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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재취업, 막막할 때 갈 만한 곳

정릉, 성북, 중구에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문을 열었다. 현재 서울시는 22곳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여성새일센터)를 운영 중이며 이번에 새로 개관하는 세 곳을 합쳐 총 25개의 여성새일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여성새일센터에서는 구직희망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진로 상담을 제공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100여개의 직업훈련과정을 무료로 개설해 경력단절여성이 재취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표적인 교육과정으로는 '치과위생사 재취업교육', '항공해운포워딩 전문가', '예술매체 활용한 심리상담사', '유휴간호사 재취업교육', '오픈마켓창업', '역사문화체험학습강사', '중소기업회계사무원' 등이 있다. 센터들 중 정릉새일센터에서는 무료로 전문직업상담과 취업정보제공 받을 수 있으며 집단상담프로그램과 취업 후 사후관리를 받을 수도 있다. 또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 과정을 신청하면 무료로 취업설계사 운영을 통해 취업 희망여성 및 구인처 발굴·관리, 구인·구직상담, 취업알선(동행면접 등)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성북과 중구 새일센터에서도 '새일여성인턴제', '결혼이민여성인턴제', '직업교육훈련' 등을 운영해서 여성들의 취업활동을 지원한다. 취업상담 및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여성구직자는 가까운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여성발전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에 설치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구직등록을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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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직업이 변하고 있다?

도·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 20%↓ 사업시설관리 및 서비스업 4배 이상↑ 여성들의 직업 변천을 살펴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자료가 발표됐다.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은 2000년~2010년 서울시 산업체 및 자치구별 여성종사자수를 분석한 '여성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 자치구 산업별 현황조사'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11년간의 서울시 자치구별 여성인력의 주요 진출 업종과 추이를 분석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에선 2000년부터 2010년까지의 통계청 전국사업체 조사보고서와 서울통계연보 등이 활용됐다. 서울시는 지난 11년간 서울의 일하는 여성이 134만 997명에서 185만 5,839명(총 종사자의 41.3%)으로 약 38.4% 늘어난 가운데 전통적으로 집중됐던 도·소매업과 숙박 및 음식점업 등에서 사업지원 서비스업, 기술 서비스업 등 새롭고 다양한 직업군으로 전문화·다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여성종사자 취업 비중이 높은 상위 3개 업종을 살펴보면, 2000년에는 ①도매 및 소매업(23.6%) ②숙박 및 음식점업(16.8%) ③제조업(13.6%) 순이었으며, 2010년에는 ①도매 및 소매업(17.7%) ②숙박 및 음식점업(13.4%) ③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9.8%)으로 나타났다. 2000년에 세 번째로 비중이 높았던 제조업이 2010년에는 8위로 떨어지고, 2000년 6위에 있었던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이 2010년에는 3위로 올라섰다. 또한, 도·소매업 및 숙박·음식업의 경우 각각 17.7%, 13.4%로 여전히 취업 비중은 높으나 전체 여성인력 중 차지하는 비율은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은 2.3%에서 9.7%로 약 4배 이상 증가했으며, 전문 서비스업,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은 3.4%에서 6.2%로 약 1.8배 증가,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은 약 1.6배로 증가추세를 보였다. 중구-금융 및 보험 서비스업, 금천구- IT,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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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여성사(女性史)를 되찾아서

