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 명이 펼치는 댄스파티 ‘위댄스페스티벌’이 이번 주말(13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2017년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거리공연 모습

풍년일세! 이번 주말 책임질 서울행사 모음

1,000여 명이 펼치는 댄스파티 ‘위댄스페스티벌’이 이번 주말(13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2017년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거리공연 모습 가만히 집에만 있기에는 아쉬운 이 계절. 깊어가는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 소식들을 모아봤습니다. 한강에서는 몸치도 들썩이게 만드는 댄스파티가, 우이동 솔밭공원에서는 우아한 가을음악회가, 창덕궁에서는 조선시대 과거를 보러 길 떠나는 선비가 되어보는 과거제 재현행사가, 서울광장엔 서울시 최대규모의 청소년 축제가 열립니다. 일 년 중 딱 이번 주말에만 즐길 수 있는 한정판 즐거움! 취향대로 골라보세요. 한강에 춤바람 솔솔 1,000명 댄스파티 ‘위댄스페스티벌’ 다가오는 토요일 여의도 한강공원에 춤바람이 분다. 작년 장한평에서 처음 열린 ‘위댄스페스티벌’이 더 다양한 장르와 풍성한 볼거리로 무장해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여의도 일대에 펼쳐진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이자 메인 프로그램인 ‘위댄스스테이지’(오후 6시~9시, 물빛무대)에서는 라이브밴드의 음악과 함께 500명의 댄서들이 선보이는 스윙댄스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탱고, 스윙, 살사, 발레, 얼반, 재즈 등 39개 댄스팀 총 1,000여 명의 열정적인 스테이지를 릴레이로 만나볼 수 있다. 공원 내 너른들판의 대형무대에서는 DJ의 음악에 맞춰 누구나 즐기는 춤판 ‘소셜댄스파티’(오후 2시~6시)가 열리고, 세계비보이대회 30회 우승에 빛나는 ‘갬블러크루’를 비롯해 월드 살사댄스 우승팀, 아르헨티나 탱고월드컵 준우승팀 등 세계적인 마스터들의 공연은 물론, 이들에게 직접 춤을 배워볼 수 있는 일일교습소 ‘쉘위댄스’(오후 2시 탱고, 3시 스윙, 4시 살사, 5시 얼반)도 진행된다. 그밖에 ‘펌프’, ‘저스트댄스’ 등 춤과 관련된 게임이 있는 놀이공간인 ‘춤신춤왕’과 막춤경연, 입맛을 자극하는 다양한 푸드트럭과 ‘밤도깨비 야시장’까지 만나볼 수 있어 눈과 귀, 입...
유치부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예선전에 참가한 어린이들

한강 하늘 가득! 종이비행기가 떴다

유치부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예선전에 참가한 어린이들 “떴다 떴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멀리 멀리 날아라 우리 비행기” 어릴 적 숱하게 불렀던 ‘종이비행기’ 동요를 다시 떠오르게 하는 특별한 축제가 한강에서 펼쳐졌다. 바로 지난 9일 ‘2018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가 여의도한강공원 너른 들판에서 개최되었다. 대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자신이 만든 종이비행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왜? 이곳 한강에서 이러한 축제가 열렸을까? 2018년은 한국인으로서 우리나라 하늘을 최초로 날았던 비행사 안창남이 고국방문 비행을 했던 1922년으로부터 96년이 되는 해다. 1922년 12월 10일, 당시 경성 인구의 6분의 1에 달하는 5만여 명의 사람들이 그의 비행을 관람하기 위해 몰려들어 여의도를 까맣게 뒤덮을 정도였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에 뛰어난 비행 실력으로 식민지 치하의 한국인들에게 큰 기쁨과 자긍심을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으로 망명해 독립운동 단체에 자금을 조달하고 비행기술을 가르쳤던 독립운동가 안창남 선생을 의미 있는 삶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우리 역사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한 의미를 투영하여 이곳 한강에서 열리게 된 것이다. 종이비행기 접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선수 ‘한강종이 비행기 축제’는 행사 전 한달 전부터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을 이용한 사전 접수와 대회 현장접수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대회 참가자는 예선경기 전까지 접기 부스에 비치된 공식 종이를 이용해 종이비행기를 만들었는데, 종이비행기 날리기 국가대표 선수들의 도움으로 과학적인 원리가 숨겨진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볼 수 있었다. 대회 규칙상 개인이 준비한 종이나 재료로 만들어온 비행기는 대회에 참가 할 수 없고, 현장에 준비된 공식 종이로만 비행기를 만들어 참가 할 수 있었다.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진 종이비행기를 들고,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선수들의 도움과 조언을 받으며 연습을 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초등부 오래 날...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패들보드’를 비롯해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체험해 보았다

