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북스타트 꾸러미 구성의 일부 © 북스타트 코리아

내 아이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서울형 북스타트

책은 왜 읽어야 할까?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읽으면 무엇이 좋은지 알려주기는 쉽지 않다. 필자는 특히 어렸을 적 소설들, 공상과학 소설들을 즐겨 읽곤 했다.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재미를 발견할 수 있었던 점이 책에 빠져들게 된 계기가 아닌가 싶다.  북스타트 꾸러미 구성의 일부 ©북스타트 코리아 책 읽기를 공부로 접한 아이들은 책을 읽기 싫어한다. 하지만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되면 달라진다. 독서의 즐거움을 알면 스스로 책을 찾아 읽게 되기 때문이다. 서울시에는 독서의 즐거움을 아이들이 어릴 적부터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서울형 북스타트’이다.  서울형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의 지역사회문화운동이자 영유아 육아지원 프로그램이다. 아기가 책과 함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관내에 거주하며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출생아부터 취학 전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각 대상자들에게는 북스타트 꾸러미가 지급되며, 1단계 북스타트, 2단계 북스타트 플러스, 3단계 북스타트 보물상자로 크게 구분된다. 공립 작은도서관의 경우 1단계 북스타트 꾸러미만 배부 시행되며, 구립도서관에서는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받아볼 수 있다. 북스타트 코리아 마스코트(좌)와 서울시도서관의 북스타트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우)  책꾸러미는 자치구가 선정한 영유아 발달단계에 맞춘 2권의 그림책, 도서목록집, 가이드북, 기념품, 북스타트 안내 리플릿, 가방 등으로 구성돼 있다. 북스타트 단계별, 시행기관별 꾸러미 구성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알아두면 좋겠다. 서울형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각 자치구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및 자치구별 북스타트 카페에서 사전 신청 후 해당 도서관에 방문하여 수령할 수 있다. 일부 도서관들의 경우에는 별도 신청 없이도 방문 수령이 가능하니 카페 및 홈페이지를 사전에 미리 확인해보자. 강북구와 관악구 등 일부 자치구의 경우에는 택배로도 책꾸러미를 전달받을 수도 ...
책자가 25개 자치구에서 발간됐다

일일이 찾기 힘든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 총망라

책자가 25개 자치구에서 발간됐다 ‘다자녀는 전기요금을 감면해 준다던데 어떻게 신청하지?’ ‘우리 동네에도 수유실 있는 도서관이 있을까?’ ‘숲체험 하는 공원이 근처에 있을까?’ 육아에 꼭 필요한 실생활 정보들, 궁금하지만 일일이 찾아보기 어려우셨죠. 이제 생애주기별 육아정책부터 지역 내 시설‧행사 정보까지 우리 동네 맞춤형 육아정보를 한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육아초보를 위한 든든한 안내서 ‘우리 동네 꼼꼼 육아정보’ 발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서울시와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40여 명의 우리동네 보육반장이 직접 발로 뛰어 수집한 지역 육아정보를 담은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 책자를 자치구마다 1종씩 총 25종, 5만부를 발간했다. 서울시는 산재되어 있는 다양한 육아 정보를 하나의 책자에 모아, 영유아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들이 지역 내 육아 자원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 25개 자치구별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는 E-book으로 열람도 가능하다(☞이미지 클릭) 예를 들어 ‘마포구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에는 매년 1만여 명의 마포구 주민들이 참여하는 5월 어린이날 축제 축제정보가 실리고, ‘중랑구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에는 중랑구 망우동에 있는 ‘망우산 어린이모험놀이터’의 유아 숲속 명상, 자연 체험학교, 에코 트레킹 등 프로그램 소개와 예약하는 방법이 등장한다. 이처럼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 책자에는 ▴우리동네 보육반장, 육아종합지원센터 소개 ▴생애주기별 육아정보 ▴대상별 육아정보 ▴우리동네 육아정보 등이 담겼다. 특히, 2장‧3장에서는 아이를 양육하는데 유용한 육아정책과 정보를 생애주기별(출산, 영유아기, 아동기), 대상별(다자녀, 한부모, 다문화, 장애인)로 담고 있다. ‘임신‧출산시 지원되는 진료비는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서울시가 모든 출생아에게 제공하는 출산축하용품은 무엇이 있는지?...
아기ⓒ뉴시스