내가 존재하기 전 어머니가 존재했고, 어머니가 존재하기 전 할머니가 존재했다. 그 할머니가 존재하기 전에 또 그 위의 할머니가 존재했다. 그렇게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우리네 여성들의 역사도 끊임없이 실타래처럼 풀어져 나올 것이다. 하지만, 그 여성사는 역사적으로 얼마 기록되어 있지 않다. 당시 우리 여성들의 인권이 얼마나 낮은 위치에 있었는지를 쉽게 짐작해 볼 수 있다. 오늘날에는 참으로 무수한 양성평등 정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정책으로 굳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숨죽여 울고 희생되어야만 했을까? 그 의문을 풀어보기 위해 이 가을에 찾아가면 참 좋은 장소가 있다. 바로 '여성사전시관'이 그곳이다. 여성사전시관은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2층에 위치하고 있다. 그곳에 가면 어머니와 할머니, 그리고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의 역사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여성사전시관은 국내 최초로 설립된 여성의 역사를 다루는 전문전시관이자 문화공간이다. 규모가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이곳은 우리나라 여성들의 삶을 성인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다. 그래서 주변에만 머물고 있었던 한국의 여성사를 제자리로 찾아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여성사전시관에서는 역사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역사란 특정한 관점과 시각에 의해 선택된 게 사실이다. 존재했지만 존재하지 않는 역사, 바로 여성들의 역사를 일컫는 말이다. 이제는 우리의 역사 기술에서 사소한 것, 가치 없는 것으로 여겨졌던 여성의 삶과 업적들은 재조명되어야 한다. 여성 개인 또는 집단의 경험을 역사의 흐름 속에서 제대로 자리매김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여성사전시관은 우리 역사 속에 기억되지 않고 사라져가는 여성들의 발자취를 담은 자료들을 가득 전시하고 있다. 우리의 할머니들이 한 벌의 옷을 짓기 위하여 몇 날 며칠 동안 베틀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베를 짜야만 했던 베틀도 전시되어 있고, 여자로 태어났기에 학교 문턱도 넘어보지 못하고 오빠나 남동생의 뒷바라지를 하다가 결혼해서는 남편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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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삶을 바꾸는 서울시 시책은?

제35대 서울시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추진해온 '희망서울' 주요 시정의 성과를 짚어보면서, 서울톡톡은 교통방송의 '서울시 10대 사업 릴레이 인터뷰'와 연계하여 대표적인 시책사업 10가지를 중심으로 기획기사를 연재한다. 오늘은 그 네 번째로 여성의 삶을 바꾸는 여성비전에 대해 알아본다. 아래 내용은 교통방송이 진행한 '박원순 시장 취임 1주년 기념, 서울시 10대 사업 릴레이 인터뷰'의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인터뷰에는 여성가족정책실 조현옥 실장이 참여했다. 황원찬 진행자(이하 진행자)> 여성의 삶을 바꾸는 서울 비전이 어떤 건지 먼저 설명해주시죠. 조현옥 실장> 네, 서울시는 지난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6개 분야로 구성된 「여성의 삶을 바꾸는 서울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이 최종 목표라고 보시면 되고요. 여섯 개 분야에는 여성 환경 개선 · 일자리 개선 · 평생 건강 · 여성 폭력 제로 · 출산부터 육아까지 물심양면 지원 · 취약지약 여성들과 더불어 살기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진행자> 지난 3월 6일 <여성의 삶을 바꾸는 서울 비전>을 발표하고 그 내용을 좀 더 구체화해서 지난 4월에는 10대 핵심 과제를 발표하셨는데요. 어떤 게 있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먼저 국공립어린이집을 많이 늘린다고 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조현옥 실장> 서울시에서는 여러 가지 보육정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자는 내용이 중요한 과제로 들어가 있습니다. 올해 80개를 늘린다는 계획을 잡았었는데, 지금 112개소까지 확충을 확정지었습니다. 계획이다 보니 올해 다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1~2년 사이에는 다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국공립어린이집의 경우 재정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다 보니 예전엔 진행이 원활하게 되진 않았습니다. 서울시에서는 가능한 한 재원을 많이 들이지 않고 추진하는 방향을 고민했습니다. 예를 들면, 유휴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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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여대생, 주부…모두의 취업을 위해

