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한 체크카드. © 이세빈

“긴급재난지원금, 우리 가족은 이렇게 썼어요!”

코로나19로 인해 정말 많은 국민과 기업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코로나 19에 지친 국민들에 재정적 도움을 주고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모든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각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재난지원금과 별개로 지난 5월 11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통해 체크•신용카드로 쉽게 정부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안내 ©대한민국정부 자취를 하는 필자의 경우,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는 1인 가구로 지급을 받았지만, 정부에서 주는 긴급재난지원금은 본인부담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하기에 4인 가구로 총 100만원을 지급을 받게 되었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은 체크카드 적립 형태로 수령해 사용이 편리했다. 각 가정마다 정말 필요한 곳에 긴급재난지원금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지만, 보다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이 기회에 가족 건강을 점검하고 챙겨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사이트에서는 가구원수 조회가 가능하다. 4인가구 기준 100만원이 지급된다. ©긴급재난지원금 홈페이지 긴급재난지원금은 본래 취지에 맞게 지역상권 및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비용 결제에도 사용할 수 있어 가족들의 건강을 점감하고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예방접종과 정기검진 등을 가족 모두가 한꺼번에 받기에는 비용적으로도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체크카드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했다 ©이세빈 무엇보다도 코로나19의 위험이 다시금 상기되고 있는 시기이다. 건강 관리와 더불어 면역력을 강화해 나간다면 코로나19 외 다른 질병을 극복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병원 외래 방문율이 줄어들어 필수 예방접종률이 예년에 비해서는 뚝 떨어졌다고 한다. 자칫하면 예방접종을 하지않고 미루다가, 돌아오는 가을, 겨울에 관련 질환 확진자가 폭증할 수도 있을 것 같...
해외여행 안전하게 즐기세요

[카드뉴스] 해외여행 가기 전 꼭 알아두세요!

#1 해외여행 안전하게 즐기세요 (도움말 : 서울의료원 감염내과 안미영 과장) #2 해외여행이 활성화로 어느 계절이나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었지만 여름철 성수기에 떠나는 해외여행객의 수는 아직까지 따라올 수는 없다. 이제 곧 맞이하는 여름철, 해외여행도 좋지만 건강과 안전을 위해 미리 알고 챙겨야 할 여행 시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해서 알아보자. #3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하기 최소한 출발 4~6주 전에는 병원을 찾아 자기 몸 상태를 점검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여행 지역과 계절에 따라 필요한 백신이 달라지기 때문인데, 출발에 임박해서는 시기를 놓칠 수도 있다. #4해외여행 시 꼭 알아야할 예방접종 ① 한국에서의 성인의 일본뇌염 발병률 및 항체 생성률은 전수조사가 된 바 없지만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모기가 한국에서도 서식하고 일부 시골 지역에서는 종종 발견되므로 국내에서도 안심할 수는 없다. 평소 야외활동을 자주 하거나 시골 거주, 모기에 많이 물리는 사람이라면 접종을 하는 편이 안전하다. 일본뇌염 유행지역으로 여행할 때에는 접종하는것을 권고한다. 추가로 최근 2018.4월 일본에서 홍역이 소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어 일본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에게 홍역 백신 접종이 권고된다. 홍역 항체가 있는 경우라면 백신 접종이 필요하지 않으나 접종력을 모르는 성인이 위험지역 여행 시에는 접종이 필요하다. #5 해외여행 시 꼭 알아야할 예방접종 ② 동남아시아 지역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으로 전염되는 콜레라, A형 간염 등의 전염병을 유의해야 하며, 최소 여행 2주 전에 미리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 말라리아는 발열과 동시에 오한,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 감기처럼 나타난다. 여행 떠나기 적어도 1주일 전 동남아 여행지역, 도시를 전문의와 상담하여 예방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뎅기나 치쿤군야 같은 모기 매개 바이러스 질환은 예방 백신이 없으므로 귀국 후 발열, 발진...
지금 광견병 예방접종 하면 5,000원

