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 꿀팁 BEST5

[영상] 돈 모으는 에너지 절약법

각종 마일리지 제도부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팁까지, 전기비를 아낄 수 있는 꿀팁 다섯 가지를 소개합니다 #1 우리 집에 만드는 미니 발전소?! 태양광 미니발전소 - 서울시에서 아파트 베란다에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 서울시 소재 건물이면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 - 2017년 11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예산 소진시 종료) - 신청방법 : 서울시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선정한 보급업체를 통해 신청한 후 각 자치구를 통해 보조금 지원 요청 - 자세한 사항은 녹색에너지과 햇빛발전팀(02-2133-3565, 3567)로 문의 #2 절약한 만큼 마일리지 득템! 에코마일리지 - 에너지를 절약한 만큼 마일리지 형태로 쌓아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서비스 -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ecomileage.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회원 가입 후 이용 가능 - 에코마일리지(1점=1원)는 모바일 상품권, 티머니 충전권, 아파트 관리비 등으로 사용 가능! #3 마일리지도 받고 환경도 아끼는 방법! 승용차 마일리지 - 연간 주행거리의 감축량에 따라 포인트 제공,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감축할 수 있는 시민 실천 운동! - 가입 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시민으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차와 승합차 소유자 - 최대 감축률 30%이상 또는 감축량 3000km이상 달성 시 7만 포인트 제공! - 제공받은 포인트는 지방세, 공공요금 납부, 티머니 충전권, 문화상품권 등에 사용 가능! #4 가만히 있어도 새는 전기 막는 방법! 대기전력 차단 - 대기전력이란? 전자기기를 실제로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 소비되는 전력 - 하루 종일 콘센트에 연결되어 있지만, 사용량이 적은 제품들의 코드를 뽑는 것만으로도 전기를 절약! - 버려지는 대기전력만 절약해도 각 가정에서는 연간 3만3,000원, 전국적으로는 5,000억 원 절약 가능! - 이렇게 절약된 에너지는 원자력발전소 1기의 건설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송파구 재활용센터에서 중고 가구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는 시민들ⓒ방윤희

‘재활용센터’에서 싸고 좋은 가구 구입했어요~

송파구 재활용센터에서 중고 가구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는 시민들 얼마 전 이사를 하면서 새 책장을 사기 위해 인터넷쇼핑몰과 대형할인점에서 가구를 둘러보았다. 하지만 마음에 드는 가구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괜찮아 보이는 것은 값이 비싸거나 공간을 많이 차지했다. ‘실용적이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가구를 살 순 없을까?’하는 고민 끝에 발품을 팔아 서울 문정로에 위치한 ‘송파구 재활용센터’를 찾아갔다. 비교적 한산한 토요일 오전이었지만, 송파구 재활용센터(송파구 문정로 246)는 가구를 보러 온 사람들로 북적대고 있었다. 밖에 놓여 있는 제품들만 봐도 이곳이 재활용센터임을 한눈에 알아차릴 수 있었다. 사람들을 따라 센터 안으로 들어서자 정갈하게 진열된 전기밥솥, TV, 세탁기, 냉장고, 책상, 책장, 화장대, 장롱, 의자, 식탁, 소파 등의 가구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다양한 형태의 책장을 살펴보고 있는 시민 책장은 여러 칸의 수납이 가능한 형태도 약 5~6만 원대의 가격이었고, 책상과 함께 있는 것도 10만 원 안팎의 가격대로 저렴했다. 20만원 대의 장롱도 만날 수 있었다. 중고라고는 하지만 새 제품 못지않게 깔끔했고, 가구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았다. 이 밖에도 센터에는 사무용 책상, 집기류, 선풍기, 거울, 시계, 라디오와 오디오 등과 함께 도서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없는 게 없는 이곳에 있다 보니 문득 만물상이 생각났다. 품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을 뿐 아니라, 누군가의 추억이 깃든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 대물림 된다는 점에서 재활용센터 이용은 의미가 있었다. 센터에 진열된 브랜드 냉장고와 세탁기(좌), 도서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우). 센터에서 구매한 가전제품은 고객서비스인 A/S도 가능하다. 냉장고와 세탁기의 경우 3개월까지 서비스된다. 고객 입장에서 중고 가전제품을 살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구매 후 제품의 하자 문제이다. 송파구 재활용센터는 상품을 판매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구매 후 A...
태양광발전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는 한 아파트의 모습ⓒ뉴시스

