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절약실천사진

종이(紙)는 금(金), ‘지금’ 참여하고 선물 받자!

서울시가 사무실 등 일상에서 쉽게 참여가 가능한 종이절약 캠페인 를 실시합니다. ‘지금하자’는 ‘종이(紙)는 금(金)이다’라는 뜻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now) 하자’라는 중의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전력대란에 대비해 에너지 자립이 필요하다고 보고, 기존의 일방적인 전달방식에서 벗어나 디자인을 통해 시민의 의식 개선 및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그린디자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린디자인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되는 ‘지금하자 프로젝트’는 에너지 절약을 일깨우는 위트 있는 메시지를 담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참여형 디자인 키트를 활용했습니다. 이는 에너지절약의 당위성과 의무만을 강조하는 기존 캠페인 방식에서 벗어나 생활 속에 자연스러운 실천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습니다.  디자인 키트함인 ‘지금함’은 이면지를 활용할 수 있는 DIY형 이면지 노트, 종이생산 과정과 그에 따른 환경적 영향을 나타낸 인포그래픽 포스터, 종이절약 실천을 위한 체크리스트 및 가이드, 메시지 스티커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일부는 ‘지금하자 프로젝트’ 홈페이지(www.paperisgold.org)에서 다운로드하여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지금함 구성품 디자인 키트 활용사례 현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홈페이지에서 디자인 키트를 다운받아 '지금하자 프로젝트'를 실천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하면 됩니다. 공유할 때 해시태그는 '#지금하자'와 '#종이는금'이며, 이달 31일까지 참여한 인원 중 40명을 추첨해 '지금함'을 선물로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문의 : 디자인정책과 02-2133-2724 ...
에너지 절약, 온누리상품권

고지서는 ‘가볍게’ 상품권은 ‘두둑히’

도봉구 창동에 사는 주부 김은숙(51세)씨는 얼마 전 5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우편으로 받았다.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관리자가 보낸 우편이었다. 봉투 안에는 “지난 6개월간 2년 전 같은 기간보다 에너지를 10% 이상 절약하신데 대한 보상품을 전하며,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준 회원에게 감사드립니다” 라는 메모가 함께 들어있었다. 20만 원이 넘는 전기료 줄일 순 없을까? 주부 김씨는 지난해 초 고민에 빠졌다. 누진세가 적용되면서부터 전해보다 부쩍 늘어난 전기료는 매월 평균 20만 원을 넘나들었다. 같은 평수의 다른 가구에 비해 두 배에 가까운 요금이었다. 평소에 알고 있는 방법으로 전기를 아끼려고 했지만 딱히 큰 효과를 보진 못했다. 고민하던 김씨는 우선 자신의 집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확인해보기로 했다. 매월 전기료와 도시가스 명세서를 모두 모아 지난달과 비교했다. 46평형 아파트(약 153.29제곱미터), 방 4개에 식구 5명. 아이들과 남편이 각자 쓰는 컴퓨터가 2대, 시어머니방과 안방, 거실에 놓인 텔레비전 3대, 김치 냉장고 포함 냉장고 3대, 벽걸이 에어컨 3대와 스탠드 에어컨 1대... 식구들의 동의를 얻어 컴퓨터 사용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서로 텔레비전 시청 시간을 조절해 함께 모여 시청하기로 약속했다. 집안의 모든 콘센트는 멀티탭으로 바꾸고,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은 즉시 꺼 대기 전력의 낭비를 막았다. 여름엔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고, 겨울엔 식구들 모두에게 내복을 입게 해 실내 온도를 섭씨 23도로 맞췄다. 이뿐만 아니다. 지난해 오랫동안 사용해 왔던 거실의 PDP 텔레비전을 절약형 LED 텔레비전으로 바꿨다. 전등도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전등으로 모두 바꿨다. 교체 비용이 좀 들긴 했지만 앞으로 절약되는 전기료를 감안해서 과감히 내린 결정이었다. 결과는 놀라웠다. 주부 김씨를 매월 압박했던 전기료가 20만 원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여전히 다른 집에 비해 좀 더 나오긴 하지만 매월 7~8만 원이 덜 ...
펠트지 가습기 만들기

“펠트지 가습기로 에너지 절약해요”