‘1개월 차이도 크다’ 월령별 보육 프로그램

같은 어린이집, 같은 반이라도 어떤 아이는 걷고, 어떤 아이는 누워있습니다. 또 어떤 아이는 기저귀를 차고, 어떤 아이는 화장실에서 볼 일을 봅니다. 똑같은 나이라도 1월생 다르고 2월생 다른 법이죠. 서울시와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처럼 월별로 개별적인 발달 편차가 큰 영유아의 특성을 고려해 4개월부터 36개월까지의 영아를 대상으로 한 달 주기별 맞춤보육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아이의 발달상태와 아이에게 맞는 보육방법, 놀이법 등이 궁금했다면 오늘 기사 놓치지 마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이번에 나온 주기별 맞춤보육프로그램은 한 달 단위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소 3개월 단위로 묶은 보육프로그램은 있지만, 한 달 단위로 개발한 건 국내에선 이번이 처음이다.서울시는 영아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집의 보육 전문성을 높여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 10월 월령별 맞춤보육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해 개발을 완료했다. 월령별 영아보육프로그램 표지(좌), 가정연계 놀이활동 소개 페이지(우)월령별 영아보육프로그램은 영아보육에 관한 선행연구와 서울시 가정어린이집에서 영아보육을 담당하고 있는 영아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정어린이집 영아보육프로그램 활용실태 및 요구조사’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개발했다.특히 월령별 맞춤보육프로그램은 기존 어린이집에서 사용하는 표준교육과정과 연계가 가능토록 함으로써 현장의 교육과정 간의 호환성을 높이고 일선 보육교사들의 부담을 줄였다.보건복지부가 제작, 배포하고 있는 ‘표준교육과정’은 3~6개월, 7~9개월 이렇게 3개월 단위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프로그램은 교사 관찰 포인트, 놀이프로그램, 핵심놀이교구, 가정연계 놀이활동으로 이뤄져 있다. 교사 관찰 포인트는 교사가 영아의 발달특성을 관찰하고 이해토록 구성했고, 놀이프로그램은 해당 월령 영아의 두드러진 놀이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가정연계 놀이활동은 집에서도 월령에 맞게 놀이할 수 있도록 분유...
구립 혜화 어린이집

어린이집, ‘훈육 vs 체벌’ 헷갈린다면?

구립 혜화 어린이집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이 하나의 물건을 두고 다투기도 하고, 위험한 행동을 할 때도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땐, 보육교사가 나서서 아이들을 도와줘야겠죠. 하지만 지난 1월 아동학대 사건이 일어난 이후, 이런 갈등사례가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당황해 소극적이 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서울시가 교사들이 헷갈려하는 훈육이야기들을 사례중심으로 풀어낸 ‘어린이집 돌봄안내서’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발간했습니다. 아이들을 존중해주는 교사들, 그리고 그 속에서 아름답게 자라날 아이들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줄 ‘돌봄안내서’의 자세한 내용을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서울시,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 돌봄안내서’ 발간  - 영유아를 존중하는 훈육의 원리와 실천방법 안내서  - ‘헷갈리는 훈육이야기’ 20가지 사례중심으로 갈등해결 방법 소개  - 서울시 전체 어린이집에 보급, 보육교사 소그룹 교육교재로 활용 가정과는 다른 환경에서 생활하다보니 어린이집에서는 예기치 않은 다양한 상황들이 벌어지게 됩니다. 어린이집 문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울어버리는 아이들도 있죠. 영유아를 사랑으로 돌보는 교사들이지만, 이럴 때면 어떤 식으로 가르쳐야 할지 당황부터 하게 됩니다. 어디까지가 꼭 필요한 훈육인지 헷갈릴 때도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교사들이 영유아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집 돌봄안내서’를 전국 최초로 발간했습니다. 어린이집 돌봄안내서 안내서는 ‘영유아를 존중하는 훈육 이해하기(1권)’과 ‘영유아를 존중하는 훈육 실천하기(2권)’로 총 2권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각 영유아를 존중하는 훈육의 원리와 영유아-교사와의 갈등해결 상황 20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각 사례들은 ‘일과의 흐름에 따른 배려적 훈육’, ‘또래 갈등에 대한 중재적 훈육’, ‘방해·비참여 행동을 위한 대안적 훈육’ 등의 주제로 나뉩니다. 먼저, 제 1권 ‘영유아를 존...
유모차

