 운영, 반려견 놀이터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반려견 놀이터 2곳에서 봄·가을에 각각 한 달 동안 매주 일요일마다 (사)서울시 수의사회 반려동물행동학연구회 소속 수의사들이 유기 예방, 동물 등록 및 사육 예절 교육 등 ‘반려동물 교실’을 총 16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올해 재개장에 앞서 반려견 놀이터 진입로의 야자매트 교체(어린이대공원), 반려견주 휴게시설인 야외파라솔을 교체(월드컵공원)하고 CCTV를 증설(보라매공원)하는 등 견주와 반려견의 편의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해당 지역 보건소와 협력, 매주 정기적으로 놀이터 전체 방역을 실시하고 상시적으로 자체 소독을 실시해 반려견 놀이터의 위생관리도 철저히 할 예정이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반려견 놀이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기간제 근로자 6명을 채용하는 등 시민의 만족도(2016년 이용 시민96.3% 만족)를 높이고자 다각적으로 노력했다”며 “시민과 반려견 모두 행복하...
눈 내리는 겨울엔 운치 있는 설원이 되는 하늘공원 ⓒ김종성

눈 덮인 억새길로 떠나는 ‘설국여행’

눈 내리는 겨울엔 운치 있는 설원이 되는 하늘공원 세상을 하얗게 덮어주는 눈이 드디어 서울에서도 펑펑 내렸다. 그동안 눈에 인색했던 게 미안했던지 하늘은 오랜만에 함박눈을 실컷 뿌려주었다.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내리면 나오는 평화공원을 걷다보면 저 멀리로 바람개비 같은 풍력발전기가 보이는데 바로 하늘공원이다. 가을날엔 억새들 춤추는 평원으로 유명한 하늘공원은, 이맘땐 눈 내린 날 찾아가면 운치 있고 멋진 설원으로 변신한다. 가을에 가보았던 하늘공원의 분위기와 너무 달라 같은 곳이 맞나 놀라게 된다. 눈 내리는 날 산에 가려면 등산화에 아이젠을 착용해야 하는 등 아무래도 거추장스럽다. 그러나 하늘공원은 산 못지않은 겨울 풍경을 선사하면서도 운동화를 신고도 안전하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설경을 즐길 수 있어 좋다. 더군다나 가을과 달리 겨울 하늘공원은 찾는 이가 드물어 더욱 고즈넉하게 트레킹 같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가끔씩 억새풀 속에 있던 이름 모를 겨울 철새가 푸드득 날아오르며 하늘공원의 고요한 적막을 깨우기도 한다. 하늘공원 억새들 위로 하얗게 내려앉은 눈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소복하게 쌓인 눈과 하얀 눈에 덮인 억새들, 그 위로 솟대처럼 높이 서있는 풍력발전기, 큰 그릇처럼 재미있게 생긴 하늘 담은 전망대 등의 풍경이 참 이채롭다. 주변에 빌딩, 아파트, 카페 등이 보이지 않아서인지 마치 서울과 멀리 떨어진 외딴 섬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다. 기분 좋은 단절감이다. 전망 좋은 하늘공원의 전망대 `하늘 담은 그릇` 설원처럼 너른 벌판 위에 조성한 ‘하늘을 담는 그릇’이라는 둥근 그릇 모양의 전망대가 있다. 둥근 층계식 전망대에 오르면 북한산과 남산, 한강 등의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온다. ‘이래서 하늘공원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구나’ 싶었다. 눈이 내리는 가운데 291개나 된다는 나무계단을 걸어 오른 보람이 있었다. 하늘공원으로 오르는 291개 나무계단 하늘공원은 조선시대 그림으로도 남아있는 강변의 아름다운 섬으로,...
청계천에서 열리는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news1

참 힘들었죠? 그래도 연말이니까 ‘여기’ 어때요?

