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키움센터’ 2년 5개월만에 100호 돌파

초등돌봄 고민 해결! ‘우리동네키움센터’ 100호 돌파

서울시 ‘우리동네키움센터’가 100호를 돌파했다. 사진은 성동7호점(플로리스트 체험). 아직은 돌봄이 필요하지만 믿고 맡길 곳이 부족했던 초등학생들을 위한 공간이죠. ‘우리동네키움센터’가 100호를 돌파했습니다. 2018년 6월 성북구 장위1동에 첫 선을 보인지 2년 5개월만입니다. 특히 코로나19로 등교가 어려운 요즘은 오전부터 긴급돌봄을 제공해 돌봄 공백을 메워주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2022년까지 집과 학교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우리동네키움센터 총 400개소를 열어 보편적 초등돌봄을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맞벌이 부부나 한부모 가정 등의 초등학생 자녀 방과 후, 방학, 휴일 ‘틈새보육’을 메우기 위한 보편적 초등돌봄시설인 서울시 ‘우리동네키움센터’가 100호(‘광진3호점’)를 돌파했다. 서울시는 공공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던 초등돌봄을 본격화하기 위해 ‘우리동네키움센터’를 확충해왔다. 하교 후 부모님이 퇴근할 때까지 집에 혼자 있거나 학원을 전전해야 했던 초등학생에게 공적돌봄을 제공해 영유아에 비해 턱없이 저조했던 초등 공공돌봄비율을 끌어올린다는 목표였다. 긴급돌봄(좌) 우쿨렐레 수업(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동네키움센터’ 모든 센터가 오전부터 문을 열고 긴급돌봄을 제공하며 돌봄공백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일부 센터에선 아이들이 온라인 수업을 듣거나 점심 도시락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코로나19 이후 돌봄 고민이 커지고 있던 학부모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작년 말 68%였던 정원 대비 등록률은 90%(10월말 기준)에 육박할 정도로 높아졌다. 일부 센터는 신청자가 몰려 대기 아동이 발생할 정도다. 각 센터별로 마을공동체와 연계된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도하면서 지역단위 돌봄거점으로도 진화하고 있다. 예컨대, 종합사회복지관 내 ‘구로3호점’은 어린이집, 노인시설 등 복지관 이용대상자가 함께하는 세대통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집이나 학교에...
서울시 거점형 1호 우리동네키움센터 입구

“놀면서 문화예술 배워요” 거점형 키움센터 1호 대만족!

초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초등돌봄교실은 주로 맞벌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초등학생 1~2학년 위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 수요 및 학교 여건에 따라 전 학년으로 점차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돌봄교실은 로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며,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마을 돌봄의 일환으로 집·학교 10분 거리에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설치하여 부모의 퇴근 전까지 아이를 안전하게 돌봐주고 있다. 학기 중 방과후뿐만아니라 방학 때는 아침부터 이용할 수도 있으며, 중간에 학원을 갔다가 다시 센터로 돌아와 활동할 수도 있다. 서울시 거점형 1호 우리동네키움센터 입구 ⓒ윤혜숙 그리고 지난 10월 12일, 서울시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1호가 문을 열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자치구별로 여러 곳이 있는데, 또 우리동네키움센터가 생겼다고 하니 “이건 또 뭐지?”라면서 고개를 갸우뚱할 만하다. 그런데 서울시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기존에 운영하는 우리동네키움센터와는 다른 점이 있다. 먼저 거점형 키움센터는 주변에 있는 수많은 돌봄 기관의 허브 역할을 자처한다. 필자가 방문한 서울시 거점형 1호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노원·도봉권 지역을 아우르는 거점이다. 우리동네키움센터의 센터라고 하겠다. 기존 우리동네키움센터가 거점형 키움센터의 프로그램을 예약해 이용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1호에 이어 올 11월 동작구 2호 센터 등 앞으로 계속 생겨날 전망이다. 거점형 키움센터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아이들 ⓒ윤혜숙 특히 거점형 키움센터는 문화예술 놀이에 특화되어 있다. 문화예술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예술을 ‘놀이’하는 곳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초등돌봄교실이든 우리동네키움센터든 방과 후에 맡겨진 아이들이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흔치 않다. 그런데 이곳에 오면 쉽게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고 나눌 수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학원이나 학교에서 배웠던 예체능...
예술활동에 특화된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작은 예술학교 같은 곳”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가다