서울시의 여성일자리박람회가 정해진 기간에 한정된 형식으로 진행되던 기존 박람회의 틀을 벗어난다. 일년 내내 여고나 여대, 여성인력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여성일자리박람회'를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 형식만 달라지는 게 아니다. 내용도 기존의 '취업 정보·알선 위주'에서 '이색직업 소개와 직업 가치 공유'로, 대상도 '3040 경력단절 여성' 위주에서 '여고생부터 중·고령여성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으로 바뀐다. 당장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연령별로 여성을 대표하는 장소인 여고와 여대, 여성인력개발기관 등 총 9개 기관을 방문해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① 5월과 9월에는 청년여성: TED형 특강, 이색직업체험 등 먼저 5월과 9월에는 여대생을 비롯한 '청년여성'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5월말 덕성여대 하나누리관 개최만이 확정된 상태. 여성 CEO 등이 연사로 나서는 TED 방식 강연과 함께 미래 유망직종과 이색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청년여성들을 위해서는 동영상 제작물을 홈페이지에 올려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색직업 체험관에서는 전문적인 정리수납기술을 활용해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수납전문가', 체계적인 다이어트를 돕는 '다이어트 프로그래머', 개인에게 적절한 채소를 골라주는 '채소 소믈리에' 등  미래 유망직종과 함께 웨딩 DJ(미국), 저작권관리사(미국, 일본) 등 해외 신생직업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 '꿈꾸는 청년가게', 서초창의허브 등 여성창업기업과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공간도 꾸릴 예정이라 많은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NS를 통한 공모전과 미래직업창안 UCC 공모, 서포터즈단 모집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청년여성들이 박람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② 6월과 11월에는 여고생: 특성화고교에서 '희망멘토카페', '직업의식 챌린지 프로그램' 운영 직업탐색 시기에 있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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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산후조리원과 투명복도…서울 여성 위해 만드는 것들

서울시는 지난 달 '3․8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발표했던「여성의 삶을 바꾸는 서울 비전」을 구체화한 5개 분야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 약 한 달 간 시 각 부서에서는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해 왔으며, 이와 관련해 지난 4월 16일(월) 서울시장을 위시해 각 실·국장 30여 명은 여성 전문가, 주부,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100명 시민평가단 앞에서 그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 「여성의 삶을 바꾸는 서울비전」 10대 핵심과제와 주요사업 내용 ① 성평등 추진 시스템 구축 성평등위원회 설치 및 조례 제정 / 시정 전반에 성주류화 추진 / 여성의 정책참여 확대 ②도시공간에 성평등 실현 도시계획, 뉴타운, 재개발, 재건축 사업 시 설계부터 여성의 욕구와 의견 반영 / 남녀공학 내 여학생 탈의실 설치 ③여성의 근로환경 개선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선도 / 유통산업 등 여성근로자 휴식 보장 / 청소용역업체 여성근로자를 위한 휴게 공간설치 이행 강화 ④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사회서비스 여성일자리 확대 /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으로 정규직 일자리 창출 / 연령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 여성특화 창업 지원 ⑤일가족 양립 환경 조성 직장맘지원센터 설치 / 일가족 양립 환경 조성 추진 ⑥생애주기별 여성건강 관리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2대 여성암 퇴치 추진 / 시립병원 1곳 여성전문 병원으로 특화 /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 자치구별 여성건강지원센터 설치 / 여성우울증 추방 및 정신건강치료센터 설치 ⑦여성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범죄예방 환경 설계 도입 / 가로등 조명방식 개선 / 지하철보안관,안심택시 확대 운영 / 폭력피해여성에 대한 지원 확대 ⑧싱글여성을 위한 지원 강화 싱글여성 전용 임대주택 신축(공공기관 활용) / 대학 주변 여대생 전용 임대주택 설치 / 싱글여성 1인가구 정책 지원방안 수립 ⑨소외계층여성에 대한 지원 확대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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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웃어야 서울이 웃는다