청계천에서 열리는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참 힘들었죠. 올해 돌아보면 어쩜 그렇게도 그럴 수가 있는 건가요. (중략) 지금 내 옆 거짓말 못 하는 작은 꿈들로 사는 사람들 그들과 건배해. 오늘은 그래도 크리스마스.” 가수 윤종신의 가사입니다. 어수선한 시국 탓에 요즘 캐롤보다 이 노래가 더 와 닿는 것 같습니다. 그의 노래처럼 ‘그래도 연말’이기에, 오늘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행사들을 한 데 모아봤습니다. 여느 해보다 답답한 일이 많았던 2016년, 이곳에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연말연시를 맞아 수상택시와 유람선 이벤트를 운영한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오붓한 연말연시를 원한다면 ‘수상택시’ 수상택시 연말연시 이벤트는 12월 31일 서래섬 너머로 붉게 물든 석양을 바라보며 지난 1년을 추억하는 ‘해넘이 코스’와 1월 1일 청계산 일출을 보며 새해를 설계할 수 있는 ‘해맞이 코스’로 구성돼 있다. ‘해넘이 코스’는 12월 31일 오후 4시 20분 반포 도선장에서 출발한다. 한강대교, 노들섬, 한강철교를 지나 서래섬 앞에서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해맞이 코스’는 1월 1일 오전 7시 30분 반포 도선장을 출발해 노들섬 부근에서 새해 소망이 담긴 희망풍선을 날린다. 수상택시 연말연시 이벤트는 사전 예약제(1522-1477)로 운영된다(승선정원 : 어른 10명, 어린이 15명까지 승선 가능). 요금은 1시간당 10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서래나루(수상택시) 전화(1522-1477)로 문의하면 된다. 한강 유람선 송년·신년 파티는 낭만적인 한강 유람선에서 또한 ▲크리스마스 럭셔리 크루즈(운항), ▲유진박 불꽃 크루즈(운항), ▲연말 불꽃 크루즈(운항) ▲수상 레스토랑 디너파티(정박) 등 총 4편의 특별 유람선을 운항한다. 30일 ▲연말 불꽃 크루...
겨울 프로그램

“겨울아 공원에서 놀자~” 39가지 방학 프로그램!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시는 아이들을 위해 내년 1월부터 2월 말까지 월드컵공원 등 서울시내 6개 공원에서 생태체험, 예절교육, 공예교실 등 39가지의 다채로운 겨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공원은 월드컵공원, 길동생태공원, 보라매공원, 서울숲공원, 남산공원, 독립공원이다. 서울의 공원 겨울방학 체험 프로그램 현황도 ☞ 공원별 프로그램 세부 일정 및 참가비 자세히 보기 ▲ 마포구 월드컵공원 : 화석 만들기 등 10가지 체험 프로그램, 12.20(화) 접수 겨울철 자연생태가 궁금하다면 ‘초등교육 과정과 연계한 요일별 생태교육 4종’을 추천한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시에 진행하는 실내외 교육프로그램으로 로제트 식물 관찰, 곤충들의 겨울나기, 겨울눈 관찰, 화석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 초등교육 과정과 연계한 요일별 생태교육 4종(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 프로그램 로제트식물 관찰(화) 곤충의 겨울나기(수) 겨울눈 관찰(목) 화석 만들기(금) 내용 실내 : OHP액자로 식물본뜨기 실내 : 곤충세밀화 나무 목걸이 만들기 실내 : 꽃눈과 잎눈 세밀화 그리기 화석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화석이 주는 정보에 대해 학습하고 화석 액자 만들기 체험 야외 : 로제트 식물 성장장소 및 식물특징 관찰 야외 : 땅속, 나무껍질 등을 살펴 곤충들의 겨울나기 관찰 야외 : 공원에 자라는 나무들의 겨울눈과 수피 관찰 ‘요리와 만들기’를 좋아한다면 노을여가센터 프로그램이 제격이다. 오메기떡·견과강정·감귤찹쌀떡 등의 요리교실과 현수막가방·석고방향제·비누꽃 등의 공예교실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말에는 복조리, 전통제기, 윷, 가오리연을 만들어볼 수 있다. ▲ 중구 남산공원 : 전통예절 프로그램과 한자교육 프로그램, 12.20(화) 접수 남산공원 호현당에서는 어린이와 학생들이 훈장님에게 전통인사법과 설날 세배하는...
은빛 억새, 푸른 하늘, 그리고 하늘공원 전망대가 어우러진 가을 풍경 ⓒ뉴시스

억새 따라 일렁이는 가을빛 ‘서울억새축제’

