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해체쇼. 해체된 각종 부품들이 세척 후 관람객들 앞에 놓였다

환호성 가득! 자동차 해체쇼로 배우는 새활용 마법

자동차 해체쇼. 해체된 각종 부품들이 세척 후 관람객들 앞에 놓였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는데 자동차는 폐차하면 고철만 남길까? 아니다. 남기는 게 참 많다. 친환경부품 재활용과 새활용소재 등 경제적 이익은 물론 환경 개선 같은 유·무형의 사회적 가치를 낳는다. 관점을 바꾸면 폐차는 자동차의 또 다른 부활이자 소중한 자원으로 새활용할 수 있는 기회이다. 9월 8일 오후,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개관 1주년을 맞아 ‘자동차 해체쇼’를 개최했다. 자동차를 해체하는 장면을 직접 볼 수 있다니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기회에 행사장은 관람객들로 가득 찼다. 해체하기 직전의 15년 된 자동차 자동차 해체쇼의 주인공은 15년 된 아반떼XD였다. 외형은 양호해 보였으나, 이미 수명을 다해 폐차 직전의 승용차이다. 수명을 다한 자동차는 폐차장에서 분해된 후 고철로 폐기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번 ‘자동차 해체쇼’에서는 폐차장에서 분해된 후 ‘친환경 중고부품’과 ‘새활용 소재’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눈앞에서 상세하게 보여주었다. 자동차 문들을 해체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해체과정에서의 안전과 한정된 시간을 고려해 자동차를 들어 올리고 뒤집는 등의 특수과정은 제외되었다. 비교적 큰 결합제품 31개를 해체하는 과정을 선보였다. 자동차 해체쇼가 펼쳐진 서울새활용플라자 지하 1층 ‘소재은행’에는 이날 가족 단위 인파 300명 가량이 모여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미처 입장하지 못한 100여 명의 관람객은 2층에서 TV로 관람하기도 했다. 초등학생 아이 둘과 이날 현장을 찾은 한선희(42)씨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폐자동차가 분해되어 다시 업사이클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싶어 오게 됐다”면서 “아이들에게 자원의 새활용에 대해 직접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퀴즈에 참여하는 어린이들 오후 3시부터 1시간 40분 동안 해체작업이 진행됐는데 행사진행은 오신원 리사이클파크 ...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이자인원오원 입구

지하도상가에서 아기자기한 업사이클링 행복을 만나다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이자인원오원 입구 모든 물질은 때가 되면 버려진다. 주어진 시간과 쓸모가 다해지면 본래의 가치를 잃고 잊히기 마련. 이자인원오원(Esign101) 김유화 대표는 지속가능한 디자인 작업을 통해 버려지는 것들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버려진 안경알, 찢어진 영화 포스터, 부러진 나뭇가지 등 그 무엇이라도 그녀의 손길이 닿으면, 새로운 아름다움을 갖추고 다시금 제 몫의 시간을 이어간다. 쓸모없는 것이 쓸모있음이 되는 소소한 행복 바로 이자인원오원이다. 버려진 솔방울에 색을 입혀 장식품으로 재활용 디자인의 착한 순환 고리, 이자인원오원 이자인원오원, 이름부터 무척 독특하다. 고민의 흔적이 보이는 이름이다. 이자인원오원 (Esign101)은 에코(Eco) + 디자인(Design) + 101(개론학과목코드)의 합성어로써, ‘에코 디자인의 기초가 되고자 한다’는 명확한 목적을 품고 있다. 또한 이자인(Esign)은 이탈리아어로 ‘디자인을 재미있게 가지고 노는’이라는 뜻을 지녔다. 개성있게 구성한 브랜드명에서부터 디자인을 향한 강렬한 흥미와 욕구가 엿보인다. 이름의 맨 앞자리에 에코(Eco)가 등장하는 만큼, 이자인원오원의 중심에는 친환경적인 가치관이 자리한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친환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느냐. 바로 업사이클링 (Up-cycling)제품이다. 업사이클링은 리사이클링(Recycling)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버려진 물건을 재활용하되 디자인적으로 새롭게 가꿔 또 다른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다. 하지만 김유화 대표는 다소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저는 환경운동가는 아닙니다. 쓰임을 다한 물건에 새로운 디자인을 입혀 사람들 곁에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돕는 것뿐입니다.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할 때, 환경과 패션 둘 중 하나에 더 큰 비중을 두는데, 저는 패션에 초점을 많이 맞추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2018년도 새로운 새활용 마켓이 찾아옵니다.

