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현대자동차가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도서관 벽면에 '수소로 밝힌 미래'를 주제로 미디어 파사드 이벤트를 진행했다

‘수소차 확대’ 발맞춰 상암‧양재 충전차량 2배 확대

서울시와 현대자동차가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도서관 벽면에 '수소로 밝힌 미래'를 주제로 미디어 파사드 이벤트를 진행했다 서울시가 수소차 확대에 발맞춰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수소차가 충전할 수 있도록 상암‧양재 수소충전소의 충전차량을 2배 이상 확대한다. 서울시는 수도권 중 유일의 수소충전 인프라인 상암‧양재 소재 수소충전소의 수소 생산량을 늘리고 충전압력을 조정해 수소 충전 가능 대상을 1일 총 35대에서 총 85대로 늘린다고 밝혔다. 충전주기를 고려했을 때 수용 가능한 차량은 약 220대에서 300여대까지 확대된다. 시가 운영하는 상암수소스테이션은 근무인력을 늘리는 방식으로 수소 생산량을 확대한다. 기존에 주1회 48시간 동안 62kg의 수소를 생산했다면, 이제는 주중 매일 120시간 동안 총 315kg를 생산해 보다 많은 차량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현대자동차(주)가 운영하는 양재그린스테이션은 충전압력을 350bar로 낮춰(기존 700bar) 완전충전이 아닌 반만 충전으로 보다 많은 차량이 충전할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되면 충전시간이 절반가량 단축돼 대기시간도 줄일 수 있다. 또한 국회충전소가 8월 말에 문을 열고, 강동‧상일충전소가 10월 준공되면, 이들 충전소에서 약 840대까지 차량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국회충전소와 강동‧상일충전소가 운영되면 상암‧양재충전소의 업그레이드 공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설비를 철거‧교체해 충전압력과 설비용량을 늘려 주말까지 충전소를 운영하고, 무료 운영을 유료 운영으로 전환한다. 업그레이드 공사 시 기존 설비 철거, 교체 설치기간 중에는 불가피하게 약 2개월의 충전 중단기간이 발생하나, 국회‧강동상일 충전소 이용이 가능(충전주기를 고려한 이용가능 차량이 840대)해 공사에 따른 충전 불편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서울시는 장거리 이동차량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고속도로 충전소 3개소(안성(상·하)‧여주휴게...
서울창업허브 2층 co-working에서 작업 중인 시민들의 모습

‘세계적인 창업도시 서울’ 만들기 7대 프로젝트 발표

서울창업허브 2층 co-working에서 작업 중인 시민들의 모습 서울시가 민선7기 기본과제인 경제 살리기 핵심 전략이자 지속가능한 일자리의 대안으로 ‘신기술 창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전략적 집중 투자와 지원으로 서울을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세계적 창업 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핵심 전략에 해당하는 ‘글로벌 TOP 5 창업도시 서울 추진계획’ 7대 프로젝트를 4일 발표했다. 2022년까지 4년 간 총 약 1조 9,000억 원(시비 9,600억, 국비 6,800억, 민자 3,000억)을 투입, 현재 7개인 유니콘기업(기업가치가 1조 원 이상인 비상장 벤처기업)을 15개까지 확대하고 총 사업체 매출액 대비 벤처기업 매출액 비중을 7%까지(2017년 기준 3%) 높인다는 목표다. 7대 프로젝트는 ①기술인재 1만명 육성 ‘글로벌 인재 파이프라인’ ②기술창업공간 1천개 확충 ‘테크 스페이스 1000’ ③창업기업 3천개 성장단계별 자금지원 ‘전략성장 투자’ ④민간 주도-공공 지원 ‘성장촉진 플랫폼’ ⑤아이디어의 신속한 제품화 ‘제품화 180’ ⑥혁신기술제품의 실증 및 판로개척 ‘테스트베드 도시 서울’ ⑦유망 창업기업 160개 해외진출 ‘글로벌 마켓’이다. ① 기술인재 1만명 육성 ‘글로벌 인재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첫째, 홍릉(바이오), 마포(핀테크, 블록체인), 개포‧양재(AI, 빅데이터 등) 등 6대 신산업거점을 중심으로 4차산업혁명 기술 특화인재 6,400명을 양성한다. 우선 오는 11월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내에 과기부와 공동으로 ‘혁신학교’를 설립하고 문제해결 중심의 소프트웨어 융합형 인재 2,000명을 배출할 계획이다. 서울창업허브 내에는 실전형 창업인재 1,200명을 육성하기 위해 회사설립, 자금조달, 노무·법률·회계 등 창업 실전문제 해결과 창업현장 스킬을 습득할 수 있는 ‘스타트업 전문 아카데미’가 운영된다. 서울에서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글로벌(외국인) 핵심인재 유치와 육성에...
양재 R&CD 혁신허브 다목적홀