에너지 절약한 ‘착한 아파트’에 2억원 인센티브

태양광발전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는 한 아파트의 모습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 아파트에 총 2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서울시는 ‘2017 아파트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를 열고 2월부터 8월까지 총 7개월 간을 평가해 에너지 절약 우수 아파트 74개 단지를 시상한다. 에너지 절약 우수 아파트는 에너지 절감률과 에코마일리지 가입률, 미니태양광 발전기 설치율, 주민참여사례 등의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한편, 올해부터 자치구별 20개 이상 아파트가 경진대회에 참여할 경우, 본상 시상 이외에 자치구 당 에너지절감 우수아파트 1개소에 장려상을 수여한다. 참여신청은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ecomileage.seoul.go.kr)에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서울시내 아파트단지라면 참여할 수 있다. 단, 담당자 연락처, 전기·수도·가스·지역난방 고객번호 등 가입정보를 빠짐없이 정확히 입력해야 한다. 가입정보 누락 시 평가대상에서 제외된다. 정희정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에너지절약 경진대회가 5회를 맞으며 그 동안 서울시 에너지 절약활동 실천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를 해왔다”며, “이번 대회에도 많은 아파트 단지가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에너지절약이 생활 속에 습관으로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02-2133-3584) ■ 2017 아파트 에너지절약 경진대회 안내 ○ 개요 구분 주요내용 참여자격 서울 소재 에코마일리지 가입 아파트 평가기간 2017. 2 ~ 2017. 8(7개월) 접수기간 2017.5.1. ~2017. 8. 31 접수방법 인터넷 접수※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ecomileage.seoul.go.kr) → 회원가입 →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 회원가입 완료 최종결과 2017년 11월 발표 예정 평가기준 전년도 대비 에너지절감률(전기·수도·가스·지역...
마트ⓒ뉴시스

포인트 모아 쇼핑할까? 지방세 낼까?