지금 광견병 예방접종 하면 5,000원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서울시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가을철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광견병 예방백신 4만두 분을 무료로 공급하며,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각 자치구별 지정 동물병원에 방문해 시술료 5,000원을 지불하고 반려동물에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광견병은 모든 온혈동물에서 발생되는 질병으로 감염 동물로부터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동물 및 사람에게 전파되는 치사율이 매우 높은 인수공통전염병인 만큼 예방을 위해 가정에서 기르는 개와 고양이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방어능력 유지를 위해서는 매년 1회 보강접종을 해야 한다. 광견병 예방백신이 조기에 소진될 수 있으므로 서둘러 접종할 것을 권장하며, 동물병원별 보유량이 다르므로 방문 전에 남은 수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시는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목적의 3개월령 이상의 개는 2013년부터 실시한 동물등록제에 따른 의무등록 대상이므로 이번 기회에 반드시 동물 등록할 것을 당부했다. 동물을 잃어버렸을 경우 등록이 된 동물은 신속히 보호자를 찾을 수 있다. 동물보호법 제47조에 따라 등록대상동물을 동물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최고 4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물등록제에 따라 동물등록을 대행하는 동물병원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다산콜 120, 동물보호과 02-2133-7659 ■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및 동물등록제 문의처 자치구 부서명 연락처 자치구 부서명 연락처 종로구 일자리경제과 2148-2262 마포구 지역경제과 3153-8563 중구 시장경제과 3396-5075 양천구 일자리경제과 2620-4823 용산구 보건위생과 2199-8050 강서구 일자리경제과 2600-6284 성동구 지역경제과 2286-6146 구로구 지역보건과 860-2428...
병원ⓒ연합뉴스

서울 ‘건강’ 정책으로 오래오래 사세요~

내가 건강해야 가족이 건강하다는 말 있듯, 시민이 건강해야 서울이 건강합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들의 건강을 살피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오늘 에서는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돕는 각종 건강 지원 정책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봤습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만큼 중요한 것 없겠지만, 내 몸에 맞는 정책과 각종 지원 혜택을 챙기는 일도 놓치지 마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서울시민의 건강을 살펴드립니다  - 환자안심병동, 예방접종, 치매관리 등 시민들의 비용 부담은 줄여주여주는 서울시 각종 건강 지원 정책들  - 서울시 공공의료 9대 혁신과 더불어 시민이 감동하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환자안심병원 : 간병 서비스 무료로 제공해요 “저 또한 남편을 24시간 동안 간병했었기 때문에 잘 알아요.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얼마나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은지… 그렇기에 간호사분들께 더 감사해요.”(환자안심병원 입원 환자 이순영 씨) 서울의료원과 시립동부병원은 병원의 책임 하에 24시간 간호‧간병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환자안심병동’을 운영합니다. 간호사가 다인병상의 간호·간병서비스를 24시간 전담하고, 사회복지사도 투입돼 환자들에 대한 심리·경제 상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간병인을 두거나 보호자가 직접 보호하지 않고도 환자가 입원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환자 가족을 배려하는 환자안심병동에서 간병료 부담을 해결하세요. 홈페이지 : 서울의료원(www.seoulmc.or.kr), 동부병원(www.dbhosp.go.kr) 문의 : 서울의료원 02-2276-7000, 동부병원 02-920-9114 - 환자안심병원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클릭(☞ 환자가 안심하는 병원, 가족이 안심하는 병원) ※ 클릭해도 내용이 안 보이시면 크롬(www.google.com/chrome) 브라우저에서 확인하세요. 서울건강콜센터 : 건강에 ‘불’ 났으면...
초등학교ⓒ뉴시스

처음 학교 가는 내 아이 걱정되세요?

예비 초등생 부모들은 이맘때 생각이 많아집니다. 유치원과 차원이 다르다는 초등학교 생활을 아이가 잘 견딜 수 있을지, 수업은 잘 따라갈 지, 괜히 선생님 눈 밖에 나는 건 아닌지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그러나 걱정만 하고 있을 수는 없죠. 내 아이가 초등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미리 챙겨주세요. 지금 이맘때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할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취학통지서, 빠르고 간편하게 먼저 취학통지서 받으셔야죠. 물론 기다리고 기다리면 통장님이 전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남들보다 한 발 먼저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취학통지서 인터넷 발급 서비스'인데요. 서울시는 2015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 7만 7,000여 명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 인터넷 발급 서비스'를 진행 중입니다. 취학통지서 인터넷 발급 서비스는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가 이용 가능합니다. 이용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을 받은 후 발급신청하고 즉시 출력하여 지정된 초등학교에 제출하면 됩니다. 기간은 12월 1일(월)부터 14일(일)까지로, 얼마 남지 않았으니 이용하시려면 서두르셔야겠네요. 인터넷을 통한 출력 가능 기간은 발급 신청한 날로부터 1개월이고, 발급신청기간 동안 분실한 경우에는 추가 발급신청도 가능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취학통지서를 발급하지 않은 취학아동 보호자는 인터넷 발급 서비스 기간이 끝나면 종전처럼 해당 동 주민센터 직원이나 통장 등을 통해 12월 중에 인편으로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2015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은 만 6세 아동으로 2008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입니다. 취학통지서 인터넷발급 서비스는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 상단 배너를 통해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공부보다 생활습관이 먼저! 초등학교는 어린이집, 유치원과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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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이 반가워할 앱