4월 7~8일 서울새활용플라자 ‘새활용마켓’ 개최

새활용 마켓 서울시가 봄을 맞아 ‘서울새활용플라자(성동구 용답동)’에서 4월 7일부터 8일까지 ‘새활용마켓’을 개최한다. ‘새활용’(up-cycling)은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해 새로운 쓰임을 만든다는 용어다. 새활용플라자 야외에서 진행되는 '새활용마켓'에서는 친환경 먹을거리, 농특산물은 물론 마켓 참여자들이 운영하는 베이킹, 금속, 목공, 도자, 가죽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 기간 중에 ‘어린이 새활용마켓’과 ‘새활용 의자 수리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 새활용마켓’은 참여 어린이가 사용하던 물품들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장터다. ‘새활용 의자 수리소’는 작년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식에서 사용하기 위해 기증 받았던 의자를 수리하고 보기 좋게 꾸며 새활용하는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새활용된 의자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새활용위크’ 전시 프로그램에 시민 참여 전시품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현재 이들 프로그램 참가자 20팀(가족)을 모집하고 있으며, 4월 6일까지 서울새활용플라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최홍식 자원순환과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새활용마켓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부담 없이 오셔서 새활용을 체험해보는 기회가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서울새활용플라자 02-2153-0422 ...
장안평의 순환

[영상] 장안평, 자원순환도시로 거듭나다

서울시 공간기행, 장안평의 순환 버려지는 것에 새로운 의미를 담아내는 새활용 ☞ 서울새활용플라자 시민의 생명을 지켜주고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한 하수정화 ☞ 서울하수도과학관 자동차 관련 산업 지원 및 프로그램을 육성하는☞ 자동차산업 종합정보센터 자원순환도시 국내최대 규모의 업사이클링 문화공간, 서울새활용플라자 www.seoulup.or.kr 하수처리장의 화려한 변신, 서울하수도과학관 sssmuseum.org 중고차시장이 문화거점으로 재탄생, 장안평 자동차산업종합센터 by 김예진 서울시영상크리에이터 #장한평역 #도시재생 #장안평 #중고차매매시장 #업사이클링 #과학관 #문화도시 #하수처리장 ...
업사이클 페스티벌 제대로 즐기는 법

업사이클 페스티벌 제대로 즐기는 법

청계광장~ 광교구간에서 `업사이클 페스티벌 流(류)` 행사가 열리고 있다. 청계천 광교 아래, 마치 유리공예같은 예술작품이 가을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눈길을 사로잡아 가까이서 보니 우와! 페트병과 포장재 등으로 만든 작품이 아닌가! 10월 24일까지 청계광장~광교 구간에서 열리는 ‘업사이클 페스티벌 流(류)’ 작품 중 하나였다. 업사이클(Upcycle)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recycle)’의 합성어로 ‘새활용’이란 우리말로 순화하여 부르기도 한다. 자칫 쓰레기로 버려질 수 있는 물건들을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새로운 예술 작품이 되거나 또 하나의 기능을 가진 새제품으로 다시 변화시키는 것이다. 폐페트병과 일회용 용기 투명 뚜껑 부분으로 완성한 업사이클 작품 2015년 첫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를 맞는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流(류)’. 이번 행사는 청계천이란 열린 공간에서 예술작가와 시민이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는 ‘예술의 업사이클’로 꾸며졌다. 크게 예술가의 상상이 펼쳐지는 ‘Art Up(아트업)’, 모두가 참여하는 ‘Life Up(라이프업)’ 두 가지의 테마로 구성돼 있다. 아트업 테마 부스는 ‘12가지 영감의 방(예술가의 방)’으로 ‘팝업형 스튜디오’로 제작하고 공간연출은 시민들이 함께 연출할 수 있도록 카메라와 빔 프로젝트를 이용한 모습이 돋보였다. 시민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여행자 되기 방’, 달고나에 원하는 문구를 새겨 주는 ‘잠든 소리의 방’, 그리고 고민을 들어주고 치유법으로 다양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블라인드 바’ 등이 있다. 아트업 테마 부스 `잠든 소리의 방`에선 달고나에 원하는 문구를 새겨준다. 특히 ‘블라인드 바’는 가을 타는 시민들에게 힐링이 될 듯했다. 익명을 보장하는 공간에서 작가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면 그에 맞는 치유 음료를 만들어 준다. 가을이 주는 뭔가 울적한 기분을 토로했더니 국화를 띄운 따스한 정종 한 잔을 벽에 있는 작은 구멍 사이로 내어 주었다. ...
서울새활용플라자

장한평에 ‘새활용 디자이너’들이 모인 이유?

