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기자와 함께 하는 인문언어학 아카데미 개강

서울시민기자와 함께 하는 인문언어학 아카데미 개강

서울시는 서울시민기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글쓰기 교육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서울시민기자’를 대상으로 ‘인문언어학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매년 운영해온 서울시민기자를 위한 정기교육을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한다. 교육은 7월 3일부터 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온라인 녹화강의 및 실시간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서울시민기자 정기교육은 ‘연세대학교 언어정보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연세대학교 언어정보연구원’은 한국어를 비롯한 여러 언어를 과학적으로 정보화하는 연세대학교 부설 연구기관으로, 1998년 국내 최초 전자언어 말뭉치 기반 사전 『연세한국어사전』을 편찬한 이래 사전 편찬과 언어 자원 구축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서울시민기자와 함께 하는 인문언어학 아카데미’에서는 언어정보연구원 소속 전문 강사와 함께 ‘알기 쉬운 맞춤법’, ‘논리적 기사문 쓰기’, ‘비판적 분석으로 기사 읽기’, ‘기사문 쓰기의 실제’ 등 실제 시민기자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다. 원활한 강의 진행을 위해 선착순 신청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강의를 진행하고, 이후 시민기자 가입자 전체에게 강의 링크를 공유할 계획이다. ■ ‘서울시민기자와 함께 하는 인문언어학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구성 회차 강의명 내용 구성 시간 일정 1 알기 쉬운 맞춤법 1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그와 관련된 한국어 어문규정 특강 녹화강의 30분 7. 3. (금) 2 알기 쉬운 맞춤법 2 녹화강의 30분 7. 7. (화) 3 논리적 기사문 쓰기 1 논리적인 기사문 작성을 위한 기획에서 구성, 작성까지 녹화강의 30분 7. 10.(금) 4 논리적 기사문 쓰기 2 녹화강의 30분 7. 14.(화) - 실시간강의 모의테스트 실시 7. ...
연세로 차 없는 거리의 풍경.

여름처럼 생동하는 이곳! 신촌으로 떠나는 감성 여행

연세로 차 없는 거리의 풍경. 낮부터 밤까지, 젊음이 가득한 신촌 곳곳에서 SNS 인증 사진을 남겨보자. 도심 야경처럼 반짝이는 감성은 덤이다. ① 연세로 차 없는 거리 연세로는 지하철 2호선 신촌역 2, 3번 출구부터 연세대학교 정문까지 연결되는 약 400m 왕복 2차선 도로다. 평소에는 대중교통 전용 도로로 이용되지만,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일요일 밤 10시까지는 ‘차 없는 거리’, 즉 보행자 전용 도로가 된다. 금요일 오후 2시가 되면 차량 통행을 막는 주황색 원뿔 시설물이 곳곳에 설치된다. 해가 뉘엿뉘엿해질 무렵이면, 버스킹을 준비하는 이들이 하나둘 도로로 나서고, 거리는 금세 공연을 구경하는 이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사람들은 버스킹을 보며 동영상과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이렇듯 활력 넘치는 차 없는 거리는 때때로 축제의 장이 되기도 한다. 이번 여름에는 차 없는 거리에서 버스킹을 관람하며 젊음을 만끽해보는 것이 어떨까? ② 신촌 플레이버스 버스킹이 활발한 연세로 중반부 한구석에는 신촌 플레이버스가 자리한다. 버스를 개조해 만든 쉼터로, 7080 추억의 노래부터 최신 음악까지 다양한 노래를 감상하거나 비치된 책을 읽으며 조용히 쉬어갈 수 있다. 화려한 외관 덕인지 아이와 동행한 보호자들이나 K팝을 좋아하는 외국인들이 주 고객층이다. 내부에는 팟캐스트를 할 수 있는 녹음실도 있으며 신청자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대관 신청은 신촌 포털 홈페이지(문화·창업공간>플레이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 서대문구 연세로5길 11 , 문의 : 02-330-1809 신촌 플레이버스 외관(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내부(우) ③ 연세대학교 캠퍼스 & 독수리다방 연세대학교 캠퍼스는 국내 대학 캠퍼스 중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초록 담쟁이덩굴이 인상적인 언더우드관은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꼭 찍고 싶어 하는 인증 사진 명소다. 캠퍼스는 시민을 위해 개방되어 있긴 하나...
연세대학교 수경원 터

신촌 대학 속에 숨어 있는 ‘사도세자 어머니의 눈물’