맘 편한 유모차 나들이

유모차는 가고 싶다 유모차를 끌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 도전인지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오는 9일 한글날, '유모차는 가고 싶다' 행사가 열리는 이유다. 아이들과 함께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을 자유롭게 누비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뉴시스와 베이비뉴스는 오는 9일 한글날 오전 11시부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신나는 유모차 세상을 만들기 위한 영·유아 보행권 & 어린이 안전 연중캠페인 '유모차는 가고 싶다' 제2기 서포터즈 소망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유모차는 스스로 걷기 힘든 아이들의 발이 되어주고 세상과 소통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유모차를 끌고 밖으로 나오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울퉁불퉁한 도로, 인도에 걸쳐 세워진 차들, 엘리베이터나 경사로 없이 계단뿐인 시설, 승차를 거부하는 버스나 택시들은 유모차를 막아서고 아이들의 보행권을 침해한다. 이 같은 현실은 유모차뿐만 아니라 몸이 불편한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등의 보행도 어렵게 한다. 유모차 이용자들이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있도록 보행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뉴시스와 베이비뉴스는 지난해 8월부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는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의회, 유아용품 전문기업 (주)에이원과 아프리카코리아가 공식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뽀롱뽀롱뽀로로 특히 오는 9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서포터즈 2기 소망식 행사를 진행, 서포터즈 3,000여 명의 가족뿐만 아니라 서울시민들이 함께 참가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소망식은 가족들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임은 물론, 아이들이 자유롭게 다니는 사회를 만드는 공익 캠페인이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어린이 승마체험 등 체험마당이 한가득 이날 소망식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오전 11시 서포터즈 등록 및 접수를 시작으로 오후 12시부터는 서울광장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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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보육 약속 지키기 위해 서울시 `지방채 발행` 결단

'과연 무상보육은 어떻게 되는 걸까?' 올 초 0~5세 영유아 전면 무상보육이 시행되면서 아이를 키우는데 경제적인 부담이 줄었다고 입을 모았던 시민들은 요즘 무상보육 중단 위기설에 마음이 불안하다. 무상보육에 빨간불이 켜진 것은 지방재정 문제 때문이다. 지난해에 비해 무상보육 지원 대상이 21만 명이나 증가한 서울시는 무상보육 예산의 정부 지원 비율을 늘려달라는 요구를 거듭해왔다. 보육 관련 예산은 중앙정부가 다른 16개 시·도에는 50%를 지원하지만 서울시는 재정자립도가 높다는 등의 이유로 20%만 지원한다. 서울시는 80%를 부담하는 것이 어려우니 60%만 부담할 수 있게 조정해 달라고 요청해 온 것이다. 중앙정부의 지원 약속이나 국회 법사위에 10개월째 계류 중인 영유아 보육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해결될 일이다. 하지만 어느 곳에서도 해결책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 5일 서울시가 무상보육에 대한 결단을 내렸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무상보육을 위해 서울시가 지방채를 발행하겠다. 올 한해 자치구가 부담해야 할 몫까지도 서울시가 책임지겠다"라고 전했다. 단, 무상보육을 위한 지방채 발행은 올해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어야만 한다는 것. 지금의 상황처럼 지방채를 발행해야 할 정도로 지방재정을 뿌리째 흔드는 극단적인 선택이 더 이상 나와서는 안 된다는 얘기다. 이날 박 시장은 “영유아 무상보육에 대한 대통령의 약속은 옳았다. 대통령의 약속에 서울시도 최선을 다해 함께 하고 싶다. 하지만 그동안 빚을 줄이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해 뛰어온 서울시가 다시 새로운 빚을 짊어져야 하는 상황이다. 올해 서울시의 재정 상황은 경기침체로 인해 약 4,000억 원의 세수결손이 전망된다. 이런 상황에서 무상보육비 부족분 3,708억 원은 감당하기 어렵다. 그러나 무슨일이 있어도 무상보육을 유지하겠다고 했던 서울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요한 점은 무상보육이 올 한해로 끝나는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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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보육 예산 관련 서울시 입장