서울새활용플라자 언젠가부터 업사이클링이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 업사이클링은 버려진 물품에 디자인을 새롭게 입히거나 활용 방법을 바꿔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우리말로는 ‘새활용’이라고 한다. 생활 쓰레기가 과연 자원이 될 수 있을까? 망가진 우산, 빈 우유 팩, 고장 난 자전거 부품, 낡은 자동차 가죽 시트, 폐차에서 나온 에어백과 안전벨트 등 우리 주변에 흔하게 버려지는 것들 말이다. 그러나 이것이 누군가에게는 작품의 소재가 된다. 우리 주변에 버려지는 생활 쓰레기에 디자인을 입혀 새로운 쓰임새로 멋지게 재탄생시키는 디자이너들이 장한평 일대로 모여들고 있다. SUP 서울새활용플라자 생산, 교육, 전시, 판매까지 새활용의 모든 것을 만나다 서울새활용플라자가 장한평 일대(성동구 용답동 중랑물재생센터 내)에 축구장 크기 2배인 연면적 1만 6,530㎡에 지하 2층, 지상 5층 건물로 9월 5일 개관한다. 재사용 작업장, 소재은행, 새활용 공방 및 전시실, 카페, 재활용 장터, 새활용 편집매장, 체험 교육실 등 다양한 공간이 들어서 있다. 또 서울새활용플라자 뒤편에는 컨테이너 박스가 매력적으로 변신한 전시 작업장이 자리한다. 지상 1층에서 지상 5층까지 중정형 연결 계단이 이어져 있어 새활용 공방, 카페, 식당, 전시실 등 각 층으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서울새활용플라자를 위탁 운영하는 서울디자인재단에서는 향후 공방 입주자에게 작업 공간과 다양한 디자인 사업 지원, 새활용 관련 교육 및 전시 프로그램 참여 지원, 공방에서 생산한 제품과 작품을 판매·전시할 수 있는 플랫폼 제공 등 다각적으로 지원한다. 현재 총 32개 새활용 업체가 입주해 있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자원 순환 투어 운영, 새활용 체험, 시민 참여 이벤트, 새활용 문화제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새활용, 재활용에 관한 모든 것을 보고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관광 명소가 될 것. 아울러 서울시는 서울새활...
`서울새활용플라자`가 9월 5일 공식 개관했다.ⓒ news1

세계 최초 새활용 복합공간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

◈ 서울새활용플라자-지도에서 보기 ◈ `서울새활용플라자`가 9월 5일 공식 개관했다. 유리로 된 음료수병, 과자 봉지, 우유갑 등 이젠 재활용 분류는 자연스러운 일이 됐는데요. 5일 서울시는 단순 재활용을 넘어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한 ‘새활용(Up-cycling)’ 산업을 키우기 위해 ‘서울새활용플라자’를 개관했습니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재료 기증·수거부터 가공, 제품 생산과 판매까지 새활용 산업의 전 과정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세계 최초의 복합공간인데요. 재활용품의 화려한 변신,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새활용 산업 전과정 원스톱… 세계 최초 복합공간 5일 공식 개관 ‘서울새활용플라자’(성동구 자동차시장길 49)는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연면적 1만6,530㎡)로, 1층에는 예비창업자들이 아이디어를 직접 시제품으로 만들어볼 수 있는 제작실험실인 '꿈꾸는 공장'이 오는 12월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1층에는 새활용 제품에 사용되는 재료를 구할 수 있는 ‘소재은행’과 중고물품을 재분류·세척·가공하는 ‘재사용 작업장’이 들어선다. 관람객들이 버려진 물품들이 보관된 서울새활용플라자의 `소재은행`을 둘러보고 있다. 3~4층에는 32개 업체와 개별공방이 입주한다. 이들 업체는 시민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업체가 만든 제품은 2층에 조성된 ‘새활용 상점’(편집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상점에서는 입주 업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새활용 기업들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국내·외 유명 새활용 전문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가 열리는 ‘전시실’(1층), 새활용이 가능한 약 180여 종의 소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재라이브러리’(2층), 새활용 기업·예비창업자·일반시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 열리는 ‘교육실’(1·4·5층) 등 시설도 조성됐다. 입주하는 32개 업체 및 예비 창업자는 3:1의 경쟁률(총 109개 업체 신청)을 뚫고 ...
`두 바퀴 희망자전거` 팀의 업사이클링 작품