"얘들아, 빨간색 원을 찾아볼까?!" 돌봄 교사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아이들이 바닥에 깔려있는 색색의 원들 중에서 빨간색 원을 찾아서 그 위에 섰다. 우왕좌왕하다가 아쉽게도 원을 차지하지 못한 아이는 자연스럽게 탈락되었다.  "이번에는 보라색 원을 찾아보자!" 드넓은 공간을 종횡무진하며 자유롭게 뛰노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생기가 넘쳤다. 교사는 프로그램을 전적으로 주도하기보다는 아이들의 반응에 실시간으로 대처하며 그림자 역할을 수행했다. 오직 아이들의, 아이들에 의한, 아이들을 위한 놀이천국이 있다면 이런 곳이 아닐까? 지난 달에 문을 연 '제1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의 풍경이다.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1호점에서 아이들이 원마커 놀이를 하고 있다. ©강사랑'우리동네키움센터'는 초등학생을 위한 돌봄시설이다. 방과 후나 방학 중에 갈 곳이 마땅치 않은 학생들을 위해 서울시에서 조성한 우리동네키움센터는 현재 약 94곳으로 대부분 규모가 작은 일반형 키움센터로 운영 중이다. 일반형 키움센터는 집이나 학교에서 가깝다는 이점이 있지만, 공간이 좁아서 한창 뛰노는 시기인 아이들이 활달한 신체활동을 하는 데엔 다소 한계가 있다.이에 서울시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의 문을 열었다. 거점형 키움센터 1호점은 노원구 동일로에 자리한 시립 시설로서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한다.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1호점이 지난 10월 노원구 동일로에 개소했다. ©강사랑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일반형 키움센터와 비교하면 훨씬 크고 넒은 시설과 공간을 갖추고 있다. 지하 1층에서부터 지상 5층까지 연면적 1,684m2 규모로 조성되어 아이들의 신체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예술활동이 가능하다. 지상 1층에 들어서니 알록달록한 원색의 쿠션으로 조성된 거대한 놀이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대기하면서 휴식을 취하거나 발표 수업 등을 할 수 있다. 놀이방 한켠에 자리한 문을 통해 계단을 내려가면 또다른 지하 공간이 펼쳐진다. 놀이방...
초등돌봄 특화모델 ‘거점1호 우리동네키움센터’ 개관

문화예술놀이 특화한 ‘제1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시작

서울시 최초 초등돌봄 특화모델 ‘제1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가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아동들이 다양한 예술을 일상적으로 경험하고,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돌봄 환경 제공하는 ‘제1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지역돌봄시설들의 허브역할을 하는 한편, 아동 주도 문화·예술 체험형 놀이로 초등돌봄을 하는 서울시가 직영하는 더 크고 넓어진 우리동네키움센터이다. 이번에 시범운영을 선보이는 ‘제1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국내 최초 ‘핀란드 아난딸로형’ 교육 방식을 도입해 놀이와 쉼을 통해 아동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동기부여와 집중력 향상, 사회적 교감능력을 체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아동복지, 건축 등 공간·운영 전문가의 컨설팅과 핀란드 아난딸로, 벨기에 ABC예술원 등 해외 사례조사 등의 준비를 거쳐 노원구(동일로 231다길 10)에 지하 1층, 지상5층 규모로 조성했다.  문화와 예술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아동 친화’ 공간 조성 거점형 키움센터 지하 1층에 마련된 다목적 체육실 우선 지하 1층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다목적 체육실로 구성했다. 놀이매트, 스윙스툴, 조형스툴 등 배움, 논리, 놀이라는 테마로 디자인된 맞춤형 제작가구 등을 배치해 아이들 스스로 기능과 조형을 만들어 사용하며 창의성 및 자기주도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이끌어낸다. 1층과 2층은 놀이 및 휴식공간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끄럼틀과 동굴, 다섯 가지 유닛으로 구성된 이동식 서가가 있으며 아이들이 자유롭게 조립해 공간 구성을 할 수 있도록 돼있다. 이어 3~4층은 주방 형태로 만들어진 요리공간과 연극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인 ‘3D 메이커스실’, ‘방송크리에이터실’, ‘예술실’등이 구성돼 있으며, 3D 프린터를 활용한 활동 및 유튜버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센터 내 열린 공간 및 요리 공간 ...
패밀리서울 포털 메인화면

알면 유익한 ‘서울가족정책’ 포털들 총정리!

