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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부채도 예술이다~

7월부터 기부 받은 디자인, 포털 통해 다운받을 수 있도록 추진 전력수급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부채 디자인 재능기부에 나선다. 서울시는 '건강한 실내온도' 정착을 위해 냉방기 대신 부채를 사용하자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에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디자이너들이 참여하게 된 것. 참여 아티스트로는 정고암, 은병수, 박재동, 이상봉, 홍지연 등이다. 특히 정고암 새김아티스트는 반기문 UN 사무총장 및 힐러리 클린턴 등 유명 인사들이 작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생활 속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붓끝으로 담아내는 박재동 화백과 광주비엔날레 총감독을 역임한 은병수 디자이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이상봉 디자이너, 전통적인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홍지연 화가 등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시는 7월 중순부터 포털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부채 디자인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시 담당자는 "부채 디자인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공익목적으로 재능기부 된 것이라며, 판매를 목적으로 이 디자인을 사용할 수 없다"고 전했다. 서울시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 에너지 절약 화보 촬영에 동참 이에 앞서 서울시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이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동참한 패션 전문 잡지 더블유 코리아(W Korea)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장신권(마라톤), 김지훈(체조 남), 이민혜(사이클 여), 허민호(트라이애슬론) 등 런던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들과 이상화(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등 5명이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와 아티스트가 제작한 부채를 들고 화보 촬영에 동참했다. 한편 서울시는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를 통해 원자력 발전소 하나가 생산하는 전력량만큼을 절약․생산해, 서울을 에너지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바꾸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을 추진 중이다. 민간부문의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