‘버려진 것들의 반란’ 서울 새활용展

`두 바퀴 희망자전거`의 새활용 작품 새 것도 좋지만, 새 것이 아닌데도 새 것 이상으로 멋진 제품들이 있습니다. 바로 업사이클 제품을 두고 하는 말인데요. 업사이클링(up-cycling)은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서울시는 이에 대한 순화어로 '새활용'이란 말을 쓰고 있는데요. 평소 새활용에 관심이 있다면 ‘2016 서울 새활용展’은 어떠세요. 생활의 지혜도 얻고, 요즘 트렌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새활용 제품이 그냥 그럴 거라는 편견은 그만! 한 번 보시면 눈이 휘둥그레질 거예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11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DDP 배움터 둘레길에서 `2016 서울 새활용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업사이클 전문 디자이너 작품부터 신진 디자이너의 작품까지 다양하고 독창적인 업사이클 작품을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업사이클 전문 브랜드 제품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업사이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세계적인 업사이클 브랜드인 ‘프라이탁(Freitag)’이 이번 전시에 참여한다. 자전거를 업사이클링 하여 생활소품을 만드는 ‘두 바퀴 희망자전거’의 생활소품과 제일기획 제작 마스터 출신 안해익 씨와 아내 유미현 씨의 자투리 실로 만든 러그를 비롯해서 해턴, 써클활동, 큐클리프 등 전문 업사이클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서울시와 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가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업사이클 디자이너 양성과정’을 수료한 수료생들의 우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작품은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환경과 자원순환의 고리 역할을 해줄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브랜드 제품으로는 국제적인 업사이클 브랜드인 프라이탁(Freitag)을 비롯하여 국내외에서 업사이클 전문 기업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래:코드(RE;CODE)...
현수막ⓒ뉴시스

서울시 ‘불법 현수막 제로(ZERO)’ 선언!

서울시는 26일 오후 4시 청계광장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각 자치구를 대표하는 구청장·부구청장, 시의원, 13개 관련 단체 등 300여 명이 함께하는 '불법 현수막 제로(ZERO) 서울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현수막 게시를 위해서는 「옥외광고물 관리법」 3조에 의거, 구청에 미리 신고하고 지정된 게시대에 설치해야 한다. 신고하지 않고 가로수, 펜스, 전신주 등에 게시하는 경우 불법 현수막으로 간주된다. 서울시와 자치구가 솔선수범해 공공부터 불법 현수막을 달지 않고 정비·단속과 행정처분도 더욱 철저히 해 근절해나가겠다는 내용의 '불법 현수막 제로(ZERO) 서울'을 선언한다. 서울시옥외광고협회 등 13개 관련 민간단체도 동참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 현장에서는 선포식 외에도 업사이클링 업체들이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장바구니, 에코백, 팔토시 등 제품을 전시한다. 이 업체들은 수거한 불법 현수막을 재활용해 현수막 소각 시 발생하는 비용과 대기오염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시민 참여 이벤트도 열린다. 시민들이 깨끗한 거리 만들기 성공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해 성공기원 나무에 걸면 업사이클링 업체들이 만든 제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불법현수막 근절을 위해 효과적인 정비체계를 구축하고 불법 현수막을 대체할 합법적인 홍보수단을 마련하는 등 「불법 현수막 특별정비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특히, 2015년 11월부터 시와 14개 자치구를 시작으로 현재 24개 자치구에서 시행 중인 '불법 현수막 수거보상제'는 불법 광고물 제거는 물론 사회적 약자 등에 대한 일자리 제공에서도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 현수막 수거 보상제'는 불법 현수막을 지역사회에 밝은 시민이 수거하고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이를 확인해 자치구에서 수거에 대한 보상비용(장당 2,000원(족자형 1,000원) 월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을 지급하는 제도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자치구와 함께 '불법 현...
리사이클 투어버스 `차근차근`

업사이클 전시회, 폐자원에 예술을 더하다!

리사이클 투어버스 `차근차근` 서울시가 오는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시립미술관 커뮤니티 갤러리에서 업사이클 작품 전시회 을 개최한다. 전시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주말은 7시까지 운영하고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6월 개최된 ‘제5회 서울 아트업 페스티벌(www.artupfestival.com)’에서 만들어진 업사이클 작품 중 시민과 전문가가 선정한 우수작품들이 전시된다. '도심 속 한 뼘 공원'을 메인 콘셉트로 폐목재를 활용해 만들어진 작품들이다. 아트업(ARTUP)은 아트(ART)와 업사이클(UPcycle)의 합성어로, 단순히 폐자원을 재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적 상상력과 가치를 더해 예술작품으로 만들어내는 것을 뜻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일련의 과정을 담은 영상을 상영해, 버려진 폐자원이 어떻게 업사이클링 작품으로 탄생하는지를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시크릿 가든 `가텐공구` 이외에 시민 3,000명이 참여하여 제작한 공공아트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내년 개관 예정인 '서울새활용플라자'에 대해 시민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퍼즐에 쓰고, 작성된 퍼즐을 프레임에 끼워 만든 대형구조물이 바로 그 주인공. '서울새활용플라자'를 상징하는 이 작품은 향후 '서울새활용플라자' 진입로에 전시될 예정이다. 최홍식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폐자원이 업사이클링 과정을 통해 작품으로 재탄생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업사이클링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017년 성동구 용답동에 ‘서울새활용플라자’를 개관할 예정이다. 서울새활용플라자에는 소재은행, 업사이클 공방, 전시․판매장 등이 개설되며 각종 전시회 및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재활용 및 업사이클링 관련 산업육성과 문화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자원순환과 02-2133-36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