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에서 바라본 푸른 하늘과 울창한 나무

서울숲, 답답한 마음이 뻥 뚫리는 힐링 여행지!

비가 오는 날과 오지 않는 날이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다. 비가 오면 괜히 마음이 울적해지곤 한다. 그래서 높고 푸른 하늘이 반겨주는 화창한 여름 날, 울창한 나무들이 반겨주는 서울숲 공원을 찾았다. 서울숲은 교통편이 매우 편리한데, 지하철 신분당선 서울숲역에 내리면 바로 코 앞이다. 서울숲에서 바라본 푸른 하늘과 울창한 나무 ©송수아 서울숲은 뚝섬에 들어서 있다. 과거 1954년 서울 경마장이 개장되고 골프장으로도 이용되었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2005년 6월 처음으로 시민들에 개방된 서울숲 공원은 뉴욕 센트럴파크와 런던 하이드파크를 본 떠 도심 속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서울숲이 개장한지도 벌써 15년이 흘렀다. 서울숲공원에서 자라는 꽃에서 양봉을 하는 모습 ©송수아 서울숲 공원은 문화예술공원, 뚝섬생태숲, 자연체험학습장, 습지생태원, 한강공원 등 다섯 개의 테마로 조성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넓기 때문에 한 번에 둘러보기에 쉽지 않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테마공원을 선택해 집중 탐색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더불어 자연 체험학습과 문화예술 관련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해보는 것도 좋다. 8월에는 매주 토요일 유아가족과 함께하는 '맴맴맴, 서울숲의 매미를 찾아라', 매주 화, 목요일 11시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이야기가 있는 숲공방에 놀러오세요!' 등 여름 특별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식물을 즐기며 티타임을 하는 ‘가드닝워크숍’도 서비스공공서비스예약(https://yeyak.seoul.go.kr/main.web)에서 신청할 수 있다. 나비정원이 7월 27일 부분 개방을 했다. ©송수아 코로나19와 관련해 수도권 방역 강화 조치가 조정됨에 따라 그간 중단되었던 공원 내 다중이용시설 및 행사, 프로그램 등이 지난 27일부터 재개했다. 어린이 놀이터, 일반체육시설, 예약 체육시설, 나비정원, 곤충식물원, 수유실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원래 5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는 서울숲 바닥분수는 코로나1...
수국은 흙의 산성도에 따라 리트머스지처럼 꽃잎 색이 달라진다.

서울로7017은 지금 “수국수국해”

‘서울로 7017’에 여름 꽃들이 활짝 피었다. 2017년 5월, 우리 곁을 찾아온 서울로가 맞는 세 번째 여름이다. 장미는 물론, 수국, 접시꽃, 수련과 연꽃이 지나는 이들의 발걸음을 붙든다. 가벼운 산책겸 마스크를 끼고 조심스레 서울로 7017을 걷다가 작은 포스터 하나를 발견했다. 소담한 글씨체로 ‘서울로 수국꽃길’이라고 적힌 포스터였다. 서울로에서 이달 1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수국꽃길을 조성하고 시민들을 위한 포토존을 준비했다는 내용이었다. 근처를 지나던 서울로 보안관에게 물어보니 “저 쪽으로 쭉 가면 수국전망대가 나온다”며 흔쾌히 길을 일러줬다. 서울로7017 곳곳에 붙은 '수국꽃길' 포스터 ©박혜진 고가 상부에 위치한 수국전망대에 다다르자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꽃 장관이 펼쳐졌다. 수국꽃길은 마치 수국전망대를 둘러싼 꽃목걸이 같은 모양이다. 물을 좋아해서 이름에 ‘수(水)’자가 들어간다는 수국. 30년 넘게 도시 생활을 하다보니 초록에 목마른 게 일상이다. 그래서 수국이 가득 핀 모습을 보자 갈증이 시원하게 풀리는 것 같았다. 6월말 서울로를 찾은 것이 새삼 감사한 순간이었다. 수국전망대를 둘러싼 알록달록한 수국꽃길이 펼쳐진다. ©박혜진 서울로의 설명에 따르면 수국(Hydrangea macrophylla)은 대표적인 여름꽃으로 개화시기가 6~7월이다. 토양의 산성에 따라 다양한 색의 꽃을 피운다. 처음에는 녹색이 약간 들어간 흰 꽃이었다가 점차 밝은 청색으로 변하고, 나중엔 붉은 기운이 도는 자색이 된다. 설명 중에서 ‘수국의 꽃말은 진심’이라는 문구가 마음에 들었다. 색깔이 변덕스럽게 바뀌는 와중에도 함박눈처럼 포실포실한 꽃의 실루엣은 변치 않아서일까? 정확한 사연은 모르겠지만, 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는 ‘진심’이라는 단어는 왠지 마음을 뭉클하게 적셨다. 수국은 6~7월 개화하며, 물을 좋아한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 ©박혜진 수국의 꽃말은 '진심'이라고 한다. ©박혜진 수국의 잎은 마주보기로 나며 가장자...
반포 무지개분수