가정의 달 5월이다. 사람에 대한 특별한 날이 가득한 달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에 이르기까지 가족과 주변사람들을 한 번 더 생각하고 둘러보고 애틋해하는 그런 달. 날씨 또한 봄 날씨로 본격적으로 진입하면서, 어느새 가로수들이 푸릇푸릇하고 여기저기 어여쁜 컬러의 꽃들이 눈길을 잡아끈다. 사람으로 치면 가장 순수하고 해맑은 아이들에 비유할 수도 있을 듯. 이번주는 자녀를 둔 부모에게 좀 더 도움이 되는 앱을 골라봤다.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무료 / 안드로이드, 아이폰 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세상을 바꾼 발명품 중 하나로 예방접종이 꼽힌다. 기원전 중국의 승려들에 의해, 천연두 예방법을 찾아냈고 유럽 전역에 소문이 퍼지면서 귀족들을 중심으로 예방접종이 유행하게 되었다. 특히 신생아나 유아의 경우, 이제 세상을 살면서 만날 숱한 균과 싸울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주어야 하기에, 연령대별로 꼭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의 종류가 꽤 많은 편이다. 하지만 정신없이 일상을 보내다 보면 '깜빡' 하는 실수를 하기도 하고, 맞벌이 부모의 경우는 시간을 놓치기 십상이다. 이런 분들을 위해, 질병관리본부에서 선보인 '예방접종도우미' 앱은 참으로 반갑다. 아이가 맞은 예방접종의 히스토리를 관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다음 접종시기를 알람으로 알려주는 똑똑한 기능도 포함되어있다. 또 접종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가까운 병원이나 의원을 검색할 수 있다. (로그인을 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해두자.) 아이랑 외식하기 무료 / 안드로이드 부모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아이랑 외식하기. 이것처럼 피곤한 일도 없다. 밥 한끼를 먹기 위해 외식에 도전하는 날이면,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게다가 주변 눈치도 보이고 대충 먹고 나오기 일쑤. 좀 점잖은 식당에서는 외식 꿈도 못 꾼다면 '아이랑 외식하기' 앱과 친하게 지내보자. 이 앱은 이름 그대로 아이와 함께 가도 마음 편하게 먹고 올 수 있는 식당 정보들이 알차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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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꼭 해야 하는 걸까?

아이가 태어나면 B형간염을 필두로 예방접종 인생이 시작된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예방접종은 생후 18개월이 지나면서 서서히 줄어드는데, 이 때문에 예방주사는 어린이들이 맞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나이에 따라 취약한 바이러스가 다른 만큼 그에 맞는 예방접종이 필요한 것은 당연지사. 건강의 수호자, 예방접종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살펴본다. 예방접종이란 전염성 질병과 후유증이 심각한 병에 대한 면역력을 길러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면역원으로 사용하는 접종액은 백신(vaccination)이라고 한다. 백신에 사용하는 항원은 크게 세균성 항원과 바이러스성 항원이 있는데, 세균성 항원에는 사멸된 전체 세균, 병원체가 체외로 배출하는 독소를 멸독한 톡소이드, 독성을 약화시킨 생세균체 등이 있다. 바이러스성 항원에는 생약독화한 것과 사멸된 백신 등이 포함된다. 사실 예방접종은 독성을 약화시킨 병원균을 몸 안에 주입하는 것이므로 부작용에 대한 위험성이 있다. 그럼에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은 접종했을 때 생길 수 있는 부작용에 비해 예방접종을 하지 않아서 병에 걸렸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작용을 고려하더라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 필수예방접종과 선택예방접종의 차이 예방접종은 각각의 필요성에 따라 국가필수예방접종과 선택예방접종 등으로 분류한다. 이중 국가필수예방접종은 전염병예방법령에 따라 지역별 상황상 반드시 시행해야 할 예방접종으로 BCG, B형간염, DTaP, Td/Tdap, 폴리오, 일본뇌염, MMR, 수두, 인플루엔자,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등이다.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백신은 3월 1일부터 영유아 정기예방접종에 포함됐다. 그동안 우리나라 표준 예방접종 지침에서는 감염 빈도가 서구보다 낮다는 점과 고가의 백신이라는 점 때문에 필수예방접종으로 권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백신이 기본접종에 포함된 만큼 이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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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의 건강한 겨울나기, 독감 예방으로!