‘양재 R&CD 혁신허브’ 개관…4차산업기술 특화지원

양재 R&CD 혁신허브 다목적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 산업을 특화지원할 ‘양재 R&CD 혁신허브’가 12월 5일 문을 열었다. 양재 R&CD 혁신허브 운영은 인공지능 분야 교수진과 연구원을 보유한 ‘카이스트(KAIST)’와 최근 인공지능 연구 지원기관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모두의 연구소’가 공동으로 맡았다. 이 두 기관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2020년까지 인공지능 연구개발 전문가 500명과 특화기업 50개사를 발굴‧육성한다. 또한 연중 20회 세미나와 포럼을 개최해 총 8,000명의 인재 간 상호교류도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양재 R&CD 혁신허브’는 한국교원총연합회회관 건물 4개층(1‧5‧6‧8층)에 연면적 2,900㎡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은 ▲인공지능 특화기업 입주공간(6·8층) ▲개방형 협업공간과 공유형 오피스, 회의실(5층) ▲개방형 네트워킹 라운지, 전문 인재 양성 공간(1층)으로 구성된다. 입주공간에는 현재 의료, 교육,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12개 기업과 15명의 개인이 평균 3:1의 경쟁률을 뚫고 입주한 상태다. 양재 R&CD 혁신허브가 들어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건물 입주기업에게는 공용공간 사용 제공, GPU클러스터 서버 무상 제공, 인공지능 기술교육 지원, 인공지능 세미나·포럼, 투자 유치 및 기술 가속화, 해외진출 지원, 1:1 기술 멘토링 등 서비스가 지원된다. 한편 양재 R&CD 혁신허브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거점이 될 ‘양재 R&CD 혁신지구’의 첫 앵커시설이다. 서울시는 양재 일대를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양재 R&CD 혁신지구’를 조성 중이다. 특히 양재에 대·중소기업 연구소가 밀집해 있는 만큼 이 일대를 대기업과 산학연 기술연계가 활발히 이뤄지고 지역 인재가 교류하는, 도심형 혁신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 양재 R&CD지구 혁신허브 ○ 개관 : 2017년 12월 5일 ○ 위치 : 서울시 서초구 태봉로 114 ○ 교통 : 3호선 양...
양재·우면지구 _ 권역구분 및 공간계획