보기만 해도 시원! 분수가 있는 서울 여름 풍경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32) 서울의 분수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무더위의 열기를 한풀 꺾어주는, 보기만 해도 눈과 귀가 시원해지는 분수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서울에서 가장 인기있는 분수를 꼽자면 반포대교의 달빛무지개분수를 빼놓을 수 없다. 달빛무지개분수는 교량분수로, 단순히 물만 내뿜는 것이 아니라 배경음악과 분수연출이 아름답고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2008년 11월 7일 기네스협회에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분수로 달빛무지개분수’를 등록했다. (7~8월 가동시간 12:00, 19:30, 20:00, 20:30, 21:00, 21:30) 뚝섬한강공원에 설치된 음악분수는 바닥형 음악분수로, 넓게 트여있는 수변광장과 어우러진다. 특히 안개분수, 은행잎분수, 스윙분수 등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것도 매력이다. (7~8월 가동시간 12:00 ~ 21:00_매 시간 정각에 가동 ※월요일 가동정지) 뚝섬에서는 워터 스크린에서 영화를 보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뚝섬 한강공원은 물보라극장을 운영하여 한강 물 위에 워터스크린을 설치, 분수 연출과 함께 영상물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주말 저녁시간대에 방문하면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7~8월 운영시간 매주 토, 일요일, 공휴일 운영 20:30 ~ 22:30) ☞영화 상영 일정 난지한강공원 거울분수는 1만2300㎡ 규모의 바닥분수로, 바닥분수를 가동하지 않을 경우 물을 담수해 거울 연못으로 활용하고 있다. 난지한강공원 강변물놀이장에도 어린이들을 유혹하는 분수가 있다. (7~8월 가동시간 12:00 ~ 21:00 _매 시간 정각에 가동 ※월요일 가동정지) 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 분수는 물놀이장과 연계하여 가족나들이 및 어린이 물놀이 장소로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7~8월 가동시간 12:00 ~ 18:00_매 시간 정각에 가동 ※월요일 가동정지 ) 얼핏 봐서는 분수인지 물놀이장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많은 ...
서울로 GO!

도심속 특별한 피서 ‘서울로7017 여름축제’