펠트지 가습기 만들기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폭발사고와 최근 불거진 북한의 핵문제처럼 원자력은 오랜 시간 치유하기 어려운 끔찍한 재앙이 될 수 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2012년 4월부터 시민과 함께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 에너지 생산을 통해 원자력 발전소 1기에서 생산하는 에너지를 줄여보자는 ‘원전하나줄이기’ 캠페인을 시작하였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2014년 8월부터 2단계인 ‘에너지살림도시, 서울’을 통해 2020년까지 전력 자립률 20%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14일, 기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교실인 ‘겨울붕어빵캠프’를 찾았다. 이 캠프는 지난 11일부터 이달 29일까지 3주간 평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1층에 위치한 ‘원전하나줄이기 정보센터’에서 진행한다. 원전하나줄이기 정보센터 매주 ‘1강 에너지 샐 틈 없는 우리집 만들기’, ‘2강 겨울철 난방비 반으로 줄이기’,‘3강 업사이클링 친환경 셀프인테리어’ 등 3가지 주제로 나뉘어 각각 5회씩 총 15회에 걸쳐 집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방법과 관련한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겨울붕어빵캠프 첫 시간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여명의 엄마와 아이들이 오순도순 모여 선생님들의 지도에 따라 ‘펠트지 가습기 만들기’에 열심이었다. 이외에도 엄마와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에너지 절약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펠트지 가습기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 엄마와 아이들 매주 새로운 주제에 따라 도입부에는 ‘우리가족 전기사용 습관 발표’(1강), ‘우리집 에너지절약 점수는?’(2강), ‘생활쓰레기 토론’(3강) 등 발표와 토론을 통해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작한다. 이어 해당 주제에 따라 TV 대기전력 등 전자제품들을 찾아보고 전력을 줄여보는 ‘에너지 낭비주범 찾기’, ‘에너지 절약 교육’, ‘가습기 만들기’(1강) 및 셀프 난방의 비법을 전수하는 ‘난방비 줄이는...
에너지 절약 교실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보내기

영하의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전기·난방비가 걱정되실 텐데요. 겨울 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에너지 절약 교실을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요?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 쉽고 재밌게 에너지 절약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정보센터(서소문청사 1동 1층)에서 진행하는 에너지절약교실은 1월 11일부터 29일까지이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에너지절약교육은 세 가지 주제로 각 5회씩, 총 15회로 구성되어있으며 관심 있는 주제의 강연 날짜를 선택해 신청 할 수 있습니다.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제1강은 에너지 샐 틈 없는 우리집 만들기를 주제로 구성됐습니다. 가정에서 대기 전력이 가장 높은 전기제품은 무엇인지 알 수 있고 냉장고 설정 온도 높이기, TV절전 모드 설정 등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전기세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일회용 컵을 이용한 ‘나만의 가습기’를 가족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겨울철 난방비 반으로 줄이기를 주제로 구성된 제2강은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높은 난방비가 고민인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해 단열 원리를 쉽게 알 수 있고 문풍지와 뽁뽁이, 난방텐트 활용 및 효율적인 보일러 관리 방법에 관한 강연으로 난방비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헌 옷을 활용해 실내화와 수면양말을 만드는 체험활동도 포함됩니다. 제3강은 업사이클링 친환경 인테리어를 주제로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됩니다. 업사이클링이란 재활용품에 디자인과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이는 것을 말하는데요, 버려지는 헌 양말을 이용해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아이들이 자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이 될 것입니다. 에너지 절약 교실에 참가하고 싶은 분은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energy.seoul.go.kr)의 게시판에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강연 1회당 선착순으로 7~8가족을 접수받고 있으니 원하는 날짜가 마감되기 전에 서두르시...
옥탑방 공사

‘쿨루프’로 옥탑방 더위 이젠 굿바이~

서울시가 옥상의 색깔을 바꿔 열섬현상 완화와 냉방 에너지 절약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쿨루프(Cool Roof)’ 사업의 홍보와 확산을 위해 옥탑방 옥상에 무료로 흰 차열 페인트를 칠해주는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옥탑방 쿨루프 캠페인 : 굿바이, 나의 더위’는 여름이면 더 뜨거워져 고통을 겪는 옥탑방 거주 시민들에게 간단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옥상의 열기를 내리는 법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노루페인트와 ㈜더베이직하우스의 후원을 받아 서울시와 ‘십년후연구소’에서 공동으로 진행합니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옥탑방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공개 모집해 무료로 시공해 줄 계획으로, 신청 접수는 9월 8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온라인 접수)하면 됩니다. 문의 : 전화 02-6011-2211, 페이스북(www.facebook.com/groups/whiteroofcoolcity)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바로가기(☞클릭) 옥탑방 쿨루프 캠페인의 무료 시공 대상을 옥탑 거주 청년으로 정한 이유는 서울에 사는 청년 5명 중 1명이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이며, 지원을 받는 청년들이 시공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상부상조할 수 있고 향후 공동 집수리와 단열 등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연대가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쿨루프 시범 사업에 참여한 라모(46세)씨는 “옥상 색깔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건물 온도가 떨어져 냉방시설에 의존하지 않고도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면서 “옥탑방 옥상 공간이 작아서 당장은 도시열섬완화 효과는 미미할지 모르지만 나처럼 옥탑방에 사는 사람들부터 옥상을 흰빛으로 칠한다면 서울을 에너지절약도시로 만드는 데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쿨루프는 도시열섬 저감과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효과적 ‘쿨루프’는 시원한 지붕을 의미하는데, 여름철 지붕표면은 태양열을 흡수해 건물냉방 에너지 증가는 물론 도시열섬 현상을 유발하므로 햇빛과 열의 반사 및 방사효과가 있는 하얀 페...
난방텐트