은빛 억새, 푸른 하늘, 그리고 하늘공원 전망대가 어우러진 가을 풍경 은빛 솜털이 춤추듯 하늘거린다. 그 앞으로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이 들뜬 표정으로 다가선다. 손에 들린 카메라는 덩달아 흔들린다. 비단처럼 고운 억새밭 속의 연인, 가족, 친구들이 삼삼오오 맑은 웃음을 자아낸다. 환하게 짓는 미소는 그렇게 또 하나의 가을의 전설이 돼 추억으로 남는다. 밤이 되자 은은한 달빛 아래 조명까지 받은 억새는 또 다른 정취를 빚는다. 잿빛 억새가 빨강, 보라, 연두, 노랑… 한밤에 무지개로 피어난다. 저마다의 사연으로 가슴 시린 시민들 마음을 포근히 감싸준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서울억새축제’는 2002년 월드컵 공원 내 하늘공원을 조성하면서 첫발을 뗐다. 서울시가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 일대를 ‘하늘공원’과 ‘평화의공원’, ‘난지한강공원’으로 탈바꿈 시켰다. 특히 제2매립지를 하늘공원으로 바꿔 억새를 심었다. 15년이 흐른 지금, 하늘공원에는 철새가 날아들고 맹꽁이와 개구리가 산다. 2015년엔 멸종 위기 동물인 삵이 발견돼 생태공원으로서의 면모를 다졌다. 각종 쓰레기가 매립된 탓에 150여 종의 귀화 식물도 자란다. 난지도 귀화식물은 우리나라 전체 귀화식물의 50%를 차지한다. 아름다운 조명의 하늘공원 야경. 억새축제 기간에는 야간 개방을 하고 있다. 생태공원인 만큼 낮에는 시민에게 개방하지만 밤에는 야생 동식물의 보호를 위해 문을 닫는다. 예외가 있다. ‘서울억새축제’ 기간 중이다. 억새풀이 만발한 10월, 입구와 전망대를 비롯한 억새밭 일대에 조명을 설치해 밤 10시까지 문을 연다. 억새밭 내 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야간 소공연도 펼쳐져 눈과 귀가 즐겁다. 이번 억새축제에서는 주말을 이용해 거리 퍼레이드, 팝페라, 7080 노래 공연, 마술쇼 등이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이어진 공연에는 시민 100여 명이 모였다.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즐기는 문화 축제로서의 면모를 한껏 뽐냈다. 제15회 서울억새축제를 즐기고 있...
소방훈련ⓒ뉴시스

꼭 한번 해봐야하는 ‘안전체험’이 무료!

서울시가 21일부터 23일까지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016 서울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일어나는 각종 재해·재난을 한 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최근 관심이 높은 지진대피 요령은 물론 화재·교통·생활안전·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테마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 안전체험 및 전시(운영일시 : 10.21~23 / 10:00~17:00 / 모두 동일) 연번 테마 프로그램 타이틀 1 화재안전 소화기 전시 및 교육 2 화재안전 소화기 체험 3 화재안전 소화기 사용법, 각종 감지기 교육 및 체험 4 긴급구호 심폐소생술, 심장 제세동기(AED) 교육 및 체험 5 화재안전 화재대피 체험(암연 순반응 대피) 6 재난안전 우리집 대피로 만들기 체험 7 재난안전 재난안전(지진, 열연체험) 8 생활안전 신변안전(상황역할극, 안전퀴즈), 교통안전(승하차, 안전벨트, 표지판) 9 화재안전 지진․소방 체험(건물 비상탈출 체험 외) 10 교통안전 자전거 등 보호구 착용 체험 11 화재안전 공기호흡기 사용법 체험 12 수상안전 선박 안전용품 전시 및 체험 13 재난안전 항공기 구명동의 체험, 로프 매듭법 14 교통안전 교통안전 체험(차량 급정거, 전복) 15 교통안전 한국도로공사 교통 체험(차량) 16 재난안전 지진 등 종합안전 키오스크 전시 17 재난안전 적십자 활동 안내 및 전시 또 소화기, 감지기, 보호구 등 각종 안전용품 전시와 함께 안전플래시몹, 시민안전기원 뮤지컬공연, 안전문화강의 등 다양한 부대행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안전플래시몹은 행사기간 오후 12시 20분부터 12시 30분, 2시 50분부터 3시까지, 시민안전기원...
2015 정원박람회 키친가든 모습