알뜰족들이 빼놓지 않고 챙기는 것 중 하나가 포인트, 마일리지입니다. 카드사 포인트, 빵집 마일리지 등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포인트, 마일리지가 쓰이고 있는데요. 서울시에서도 공공포인트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서울시는 에코마일리지, 승용차 마일리지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 9월부터는 서울시 에코마일리지와 ㈜우리은행의 꿀머니, ㈜신세계의 SSG머니가 통합 운영됩니다. 다시 말해 서울시 포인트로 마트에서 장도 보고 지방세도 낼 날이 머지 않았다는 사실. 지금부터 준비할 건 차곡 차곡 포인트를 쌓는 일이겠죠? 서울시 포인트 쌓는 법 알려드립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흩어져 있는 공공과 민간 포인트를 모아 지방세 납부부터 쇼핑까지 할 수 있게 된다. 시는 20일 '공공·민간 포인트 통합'을 위해 우리은행과 시스템 공동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올해 9월부터 통합되는 포인트는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우리은행의 꿀머니, ㈜신세계의 SSG머니다. 또한 내년부터 시민에게 제공될 승용차마일리지도 포함될 예정이며, ㈜NHN엔터테인먼트의 PAYCO포인트는 현재 협의 중에 있다. 공공·민간 포인트 통합 체계도 서울시는 공공·민간 포인트 통합으로 개인당 평균 3~4만 원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공공·민간 포인트 조사에 따르면 개인당 평균 잔여 포인트는 ETAX마일리지 2,700원, 에코마일리지 1만 1,000원, 꿀머니 6,000원, SSG머니 1만 4,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 가능한 포인트는 ETAX 또는 ‘서울시세금납부’ 앱(STAX)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바로 ETAX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다. 이렇게 통합된 ETAX마일리지는 제휴된 민간 포인트로 다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민은 민간 포인트로 세금을 납부할 수도 있고, 공공 포인트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는...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누진제 부담 덜어주는 ‘미니발전소’ 장만하세요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연이은 폭염에 냉방기 사용이 늘면서 전기요금 걱정도 함께 늘었습니다. 마음껏 틀 수 없는 에어컨을 두고 ‘자린고비’ 밥상에 매달린 굴비에 비유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주는 기특한 아이템,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소개해드립니다. 아파트 베란다나 주택 옥상에도 설치할 수 있고, 설치비의 일부는 서울시가 지원한다는데 이번 기회에 우리 집 전용 발전소 하나 장만해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베란다형’은 30만 원 ~ 85만 원, ‘주택형’은 210만 원 설치비 지원서울시는 총 1만 2,921가구의 시민들이 아파트 베란다나 주택 옥상을 활용하여 태양광 미니발전소 20MW를 설치하여 각 가정마다 친환경 햇빛에너지를 직접 생산하여 소비하고 있다고 밝혔다.비록 설치용량은 소규모(200W~3kW)이지만 전기요금 누진 단계를 낮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전기요금을 절약하고자 하는 많은 시민들이 태양광 에너지 생산에 참여하고 있다.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를 통한 전기요금 감면효과는 어느 정도일까. 월 500kWh 소비 가구가 주택형 태양광(3kW)을 설치할 경우 월 10만 4,670원이 절감되며, 월 304kWh 소비 가구가 베란다형 태양광(260W) 설치시 월 8,320원을 절감할 수 있다.■ 태양광 미니발전소의 월평균 전기생산량구 분설치용량발전시간발전일수전기생산량(월)주 택 형3kW3.2h30일288kWh베란다형260W3.2h30일25kWh※ 서울지역 일평균 일조시간 3.2시간 기준(서울연구원 2013년 햇빛지도 용역보고서) ■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전·후 전기요금 비교구 분설치 전설치 후절감액사용량(월)누진단계요금사용량(월)누진단계요금주 택 형500kWh5130,260원212kWh325,590원104,670원베란다형304kWh448,220원279kWh339,900원8,320원※ 전기요금 기준 : 주택형은 주택용(저압) 사용량별 요금표(한국전력공사)시는 햇빛발전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
eco마일리지

에코마일리지로 아낀 에너지, 무려 322억!

서울시내 기업과 상가, 학교 등이 힘을 모아 322억 원에 달하는 에너지를 절약했다. 절약한 에너지를 인센티브로 돌려주는 ‘에코마일리지’ 단체회원 3만 1,376개소가 그 주인공이다.이들 단체회원은 평가기간인 2015년 9월부터 올 2월까지 4만 8,693TOE(석유 1톤에 해당하는 에너지량)의 에너지를 절약했다. 이는 원유 39만 배럴의 수입대체 효과로 대한민국 1년 석유 소비량의 16%에 해당하는 에너지량이며 비용으로 환산시 322억 원에 달한다.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를 절약하면 인센티브로 돌려주는 ‘에코마일리지’는 2009년부터 시작된 서울시의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에너지 절약 정책이다. 180만 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을 정도로 참여 열기도 뜨겁다. 에코마일리지 회원은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회원과 기업, 상가, 학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단체회원으로 나뉘는데, 특히 단체회원의 에너지 절감성과가 크다.서울시는 에코마일리지 단체회원 중 과감한 시설 개선 투자를 통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 실내조명 LED 교체, 에너지 절약 교육 등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올해 상반기 평가기간 동안 우수한 에너지 절감실적을 보인 건물 60곳과 학교 30곳을 선정하여 총 2억 8,8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특히, 에코마일리지 단체회원 3만 1,376개소 중 0.3%에 해당하는 우수단체 90개소에서 절감한 에너지는 6,029TOE로 전체 절감에너지의 12%를 차지하며, 에너지 절감 사례들은 실생활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서울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에너지 절약에 기여한 공로가 우수한 에코마일리지 단체회원을 선정해 12월에 총 5억여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누구나 에코마일리지제도를 통해 생활 속에서 쉽게 에너지를 아낄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전파할 예정이다.이승복 서울시 기후변화대응과장은 “에너지 사용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해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대형 건물과 시설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면서 “에코마일리지를 통해 절약...
태양광이 설치된 아파트ⓒ뉴시스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최대 상금 1천만원