'서울로 7017’이 도심 속 특별한 피서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2017 서울로 여름축제-서울로go’를 마련한다. 축제 프로그램 중 눈에 띄는 것은 ‘서울로 go!’이다. 만리동광장에서 출발한 참가자들은 고가 반대편까지 걸으며 서울로의 식물과 시설, 주변의 역사문화유적에 관련된 퀴즈, 사진찍기, 풍경 찾기 등의 미션을 수행한다. 매일 새로운 미션이 부여되고, 각각의 미션을 해결한 참가자에게는 ‘서울로 식물 배지’가 주어진다. 만리동 광장은 넒은 부지를 앞세워 이번 ‘서울로 여름축제’의 핵심 장소가 된다. 이곳에 지름 180cm 정도 되는 12개의 원형 수영풀이 조성돼 아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상자로 만든 미로체험하기, 사람키만한 대형젠가 쌓기, 도미노 만들기 등의 재미있는 놀이감도 많이 준비돼 있다. 서울로7017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볼 만한 공연도 풍성하다. 하와이 전통 훌라댄스, 퓨전국악밴드, 클래식7중단 등 다양한 국적의 공연이 21~22일, 25~29일 진행된다. 23일에는 영화 ‘미라클벨리에’를 상영한다. 이 영화는 시각·청각장애인도 볼 수 있도록 자막 및 음성해설을 지원한다. 버려졌거나 쓸모없었던 식물 관련 책자를 리폼하여 팝업북으로 만든 ‘식물책 팝업북 전시회’도 열흘간 열린다. 토요일(22일, 29일)에는 시민들이 팝업북을 실제 만들어 보는 연계체험프로그램도 만리동광장에서 진행된다. 7월 28일~30일 담쟁이극장에서 열리는 인형극 공연 한편,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인형극도 28일부터 30일까지 담쟁이극장에서 다시 열린다. 인형극공연 전문가들이 관절인형을 가지고 새로 선보이는 마리오네뜨 인형극을 무대 바로 앞에서 관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번 축제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 서울로운영단 02-2133-4491 ■ 2017 서울로...
서울광장에서 문화행사를 감상하는 시민들ⓒ뉴시스

기대 가득! 7월 문화로 즐기는 이색 피서

서울광장에서 문화행사를 감상하는 시민들 언제 왔나 싶게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슬슬 피서 계획을 세울 시기인데요. 좋은 날짜와 장소는 이미 남들이 차지한 지 오래. 무더운 여름 어떻게 보낼지 걱정되는 분들을 위해 ‘내손안에 서울’에서 도심 피서지 장소로 문화예술 공간을 추천합니다. 세종문화회관, 예술의 전당, 서울시립미술관 등에서 무더위도 쫓고 예술도 관람하세요. 한결 시원하게 7월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공연장 | 세종문화회관, 예술의 전당에서 즐기는 클래식 선율 덥고 답답한 집을 벗어나 바다나 계곡으로 떠나고 싶지만, 멀리 떠나기는 부담스러울 때!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시원한 공연장으로 떠나보자. 세종문화회관에서는 관현악, 피아노 실내악 등 정통 클래식 공연부터 한국무용까지 다양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7월 1일에는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JTBC ‘팬텀싱어’를 통해 대중에게도 친숙한 베이스 손혜수의 ‘피아노로 써내려 간 편지’가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실내악 시리즈 5 : 아메리카의 혁신가들’은 15일에 만날 수 있고, 서울시무용단과 외부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더 토핑’은 6~7일 양일간 진행된다. 예술의전당에서는 오페라의 여왕이라 불리는 소프라노 르네 플레밍을 7월 3일 단 하루, ‘소프라노 르네 플레밍 리사이틀’을 통해 만날 수 있다. 22일에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미국 지휘자 제임스 개피건과 바이올리니스트 아아구스틴 하델리히,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함께 하는 ‘하델리히의 버르토크 바이올린 협주곡’이 펼쳐진다.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한여름의 피로를 국악으로 날려버릴 ‘낮잠 콘서트’가 11일부터 매주 화~금 오후2시, 달콤한 평일 낮잠 같은 공연을 준비하여 관객 여러분을 기다린다. 아메리카의 혁신가들, 더 토핑, 낮잠콘서트 미술관 | ‘아시아디바’, ‘공예의 자리’ 등 주목할 만한 전시들 ...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여행스토리 호호] DDP 여름에 즐기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호호의 유쾌한 여행 (50)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외출의 정답은 시원한 실내입니다. 뻔한 백화점, 쇼핑몰 대신 오늘 선택한 장소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입니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전시를 연이어 하는 데다가 다양한 디자인 소품을 구매하고, 맛집 탐방하는 데에도 제격입니다. 곳곳에 남아 있는 역사 흔적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도 매력적입니다. 밤이 되면 led 장미가 불을 밝히고,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는 패션쇼가 결합된 야시장이 들어서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전시도 보고, 독특한 푸드 트럭도 맛보고, 박물관 관람과 쇼핑까지 할 수 있습니다. DDP 곳곳에는 햇빛을 막는 파라솔과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어 도심 속 문화 휴식처가 되어줍니다. 시원한 그늘에서 도란도란 대화하는 사람들의 풍경이 정겨워 보입니다. 거대한 비행 전함이 서울에 착륙한 것만 같은 DDP 외관 DDP는 넓고 복잡한 공간입니다. 그래서 처음 이곳에 들어선 사람은 길을 잃기 쉽습니다. DDP가 주요하게 ▲알림터(Art Hall) ▲배움터(Museum) ▲살림터(Design Lab) ▲디자인 장터(Design Market)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을 미리 이해하고 떠나면 덜 복잡하다고 느껴지는데요. 알림터에서는 컨벤션 등이 이루어지며, 배움터에서는 전시, 박물관, 살림터에서는 디자인 전문 매장이 입점되어 있습니다. 좀 더 편하게 다니고 싶다면, 미리 DDP 어플을 다운로드하세요. 내가 있는 공간에서 어디로 가면 좋은지 알려줍니다. 건축학적으로 의미 있는 DDP 공간을 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는 건축물 투어도 있습니다. 하루 2회, 10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에 있습니다. 월요일은 휴무로, 리시버 사용을 위한 이어폰은 개별적으로 지참하셔야 합니다. 가이드 투어 시간을 아쉽게 놓쳤다면 배움터 1층에 있는 DDP 투어 가이드북과 오디오 가이드를 활용해 혼자 자유롭게 알차게 관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5일,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 모습ⓒ뉴시스