“기대만발” 서울정원박람회, 이렇게 즐겨요

2015 서울정원박람회 키친가든 모습 서울시는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서 ‘2016 서울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정원을 만나면 일상이 자연입니다’라는 주제로 일상 속의 자연을 표현한 80여개의 다채로운 정원을 조성한다. ‘숨 쉬는 정원’, ‘휴식의 정원’, ‘내 삶의 정원’이란 분야로 선정된 ‘12개의 우수작가 정원’,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일품인 ‘20개의 시민참여 정원’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정원 작가 야노티(矢野 TEA, 일본)의 ‘초청작가 정원’, 국립수목원, 천리포수목원, 한택식물원이 조성하는 특별한 ‘식물원·수목원 정원’ 4개소 등 평소엔 접하기 힘든 수준 높은 정원들이 배치된다. 특히 가족, 연인, 실버세대, 조경 관련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한 이색적이고 신선한 프로그램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가족 대상 : 셰프와 함께 정원에서 요리 하기 & 포트가든 체험 가족과 함께 이번 박람회를 둘러볼 계획이라면 세종호텔 총주방장인 박효남 셰프와 함께 텃밭정원 작물을 활용한 `정원에 차린 식탁` 프로그램에 참여를 권한다. 박효남 셰프의 레시피를 따라 요리를 해보고, 자신이 만든 음식도 시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직접 가져온 소품을 활용해 가족들이 화분을 만들 수 있는 `스몰 포트가든 체험`도 추천한다. 다양한 꽃모를 화분에 심어보고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박효남 셰프(좌), 영화 `플라워쇼` 포스터(우) 연인 대상 : 정원을 소재로 한 국내 첫 개봉영화 야외관람 & 거리공연 정원과 플로리스트를 주제로 한 아일랜드 영화, 를 중앙무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버스킹 공연`도 아름다운 정원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 ‘서니쥬니’, ‘율’, ‘파스톤’ 등 10여개 팀이 공연하며, 오전부터 오후까지 다양한 시간대에 공연을 진행해 골라 듣는 재미가 있다. 2015년 정원박람회 모습 실버세대 대상 : 가을밤의 정원 음악회 & ...
하늘공원에 가득 핀 해바라기ⓒ뉴시스

“더위야 가라!” 막바지 여름나기, 여기 어때요?

하늘공원에 가득 핀 해바라기더워도 이렇게 더울 수 있나요? 더위가 길어지니 지치고 입맛도 없습니다. 작은 일에도 계속 짜증만 나고 말이죠. 이쯤 되면 여름을 어서 보내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오늘은 가을이 빨리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막바지 여름나기 장소들을 소개합니다. 무더위에 지쳤다면 꼭 한 번 가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해바라기가 활짝~ 피었습니다 | 하늘공원늦여름, 초가을에 피는 대표적인 꽃이 바로 해바라기다. 지금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 가면 노랗게 활짝 핀 해바라기를 볼 수 있다. 해바라기 밭이 그리 넓진 않지만, 해바라기를 한눈에 감상하기엔 부족함이 없다. 올라갈 땐 더우니 맹꽁이 전기차 타고 올라가자. 월드컵공원 메타세콰이어길하늘공원에서 해바라기 말고도 또 즐길 곳이 있다. 바로 메타세콰이어 길. 쭉쭉 뻗은 나무들을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전해진다. 특히 이곳은 사진 찍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가봄직한 출사 장소. 그만큼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곳이다. 늦여름의 싱그러움을 사진에 담고 싶다면 늦지 않았다. 푸르른 녹음 아래서 한 컷 찍자! (02-300-5501~2) 실개천이 흐르는 경의선숲길도심 속에서 여유를 | 경의선숲길안그래도 더운 여름. 복작거리는 도심을 걷고 있으면 마음까지 답답해지는 느낌이다. ‘경의선숲길 공원’에서는 이런 마음이 좀 사그러든다. 이곳은 경의선이 지하로 개통되면서 남겨진 지상의 공간으로 공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사람들은 미국의 센트럴파크에 빗대어 ‘연트럴파크’라고 부른다.인공 호수에서는 아이들이 발을 담그고 물장구를 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공원 끝으로 가면 커다란 나무가 양쪽으로 심어진 길과 커다란 호수가 시원함을 선사한다. 대부분의 길은 평지로 이루어져 있어 산책하기에 안성맞춤.기찻길을 테마로 하기에 길게 이어진 길 중간중간에 벤치와 기차 레일로 꾸며진 공간이 마련돼 있다. 정말 기찻길을 따라 가을이 성큼 다가왔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는 곳이다. 용마폭포공원시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