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장교숙소 5단지가 시민에게 개방됐다

용산공원부지 미군 장교숙소 첫 개방 현장

용산 미군기지 일부가 8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되었다 ⓒ김보현  용산 미군기지 일부가 시민들에게 부분개방되며 앞으로 조성될 용산공원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게 되었다. 대한민국 땅이지만 그 동안 대한민국 국민은 들어갈 수 없었던 용산 미군기지. 그 중 미군 장교숙소 5단지가 지난 8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된다고 해서, 직접 현장을 다녀왔다.  미군 장교숙소 5단지 ©김보현 미군 장교숙소 5잔지는 1986년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부지에 LH(구 대한주택공사)가 미군장교 임대주택을 건설해 임대 운영해온 시설로, 정부는 올해 1월 소유권을 확보한 후 전체 18개 동 중 5개 동을 전시공간 등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해왔다. 나머지 13개 동에 대해서도 아이디어 공모 등을 거쳐 리모델링한 후 내년 상반기 중 개방할 계획이라고 한다.  대부분 시설은 미군가족이 이용하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김보현 이번에 부분개방된 용산공원을 이용하려면 먼저 공원 입구에서 열체크를 받고, 출입구에 있는 안내라운지에서 출입증을 기록한 후 방문증을 받고 입장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과거 용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새록새록' 야외 갤러리  ©김보현 안내라운지에서 나오면 바로 ‘새록새록’ 야외갤러리로 연결된다. 이곳의 이름은 모두 우리말로 붙여져 있다. 새록새록은 ‘어떤 생각이나 느낌이 거듭하여 새롭게 생기는 모양’이란 뜻이다. 과거 용산의 모습을 전시해 놓은 이곳에서 시민들이 바라는 용산의 미래를 새록새록 그려볼 수 있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들내봄내' 잔디마당 ©김보현 혹시나 길을 잃을까봐 지도를 받아 들었는데 바닥에 이동 경로가 잘 표시돼 있어 편히 동선대로 다닐 수 있었다. 초록 잔디밭이 있고 뒤쪽으로는 카페 누리방이 있는 '들내봄내' 잔디마당은 현재 용산공원의 중심이 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필자가 방문했을 때는 아직 카페가 문을 열기 전이라 살짝 아쉬웠다.  미군장교 숙소로 쓰...
용산구 이태원로에 자리한 전쟁기념관 전경

가을 풍경 그윽한 전쟁기념관, 주말 나들이 코스로 강추!

가을이 무르익던 지난 주말, 용산구 이태원로에 자리한 전쟁기념관을 찾아갔다. 전쟁기념관은 선사시대부터 이 땅을 지켜온 우리 선조들의 대외 항쟁사와 각종 군사유물을 전시한 곳이다.  전쟁기념관 초입에서 볼 수 있는 '형제의 상' 작품 ⓒ박분전쟁기념관 초입에서 만나게 되는 ‘형제의 상’은 언제 보아도 애달프다. 동족상잔의 비극을 일깨워 주는 전쟁기념관의 상징 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다. 기념관으로 들어서면 '호국 추모실'을 제일 먼저 만나게 된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호국 추모실'은 엄숙하면서도 장엄하다.   전쟁기념관 1층 로비에 배치된 거북선 모형 ⓒ박분전쟁기념관 1층 로비에는 고구려 을지문덕 장군의 살수대첩 전투를 디오라마로 실감나게 재현해 놓았다. 위풍당당한 모습의 거북선도 보인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건조하여 해상의 왜구들을 무찔러 승리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자랑스런 조선의 철갑선이다.전쟁역사실에는 선사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전쟁역사에 대한 자료와 각종 유물이 전시돼 있다.   선사시대 반구대암각화 전시물 ⓒ박분전쟁역사실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전시물은 선사시대관의 반구대암각화이다. 울산 태화강변의 바위절벽을 쪼아서 만든 이 바위그림에는 선인들의 고래잡이 모습이 담겨 있으며 돌도끼와 돌검 등 고래잡이에 사용한 도구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정조 때 축조한 수원화성 모형 ⓒ박분정조 때 축조한 수원화성도 모형으로 전시돼 있다. 화성의 4대문 중 하나인 화서문도 보인다. 망루라 할 수 있는 공심돈과 나란히 서 있다. 포를 쏠 수 있게 튀어나온 포루, 주변을 한눈에 바라보는 각루 등 다양한 방어시설을 갖춘 성곽은 우리나라에서 수원 화성이 유일하다. 윤봉길, 이봉창 등 항일 의사들의 흉상이 전시되어 있다 ⓒ박분윤봉길, 이봉창, 김좌진 등 항일 의사들의 흉상이 즐비한 전시관에는 일제강점기 항일투쟁을 하다 목숨을 바친 의사들의 각종 자료들이 전시돼 있다. 안중근의 하얼빈 의거 기록물과 일본의 독도 침탈사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
서울시청