양재 테크시티 조성, 일자리 1만 5천개 만든다

양재·우면지구 _ 권역구분 및 공간계획 양재·우면 일대 약 300만㎡에 63빌딩 4.5배에 달하는 75만㎡ 규모의 R&CD 공간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양재 테크시티 조성계획’을 발표하고 양재·우면 지역을 4차 산업혁명 시대 소프트웨어와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가 결합된 서울의 대표 도심형 혁신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CD(연구 개발 및 기업 간 기술연계)'란 기존의 대기업 중심에 단지형 R&D육성 방식을 넘어서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기업이 모여 인적교류를 펼치고 창의적 인재를 선호하는 기술개발 생태계라는 개념이다. 시는 규제 완화, 기업간 공동개발, 산·학·연 연계, 스타트업 지원 같은 맞춤형 지원책을 집중 추진해 뉴욕의 브루클린 테크 트라이앵글, 독일의 아들러스 호프 같은 세계적 혁신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재·우면 지역에 75만㎡ 규모의 R&CD 공간을 확충, 중소 R&CD 기업 1,000개소, 신규 일자리 1만5,000개가 증가하고 2조 원 이상의 공공·민간 직접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우선, 양재·우면 일대 부지 전체를 내년 상반기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을 추진한다. 특구로 지정되면 R&CD 연구시설을 확충하거나 공공 앵커시설을 도입하는 경우 용적률·건폐율을 최대 150% 완화하는 등 각종 규제가 완화된다. 한국화물터미널, 양곡도매시장, 화훼공판장 일대 등 30년 넘게 '유통업무설비(도시계획시설)'로 묶여 있는 부지 약 42만㎡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해제 허용도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한다. 물류창고, 화물터미널 같은 유통·물류 관련 시설만 입주할 수 있던 제약을 풀어 영세 중소기업을 위한 저렴한 임대 공간, R&CD를 위한 대학 등 교육연구시설, 컨벤션&호텔, 문화전시 및 공연장 같은 기업성장과 도시지원 기능을 도입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적으로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 지역은 강남 테헤란 밸리, 과천 지식정보타운, 판교 테크노밸리 등 수도권 산업을 연계하는 도심 경계부에 위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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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숲 속에서 역사의 향기를 맡다

신분당선 '양재 시민의 숲' 역의 다른 이름은 '매헌역'이다. 매헌은 바로 윤봉길 의사의 호이다. 우리가 양재 시민의 숲이라고만 알고 있는 장소에는 매헌 윤봉길 의사의 기념관이 있다. 윤 의사의 관명은 우의(禹儀)이고 봉길(奉吉)은 별명이며, 호는 매헌(梅軒)이다. 호는 윤 의사의 스승인 매곡 선생이 한겨울에도 싹이 트고 꽃을 피우는 꽃 매화(梅花)의 '매', 조선 제일의 충의 성산문의 매죽헌(梅竹軒)의 '헌'자를 따서 '매헌'이란 지었다. 기념관 왼쪽부터 관람을 하게 되어 있었다. 바닥에는 발자국으로 관람하는 순서를 표시해 두었기에 발자국을 따라서 걸으면 된다. 매헌 기념관에서는 단순히 관람을 위한 발자국을 보며, 윤 의사의 독립운동이란 큰 발자국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들의 일상이 있을 수 있음을 생각하니 가슴 한 쪽이 뭉클해졌다. 제일 처음 눈에 들어온 것은 건국공로훈장증이었다. 어쩌면 당연한 것인데도 건국공로훈장증과 공로훈장을 보니 윤 의사의 업적이 얼마나 위대한지 다시금 깨닫게 됐다. 주말마다 양재시민의 숲은 산책을 나온 서울 시민들로 가득하다. 그러나 윤봉길 의사 기념관은 적막감마저 감돌았다. 붉고 노랗게 깊어가는 가을, 양재시민의 숲에서 가을을 걷고, 역사의 길도 함께 걸어보면 어떨까. 윤봉길 기념관은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에 휴관한다. 홈페이지 : www.yunbonggil.or.kr관람시간 :  - 동절기(4월부터 10월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 하절기(11월부터 3월까지) 오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정기휴일 : 매주 월요일, 설날ㆍ추석 연휴 관 람 료 : 무료 문     의 : 02-578-3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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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신분당선, 미리 타 볼 수 있다고?