태양광이 설치된 아파트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 아파트, 일터에 최대 1,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하절기 에너지절약 경진대회’가 열립니다. 평가 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3개월간입니다. 지난 겨울철 경진대회에는 아파트 159단지와 일터 917개소가 참여해 10,725tCO₂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감했습니다. 이는 에너지 비용으로 환산하면 약 35억 원의 에너지를 절약한 셈입니다. 아파트부문의 경우 에너지 절감률과 에코마일리지 가입률, 미니태양광 발전기 설치율, 주민참여사례 등이 평가 항목으로 포함되어 있어 주민들이 함께 에너지를 아끼고 에코마일리지 가입 및 미니태양광 발전기 설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수상 후보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올해는 더위가 일찍부터 시작되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전력소비가 급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난해 여름철 에너지절약 경진대회에서 발굴된 우수한 절약 실천법 중에는 창문에 햇빛차단용 뽁뽁이 부착, 옥상 방수페인트 색깔을 밝은 색으로 바꾸고 차열 기능이 있는 도료를 칠하는 쿨루프 시공 등이 있었습니다. 또 미니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해 직접 생산된 전기를 사용한다면 전기요금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에어컨 실외기가 직사광선에 노출되어 있으면 전력소비량이 더 증가하므로 실외기에 차양막을 씌우는 것도 전기 절약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일터부문은 규모를 계약전력(5kW이하/6~19kW/20kW이상)을 기준으로 나누어 평가하며 절감실적이 우수한 업소에게는 절전제품구입 및 시설개선을 위한 비용으로 최대 140만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 참가 신청은 2016년 6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서울시내 아파트단지 및 중소 점포‧시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energy.seoul.go.kr)→함께하기→공모전 게시판을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거나, 원전하나줄이기 정보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습니다. 문의 : 에너지시...
에너지 절약, 온누리상품권

고지서는 ‘가볍게’ 상품권은 ‘두둑히’

도봉구 창동에 사는 주부 김은숙(51세)씨는 얼마 전 5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우편으로 받았다.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관리자가 보낸 우편이었다. 봉투 안에는 “지난 6개월간 2년 전 같은 기간보다 에너지를 10% 이상 절약하신데 대한 보상품을 전하며,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준 회원에게 감사드립니다” 라는 메모가 함께 들어있었다. 20만 원이 넘는 전기료 줄일 순 없을까? 주부 김씨는 지난해 초 고민에 빠졌다. 누진세가 적용되면서부터 전해보다 부쩍 늘어난 전기료는 매월 평균 20만 원을 넘나들었다. 같은 평수의 다른 가구에 비해 두 배에 가까운 요금이었다. 평소에 알고 있는 방법으로 전기를 아끼려고 했지만 딱히 큰 효과를 보진 못했다. 고민하던 김씨는 우선 자신의 집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확인해보기로 했다. 매월 전기료와 도시가스 명세서를 모두 모아 지난달과 비교했다. 46평형 아파트(약 153.29제곱미터), 방 4개에 식구 5명. 아이들과 남편이 각자 쓰는 컴퓨터가 2대, 시어머니방과 안방, 거실에 놓인 텔레비전 3대, 김치 냉장고 포함 냉장고 3대, 벽걸이 에어컨 3대와 스탠드 에어컨 1대... 식구들의 동의를 얻어 컴퓨터 사용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서로 텔레비전 시청 시간을 조절해 함께 모여 시청하기로 약속했다. 집안의 모든 콘센트는 멀티탭으로 바꾸고,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은 즉시 꺼 대기 전력의 낭비를 막았다. 여름엔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고, 겨울엔 식구들 모두에게 내복을 입게 해 실내 온도를 섭씨 23도로 맞췄다. 이뿐만 아니다. 지난해 오랫동안 사용해 왔던 거실의 PDP 텔레비전을 절약형 LED 텔레비전으로 바꿨다. 전등도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전등으로 모두 바꿨다. 교체 비용이 좀 들긴 했지만 앞으로 절약되는 전기료를 감안해서 과감히 내린 결정이었다. 결과는 놀라웠다. 주부 김씨를 매월 압박했던 전기료가 20만 원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여전히 다른 집에 비해 좀 더 나오긴 하지만 매월 7~8만 원이 덜 ...
eco마일리지