[국감설명자료]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개발업자에 막대한 특혜…공공성 미미

◆ 역세권 청년주택이 사업자에게 과도한 이익을 주는 사업이라는 지적은 사실과 다름. 역세권 청년주택은 ①10~30%를 공공임대주택 및 지역 편의시설로 기부채납 받고 ②분양하지 않고 8년 이상 임대주택으로 제공하여야 하며 ③임대료도 주변시세보다 낮게(85~95%)받아야 하는 구조로, 상대적으로 사업성이 낮은 편임. 결코 사업자가 과도한 폭리를 취하는 사업구조가 아님. - 오히려, 8년 이상의 의무임대 기간에 따라 대부분의 사업비가 임대의무기간 동안 묶여 이자를 부담해야 하는 장기투자에 대한 부담이 있고 - 지역주민의 임대주택 반대, 과도한 편의시설 설치 요구 등 사업리스크로 인해 수익성이 낮아 참여하려는 사업자가 없어 추가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임. ◆ 서울시는 주거빈곤에 시달리는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임대주택의 공급을 늘리는 등 선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공공에서 임대주택을 건설·공급하는 방식은 서울시 내 가용 토지고갈 및 주택가 임대주택 건립 반대 민원 등으로 인해 쉽지 않은 실정임 - 실제 양천 목동유수지 행복주택, 강남 수서727 행복주택, 용산 용산유수지 행복주택, 광진 구의유수지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 건설예정이었으나 추진불발 사례가 있음 ◆ 이에 서울시가 새롭게 마련한 대안이 역세권청년주택임. 개발여력은 많으나 높은 지가 등으로 인해 미개발되어 낙후된 역세권 개발을 촉진해 주거난에 시달리는 청년·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소득이 적은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음. 중단하기 보다는 개선방안을 찾아 잘 추진해 나가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 역세권 청년주택이 인근 시세보다 임대료가 비싸다는 일부 주장도 사실과 다름.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고 신축아파트이며, 발코니 확장,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역세권청년주택과 노후 단독·다가구와 오래된 오피스텔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불합리하며 발코니 확장을 포함한 실거주면적과 관리비를 포함하여 비교하면 주...
서울시청

[국감설명자료]박원순, 여의도·용산통개발 발언에 서울 9억이상 주택 50%↑

◆ 개별단독주택의 공시가격 증가의 원인을 한 가지로 규정하는 것은 무리임. 특히 중앙정부가 아파트에 대한 공시가격 현실화에 발맞춰 개별단독주택의 공시가격도 현실화하는 정책을 추진함에 따라 그 증가분이 반영된 점을 고려해야 함. - 부동산 공시가격과 관련해 중앙정부는 ‘19년 1월 공시가격 형평성을 제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음. - 공동주택보다 단독주택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어 고가주택일수록 시세반영율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 고가주택의 공시가격 현실화를 우선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발표함. ◆ 서울시의 9억 원 이상 개별단독주택 수는 꾸준히 증가해왔고(19년 전년대비 37.6% 상승), 특히 국토부의 고가주택 공시가격 현실화로 인해 ‘19년 공시가격이 상승(전년 대비 14% 상향)함. ◆ 서울시는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주택시장을 고려한 면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국토부와 다각도로 협력하고 있음. ◆ 무엇보다 서울시는 주택은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곳’이 돼야 한다는 확고한 철학 아래, 공공임대주택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있음. 공공임대주택의 스톡이 일정 부분 확보되면 주택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에도 이를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 7년간 13만호라는 물량을 대거 공급한데 이어 24만호를 추가 공급하고, 거기에 더해 8만호 주택을 도심을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음. ◆ 아울러 서울의 부동산 문제는 불평등 화두와도 연관돼 있음. 강남 북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는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적극 가동해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음. 문의전화: 02-2133-7042 ...
‘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프로젝트로’ 새롭게 변신 중인 녹사평역. 이곳을 중심으로 주변 이태원 골목투어에 나서보았다.