연세대학교 수경원 터 정명섭의 서울 재발견 (39) 연세대학교 수경원 터와 광혜원 신촌 연세대학교의 정문으로 들어서면 오른편에 1987년 민주화 항쟁 당시 희생된 이한열 열사를 추모하는 공간이 자리 잡고 있다. 그 뒤편에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이 있는데 이곳 로비의 창문 너머로 두 채의 한옥이 보인다. 오른편은 단청이 칠해지지 않은 일자형 한옥이고 왼편은 왕릉에서 볼 수 있는 정자각이다. 두 한옥이 있는 잔디밭에는 석탑을 비롯한 각종 석물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연세 역사의 뜰이라는 공간으로 단청이 없는 일자형 한옥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의료 기관이자, 연세대학교의 시초라고 일컬어지는 광혜원을 1987년에 복원한 것이고, 왼편의 정자각은 수경원 터에 세운 전시공간이다. 현재 정자각이 있는 공간 뒤편에 있는 연세대학교회 자리에는 영조의 후궁이자 사도세자의 어머니인 영빈 이씨의 무덤인 수경원이 있었다. 영조와의 사이에서 1남 6녀를 낳은 그녀는 특히 늦은 나이에 낳은 아들을 애지중지했다. 아버지 영조 역시 어린 시절의 아들을 끔찍하게 아꼈다. 하지만 부모의 지나친 관심과 애정이 독이 되었는지 아들은 날이 갈수록 엇나갔다. 결국 영빈 이씨는 피눈물을 참으며 며느리와 손자를 살리기 위해 남편에게 아들을 처벌해달라고 요청한다. 결국 영빈 이씨의 아들은 뒤주에 갇혀서 죽고 말았는데 죽은 이후 사도세자라고 불렸다. 아들의 죽음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쳤다는 고통 때문인지 영빈 이씨 역시 2년 후에 세상을 떠난다. 그녀의 무덤은 한성 바깥인 경기도 고양군 연희면의 야트막한 산자락에 마련되었다. 왕비가 아니라 후궁이었기 때문에 의열이라는 시호를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무덤 역시 의열묘라고 불렸다. 대한제국 시기, 고종이 황제로 즉위하면서 조상인 사도세자를 장조로 추존하면서 의열묘도 수경원으로 위상이 높아진다. 그녀의 위패를 모신 곳은 선희궁이었는데 한성에 있다가 1908년, 현재의 청와대 옆에 있는 육상궁에 모셔지면서 현재까지 그곳에 자리 잡고 ...
`고문살인 은폐조작 규탄 및 호헌철폐 민주헌법쟁취 범국민대회`가 진행되었던 성공회 성당 ⓒ이현정

서울역사탐방 “1987 대통령 직접선거제 도입”

`고문살인 은폐조작 규탄 및 호헌철폐 민주헌법쟁취 범국민대회`가 진행되었던 성공회 성당 함께 서울 착한 경제 (72) 대통령 선거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서울 나들이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됐다. 삼일만 휴가를 내면 최장 11일의 황금연휴라는데, 벌써부터 해외로, 국내 명소로 여행길에 오른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연휴이니만큼 투표 참여가 우선이라는 국민이 더 많다. 실제 CBS의 여론조사 발표를 보면, 10명 중 9명이 투표 참여를 먼저 고려하고 그 다음에 연휴 계획을 짜겠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번 연휴는 대통령 선거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역사탐방을 계획해보면 어떨까? 황금연휴, 대선 연휴를 보다 의미 있게 보내는 서울 나들이 코스를 알아보았다. 30여 년을 거슬러 마주한 대통령 직선제의 외침 1987년 6월 10일 6시 성공회 대성당 종루에서는 42번의 종소리와 함께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때를 맞춰 서울 도심 곳곳의 버스와 승용차에서 일제히 경적이 울렸고, 거리의 시민들은 애국가를 합창했고 태극기를 흔들었다. 곧이어 성공회 대성당 안에서는 '고문살인 은폐조작 규탄 및 호헌철폐 민주헌법쟁취 범국민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서울 도심에는 오전부터 160개 중대 2만2,000여 명의 경찰이 배치돼 곳곳을 통제하고 있었다. 경적을 울리지 못하도록 버스와 택시 회사에 차량 경음기를 제거하도록 하였고, 애국가 제창을 막기 위해 모든 관공서 및 학교는 매일 오후 6시에 시행하던 국기 하강식과 애국가 방송을 생략했다. 각 기업체에는 오후 6시 이전에 조기 퇴근시키도록 독려했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없이 대통령 직선제를 염원하는 함성은 더욱 커져만 갔다. "호헌철폐, 독재타도!" "직선제개헌 쟁취" "민주헌법쟁취" 시청 주변과 태평로, 청계천과 광교, 종로, 을지로 입구에서 명동 일대, 한국은행 앞 분수대, 남대문시장, 퇴계로와 회현고가, 충무로, 을지로, 서울운동장 앞, 국립의료원 앞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선 밤늦...
연세대학교 `윤동주 기념관` 앞에 자리한 윤동주 시비 ⓒ최은주