“와~ 여름이다!” 하기 전에 미리 준비하세요~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5일,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 모습 따뜻한 볕을 찾아다니던 걸음이 이젠 손차양을 만들어 뜨거운 볕을 피하기 바쁘니 여름이 오긴 왔나 봅니다. 뜨겁다 못해 따갑기까지 하고, 비가 오는가 싶더니 갑자기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쏟아 붓고... 알다가도 모를 여름 날씨, 올해는 어떨지 궁금하시죠? 올 여름은 초·후반에는 덥고 8월에는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서울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에서는 이번에 신설·강화된 여름철 종합대책과 더불어 이맘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도 함께 정리했으니 놓치지 마시고 챙겨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5월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을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① 수방대책, ② 안전관리, ③ 보건위생관리, ④ 폭염대책 등 4개 분야별 세부대책을 발표했다. ① 수방대책 : 침수취약지역 맞춤형 방재대책, 신속한 상황파악 및 선제대응 우선, 풍수해를 대비해 5월말까지 하천 수위관측소를 24개소에서 31개소로 늘리는 작업을 마쳤다. 강우량 모니터링 구역도 기존 25개 자치구 단위에서 116개 강우량 단위로 세분화했다. 또한 침수취약지역 15개소에 펌프장을 증설하고 하수관거를 개량하는 작업도 병행해 우기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침수취약 지하주택 6,041가구에 물막이판, 수중펌프 등 침수방지시설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밖에 강우량 및 하천 수위 등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기습폭우와 같은 예측불허의 풍수해에 최대한 발 빠르게 대응할 방침이다. ② 안전관리 : 건축공사장·재난위험시설 등 안전점검, 물놀이·여가시설 안전관리 폭우에 취약한 건축공사장·재난위험시설(D,E급) 5,514개소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버스정류소 6,064개소 및 신호기·안전표지판 등 교통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 위협요인에 선제적으로 대비한다. 도시가스 공...
모기ⓒ뉴시스