“맛집 말고도 볼거리 많아요” 이태원 골목 산책

‘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프로젝트’로 새롭게 변신 중인 녹사평역. 이곳을 중심으로 주변 이태원 골목투어에 나서보았다. 지루했던 겨울이 지나고 왠지 기분 좋은 봄이 오고 있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불청객이지만 파란 하늘이 유난히 돋보이는 날이면 어김없이 사진기 하나 들고 도보여행을 떠난다. 서울시 공공미술프로젝트로 예술적인 공간으로 변신한 녹사평역에서 출발해 이태원의 이색거리를 거닐며 숨겨진 보물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녹사평역을 나오면 ‘푸른 풀이 무성한 들판’이란 뜻의 녹사평과는 달리 용산미군기지와 다양한 건물이 공존하는 이태원이 보인다. 녹사평역을 나와 육교를 오르면 탁 트인 서울의 정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용산미군기지는 이전을 하고 있어 용산시민공원으로 변신할 것이고, 언제나 서울 속 외국을 느끼게 해주는 이태원은 젊은이와 외국인들로 늘 북적인다. 육교를 건너다 보면 남산타워와 서울의 모습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사진에 아름다운 서울의 정경을 담아본다. 이태원으로 향하는 골목길을 따라 언덕을 오르다 보면 이정표 하나에 눈길이 모아진다. 녹사평대로와 숫자로 쓰인 익숙한 이정표가 아닌 ‘유관순 길’이라 쓰여 있는 표지판이 보였다. 이곳이 유관순 열사와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궁금해 하며 길을 따라 올라갔다. 경사진 길의 끝에 다다르니 ‘이태원 부군당 역사공원’이 나왔다. 이태원을 무수히 많이 와봤지만 역 근처의 맛집과 볼거리 위주로 다녔던 터라 언덕 위에 펼쳐진 역사공원은 생경스럽기만 했다. 역사공원 안에서 유관순 길에 대한 의문이 풀렸다. 이태원 부군당 역사공원에는 유관순 열사 추모비가 마련되어 있다 공원 안에는 ‘유관순 열사 추모비’가 마련되어 있었다. 1919년 3·1 독립만세운동에 직접 참여한 유관순 열사는 같은 해 4월 1일 아우내 장터에서 만세시위를 주도하다 체포되었고, 이후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되어 옥중 독립만세 운동을 전개했다. 모진 고문을 당하면서도 독립운동의 뜻을 굽...
관람객이 로봇물고기를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와~ 로봇물고기다!” 26일까지 용산로봇페스티벌

관람객이 로봇물고기를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잘 나가던 시절, 용산전자상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자제품 유통 중심지였습니다. 없어서 못 판다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는데요. 인터넷 유통이 활성화되면서 지금은 찾는 사람도 많이 뜸해졌습니다. 서울시는 침체된 용산전자상가를 살리기 위해 이곳을 로봇산업 등 신산업 복합문화 교류 공간으로 조성키로 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26일까지 용산전자상가 전자랜드 신관 4층에서 2018 용산로봇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로봇은 물론, 레고, 드론 등 다양한 체험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는대요. 로봇에 관심 있다면 지나칠 수 없겠죠? 2018 용산로봇페스티벌이 17일부터 26일까지 용산전자상가 전자랜드 신관 4층에서 열린다. 총 300평 규모의 전시장에 13개 국내 로봇 업체가 참여해 로봇 전시, 시연 등을 진행한다. 행사장에서는 IOT 홈서비스 로봇과 지능형 로봇인 서큘러스의 파이보 로봇과 대화 체험도 가능하다. 물고기 로봇과 걷는 로봇, 움직이는 레고 등 평상시 만나보지 못한 다양한 로봇을 만날 수 있다. 코딩교육, 드론, AR/VR 등 교육과 체험도 풍성하다. 2018 로봇페스티벌에서는 개인용 지능형 로봇 파이보를 만날 수 있다. 토크콘서트도 진행되는데, 20일에는 전상원 ㈜로봇앤모어 대표의 ‘영화에서 보여주는 4차 산업혁명’과 이현종 로보링크 대표의 ‘4차 산업혁명, 코딩으로 그리다’를, 21일에는 유투버 ‘말이야와 친구들’의 ‘콘텐츠 플랫폼의 진화, 유투브와 4차 산업혁명’, 백승동 한국로봇교육콘텐츠협회 실장의 ‘4차 산업혁명과 진로 코칭’이 마련된다. 또 ‘4차 산업혁명과 감성로봇 이야기’(송명석 윌슨인텔리전스 이사), 드론과 미래의 삶(이흥신 드로젠 대표),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법’(최미리 이엔그룹 대표) 등 로봇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2018 로봇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이 전시중인 다양한 로봇을 살펴보고...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3의사묘와 안중근 의사의 가묘(비석이 없는 묘)

