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객

공원·산에서도 필수!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코로나19 확산으로 실내 보다는 실외를 찾는 경향이 많아졌다. 헬스장, 골프연습장, 스포츠 댄스 등 실내에서 운동 하던 이들이 산으로, 공원으로 운동할 곳을 찾아나서면서 산스장(산에 있는 운동기구), 공스장(공원의 운동기구), 집스장(집의 비치된 운동기구)이란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집합금지 명령으로 불이 꺼져 있는 헬스장  ⓒ최병용 코로나19 이후 공기가 좋은 산은 조금 안전할 것이란 생각에 등산 인구가 늘어났다. 등산을 할 때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정 간격을 두고 등산을 하는 등 거리두기 수칙을 지켜야 함에도 잘 지켜지지 않는 게 현실이다. 지금 시기에는 단체로 등산을 피해야 하고 혼자서 최대한 사람이 많이 찾지 않는 조용한 산을 찾아야 하고, 사람이 적은 시간대를 골라 등산을 즐겨야 한다. 등산객들 중에 일부는 마스크조차 착용하지 않아 우려스럽다. ⓒ최병용 등산만 하면 문제가 없는데 등산을 마친 후 뒤풀이 자리로 인한 접촉으로 감염자가 다수 발생할 우려가 있다. 코로나19 시대에는 등산 후 뒤풀이는 하지 않아야 한다. 산악회 감염자가 발생했다는 뉴스에도 불구하고 '설마 우리가?'하는 마음으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뒤풀이를 하는 모습이 목격된다. 야외 식당이라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음식을 먹고 대화를 나누면서 비말이 섞일 게 분명하다. 산악회발 감염사태에도 불구하고 등산을 마친 시민들이 뒤풀이 자리를 갖고 있다. ⓒ최병용 산스장, 공스장을 찾아 운동하는 사람들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동을 해야 한다. 아파트 단지 안 운동기구에서 운동하는 시민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반면, 산스장에서 만난 시민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운동하고 있어 사람들이 그 쪽으로 가지 않는다.  야외라 해도 타인이 있을 경우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동해야 한다. ⓒ최병용 휴일을 맞아 인근 계곡을 찾은 시민들이 보인다. 계곡에서 휴식을 취할 때도 다른 시민들과 겹치지 않도록 거리두기 해 앉아야 하고 마스크를 착용 후 즐기는 자세가 필요하다. 계곡에서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