날씨처럼 모기도 예보해드립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니 모기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여름에는 극성을 부리는 모기 때문에 잠을 설치기 일쑤죠. 최근 모기를 통해 전염되는 질병까지 유행하고 있어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기피해를 입기 전에 미리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날씨를 미리 알려주는 기상예보처럼 모기발생 가능성을 지수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행동요령을 알려주는 ‘모기 예보제’를 챙겨보면 됩니다. 매일 '모기 예보' 확인하고,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 보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말라리아 등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질병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를 통해 `모기 예보제`를 운영합니다. ‘모기 예보제’는 ▲모기가 발생하는 환경요인과 모기 성장일수를 반영해 예측산식을 개발, 모기활동지수를 산정하고→ ▲이를 토대로 모기발생 예보를 4단계로 설정→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모기발생 정보를 제공하는 예보 시스템입니다. 모기발생 예보는 모기활동지수에 따라 1단계-쾌적, 2단계-관심, 3단계-주의, 4단계-불쾌를 발령하고, 이에 따른 시민 행동요령을 함께 제시합니다. 모기예보 홈페이지 화면 모기발생 예보의 각 단계별 행동요령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1단계인 ‘쾌적’ 단계는 모기 활동이 거의 없는 단계로, 생활주변 모기 유충 서식지를 관찰하고 창문 등에 방충망을 설치해 모기 침입통로를 미리 보완합니다. 2단계인 ‘관심’ 단계는 야외에 모기서식처가 생기기 시작하는 단계로, 이때 시민들은 집안 방충망, 정화조의 틈새를 재확인하고 주변의 빈 깡통 등에 고인 물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3단계인 ‘주의’ 단계는 모기의 서식지가 형성되어 야외 활동 시 모기가 자주 확인되는 단계로, 시민들은 등산 등 야외 활동을 할 때 모기 기피제를 사용해서 모기 물림에 대비하고, 주택가의 반려동물 식기 등 물이 고일 수 있는 용기는 뒤집어 놓고 빗물받이는 뚜껑을 설치하는 등 주변 환경을 개선합니다. ...
쿨루프 캠페인

옥탑방을 시원하게! ‘쿨루프’ 무료 시공

올 여름은 5월부터 고온현상이 계속된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는데요. 서울시는 여름철 옥탑방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쿨루프(Cool Roof)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쿨루프란 밝은색 페인트가 칠해진 옥상을 뜻하는데요. 태양열 반사 효과가 있는 밝은 색 페인트를 옥상에 칠해 지붕의 열기를 감소시키는 공법입니다. 평균 4℃ 정도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옥탑방 거주자라면 지원해보세요. 여름이 한결 시원해질 거예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쿨루프 캠페인은 지구의 날인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0일간 60가구에게 무료로 진행됩니다. 옥탑방 거주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캠페인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와 연대가 이뤄지도록 차열 페이트를 칠할 때 거주자도 같이 참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캠페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기 위해 4월 22일 오전 10시, 노량진 학원가 주변 건물의 옥상을 시공 대상으로 선정해 옥탑방에 거주하는 취업준비생과 지역주민들, 페인트를 기부해준 기업(㈜노루페인트, ㈜두온에너지원)과 기술지원을 맡은 십년후연구소의 직원들이 함께 페인트칠을 합니다. 캠페인의 첫 대상을 노량진 거주 고시 청년으로 정한 이유는 서울에 사는 청년 5명 중 1명은 옥탑방과 반지하, 고시원 등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시가 ‘민달팽이유니온’ 등 청년단체들에 조사를 의뢰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주거빈곤 청년(만 19~34세)은 2010년 기준 52만 3,869명으로 전체 청년의 약 23%를 차지합니다. 쿨루프 캠페인 신청 및 문의는 십년후연구소(02-6011-2211)로 하면 되며,  네이버블로그에서도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쿨루프 모집 포스터 서울시는 그 동안 ‘쿨루프’ 시공의 홍보와 확산을 위해 흰 차열 페인트를 옥상에 칠해주는 캠페인을 추진해 왔습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옥상흰빛 쿨루프’ 캠페인을 통해 여성듀오 ‘옥상달빛’을 홍보대사로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