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3호선 종로3가역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없던 지하철역…신설되는 12곳

29일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3호선 종로3가역 엘리베이터 오는 29일 3호선 종로3가역에 휠체어 장애인, 노인 등 교통 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가 생긴다. 서울교통공사는 2020년까지 12개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 역은 ▲1호선 청량리역 ▲2호선 신설동역, 용답역 ▲3호선 종로3가역, 충무로역, 교대역 ▲4호선 명동역 ▲5호선 광화문역 ▲6호선 상수역 ▲7호선 건대입구역 ▲8호선 남한산성역, 수진역이다. 종로3가역이 우선 설치된 이유는 이곳은 지난해 노인 승차인원이 545만 명으로 신설 대상역 중 가장 많았다. 하반기에는 7호선 건대입구역에 엘리베이터 설치가 완료된다. 4호선 명동역, 5호선 광화문역, 6호선 상수역 등은 현재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설계 과정에 있다. 지하철 엘리베이터 설치는 설계부터 준공까지 평균 2년 이상 소요된다. 서울교통공사는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로 1역 1동선 확보율을 94%까지 늘린다고 밝혔다. 엘리베이터 1역 1동선 확보율이란 전체 역 중 교통약자가 타인의 도움 없이 엘리베이터만을 이용해 지상과 대합실, 승강장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역의 비율을 말한다. 이번에 엘리베이터가 추가 설치된 종로3가역 사례를 보면, 1호선역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지만 이전까지 3호선역과 5호선역은 휄체어 장애인이 도움없이 이동할 수 없었다. 이유는 엘리베이터 설치 여건이 안됐기 때문이다. 시는 이를 개선해나가고 있다. 현재 서울 지하철 1~8호선 277개 역 중 엘리베이터 1역 1동선이 확보된 역은 249개역으로 90% 수준. 28개 역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에스컬레이터로 갈아타거나 계단 등을 이용해야 한다. 서울교통공사는 1역 1동선이 확보되지 않은 28개역 중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진 12개역에 대해 3년간 순차적으로 공사를 실시한다. 나머지 16개역은 환기실 저촉, 지상 보도폭 부족 등으로 엘리베이터 설치가 구조적으로 불가능하여 이들 역에 대해서는 환기실 ...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고장 정보 확인

지하철앱의 진화…승강기로만 이동법 알려줘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고장 정보 확인 ■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고장 정보를 앱으로 확인 ① 경로 검색(종각→안암) ② 교통약자 이동경로 안내 선택 ③ 경로 확인(종각→동묘앞→안암) ④ 환승역인 동묘앞역 승강기 고장 확인 ⑤ 오른쪽 상단 우회경로 선택 ⑥ 우회경로 확인(종각→석계→안암) 이제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고장 정보를 앱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울교통공사는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서울 지하철 1~9호선의 승강편의시설 고장 정보를 지하철안전지킴이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지하철안전지킴이 앱을 통해 출발역과 도착역을 지정하면 출발역 입구부터 도착역 출구까지 승강편의시설을 이용한 이동 경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이동경로 상의 승강편의시설이 점검 중이거나 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되면 이를 앱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서울교통공사는 승강편의시설이 고장 나더라도 승객이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인근역을 통해 우회하여 갈 수 있는 경로도 함께 제공한다고 전했다.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역은 지하철안전지킴이 앱에 즐겨찾기 해 놓고 ‘실시간 이동 편의시설 알림 받기’ 기능을 선택하면 푸쉬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노인이나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 유모차를 동반한 승객 등 계단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교통약자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문의 : 다산콜센터 120, 서울교통공사 IT개발처 02-6311-93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