한강에서 투명카약, 패들보드 타는 기분이란!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패들보드’를 비롯해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체험해 보았다 물살을 가로지르는 모터보트, 열심히 노를 저어가는 카약, 유유히 떠다니는 오리보트. 수상레포츠를 즐기기 위해 가평으로 청평으로 멀리 떠날 필요가 없다. 한 번쯤 체험해보고 싶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민이었다면 그런 걱정은 접어두어도 된다. 한강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2013년 시작되어 서울을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한 ‘한강몽땅’의 일환으로 여의도한강공원에 ‘수상놀이터'가 운영 중이다. 여의도한강공원 내 한강파라다이스 ‘한강수상놀이터’ 탑승장 노는 일에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아이들과 함께 여의도한강공원으로 달려갔다. 수상놀이터는 63빌딩이 바로 올려다 보이는 한강파라다이스 선착장에서 즐길 수 있다. 따로 갈아입을 옷을 챙겨갔기에 입고 간 옷에 바로 구명조끼를 입고 레포츠를 즐겼다. 대부분의 수상레포츠는 물에 빠질 염려는 없지만 젖을 경우가 있기에 수영복을 챙겨가거나 갈아입을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간단한 샤워장과 탈의실도 준비되어 있다. 휴양지에서나 탈 수 있는 줄 알았던 투명카약을 한강에서 체험하게 되다니! 구명조끼는 발까지 끼우고 몸에 딱 맞도록 끈을 조절했다. 간단한 준비운동 후 패들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웠다. 패들을 하나씩 손에 쥐고 올라탄 것은 ‘투명카약’. 카약은 여러 번 타봤지만, 바닥 아래가 훤히 비치는 투명카약은 처음 타 보았다. 마치 한강 위에 아무것도 없이 그냥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이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아이들과 경주하듯 노를 저으며 깔깔거렸다. 전기로 움직이는 깜찍한 ‘미니터그보트’ 다음으로 올라탄 것은 ‘미니터그보트’. 2~4명이 탈 수 있는 미니터그보트는 전기로 움직이는 배이다. 속도가 빠르지 않아 아이들과 연인들이 좋아할 만하다. 전진, 후진, 중립을 맞추고 좌우 핸들만 조절하면 되기에 둘째가 운전대를 잡았다. 물론, 성인이 꼭 함께 탑승했을 때에만 미성년이 운전하...
여의도한강공원. 한 달 간의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시작되었다

올여름 휴가는 ‘한강몽땅’ 너로 정했다!

여의도한강공원. 한 달 간의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시작되었다 재미있고 시원한 도시여행이 시작된다. 한여름을 맞아 서울의 한강에서 열리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한강몽땅이 있어 덥지만 즐거운 여름이다. 우리나라 도시축제 중에 최장의 축제기간을 가진 ‘한강몽땅’이 7월 20일 금요일 개막했다. 11개 한강공원과 한강 수상 전체를 축제장으로 사용하는 국내 최대의 여름축제 ‘한강몽땅’이 1천만 시민의 문화피서지이자 예술놀이터로 변신했다. 한강을 접하고 있는 지자체들이 부스를 이뤄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있는 ‘한강빌리지’ 프로그램 한강몽땅을 즐기러 여의도한강공원으로 향했다. 여의나루역에서부터 축제의 시작이다. 한강의 발원지 강원도 태백시부터 정선군, 영월군, 원주시, 하남시를 거쳐 서울 한강변 마을까지 한강수계 9개 지자체가 한자리에 모여 각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어울림 마당 ‘한강빌리지’가 반겨준다. 예로부터 세계로 나가고 세계를 맞이하는 큰 길이었던 한강의 의미를 살려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해 놓았다. 9개 지자체들이 부스를 이루어 문화관광 홍보행사, 시식 및 시음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했다. 익숙한 듯 하지만 또 잘 몰랐던 한강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한강의 노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노을콘서트’ 버스킹 멋진 한강의 노을과 함께 버스킹을 감상할 수 있는 이름도 예쁜 ‘노을콘서트’도 좋다. 매일 매일 준비될 풍성함이 기대되는 시간이다. 물방울을 형상화한 물빛무대는 여의도한강공원의 랜드마크이다 그대로 걷다보면 만날 수 있는 한강의 커다란 물방울이 있다. 바로 물방울을 형상화한 디자인의 물빛무대! 이 날은 무궁화시니어윈드오케스트라를 만날 수 있었다. 무궁화시니어윈드오케스트라의 감동적인 공연 시원한 한강과 녹음 짙은 공원을 배경으로 한 이 야외공연장에서 울려 퍼질 아름다운 연주의 시작은 ‘한강몽땅’의 시작을 알릴 것이다. 넓고 탁 트인 여의도 한강공원에 자리 잡은 한강캠핑장, 한강몽땅 속 또 다른 여행지이다 ‘한강...
서울밤도깨비 야시장