"현재 여성의 경제 참여 비율이 절반 가까이 올라가고 대학 진학률도 80% 가까이 늘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속에는 우울한 장면도 많습니다. 한국의 여성권한척도는 109개국 중 61위 수준입니다. 530만 서울여성의 삶을 보다 행복하게 바꿔 나가는 서울시장이 되겠습니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세계 여성의 날(3.8)’을 앞둔 6일, 6개 분야로 구성된「여성의 삶을 바꾸는 서울 비전」을 발표하고 이같이 말했다.「여성의 삶을 바꾸는 서울 비전」은 ‘여성이 웃어야 서울이 웃는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앞으로 모든 정책에 여성의 관점을 반영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주요 골자는 ▴전국 최초 성평등위원회 설치 ▴서울시 비정규직 2,900명 정규직 전환 ▴유통산업 여성근로자 근로환경개선 위한 조례제정 ▴자치구별 여성건강지원센터 설치 및 여성우울증·2대 여성암 퇴치 ▴싱글 여성 위한 안심주택 보급 ▴국공립보육시설 확충 및 아이돌보미 사업 대폭 확대 ▴장애여성 인력개발센터 개관 등이다. ① 전국 최초 '성평등위원회' 출범 서울시는 올해를 ‘실질적 성평등 원년의 해’로 삼고 정책 수립에서 집행까지 성평등 관점을 고려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성평등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지난 2월 28일 출범한 ‘서울시 성평등위원회’는 시민단체와 언론, 법률 등 전문가와 일반시민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에서는 서울시 전 부서에서 추진하는 여성가족 관련 정책을 점검하고,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서울시 성평등기본조례’를 제정해 성평등 추진체계를 명문화한다. 주요 정책결정과정에 여성이 참여하는 비율도 늘어난다. 현재 30%에 머무르고 있는 각 위원회 여성비율이 2014년까지 40%까지 늘어나고, 현재 15%인 서울시 5급 이상 여성 관리자 비율도 2020년까지 20%까지 확대한다. 서울시 본청은 물론 소속 산하기관, 투자출연기관까지 여성채용비율이 늘어난다. 도로와 공원 등 도시공간과 각종 시설에도 여성의 의견을 반영하고, 30면 이상 모든 주차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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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만 5세 국공립 기본보육료 ‘전액 지원’

내년 서울살이는 어떻게 달라질까? 27일 서울시는 6개 분야 52건의 '2012년 달라지는 서울시정, 변화되는 시민생활'을 발표했다. 특히 만 5세 아동의 무상보육과 중학교 1학년까지 확대되는 친환경무상급식,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 등이 시행돼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하이서울뉴스에서는 내년 달라지는 서울시정을 총 4회에 걸쳐 안내한다. 그 첫 번째로 여성ㆍ복지ㆍ건강 분야의 시정을 소개한다. 만 5세 국공립 보육료 지원 가장 주목할 만한 내용은 만 5세 아동의 국공립 보육료 전액지원이다. 서울시는 2012년 3월부터 만 5세가 되는 유아가 어린이집을 이용할 경우 보육료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예전에는 소득하위 70% 이하 가구에만 지원했지만, 시민들의 양육비 부담을 덜고자 모든 가구에 양육비를 지원한다. 한부모가족 지원 확대 한부모가족의 지원도 늘어난다. 예전엔 최저생계비 130% 이하 한부모가족의 경우 장자의 연령이 18세(취학시 22세)를 초과할 경우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에서 제외됐으나, 2012년 1월부터 장자의 연령과 상관없이 나머지 자녀들에 대해 한부모가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내용도 중고생 자녀의 학용품비를 연 42,000원에서 연 5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5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저소득 조손가족이나 미혼모·부 가족에게 지급하던 월 양육비를 50,000원에서 월 100,000원으로 추가 지원하게 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상수도요금 감면확대 기초생활수급세대에 대해서는 기존 상수도 기본요금의 일정비율(50%)을 감면했으나 내년 3월부터는 상수도 사용량 중 월 10㎥에 해당하는 사용료를 감면하는 것으로 변경 시행된다.이렇게 되면 세대당 상수도요금은 기존 월 540원 감면에서 월 3,600원으로 감면된다. 물이용부담금도 월 사용량 10% 감면에서 월 사용량 10㎥로 기준이 바뀐다. 따라서 월 240원에서 월 1,700원으로 감면금액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의사상자 특별위로금 추가 지원 2012년 2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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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 이렇게 하세요