2020년 현재 서울의 인구는 973만 명이다. 이렇게 많은 인구가 1인부터  3~4인 가구 등 다양한 형태를 이루며 생활하고 있다. 이 중에는 조손, 다문화, 장애인 가정 등 상황과 형편에 따라 사회적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가정들도 무수히 많다. 서울시는 ‘모든 가족이 행복한 가족친화특별시, 서울’을 지향하며 ‘일, 생활균형과 존중, 평등한 가족문화 조성’을 목표로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가족 내 관계 회복, 돌봄의 공공기능 강화, 다양한 가족의 역량 강화, 가족친화 환경 조성, 가족정책 전달체계 강화 등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형 가족정책과 서비스는 가구 형태별로 다양한데, 잘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것도 있을 것이다. 누구나 쉽게 온라인에서 서울시의 가족정책을 접할 수 있는 대표 포털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서울의 모든 가족 모여라! 가족정보 포털 ‘패밀리서울’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패밀리서울 포털 메인화면 ⓒ패밀리서울 패밀리서울은 가족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 나들이 장소, 행사 및 축제 정보를 제공한다. 성별, 연령, 생애주기, 가족 유형, 지역구, 정보 유형에 따라 알맞은 정보를 쉽게 얻을 수도 있다. 일, 생활 균형 실현을 위한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 ’온라인 산모교실‘,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국어 교실’,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뚝딱뚝딱 내 집 관리’ 등 1인 가구부터 다문화 가정까지 폭넓은 가족형태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집안에서 혼자 혹은 온 가족이 즐거운 여가와 체험을 할 수 있다. 한 예로, 최근 은평구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서는 매년 실시해 온 '소풍'이라는 마을축제를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소풍으로 변경하고, 가족들이 함께 마스크 만들기, 애착인형만들기, 우리집 가훈 캘리그라피와 같은 프로그램 신청 시 관련 체험 물품을 우편으로 배송해주었다. 또한 온라인 체험 후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서울시는 ‘2020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발표했다

2020년 하반기 서울생활 이렇게 달라집니다

서울시는 ‘2020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발표했다 벌써 2020년 하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올해가 숨 가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금 새 끝날 것 같은 코로나19는 아직 진행 중이고, 우리는 달라진 일상에 조금씩 적응해 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반기엔 어떤 부분이 달라질까요? 서울시는 ‘2020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발표했습니다. 4개 분야 26개 사업으로 구성되는데요. 특히 올 하반기에 개장하는 공공공간·시설들이 눈길을 끕니다. 서울 곳곳에서 달라진 모습들을 경험하고 향유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이 조금이라도 위로받기를 바랍니다. ‘2020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e-book ☞바로가기 안전한 도시 |세종대로 1.5km '서울대표 보행거리' 조성 ...2020.12. 시행 |퇴계로 보행친화공간 재편 완성 ...2020.10. 시행 |지하철 5호선 연장 '하남선' 개통 ...2020.12. 시행 |천호지하차도 평면화 및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 ...2020.8. 시행 |안전속도 5030 서울전역 확대 ...2020.7. 시행 오는 12월쯤이면 1.5km 세종대로 구간(광화문사거리~서울시청~숭례문~서울역)이 서울대표 보행거리 로 다시 태어난다. 차로를 현행 9~12차로를 7~9차로로 축소하고 보행공간 확충, 전 구간 자전거도로 조성, 공유차량 주차공간 설치, 세종대로 가로숲 조성이 핵심 내용이다. 세종대로 대표 보행거리 조감도 서울시는 2025년까지 녹색교통지역 22개 주요 간선도로를 걷고 싶은 보행 환경으로 개선하는 도로공간재편 사업을 추진해 ‘걷는 도시 서울’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퇴계로, 을지로, 세종대로, 충무로, 창경궁로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중이다. 퇴계로는 2018년 4월에 1단계 구간(서울역고가~퇴계로2가)이 이미 완공되었고, 이번에 2단계 구간까지 완공되면 퇴계로 전 구간 재편이 완성된다. 12월에는 서울도심에서 ...
강서구 방화3동 메이빌 아파트 1층에 자리한 방화3동 우리동네키움센터