[카드뉴스]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어디부터 갈까?”

#1. 서울밤도깨비야시장 #2. 이런 분들 꼭 오셔야 함! 썸은 타는데 애매한 사이 영화→맛집 데이트 코스가 식상한 연인들 내가 바로 야식의 왕 핸드메이드 소품 덕후 그냥 심심한 분들 #3. 해외 여행 감성 뿜뿜, 이국적 야시장 여의도 월드나이트마켓 매주 금‧토 18:00~23:00 |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 #4. 달빛 분수가 쏟아지는 로맨틱 甲 야시장 반포 낭만달빛마켓 매주 금‧토 18:00~23:00 |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5. 힙한 감성 충만한 감각적 야시장 DDP 청춘런웨이마켓 매주 금‧토 18:00~23:00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6. 여행자들을 위한 이색관광야시장 청계천 타임투어마켓 매주 토 17:00~22:00 , 일 16:00~21:00 | 청계천 #7. 숲속 피크닉 X 푸드트럭 X 버스킹 문화비축기지 숲속피크닉마켓 매주 토‧일 16:00~21:00 | 문화비축기지 #8. 러블리부터 판타스틱까지! 테마별 스페셜 야시장 청계광장 시즌마켓 시즌별 금‧토‧일 18:00~23:00 | 청계광장 (5, 6, 9, 10월) #9. 오늘 바로, 새로운 서울의 밤, 밤도깨비 야시장이 열립니다. 매주 금‧토 @여의도 @반포 @DDP 매주 토‧일 @청계천 @문화비축기지 시즌마켓 @청계광장 (시즌별 금‧토‧일) ...
‘멍때리기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

“아무 생각 말자” 한강 멍때리기 대회 참가자 모집

‘멍때리기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 올해로 3회째 열리는 이색 대회 서울시는 오는 4월 2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여의도한강공원 너른들판에서 ‘2018 한강 멍때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참가자 모집을 4월 3일부터 4일 밤 12시까지 진행한다. 서울시는 멍때리기 대회 창시자인 ‘웁쓰양’과 협업하여 ‘한강 멍때리기 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한강 멍때리기 대회는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뒤처지거나 무가치한 것이라는 통념을 지우고자 시작하게 되었다. 이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가치 있는 행위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멍때리기를 가장 잘 한 사람에게 상을 주는 현대미술작품(퍼포먼스 아트)이다. ‘2016 멍때리기 대회’에서 우승한 가수 크러쉬 ‘매 15분마다 심박수 측정 + 시민투표’ 로 우승자 선정 참가 방법은 간단하다. 90분 동안 어떤 행동도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멍한 상태를 유지하면 된다. 대회는 아티스트 웁쓰양의 개회 퍼포먼스를 감상한 후, 기체조로 간단하게 몸을 풀고 본격 시작된다. 1~3등은 심박수와 현장 시민투표를 합산한 결과로 선정된다. 공정하고 철저한 평가를 위해 주최 측은 매 15분마다 참가자들의 심박수를 측정해 심박 그래프를 작성하고, 동시에 현장에서 시민들이 대회 전 과정을 관람하고 투표로 참여한다. 심박그래프는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거나 점진적으로 하향곡선을 나타내는 그래프를 우수한 그래프로 평가한다. 대회 중에 선수들은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제공되는 색깔 카드를 들어 불편 또는 요청사항을 전할 수 있다. 다만 멍 때리기에 실패 할 경우, 경기장 밖으로 끌려 나가게 된다. 수상자는 한강과 어울리는 특별한 상장을 받게 되며, 참가선수 모두와 봉사자들에게는 대회 참가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3~4일 단 이틀, 150명 선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한강 멍때리기 대회’는 그 ...
강서한강공원 방화대교