여성의 안전한 부동산거래 위해 강의 마련 '부동산 거래 어려워하지 마세요.' 서울시가 부동산 거래에 취약한 여성들을 위해 부동산 강의를 마련했다. ‘여성희망 부동산교실’은 여성들이 부동산 거래시 피해보지 않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부동산관련 교수·세무사·법무사 등 최고 전문가가 실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한다. 강의 과목은 ▴부동산 거래에 필요한 상식, ▴취득세·등록세·양도소득세 등 세금상식, ▴매물정보 확인·계약철차 등 매매관련 사항 ▴등기절차 안내 등 총 4과목으로 구성된다. 첫째 시간은 '꼭 알아 두어야 할 부동산 상식'으로 부동산용어 및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개별공시지가확인서, 주택가격확인서 등 부동산관련 증명서류를 제대로 보는 법 등에 대해 서울시 조봉연 토지정책팀장이 강의한다. 둘째 시간은 '세금을 알면 돈이 보인다'라는 주제 아래 부동산 취득세, 등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꼭 알아 두어야 할 세금상식과 부동산세테크 전략 등에 대해 차동섭 세무사의 강의가 있다. 셋째 시간은 '부동산거래, 이렇게 해야 안전하다'라는 주제로 부동산 거래시 반드시 확인돼야 할 계약내용, 임대차시 유의사항, 매물정보 확인, 계약절차 및 중개수수료 등 전반적인 부동산시장에 대해 경인여대 서진형 교수가 강의한다. 마지막 시간은 '등기신청! 나 혼자서도 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등기에 관한 일반상식, 셀프등기의 장점과 단점, 등기신청의 일반원칙, 등록세 신고 및 국민주택채권과 정부수입인지 매입절차, 나홀로 등기시 신청서 작성 등에 대해 유석주 법무사의 강의를 끝으로 부동산에 대한 기본적이면서 실생활에 필요한 강의를 마치게 된다. 이번 강의는 부동산 거래에 관심있는 여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강의 당일 13시 30분까지 중구청으로 방문하면 된다. (>> 중구청 가는길) '더불어 함께하는, 여성희망 부동산 교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120다산콜센터나 6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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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안전귀가시스템 100% 활용하기

"밤 길 조심해라!"누군가를 협박하는 한 마디가 아니다. 부모님이 딸에게 늘 하시는 말씀 중 빼놓을 수 없는 말중 하나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안전의 사각지대로 인식되는 ‘밤길’ 곳곳에는 부모님의 걱정과 우려도 지나치지 않다는 생각이 들 만큼 많은 위험 요소들이 잠재되어 있다. 늦은 시각, 인적이 드문 길로 귀가한 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면, 작은 기척에도 뒤를 돌아보고 불안한 마음에 발걸음을 재촉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잇따르면서 여성들의 불안감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여성 치안 문제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밤길의 위험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귀가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어 소개한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이용률은 저조한 실정이지만, 안전귀가 시스템들을 제대로 알고 활용한다면 밤길 다닐 때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귀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성 안심 귀가 정류장 첫 번째로 소개할 것은 ‘여성 안심 귀가 정류장’ 이다.‘여성 안심 귀가 정류장’은 밤 11시 이후 여성 승객이 미리 버스 기사에게 요청하면 평상시에는 정차하지 않는 버스정류장에서도 내려주는 제도다. 2009년부터 늦은 밤 귀갓길에 불안감을 느끼는 여성을 위해 운영되기 시작했다. 기존 버스 정류장 간 간격이 너무 많이 벌어져 있거나 여성이 밤에 혼자 걷기에 범죄 위험이 크다고 판단되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별하여 ‘여성 안심 귀가 정류장’을 만들었다. 자세한 정류장 현황은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된다.   ■ 여성 안심 귀가 정류장 및 노선 안내 자치구 정류장 노선번호 종로구 경기상고 1711(도원교통 02-914-9023), 7016(유성운수 02-308-5483),7018(서부운수 02-372-0221) 현대빌라 0212(선진운수 02-355-5855) 도봉구 채원사브수끼 130(삼양교통 02-993-0162),1144(한성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