시청 로비에 난방텐트 펼쳤더니…

야외에 있어야 할 텐트가 집안으로 들어왔다! 이른바 ‘난방텐트’. 난방비 절감 효과는 물론 집에서 캠핑 분위기까지 낼 수 있어 요즘 뜨는 난방용품 중 하나인데요, 이런 ‘도시형 에너지생활기술 제품’들이 서울시청 로비에 모두 모였습니다. 지난 해 서울에너지생활기술네트워크가 ‘도시형 에너지생활기술 제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공모전 출품 작품과 다른 작품들을 초청해 ‘에너지생활기술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전시 기간은 1월 17일부터 1월 30일까지(주말 포함)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박한 에너지생활기술 제품들도 구경하시고, 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즐겁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문의 : 02-2133-3588(에너지시민협력과) ...
2014031102332220_mainimg

조금만 신경 쓰면, 전기요금이 절반~

에너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서울 에너지드림센터(마포구 증산로 14)를 방문했다. 마침 청소년 단체 관람 대열이 있어 그들과 함께 에너지 해설사 진행에 따라 코스별로 안내를 받았다. 약 1시간 20분 동안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빠르고 에너지 절약을 해야 하는 현실의 긴박함이 느껴졌다. '원전 하나 줄이기'는 시민들이 에너지를 절약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하여 원자력발전소에서 생산하는 200만 TOE(석유환산 톤) 만큼의 에너지를 대체해 나가고자 하는 서울시 에너지 정책이다. 기자 또한 서울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미래 세대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서울을 물려줄 수 있는 이 정책에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전 하나 줄이기' 정책의 첫 번째 방법은 햇빛을 이용하는 것이다. 전력 사용량 600kw 미만 주택을 대상으로 태양광발전시설의 설치비를 최대 3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월평균 599kw를 사용하는 가정의 경우 태양광발전시설 설치하면 연간 200만 원이 절감된다고 한다. 두 번째는 LED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다. LED조명은 형광등보다 수명은 5배 더 길고, 전기료는 절반이다. 일반 전구보다는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1만 원 이하 저가형 LED 전구도 나와 있다. 또 하나의 절약 방법은 에코마일리지(ecomileage.seoul.go.kr) 가입이다. 전기, 수도,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 우리집 에너지 사용량을 관리할 수 있는 에코마일리지 회원이 되면 에너지 사용량 절감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고, 친환경 제품이나 전통시장상품권과 교환할 수 있는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 일상생활 속에서 대기전력을 줄이는 법  ○ 전기난방기기 온도를 한 단계 낮게 설정해 사용한다.  ○ 세탁물을 한 번에 모아서 세탁한다. 세탁기에 세탁물을 80%가량 채워 세탁을 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  ○ 식기세척기는 가득 찰 때 모아 한번만 사용하면 절약효과 있다.  ○ TV나 PC 사용시간을 1시간 줄인다...
2013121010454842_mainimg

도전!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

서울시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특별대책을 내놨다. 시는 내년 3월까지 4개월간 시민 스스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고, 에너지빈곤층에 대한 나눔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특별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대책의 주요내용은 에너지 절약운동 확산, 에너지빈곤층 복지 지원강화 두 축으로 나눠진다. 에너지 절약운동 확산은 ▴동절기 에너지절약 도전 경진대회 ▴따뜻한 에너지 나눔장터 및 패션쇼 ▴에코마일리지 회원가입 확대 ▴행복한 일터 불끄기 등이 주요골자다. 에너지빈곤층 복지강화는 ▴기업의 에너지절감액을 에너지빈곤층에 지원 ▴에너지빈곤층 겨울철 연료비 지원 등이다. 특히 시는 '2013 동절기 에너지절약 도전 경진대회'를 열어 올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에너지를 절감한 아파트단지, 전통시장, 일반가정, 상업부문 4부분에 약 총 2억 9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아파트 단지의 경우 '도전 에너지 12% 절약 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시내 소재 에코마일리지 가입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전년 동기대비 4개월간(2013.12~2014.3) 절감률, 절감량, 세대 평균사용량 등을 종합평가해 대상 1개 단지, 최우수 12개 단지, 우수 24개 단지 총 73개 단지를 선정해 대상 1천만 원 등 총 2억 7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예컨대 ▴셋톱박스 끄기 ▴정수기 냉온 기능 사용 안하기 ▴컴퓨터 모뎀 끄기 ▴전기밥솥 대신 압력밥솥 사용하기 ▴LED조명으로 바꾸기 ▴ 내복입기 ▴에코마일리지 가입하기를 골자로 하는 '전기사용 줄이기 7가지 묘책'을 통해 에너지를 절감하도록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에너지 절감왕 선발 대회'도 열린다. 서울시내 소재 전통시장 329개소를 대형시장(기준 100개 점포)과 소형시장으로 나누어 전년 동기 대비 4개월간(2013.12~2014.3) 평균 전기사용량 10%이상 절감한 시장을 대상으로...
201309050328293_mainimg