아이와 함께 광복절 의미 되새길 수 있는 곳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3의사묘와 안중근 의사의 가묘(비석이 없는 묘) "내가 죽으면 내 유골을 하얼빈공원에 묻었다가 대한의 독립이 되거든 조국으로 나의 유골을 운구해 달라" 1909년 중국 하얼빈 기차역에서 조선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가 사형 집행 전 남긴 유언이다. 의사가 순국(殉國)한지 어느덧 108년이나 되었건만 유언조차 온전히 받들지 못하고 가묘(假墓) 형태로 효창공원 ‘3의사묘역(三義士墓域)’에 모셔 있다니, 후손된 도리가 아닌 것 같아 몹시 부끄러웠다. 며칠 후면 광복절이다. 광복절을 맞아 효창공원을 찾아가 보는 건 어떨까. 보통의 도심공원과는 달리 효창공원은 특별한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효창공원 상징조형물, 하늘과 대지를 이어줄 듯 신비감이 느껴진다.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 1,2번 출구에서 도보 10여 분 거리, 공원입구 창열문(彰烈門)을 들어서니 우뚝 선 ‘상징조형물’이 나타난다. 하늘과 땅을 이어줄 듯 신비감이 묻어난다. 이정표의 안내를 따라 공원을 걷는다. 약 12만3,307㎡의 공원은 ‘3의사묘역’과 ‘임시정부요인묘역’ 그리고 ‘김구묘역’으로 나눌 수 있다. 원래 지금의 효창공원은 조선 22대 임금 정조의 장남 문효세자의 묘가 있던 '효창원(孝昌園)'이었다. 1894년 동학농민운동이 거세게 일어나자 청나라 군대가 진압 차 파병되었고, 일본도 1885년 청과 맺은 텐진조약을 빌미로 조선에 파병했다. 숲이 울창하고 인적이 드문 효창원을 일본군 주둔지로 결정하고 비밀병참기지로 삼았다. 조선왕가의 원소(園所)였던 효창원을 일본은 군대를 주둔시켜 독립군 토벌작전의 아지트로 활용했다. 1924년에는 일부를 공원화 하더니 급기야 1943년에는 문효세자의 묘까지 서삼릉(西三陵, 고양)으로 이장한다. 해방 후 일제의 모든 시설은 철거되었고 그곳에는 7인의 애국지사가 영면(永眠)하고 있다. 애국지사 7인(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이동녕, 차이석, 저성환, 김구)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의열사 내부 모습 공원...
용산전자마켓 ‘다다익선’ 포스터

“첨단제품 체험해보고 사세요” 용산전자마켓 개최

용산전자마켓 ‘다다익선’ 포스터 드론과 VR 제품 등 각종 첨단 전자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하고 싶다면 7월 7일 용산전자상가로 가자. (6월 30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용산전자마켓 행사가 우천 관계로 7월 7일로 연기됐습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는 상인연합회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용산전자마켓 ‘다다익선’을 7월 7일 용산전자상가 제1공영주차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자마켓은 총 50개의 부스로 구성되며 용산 전자상가 상인들의 신청을 받아 용산전자상가 24개 업체가 참여한다. 용산전자상가 내 드론 판매업체, 신기술 보유 기업과 함께 지역 내 대학인 숙명여대 대학생 창업 아이템 전시 판매 부스도 함께 설치·운영된다. 또 VR과 드론, 3D프린터 등 첨단 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도자기와 목공, 가죽공예 체험도 가능하다. 이날 오후 4시 20분부터는 용산 Y밸리 홍보대사인 ‘일기예보’와 ‘동물원의 박기영과 토끼굴’, ‘봄날밴드’, ‘몽작소 프로젝트’ 등의 공연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3일 용산 Y-Valley 혁신플랫폼 선포식에서 플래시마켓이란 이름으로 제4공영주차장에서 시범 개최한 적이 있으며, 이 경험을 토대로 이번에는 상인참여를 더욱 확대했다. 용산전자상가 상인연합회는 향후 전자마켓을 용산전자상가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오프라인 시장으로 상설화할 계획이다. 2018 갤럭시 오딧세이 전시 공간 및 홍보 간판 한편 전자마켓에서 물건을 구입한 이들은 현재 용산전자상가 내 나진상가에서 열리고 있는 그래픽과 미디어아트 체험전인 ‘2018 갤럭시 오딧세이 전(展) : 마츠모토 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전시관 입장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2018 갤럭시 오딧세이展’은 나진상가 12, 13동 공실을 리모델링한 전시공간에서 진행되며 6월 15일 시작돼 오는 10월 30일까지 열린다. ‘은하철도 999’ 오마주 전시, VR체험존 등 용산전자상가 스타일에 맞게 ...
붕괴 위험 건물 안정화 작업 훈련 모습