한강바람 맞으며 ‘겨울왕국’ 만끽

강서한강공원 방화대교 ◈ 강서한강공원-지도에서 보기 ◈ 시원하게 탁 트인 전경을 바라보고 소복이 내린 눈길을 걸어보며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는 시간. 한강에 나와 한겨울을 마음껏 누리며 나만의 겨울방학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좁은 오솔길 따라 소복이 쌓인 눈밭이 펼쳐지는 ‘강서한강공원’, 국회의사당과 고층빌딩이 빼곡한 여의도 풍경이 이색적인 ‘여의도 한강공원’, 숲과 강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뚝섬한강공원’까지. 도심 속 3색 겨울왕국이 펼쳐지는 한강공원으로 떠나보자. 한겨울, 강바람 맞으며 즐기는 겨울왕국 한강 ① 강서한강공원 : 가족피크닉장, 방화대교 바라보고 고즈넉한 오솔길까지! 올림픽 대로를 타고 인천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입구에 환영한다는 듯 서있는 방화대교. 그 조형미가 아름다워 쉽게 눈을 떼기 어렵지만 자동차로 빠르게 지나쳐버려 늘 아쉽다. 이제 아쉬움을 남기지 말고 방화대교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강서한강공원으로 떠나 한겨울 한강과 산책길을 마음껏 즐겨보자. 개화 또는 정곡나들목을 통해 한강공원으로 들어온 후 오른편에 위치한 방화대교 남단 아래를 통과하면 유선형으로 이어진 산책길을 따라 나무로 만든 고즈넉한 의자와 테이블, 놀이기구가 있는 ‘가족 피크닉장’이 눈에 들어온다. 조용하고 풍경이 아름다워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운동하기에 제격이다. 가족 피크닉장에서 한강 방향으로 걸어 나오면 방화대교와 '투금탄 설화 조형물'이 이색적인 조화를 이루며 지척에 펼쳐진다. 붉은색 방화대교는 한강다리 중 최장교량으로, 중앙부에 봉긋하게 솟은 아치트러스는 비행기 이착륙을 형상화하여 뛰어난 미관을 자랑한다. 투금탄 설화 속 ‘형제와 배 조형물’을 통해 설화도 배우고 강 건너 보이는 북한산도 바라보며 인생샷도 남겨보자! 투금탄 조형물을 보고 나와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소복이 눈이 쌓인 좁은 오솔길이 이어진다. 오솔길에서는 강둑이 없어 강물이 파도처럼 바람에 밀려들어오는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겨울에는 푸른빛이 짙어 ...
정원박람회에서 책을 읽는 엄마와 아이

서울에서 가을 타는 법? 22~26일 정원박람회

정원박람회에서 책을 읽는 엄마와 아이 높아진 하늘을 보면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이 계절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으시다면 80개의 다채로운 정원이 저마다의 특색을 뽐내는 ‘서울정원박람회’로 오세요. 산책을 즐겨도 좋고 잠시 앉아 책을 읽어도 좋습니다. 이번에는 3회째를 맞아 여의도공원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하니 기억해두세요. 오늘은 가족, 연인과 함께 참여하면 좋을 프로그램들을 소개해드립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여의도공원에서 `2017 서울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 삭막한 월드컵공원을 생기가득한 정원으로 바꾸었던 서울정원박람회가 올해 3회째를 맞아 새로운 장소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너, 나, 우리의 정원’ 이라는 주제로 통합과 화합이라는 시대정신을 담아, ‘수생식물정원’ 등 80여 개 다채로운 정원으로 가을 여의도를 밝힐 예정이다. 그밖에도 가족, 연인, 학생 및 정원전문가 등 대상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이고 신선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가족 화분만들기 가족 - 화분만들기 & 유기농 식탁 꽃과 나무를 사랑하는 가족에게는 23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가족 화분만들기’ 행사를 추천한다. 참가자에게는 화분과 꽃모를 제공하고, 우수작품 6팀에 선정될 경우 서울시장 상장과 부상까지 주어지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다. 사전신청은 7일부터 홈페이지(150팀)에서 진행되며, 현장접수(50팀)도 가능하다. 또, 박람회 5일간 열리는 ‘가을·Tree·정원만들기’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시민들이 진행 도우미로부터 소품제작 방법을 배우고 직접 소품을 제작하여 전시하는 또 다른 체험 프로그램이다. 24일 낮 12시에는 청년농부와 함께 농산물을 활용하는 요리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제공된 식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맛보는 프로그램으로 11일부터 홈페이지에서 40팀의 사전신청을 받는다. 2016 서...
인왕산 수성동계곡 ⓒnews1