〈설국열차〉현실되지 않으려면……

"컴퓨터 안 하고, 운전 안 하고, 에어컨도 없고…. 환경을 해치지 않아서 저를 '원전하나줄이기' 홍보대사로 임명했나 봐요." 자연주의 살림법으로 유명한 한복 디자이너 겸 보자기 예술가 이효재 씨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원전하나줄이기' 홍보대사에 임명됐다. 밤늦게까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이효재 씨의 사는 모습을 들여다보면 에너지 절약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왜 '원전하나줄이기' 홍보대사가 됐는지 알 수 있다. 그녀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한여름에도 긴팔 윗옷에 긴 치마를 입는다. 그것도 가을용이다. 그리고 냉장고에 넣어둔 찬 음식도 먹지 않는다. 집 안에는 에어컨도 없으며, 손님이 올 때만 선풍기를 켠다. 부채 하나면 족하다. " '날씨 탓하는 사람이 제일 바보다'라는 독일 속담이 있어요. 사람의 힘으로 안 되는 날씨 탓만 하고 있으면 어떻게 해요. 생각을 바꿔야지. 전 한여름에 긴팔 옷을 입고 땀을 흘리면서 이렇게 생각해요. '돈 안 들이고 사우나 하네. 얼마나 좋아, 다이어트도 되고.' 그래도 너무 더우면 찬물에 계속 세수를 해요. 찬 음식도 그래요. 먹을수록 더 찬 음식이 당기죠. 하지만 여름철 음식 중에는 실온에 놔두었다가 먹어야 맛있는 게 많아요. 특히 수박, 복숭아, 포도 같은 과일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당도가 떨어져요. 이열치열이라고 하잖아요. 더운 음식을 먹으면 더운 줄 모르거든요." 이효재 씨는 우리도 이제 더위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말한다. 지구는 자꾸 더워지는데, 계속 시원한 것만 찾으면 결국 영화 <설국열차> 같은 상황이 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자신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게 제일 큰 홍보 이효재 씨는 서울시와 인연이 깊다. 지난 2010년에는 서울시 환경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파수꾼 역할을 했다. 그때도 요란하게 구호를 외치거나 가르치려 하지 않았다. 평소 자신이 생활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 것이 활동의 전부다. 실제로 성북동 길상사 앞에 있는 그녀의 집 '효재'는 늘 열려 있다. 많은 사람이 들락거리는 사랑방 같은...
2013080801170024_mainimg

에너지 절약? 나 정도는 돼야지~

에코마일리지 가입 및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 모습 올리고, 댓글 달아 참여 서울시가 에코마일리지 회원을 대상으로 사용하지 않은 방의 불끄기, 쓰지 않는 전자제품 코드 뽑기, 냉방기 대신 부채사용하기, 적정 실내온도 26도 이상 유지하기 등 여름철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인증사진 이벤트를 8월 9일(금)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참여형 에너지 절약 사업인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1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하고, 본격적으로 시작될 무더위 속 전력수급 비상을 막기 위해 시민의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서울시가 2009년부터 시작한 에코마일리지는 가정이나 일반건물에서 전기·수도·도시가스·지역난방과 같은 에너지 사용량을 감축하면 6개월 단위로 평가하여 전년 같은 기간 6개월 대비 10% 이상 절약할 때마다 최대 5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인증사진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두 가지 이다. 에코마일리지 미가입자의 경우 에코마일리지(http://ecomileage.seoul.go.kr)에 가입한 후 에코마일리지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창(https://www.facebook.com/ecomileage)을 클릭해 회원가입 인증사진을 올리면 되고, 기존회원의 경우 에너지절약을 실천한 인증 사진을 촬영 후 올리면 된다. 이번 인증사진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으로 1,169명을 선정해 KT기프티쇼(www.giftishow.com) 10만 원권 등의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9월 6일(금)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인증사진 이벤트의 결과는 9월 9일(월)에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 및 에코마일리지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문의: 기후대기과 02-2133-3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