30년 이상 노후건축물, 무료 안전점검 신청

붕괴 위험 건물 안정화 작업 훈련 모습 서울시는 용산 상가건물 붕괴 이후 노후 건축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안전점검단을 구성하고 7월부터 찾아가는 안전점검을 무료로 시행한다. 점검 신청대상은 사용승인 후 30년 이상 된 노후 조적조(돌, 벽돌, 콘크리트 블록 등으로 쌓아 올려서 벽을 만드는 건축)로서 10층 이하, 연면적 1,000㎡ 이하인 소규모 건축물이며, 아파트와 연립주택은 제외된다. 찾아가는 안전점검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 또는 관리주체는 11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성명, 연락처, 건물개요(주소, 용도, 층수, 연면적, 사용승인년도), 신청사유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점검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신청 건축물 중 오래된 건물(사용승인연도 기준) 등에 대해 먼저 점검을 실시한다. 구조분야 외부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건축물 상태를 육안으로 점검하면서 외부 균열발생 등 안전취약건축물 여부를 판단한다. 취약건축물로 판단될 경우 추가 정밀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정비구역 지정 10년 이상 경과된 182개 구역 내의 소규모 노후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도 시행한다. 50년 이상 벽돌조, 30년 이상 블록조를 우선 점검대상으로 각 자치구별 구청장 주관 하에 조합과 전문가 참여로 단계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 단계별 안전등급 및 의미 우수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성 확보 양호 일부 부재의 경미한 결함발생, 기능에는 지장이 없으나 일부 보수필요 보통 광범위한 부재 결함이 발생하였으나 안전에는 지장 없고, 간단한 보수·보강 필요 미흡 심각한 결함에 대한 긴급한 보수보강 필요 불량 심각한 결함으로 인하여 시설물의 안전에 위험이 있어 사용제한·금지여부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경우 한편, 서울시는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대형 공사장 주변 노후건축물의 안전위해 요인발견 및...
12월 개관한 용산 꿈나무 종합타운 ⓒ김윤경

아이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 ‘용산꿈나무종합타운’

12월 개관한 용산 꿈나무 종합타운 지난 12월 1일 옛 용산구 청사를 리모델링한 ‘용산 꿈나무 종합타운’이 개관했다. 매시간이 바쁜 서울시민들에게 반가운 곳이 생긴 것이다. 이곳에서는 책과 아이 장난감을 빌리고, 원어민의 외국어 교육과 각종 프로그램 등을 한 자리에서 배울 수 있다. 또, 청소년 상담과 육아 종합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따뜻한 날은 정원에 올라가 그늘 쉼터에서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지하 1층부터 옥상까지 총 7층의 종합타운으로 여러 시설이 함께 모여 편리하다. 또한, 별관에는 용산서당이 들어섰다. 영유아들을 위한 창의놀이터 지난 주말 용산구 보건분소 옆 새로 생긴 이곳을 방문했다. 1층에 들어선 알록달록한 장난감 나라에 들어서기 전 아이들이 먼저 달려갔다. “어? 난 로봇이 좋은데”, “로봇은 이쪽 편에 있어요.” 개관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아이들 소리가 가득했다. 담당자는 친절하게 가입방법 등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찾아줬다. 2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위치한다. 영유아를 위한 창의놀이터와 영유아체험실 및 시간제 보육실이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 또한, 육아에 대해 실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력적이다. 꿈나무 도서관 앞에 마련된 유모차 주차장 3층에는 책과 멀티미디어 간행물을 볼 수 있는 꿈나무 도서관이 있다.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는 유모차를 위한 주차장이 예쁘게 그려져 있다. 이후 꿈나무 도서관 안으로 들어가자 계단형 공간이 눈에 띄었다. 그곳은 누구나 편안하게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책 다락’이라는 곳이었다. 도서관은 성인, 청소년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공간을 비롯해 아기와 영유아들을 위한 아이 마루, 이야기방, 아지트 공간 등 여러 분위기로 책을 접할 수 있어 특히 매력적이다. 꿈나무 도서관, 누구나 편하게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는 계단 `책 다락` 4층에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5층에는 꿈나무극장 및 요리교실 등이 있어 청소년이 학습과 상담, 문화 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