서울시가 9일부터 31일까지 노숙인시설 및 쪽방거주자 5,000여 명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독감백신은 백신 전문 업체인 (주)사노피 파스퇴르 한국법인의 무상으로 제공으로 이뤄지며, 이는 지난 5월 서울시가 사노피 파스퇴르 한국법인과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2년간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예방백신(감기, 폐렴 등)을 무료 지원받기로 한 이후 첫 번째 시행되는 것이다. 예방접종은 서울시 공공병원 의료봉사단체 '나눔진료봉사단' 소속 의료진 82명이 참여하며, 행사진행 및 대상자 선정 등은 서울의료원, 서울노숙인복지시설협회, 노숙인보호시설 및 쪽방상담소에서 맡는다. 접종대상은 노숙인시설 입소자, 65세 미만 쪽방거주자 중 희망자에 한하며, 백신 투약 후 부작용이 우려되는 거리노숙인이나 보건소 접종 대상인 65세 이상 쪽방거주자는 제외된다. 예방접종은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 등 14개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별도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야간과 주말(일요일)에도 실시될 예정이다. 첫날인 9일에는 등대교회에서 동대문쪽방촌 거주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했으며, 11일 용산구쪽방촌, 16일 남대문쪽방촌, 19일 돈의동쪽방촌, 23일 영등포쪽방촌 거주자를 대상으로 접종할 계획이다. 이어 25일과 28일에는 노숙인시설을 찾아간다. 접종관련 자세한 사항은 노숙인시설 및 쪽방상담소를 방문하거나, 서울노숙인복지시설협회(02-713-3698)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독감예방접종 일시 및 장소 접종일시 접종시간 대 상 장 소 10. 9 (화) 16시~20시 동대문쪽방촌 등대교회 10. 11(목) 14시~17시 용산구쪽방촌 푸른나눔터 10. 16(화) 16시~20시 남대문쪽방촌 남대문상담센터지하 10. 19(금) 9시30분~17시 돈의동쪽방촌 상담센터 앞마당 10. 23(화) 15시~19시 영등포쪽방촌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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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폐렴은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

  서울시는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저소득 취약계층 2,500명을 대상으로 독감과 폐렴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1차 접종은 오늘(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따스한 채움터(서울역), 영등포보현의집(서부권역), 비전트레이닝센터, 가나안쉼터(동부권역)에서 진행된다. 이번 1차 예방접종은 백신전문업체인 (주)사노피 파스퇴르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주)사노피 파스퇴르가 'Helping Hands' 캠페인의 일환으로 폐렴과 독감 백신 각 2,500명분을 서울시에 무상 기부하면서 비롯됐다. 이와 함께 (주)사노피 파스퇴르 임직원 일동은 접종 대상자들에게 목도리와 장갑 등 방한용품을 선물하고 자원봉사에도 나설 계획이다. 자원봉사 활동에는 서울형 사회적기업 ‘빅이슈코리아’ 주선으로 영화배우 김승우 씨가 동참할 예정이다. (주)사노피 파스퇴르의 대표이사 랑가 웰라라트나 사장은 “이번 백신접종과 방한용품 지원이 노숙인 등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동안 자활의지를 다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는 시립병원 직원들로 이루어진 자원봉사단체 ‘나눔봉사진료단’이 중심이 되어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늘(13일) 접종받지 못하는 대상자에게는 오는 15일(토)과 22일(토) 동부병원,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등 3개 시립병원에서 추가 접종을 해 준다.  폐렴으로 인한 사망환자는 매년 160만 명에 이르는데, 이는 에이즈·말라리아·결핵으로 인한 사망자 수를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규모다. 또 독감도 매년 세계적으로 300만 명의 사람들이 앓고, 25만~50만 명이 사망에 이르는 질환이다. 이 같은 폐렴과 독감의 감염과 합병증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매년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지만, 국내 소외계층 중에는 사회적, 경제적인 이유로 건강을 돌보지 못해 해당 질병에 쉽게 노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예방접종을 통해 독감과 폐렴 예방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들을 폐렴과 독감으로부터 지켜줄 수 있을 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