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앞에 붙어있는 '공적마스크 품절' 안내문

공적마스크 구매에 성공했다!

약국 문 열기 전부터 길게 늘어선 공적마스크 구매줄 ⓒ김병혁 세계보건기구(WHO)가 3월 11일 ‘팬데믹(pandemic)’을 선언했다. 팬데믹(pandemic)은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을 말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전염병 경보단계 중 최고 단계인 6단계, 위험등급에 해당한다. 우리말로는 ‘감염병 세계적 유행’을 뜻한다. 1918년 스페인독감, 2009년 신종플루에 이어 역사상 3번째 팬데믹 선언이다. 확진자는 서울 254명을 포함해 대한민국 8,236명, 전 세계 127개국 14만 명을 넘었다.(2020년 3월 16일 기준) 세계적으로 마스크, 손세정제 품귀현상은 물론이고 휴지도 사재기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필자를 포함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간단하다. 바로 사회적 거리두기 '잠시 멈춤'의 실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필수 등이다. 공적마스크 품절 안내문 ⓒ김병혁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자주 손을 씻는 것은 마음만 먹으면 쉽게 행할 수 있다. 하지만 마스크 구매는 의지대로 할 수 없는 일이다. 따라서 정부가 하루에 생산되는 1,000만 장의 마스크 중 80%를 공적마스크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3월 첫 주부터 서울, 경기를 제외한 지역의 우체국, 하나로마트에서 1인당 5개씩 구매가 가능했다. 하지만 2시간 넘게 줄을 서도 구매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오히려 마스크를 구매하다가 바이러스 감염 우려까지 제기됐다. 심지어 대구에서는 자가격리 중인 확진자가 마스크를 구매하러 오기까지 했다. 3월 9일부터는 출생연도에 따라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 ‘마스크 5부제’가 도입되었다. 마스크 재고 유무를 미리 확인할 수 없어 불편했지만, 3월 11일부터 ‘약국 마스크 재고 현황 앱’까지 만들어졌다. 공적마스크를 사기 위해 저녁에 줄을 섰다 ⓒ김병혁 필자는 3월 11일 재고 현황 앱을 보면서 주변 약국을 돌아다녔다. 하지만 앱 재고와 실재 약국 재고와는 맞지 않았다. 재고가 충분하여 '녹색’이 뜨는 약국을 바로...
설 연휴동안 휴일지킴이약국 3,269개가 운영된다

설 연휴에 문 여는 병원‧약국 한눈에

설 연휴동안 휴일지킴이약국 3,269개가 운영된다 서울시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고,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약국을 운영한다. 서울시내 67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하며, 당직의료기관의 경우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이번 연휴기간 문을 여는 당직의료기관은 병·의원 1,091개소이며, 휴일지킴이약국은 당직의료기관의 인근 약국을 지정해 3,269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우리 동네에서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와 119나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서울시와 자치구 홈페이지에서도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 4종류 13개 품목은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7,088곳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판매자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민에게 설 연휴 전후로 명절 준비, 장시간 운전, 환경 변화 등으로 체력이 저하돼 질병에 취약해 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설 명절연휴 기간 시민들께서는 배탈, 감기 등 경증질환 증세가 있을 경우 응급실로 가지 않고 집 근처 병· 의원, 보건소, 약국을 가실 수 있도록 미리 확인해 두시기 바란다.”며 “연휴 동안 시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다산콜센터 120 ...
굿닥약국

갑자기 반창고가 필요할 땐? 지하철 보관함으로~

지하철 물품보관함 굿닥약국 지하철에서 갑자기 반창고나 생리대가 필요할 때 이제 지하철역 물품보관함에 가면 무료로 구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물품보관함인 해피박스에 ‘굿닥약국’ 전용함을 설치해 1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굿닥약국’은 반창고·파스·생리대 등 비상시에 필요한 물품을 비치한 보관함이다. 이는 병원·약국 검색 앱 굿닥(goodoc)을 운영하는 ㈜케어랩스와 공사가 함께 마련한 서비스로, 공개된 비밀번호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5호선 광화문역 등 5~8호선 35개 역사에서 6개월 간 운영한다. 비밀번호는 해피박스 굿닥약국 함 앞쪽에 표기돼있으며, 모든 역이 동일하다. ■ 굿닥약국 운영역 호 선 역 명 5호선 (11개역) 화곡, 신정, 영등포구청, 신길, 여의도, 충정로, 광화문, 동대문역사문화공원, 행당, 마장, 군자 6호선 (9개역) 합정, 광흥창, 공덕, 삼각지, 이태원, 버티고개, 창신, 고려대, 상월곡 7호선 (10개역) 마들, 중화, 용마산, 건대입구, 장승배기, 신풍, 남구로, 천왕, 까치울, 춘의 8호선 (5개역) 암사, 강동구청, 잠실, 송파, 복정 굿닥약국 ‘굿닥약국’에 비치되는 물품은 연고, 반창고, 파스, 생리대, 휴지 등으로 주 1회 이상 보충된다. 만약 찾는 물건이 없을 경우 카카오톡(아이디: goodoc)으로 메시지를 보내 요청하면 보충해 준다. 또 공사의 해피박스 현장 관리자와 굿닥의 관련 직원들이 수시로 확인해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도시철도공사 최용운 사장직무대행은 “무료 서비스인 만큼 굿닥약국을 이용하시는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며 “‘굿닥약국’ 서비스가 급하게 간단한 약품이나 위생용품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유용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 서울도시철도공사 02-6311-27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