둘러보니 안심! ‘강서구 우리동네키움센터’ 다녀왔어요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심화되는 핵가족화로 아이 돌봄의 수요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집 가까이에 있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아이돌봄 시설은 학부모들의 큰 바람이다. 아이 맡길 곳이 없어 고민하던 강서구 거주 맞벌이 학부모들에게도 최근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월, 초등학생 전용 돌봄 공간인 우리동네키움센터가 강서구에도 드디어 문을 열게 된 것이다. 강서구에 연이어 둥지를 튼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모두 두 곳으로 방화3동 우리동네키움센터(1호점)와 염창동 우리동네키움센터(2호점)이다. 운영을 시작한 지 어느덧 4개월을 맞은 두 곳의 키움센터를 찾았다. 방화3동 우리동네키움센터 방화3동 우리동네키움센터는 강서구 최초의 키움센터이다 ⓒ박분   놀이실 벽면에는 지난 스승의날 아이들이 선생님께 쓴 편지글이 붙어있다 ⓒ박분 방화3동 우리동네키움센터는 강서구 최초의 키움센터로 방화3동에 위치한 메이빌 아파트 1층에 자리를 잡았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학부모 등 방문자들은 노크 후 밖에서 기다려주기 바란다는 안내문이 현관문에 부착돼 있었다. 방문한 날은 상추와 방울토마토 등 채소 모종을 가지고 한창 활동 중이었다. “물 주고 햇볕도 쏘이며 여러분들이 잘 가꾸면 상추 모종에서 손바닥만큼 큰 잎이 나오고 방울토마토에는 토마토가 주렁주렁 열릴 거예요”, “와! 정말요?” 배양토와 흙을 반반씩 섞어 넣은 화분에 채소 모종들을 옮겨 심는 아이들의 표정이 설렘으로 가득했다.    방화3동 우리동네키움센터에는 센터장과 전문 돌봄교사 3인이 상주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간식도 제공한다 ⓒ박분   아이들은 프로그램에 따라 학습과 보드게임, 악기 연주 등을 한다 ⓒ박분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지역 내 아동을 위한 돌봄 공간으로, 맞벌이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만 6세~12세 아동이며, 정기적인 돌봄인 상시 돌봄과 휴교나 이용자의 긴급한 사유로 인한 일시 돌봄(긴급 돌봄...
종로에도 우리동네키움센터가 문을 열었어요

우리동네키움센터 종로1호점 개소! 방역도 돌봄도 안심

종로에도 우리동네키움센터가 문을 열었다. 지난 3월 25일 서비스가 시작되었지만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돌봄만 시행해오다가 온라인 개학을 맞아 4월 20일부터 정상운영을 시작했다. 청운경로당 2층에 자리잡은 우리동네키움센터 종로 1호점을 방문해보았다. 우리동네키움센터 종로 1호점이 4월 20일부터 정상운영을 시작했다 ⓒ이선미 입구에서 열 체크를 하고 센터로 들어섰다. 내부는 문을 연 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하고 오붓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열 체크를 하고 센터에 들어섰다. 준비가 안 된 이용자를 위해 입구에 마스크가 비치되어 있다 ⓒ이선미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만 6세에서 만 12세 초등학생들에게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서울시, 각 지자체가 설립한 곳으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이 방과후에 자유로이 출입해 숙제를 하거나 놀이를 하며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어린이들은 출입카드로 센터를 이용하는데, 부모의 휴대폰으로 알림서비스가 제공된다. 어린이들은 출입카드로 센터를 이용하며, 부모에게 알림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선미 센터의 하루는 숙제와 독서지도, 신체놀이와 그림그리기 등의 공통 프로그램과 통합 미술활동, 체험활동 등 특별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가 주도하는 활동으로 자율성을 키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키움센터는 독서지도, 신체놀이, 자유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선미 이날은 온라인 개학을 시작한 날이어서 학교에서 제공한 가정학습 안내에 따라 활동을 하고 있었다. 현재 세 명의 초등학생이 이용하고 있는데 학교가 각기 달라 교육 내용도 저마다 다르다. 어린이가 온라인 가정학습 안내에 따라 꽃그림으로 내 사진 예쁘게 꾸미기를 하고 있다 ⓒ이선미 각 학교의 가정학습 내용이 달라 어린이들의 활동 내용도 다르다 ⓒ이선미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온종일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집처럼 편안한 돌봄 공간을 목적으로 한다. 집과 학교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학원에...
중구에 위치한 '모든아이 손기정센터'에서 일정한 거리를 두고 개인학습하고 있는 아이들