‘윤동주 기념관’에서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연세대학교 `윤동주 기념관` 앞에 자리한 윤동주 시비 올해는 윤동주 시인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노래했던 시인이 써내려간 시는 반세기가 흘렀어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어려서부터 문학에 관심이 많았던 윤동주는 아버지의 만류에도 1938년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입학한다. 국내외 문인들의 작품을 탐독하던 그는 책을 읽다가 가슴이 답답해지면 해가 질 때까지 주변을 산책하며 시를 구상했다 한다. 우리에게 사랑받는 많은 시들이 그 시절에 지어졌다. 윤동주가 남긴 흔적들을 찾아 ‘윤동주 기념관’이 자리한 연세대학교 핀슨관을 방문했다. 연세대학교 정문에서 ‘윤동주 기념관’이 있는 핀슨관을 찾아가는 길은 어렵지 않았다. 현대식으로 지어진 건물을 지나 낮은 언덕을 오르자 돌로 지은 아담한 건물이 보이기 시작했다. 오래된 돌벽과 그 위를 덮고 있는 담쟁이 식물들을 보니 유서 깊은 건물들임을 한 눈에 알 수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핀슨관이었다. 윤동주의 연희전문학교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윤동주 기념관` 핀슨관 2층에 있는 ‘윤동주 기념관’은 규모는 작지만 연희전문학교 시절 사진자료를 바탕으로 재현해 놓은 책상과 조그만 의자가 눈길을 끈다. 도스토옙스키 책이나 ‘실낙원’, ‘성경’ 등 문학청년 윤동주 시인이 읽었던 책들도 볼 수 있다. 연희전문 시절 윤동주와 후배 정병욱 사진(좌), 재현해 놓은 윤동주 시인의 책상(우) 벽에는 한글로 썼다 지웠다를 반복한 윤동주 시의 초고들이 전시돼 있다. 한글 사용이 금지된 시대에 우리 한글로 시 쓰기를 멈추지 않았던 시인의 단단한 마음이 엿보였다. 한글로 시를 지었기에 당했던 억압은 윤동주의 학적부 이름 위에 선명하게 그어진 빨간줄로 남아 있다. 옷에 잡힌 주름도 참기 힘들어 했던, 시가 쉽게 써지는 것조차 부끄러워했던 시인 윤동주는 일본 유학을 위해 일본식으로 이름을 바꾸고 얼마나 괴로웠을까? 그 마음이 절절하게 전해져왔다. 한글로 시 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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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때 벤처 창업 무료로 배워볼까?

'퓨처 스타트'(FUTURE START)는 2013년 상반기 연세벤처가 개최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벤처 창업 캠프다. 고 1, 2학년 학생들에게 창업과 관련된 기본적인 지식과 정보를 가르침으로서 벤처 창업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유발해 장기적인 창업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 학생들은 학교 생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창업에 관련된 실전적인 내용을 학습하고 창업에 관한 아이디어를 심화, 사고의 틀을 확장하고 구체화시키는 훈련을 받게 된다. '퓨처 스타트'(FUTURE START) 캠프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1박 2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2회에 걸친 세미나를 통해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치열한 토론과 회의를 통해서 각 팀별로 하나의 아이디어를 선정해 가상에서 구체화시키는 미션을 수행한다. 각 팀은 미션 결과물을 정리하여 2일차 오전, 모든 참가자들과 심사의원이 배석한 자리에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게 되며 결과가 우수한 팀은 시상 및 벤처 기업에서 실전 인턴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연세 벤처 유스캠프 '퓨처 스타트'(FUTURE START)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futurestart)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후 이메일(y_ven@naver.com)로 지원하면된다. 지원서를 바탕으로 1차 합격자를 선발하며, 추후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서류 접수 기간 : 6월 10일(월) ~ 6월 21일(금) - 서류 합격자 발표 : 6월 24일(월) - 면접 일자 및 최종 합격자 발표 : 면접 시간은 서류 합격자 발표 시 개별적으로 통보 예정.                                                최종 합격자 발표는 면접이 종료된 후 합격 여부 일괄 통보 - 참가비 : 무료(FUTURE START 프로그램 참여 및 식비, 숙박, 기념티셔츠 제공) - 우승팀 특전 : 벤처기업에서의 인터십 기회, 소정의 상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