"중앙정부가 국민 앞에 드린 약속, 서울시가 책임지겠습니다.이제 중앙정부와 국회가 답할 차례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울시민여러분! 저는 오늘 시대와 시민의 요구 앞에 엄중한 소명의식과 책임감을 안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천만 서울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서울시장으로서, 대승적 차원에서 힘겨운 결단을 했습니다. 0세~5세 우리 아이들 무상보육을 위해, 서울시가 지방채를 발행하겠습니다. 올 한해, 서울시의 자치구가 부담해야 할 몫까지도 서울시가 책임지겠습니다. 단, 무상보육을 위한 지방채 발행은 올해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어야만 합니다. 대통령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전 국민이 혜택을 받는 것으로 무상보육 같은 복지정책은 중앙 정부가 책임을 지는 것이 맞습니다. 더 이상 이렇게 지방 재정을 뿌리채 흔드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는 없습니다. 이 결정은,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군 무상보육 논쟁 속에서 과연 서울시의 주인인 천만 시민 여러분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오로지 시민 여러분만 기준으로 놓고 고민하고, 또 고민한 결과입니다. 지난 2011년 10월, 저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복지특별시장이 되겠습니다"는 약속과 함께 서울특별시장에 취임했습니다. "서울 하늘 아래 밥 굶는 사람 없게 하겠습니다", "서울 하늘 아래 차디찬 냉방에서 자는 사람 없게 하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서울시민복지기준선 제정, 희망온돌사업, 공공의료의 강화, 장애인과 노인복지의 확장, 국공립어린이집 증설 등의 복지정책을 통해 복지가 시혜가 아니라, 당당한 시민의 권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그 이후, 우리 사회는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고, 그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보편적 복지의 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무상보육도 그 흐름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0세 ~5세 전면국가 책임이라는 대통령님의 약속, 참 옳았습니다. 영유아 보육법 개정을 약속한 국회도 참 시의적절한 선택이었습니다. 대통령님의 약속, 서울시도 최선을 다 해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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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기를 위한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임신부터 출산 그리고 태어난 아기가 2세가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임산부의 가정을 방문해 건강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예컨대 임산부에게는 출산 이후 흔히 겪는 모유수유, 아이 달래기, 수면습관 등 기본 정보에 대한 교육 및 상담이 이뤄지며, 영유아를 둔 부모에게는 아이의 신체적 건강과 관련된 상담은 물론 정신적 건강을 돕는 양육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또, 저소득층 산모나 미혼모, 다문화가정 산모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정에 따라 필요한 각종 보건복지 서비스와 연계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강북구, 동작구, 강동구 3개 자치구 건강취약지역 중심으로 추진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임산부·영유아 가정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강북·동작·강동 3개구에서 시범 실시한다고 1일(월) 밝혔다. 지역 선정은 지난 5월 자치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건강취약지역(동 단위), 출생아 수 등 여러 가지 지역요건을 고려해 이뤄졌다. 이번 사업은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를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2012년도 '서울시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보건정책 방안 연구' 결과에서 건강취약지역으로 나타난 동을 선정했다. 현재, 최종 3개 자치구별로 동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실시함에 있어 호주에서 이미 효과가 입증된 '임산부⋅조기아동기 지속 가정방문 프로그램'(Maternal and Early Childhood Sustained Home-visiting, MECSH)을 도입, 현재 우리 실정에 맞도록 '서울형 프로그램'으로 개발하고 있다. MECSH 프로그램은 호주 시드니의 뉴사우스웨일즈대학 일차보건의료 및 형평성 센터(Centre for Primary Health Care and Equity)에서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산모와 아동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시범사업에 참여할 영유아 건강간호사 12명과 사회복지사 1명 총 13명의 인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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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발달검사 무료!