에코마일리지, 온실가스 감축한 양이 무려…

서울시는 지난 2009년 시작한 ‘에코마일리지’ 프로그램을 통해 2015년 말까지 총 180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시 면적의 2.7배에 해당하는 면적에 30년생 소나무 2억 7,000만 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습니다. 에코마일리지는 전기·도시가스·수도·지역난방을 절약한 만큼 인센티브를 받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온실가스 저감 프로그램으로, 서울시 전체 가구의 42.4%, 약 148만 5,000가구(172만명)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6년 1월 31일 기준) 시는 개인회원의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해 6월 1일 기준으로 에코마일리지제 인센티브 기준을 절감률 10%에서 5%로 완화하고 문턱을 낮췄습니다. 조정된 인센티브 지급 기준에 따라 다음달 인센티브 수령 개인회원은 에너지 절감률에 따라 5%이상~10%미만은 1만 마일리지, 10%이상~15%미만은 3만 마일리지,15%이상 5만 마일리지를 차등 지급받게 됩니다. 이렇게 쌓인 마일리지(마일리지 1점=1원)는 아파트관리비, 티머니충전, 카드포인트 등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시는 단체회원(50TOE이상)의 인센티브 지급 대상도 확대합니다. 현재 연 2회 평가를 통해 에너지를 10% 이상 절감한 단체 중 선정된 우수단체에만 100~500만 원의 혜택을 주던 방식에서, 1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할 경우, 우수단체 선정여부와 관계없이 10만원상당 친환경제품을 지급하는 방식을 적용합니다. 또한 기존 소규모업소(50TOE미만)에 지급되던 인센티브 보상품 지급대상도 2,000여 개소에서 4,000여 개소로 확대합니다. 박진순 서울시 기후변화대응과장은 “에코마일리지 회원 172만 서울시민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으로 서울시의 2배가 넘는 면적에 나무를 심는 효과를 거두었다”며, “에코마일리지 혜택이 확대된 만큼 더 많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실천과 동참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 가입 및 문의  ○ 기후 변화대응과 : 02-2133-3067  ○ ...
에너지절약 경진대회

올 겨울, 에너지절약하고 지원금 받아요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 아파트와 일터에 최대 1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동절기 에너지절약 경진대회’가 열립니다. 평가기간은 1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총 3개월입니다. 아파트 부문의 경우 에너지 절감율과 에코마일리지 가입률, 미니태양광 발전기 설치율, 주민참여사례 등이 평가항목으로 포함돼 있습니다. 또한, 올해부터 기존 에너지절약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거나 3회 수상한 아파트 단지의 경우에는 명예아파트로 선정하여 에너지자립마을 확산을 위한 현장 교육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일터부문은 계약전력(▲5kW이하 ▲6~19kW ▲20kW이상)에 따라 나누어 평가하며, 절감실적이 우수한 업소에게는 절전제품구입 및 시설개선을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참가 신청은 2016년 1월 29일까지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energy.seoul.go.kr) 공모전 게시판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 및 중소 점포 시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정희정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지난 3회에 걸친 에너지절약경진대회에서 발굴된 우수사례가 확산되어 우리 시의 에너지 절약활동 실천 문화확산에 기여했다”며, “이번 대회에도 많은 아파트 단지와 일터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에너지 절약이 생활 속 습관으로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