신분당선 개통이 서울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 신분당선이란 현재 운행 중인 분당선(선릉-보정)과는 별도로 새로 지어지는 수도권전철로, 2호선 강남역과 경기 성남시의 분당선 정자역을 직선으로 잇는 전철이다. 중간역으로는 양재나 판교 같은 굵직한 역들이 있으며, 청계산 등산을 할 수 있는 청계산입구역도 생긴다. 신분당선은 6년여의 공사 끝에 이번 달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개통일은 잠정적으로 10월 28일로 결정된 상태이다. 신분당선은 기본적으로 광역철도로서 경기도에서 서울로 빠르게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서울시 내부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다. 첫째로 신분당선은 강남대로의 혼잡을 줄여줄 수 있다. 강남대로는 성남, 용인, 수원 등 수도권 남부에서 출발한 광역버스들이 몰리는 교통의 요지이다. 하도 버스가 많다보니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용차로에서 버스가 제대로 달리지 못하는 병목현상마저 발생하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성남, 분당의 교통수요가 신분당선으로 전환되면서 버스가 줄어 강남대로의 혼잡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버스를 타고 강남역에서 양재역까지 가는 데만도 한참을 걸리던 지금의 상황도 개선될 것 같다. 둘째로 신분당선은 강남의 교통상황을 효율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강남구 지역은 길이 수 백m의 슈퍼블록(super block)들로 구성된 바둑판 형태의 가로망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형태는 통과교통에 취약하고 블록이 클수록 도로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강남이 하루 종일 높은 교통량에 시달리는 데에는 이런 이유가 있는 것이다. 더구나 강남은 지하철망도 비효율적이다. 동서축인 7호선과 2호선이 지나가지만 남북축인 3호선은 서초구 쪽으로 치우쳐있다. 하지만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염곡사거리부터 강남역 사거리까지 남북축 지하철이 공급되어 보다 균형 잡힌 교통망이 될 것이다. 도로는 곧게 뻗어있지만 차들만 많고 정작 지하철은 타기 힘든 동네라는 강남의 오명도 개선되리라고 본다. 마지막으로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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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정체구간, 통행속도 빨라진다

올해 3월 설계용역 본격 착수, 이르면 올해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 "사무실이 서초에 있어서 남부순환로를 자주 이용합니다. 차를 가지고 이동하는데 그야말로 전쟁이죠." 교통정체에 시달리는 건 비단 김영운(34. 가명) 씨뿐만이 아니다. 차를 가지고 다니는 많은 이들이 서울의 상습정체구간에서 상당한 시간을 잡아먹고 있다. 서울시는 상습 정체지역인 시내 21개 구간에 대해 차선을 늘리는 방법 등으로 교통 흐름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상습정체구간인 양재~서초 구간의 교통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남부순환로 서초 IC부터 예술의 전당까지, 약 1.8km구간을 4→5차로로 확장할 계획이다. 해당구간은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초IC를 통해 사당역 방향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이 많은 곳이다. 이 차량들이 길게 늘어지면서 한남대교방향 본선 차량의 흐름을 막다보니, 이곳은 평일에도 오후 4시부터 정체가 극심한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서초 IC~예술의 전당까지 1개 차로를 추가 확장한다고 전했다. 도로가 늘어나면 경부고속도로 상행 승용차 통행속도가 38.8km/h→48.1km/h로 현재보다 약 24%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서부간선도로 철산교~금천IC 1.9㎞ 구간이 2차로에서 3차로로 확장되고, 북부간선도로 묵동IC~구리시계 차로가 2차로에서 3차로로 확대된다. 동부간선도로 군자IC, 중랑IC에는 진출로가 증설된다. 군자IC에는 우회 경로별 소통 정보를 안내하는 '지능형 교통경보시스템'이 운영된다. 또 올림픽대로 동작대교와 동호대교 남단, 강변북로 강변역과 경부고속도로 염곡사거리 일대 등 상습 정체지역의 교통 체계가 개선된다. 서울시는 정체 구간별로 개선 방안을 마련해 관계기관과 협의한 뒤,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공사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