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주무관 1호 최부규동장 ⓒ김윤경

[인터뷰] 용산구 ‘우리동네 찾동 주무관 1호’

우리 동네 주무관 1호 최부규동장 동네를 제대로 알고 주민과 소통하는 ‘우리동네 주무관 1호’ 최부규 동장을 만났다. 반갑게 맞아주는 최부규 동장 역시 찾동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다음은 최부규 동장과 인터뷰 내용이다. Q. 안녕하세요, 동장님. '우리동네 찾동 주무관 1호'이시네요. A. 네 반갑습니다. 열심히 주민에게 귀 기울이고 힘닿는 데까지 도울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Q. 찾동이 생겨 기존과 달라지는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 그동안은 고충이 생길 시 찾아와 이야기하면 그 문제에 대해 해결하는 방식으로 복지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한정적인 부분만 개선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찾동’을 통해 저희가 직접 찾아가, 주민의 고충을 좀 더 폭넓게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좋아질까요? A. 예를 들어 방문간호사가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이 미처 말씀하지 못한 부분까지 볼 수 있으니 지병이나 약 등을 더 세세히 챙겨드릴 수 있게 된느 거죠. 그간 가려운 부분이 있을 때 찾아오셨다면 이제는 저희가 직접 주민을 찾아가서 왜 가렵게 됐을까 하는 전체의 문제를 볼 수 있게 되는 거죠. Q. 찾동을 실시하면 어려운 점도 있을 거라고 보는데요. A. 아직 많은 홍보가 되지 않기도 했고 저희가 동네 속속들이 알기는 턱없이 부족하거든요. 그 점을 가장 고민하고 있어요. 주민들에게 더 많은 홍보가 되면 좋겠어요. Q. 다른 지역을 보니 매년 어르신 파티를 열어주거나 불우 계층 여행을 보내주는 등 저마다 특성이 있었어요. 원효로 제1동은 어떤 계획이 있을까요? A. 그렇지 않아도 그 부분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어요. 현재 직원들이 교육 중이고 동네에 따른 주민 구성원도 달라 곧 윤곽이 잡힐 거 같아요. (기자가 다녀갔을 때는 찾동 시작 후 아직 채 한 달이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Q. 찾동과 관련해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으신 점이 있으신지요? A. 찾동은 저희만으로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