서울시는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영유아 발달검사(Bayley-Ⅲ)'를 6월말까지는 은평구소재 어린이발달센터에서, 7월말까지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무료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일리-Ⅲ 영유아 발달검사'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인지, 언어, 운동, 정서 사회성, 적응'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발달 수준을 파악해 통합적인 발달정보를 제공한다. 은평병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 검사 도구인 Bayley-Ⅲ 뿐만 아니라 현재 개발 중인 최신 발달검사들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대상은 서울 및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생후 16일부터 42개월의 영유아(2009년 12월생~2013년 6월생)면 누구나 가능하며, 검사는 기본검사와 선택검사로 구분하여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보건복지부와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면 '홈페이지(http://cafe.naver.com/ewhabayley)'를 방문해 '검사 신청란'을 클릭하거나, 이메일(ewhabayley@naver.com)'을 통해 '제목: 검사신청, 이름, 연락처, 아동이름, 생년월일, 자택주소, 이메일주소'를 적어 지원할 수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 검사를 통해 영유아 발달 검사(Bayley-Ⅲ)에 따른 표준화 규준을 만들어 궁극적으로 영유아 발달검사를 실시하는 대상자들에게 객관적인 수준의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은평병원 어린이발달센터(02-300-8133),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연구실(02-3277-4142)로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 : http://cafe.naver.com/ewhabayley문의 : 은평병원 어린이발달센터 02-300-8133,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연구실 02-3277-4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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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펼쳐진 어린이천국, `서울상상나라`

0~9세 영유아·어린이들이 신나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복합체험놀이시설인 '서울상상나라'가 광진구 능동 소재 어린이대공원 인근에 2일(목) 문을 열었다. 총 면적 1만 9,692㎡, 지하 3층~지상 3층 규모(지하 2~3층 주차공간)로 서울 시립 시설로 어린이 복합체험놀이시설이 건립된 건 처음이다. 서울상상나라에선 우주선을 직접 타볼 수도 있고, 전래동화 '토끼와 자라'에 나오는 해초숲을 온몸으로 느끼며 지나보고, 대형 정글짐 형태의 공간을 오르내리는 파도 넘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세계 음식으로 역할놀이를 하는 꼬마요리사, 세계의상체험 뿐 아니라 자연체험, 과학놀이 등 아이들이 상상하는 다양한 것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지하 1층 : 휠체어에 앉아 지하철 타기 체험하는 '감성놀이' 공간 등 지하 1층은 <감성이 자라나는 어린이세상>이라는 주제로 ▴표현놀이실 ▴창의놀이실 ▴감성놀이 ▴영유아놀이실 ▴요리놀이실 ▴상상나라극장이 자리한다. '표현놀이실'은 미디어매체와 대형 신체놀이 교구를 활용해 감정을 신나게 표현해 볼 수 있고, '창의놀이실'은 미술과 과학실험 등 창의적인 탐색으로 조형 활동을 펼치는 곳이다. '감성놀이' 공간은 다양한 감각적 체험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지나와 조금 다른 입장에 있는 장애 친구들의 입장에서 지하철을 타보거나 공놀이를 하면서 편견 없는 시각을 기르고 더불어 살아가는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는 곳이다. '영유아놀이실'에선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통합놀이활동을 할 수 있고, '요리놀이실'에선 오감을 자극하는 요리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상상나라 극장'은 약 220석 규모로 연령별 수준에 맞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문화공연을 만날 수 있으며, 개관 당일 첫 무대로 인형극 공연을 선보인다. 지상 1층 : 대형블록놀이, 예술놀이, 자연놀이, 공간놀이 등 오감 체험 1층은 주출입구로 들어오면 오른편으로 ▴감수성 놀이터 ▴자연놀이 ▴예술놀이 ▴공간놀이 공간이 차례로 자리한다. '감수성 놀이터'는 기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