코로나19에도 안심! 우리동네키움센터 긴급돌봄 현장

코로나19 확산세가 쉽게 멈추지 않고 있다. 단군 이래 최초로 유치원과 초중고의 개학이 4월 6일로 연기될 정도이다. 이 또한 연기될 수도 있다고 하니 학부모들의 고민도 커져만 간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지역아동센터 역시 휴원 조치가 단행되었다. 하지만 휴원 중이라도 한부모 가정, 맞벌이 가정 등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부모들을 위해 '긴급돌봄'이 시행되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이들의 집단생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모범적 운영되고 있다는 ▲중구 우리동네키움센터 ‘모든아이 손기정센터’와 ▲서대문구 우리동네키움센터 ‘친구랑’에 대해 전화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았다.  전문 방역업체가 중구 우리동네키움센터 '모든아이 손기정센터'를 꼼꼼하게 방역하고 있다 ⓒ모든아이 손기정센터 현재 긴급돌봄을 시행 중인 우리동네키움센터는 61개소, 지역아동센터는 435개소 등이다. 전체 인원의 15%가 긴급돌봄을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종사자들은 정상 출근해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긴급돌봄을 제공한다. 일부 센터는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긴급돌봄 시에도 급식은 정상적으로 제공되며, 지역아동센터의 경우 미등원 아동에 대해서도 도시락 배달 등의 형태로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교사들이 수시로 센터를 소독한다 ⓒ모든아이 손기정센터  모든아이 손기정센터에서는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무엇보다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양육자의 감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센터 내·외부 방역,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비치, 종사자 및 돌봄아동 발열 체크를 철저히 해왔다. 외부인 출입 자제 및 출입 대장 관리, 감염관리 전담 직원 지정 등 방역 및 감염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이들은 등원 시에 건강 체크와 함께 1일 2회 이상 발열 체크도 하고 있다. 종사자들도 1일 2회 이상 건강 체크와 발열 체크를 실시하고 상시 마스크 착용을 하고 있다. 교실...
개학 연기로 돌봄 공백을 고민하는 양육자 누구나 ‘긴급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초등학교 개학연기 ‘우리동네키움센터’ 긴급돌봄 지원

돌봄 공백을 고민하는 양육자라면 누구나 ‘긴급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초등학교 개학 추가 연기에 따른 맞벌이, 한부모 가정 등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초등돌봄시설인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긴급돌봄을 제공하며, 일부 센터는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25일,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불가피하게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일괄 휴원 조치를 단행했으나, 휴원 중이라도 종사자들은 정상 출근해 맞벌이 가정 등의 아동을 위한 긴급돌봄을 시행해 양육자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현재 우리동네키움센터 61개소, 지역아동센터 435개소 등 전체 시설이 긴급돌봄을 시행 중이며 전체 인원대비 15%가 긴급돌봄을 이용하고 있다. 긴급돌봄 시에도 급식은 정상적으로 제공되며, 지역아동센터의 경우 미등원 아동에 대해서도 도시락 배달 등의 형태로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양육자의 감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센터 내·외부 방역, 손 소독제 비치, 종사자 및 돌봄 아동 발열체크, 외부인 출입 자제 및 출입대장 관리, 감염관리 전담 직원 지정 등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현재 수급이 어려운 마스크는 서울시의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각 시설별로 직접 지원 중에 있다. 우리동네키움센터 이용이 필요한 양육자는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자치구별·지역별 센터 설치 정보 확인 및 이용 예약이 가능하다. 각 센터별 이용시간이 다르니 이용 전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확인하면 된다. 강지현 서울시 아이돌봄담당관은 “부모님들이 돌봄 공백이 발생함에도 선뜻 시설 이용을 망설이는 심정을 이해한다”며 “지역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가급적 가정돌봄이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겠지만, 불가피한 경우 아이들을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도록 저녁 6시까지 운영하고 철저히 방역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