지하철로 떠난다! 계곡부터 별보기까지

3호선 경복궁역에서 가까운 인왕산 수성동계곡 이제 여름 휴가철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아직 이런저런 이유로 휴가를 떠나지 못했다면, 서울 근교에서 휴가의 여유로움을 맛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지하철을 이용해 오늘 당장 떠나도 부담 없는 여름철 피서지를 모아 소개해드립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교통체증 없이 떠날 수 있는 작은 휴가를 즐겨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 근교에 지하철로 갈 수 있는 계곡이!? 무더위에 지쳐 여름휴가를 떠나고 싶은 사람들이 찾는 계곡 명소 중 지하철을 이용하면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인왕산 수성동 계곡 ▲북한산 진관사 계곡 ▲수락산 수락폭포다. 계곡물에 발 담그면 등줄기까지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3호선 경복궁역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수성동 계곡이 자리해 있다. 정자와 암반에 앉아 맑은 물줄기가 암반 위로 시원하게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고개를 들면 인왕산 봉우리가 보인다. 경복궁역에서 마을버스를 타면 10분 만에 계곡 입구에 다다를 수 있다. 진관사 계곡은 물이 많고 호젓한 곳에 위치해 북한산 계곡들 중 백미다. 3호선 구파발역이나 연신내역에 내려 버스로 15분 정도 가면 진관사 계곡 물소리를 들을 수 있다. 숲이 울창해 그늘에서 쉴 수 있고 물이 깊지 않고 수량도 적당해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7호선 장암역에서 석림사를 거쳐 수락폭포까지 1시간 남짓이 걸린다. 수락산 여러 폭포 중 수락폭포가 물줄기가 커서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수락산에서는 옥류폭포, 금류폭포도 장관을 이루어 시원한 물줄기를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더위를 식힐 수 있다.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 내려 한강 별보기 체험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 어둑해질 무렵 떠나요, 야밤 바캉스! 요즘 지하철을 타면 사람들이 예전만큼 붐비지 않는다. 다들 어디론가 피서를 떠나서인가라는 생각에 여름 피서 생각이 더욱 간절해진다면...
한강르네상스호 위에서 취재에 열중하고 있는 시민기자단 모습 ⓒ최용수

한강 유람선 타고 ‘한강몽땅’

한강르네상스호 위에서 취재에 열중하고 있는 시민기자단 모습 7월 21일 ‘2017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시작되었다. 무려 30일 동안 한강에서 80여 개 프로그램과 더불어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서울이 자랑하는 대표적 여름축제이다. 올해 주제는 “다시 발견하는 한강 사용법”이다. 개인의 일정과 취향에 맞게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시원한강(수상, 물놀이, 도전) ▲감동한강(공연, 관람, 열정) ▲함께한강(자연, 생태, 가족)이란 3개 테마로 분류하였다. 한강몽땅 홈페이지 를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예약하면 지정된 공원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그야말로 한강은 올여름 최고의 피서지가 된 것이다. 한강사업본부 홍보담당자가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26일 오후,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단’과 ‘서울미디어메이트(블로거)’ 50여명은 한강사업본부에서 마련한 ‘선상에서 밤섬 둘러보기‘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 프로그램은 ‘함께한강’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여의도 하류 관공선 선착장에 모여 ‘한강르네상스호’를 타고 출발해, 반포대교까지 왕복하면서 선상에서 밤섬과 한강 자연 생태를 관찰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었다. ‘한강 문화해설사’가 들려주는 한강과 밤섬에 관한 이야기는 체험행사를 더욱 알차게 만들었고, 자유롭게 Q&A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기자단의 기념촬영 모습 밤 율(栗), 섬 도(島)란 뜻의 ‘율도(栗島)’, 40년 넘게 서울에 살고 있지만 참 생소한 이름이다. 와우산에서 바라본 모습이 흡사 ‘밤알’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밤섬’의 옛 이름이다. 푸른 버드나무 그늘이 좋고, 강물이 섬을 감싸면서 돌아가는 물길로 유유히 고깃배가 떠다니는 풍광이 좋아 시인과 묵객들이 마포 강변을 찾아 풍류를 즐겼다던 아름다운 섬이다. 밤섬은 해발고도 3~5.5m, 총면적 27만 9,281㎡의 작은 섬이지만 해마다 퇴적물이 쌓여 조금씩 섬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1968년 2월 밤섬을 폭파·해체하기 전까지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