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전용거리 정복하기!

[영상] 오늘은 어딜 걸어볼까?

날씨 좋은 오늘은 어딜 걸어볼까? 점심 먹고 나른한 오후 무교로 보행전용거리! 활기가 느껴지는 서울! 봄을 느끼고 싶을 때 덕수궁로 보행전용거리! 길거리 연주회는 덤 매월 세 번째 일요일에는 DDP 보행전용거리! 동대문에서 쇼핑만 하지 마세요! 주말 저녁, 출출하다면 청계천 밤도깨비 야시 서울의 밤을 밝히는 야시장! “서울시를 걸으면서 소울(Soul)을 느끼세요” I·SEOUL·U ...
청계천 밤도깨비야시장 ⓒ김윤경

청계천 밤도깨비가 들고 온 선물

청계천 밤도깨비야시장 요즘 주말마다 서울 곳곳에 밤도깨비가 출몰하고 있다. 그 중 청계천의 밤도깨비는 다른 곳보다 일찍 나타난다. ‘청계천 밤도깨비야시장’은 오후 4시 30분부터 열리지만 4시경이면 상단들이 준비에 들어간다. 봄날 청계천은 마켓들로 노란 꽃을 피운 것처럼 보였다. 야시장 앞 도깨비 동상에서는 시민들이 차례를 기다리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다. 기자가 방문한 시간은 늦은 점심과 이른 저녁 사이였지만 푸드트럭 앞에는 이미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주말마다 청계천을 따라 밤도깨비야시장이 열린다. 든든히 점심을 먹었는데 이곳에 오자 배가 고파졌다. 맛있는 음식 냄새가 저절로 발길을 이끈다.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 선뜻 선택하기 어렵다. 골라먹는 재미도 있지만, 구경하며 먹는 즐거움이 더 크다. 더욱이 물 흐르는 청계천을 보며 먹으니 이만한 명당이 따로 없다. 푸드트럭 앞에 줄서서 음식을 기다리는 시민들 곳곳마다 테이블이 설치돼있어 서서 음식을 먹을 수 있다(좌), 각종 튀김을 파는 푸드트럭(우) 커다란 김말이와 고추 튀김을 골라 손에 쥐고 청계천을 걸었다. 부스에서 파는 예쁜 소품들이 자꾸 눈에 밟혀 결국 청계천 양방향을 모두 걸었다. 아기 머리핀을 만들어 파는 부스에서 한 예비부부가 물건을 고르고 있다. 말린꽃과 압화를 파는 부스에서는 많은 연인들이 구경 중이다. 파는 이도 사는 이도 모두 즐거운 얼굴이다. 초록빛 모스볼(마리모)이 시선을 끌었다. 예전에 키웠던 모스볼 생각이 나 하나를 구입했다. 예전에는 외국에서 캔에 든 걸 샀기 때문에 다시 모스볼을 키우려면 인터넷으로 구입해야 하나 싶었는데 우연히 여기서 만나니 반가웠다. 여러 소품들을 파는 밤도깨비야시장 내 부스들 모스볼을 판매하는 부스 한쪽에서는 ‘도깨비 보틀 플립’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도깨비 보틀을 던져서 똑바로 서면 한정판 청계천 선물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본 게임은 일요일 저녁 6시, 7시, 8시에 열린다. 토요일에는 화려한 ‘풍등퍼레이드’가 펼...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 삼각 텐트는 핸드메이드 수공예품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최용수

한밤의 세계여행, 밤도깨비 야시장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 삼각 텐트는 핸드메이드 수공예품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2015년 시범운영 이후 2년 만에 대표적인 서울의 새 명물로 발돋움한 ‘밤도깨비 야시장’이 3월 24일 여의도 한강공원에 다시 나타났다. 밤이면 열렸다가 소리 없이 사라지는 도깨비 같은 곳,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을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다.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 오늘이 불금이라 그런지 출구에서부터 많은 시민이 북적인다. 긴 무리를 따라 7~8분쯤 걸었을까, 물빛광장 인근 한강공원에서 훤히 불을 밝힌 밤도깨비가 손짓을 한다. 밤도깨비 풍선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시민 지난해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 올해도 매주 금·토요일 저녁 6시~11시까지 열리며 오는 10월 29일까지 7개월 동안 계속된다. 핸드메이드 수공예품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 50여 개와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42개의 푸드트럭이 야시장을 가득 채웠다. 올해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의 컨셉은 ‘월드 나이트 마켓(World Night Market)’이다. 하룻밤 여의도에서 세계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 인근 `밤 도깨비 야시장`을 찾은 시민들 모습 입구에 들어서니 ‘종합안내센터’와 ‘응급의료지원시설’ 건물이 서 있다. 조명 아래 나부끼는 형형색색의 도깨비 깃발은 영화 속에서 보았던 옛 성곽의 분위기와 흡사하다. 입구에서부터 왼쪽으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이 줄지어 있고, 맞은편에는 다양한 상품을 파는 50개 삼각텐트가 붉은 조명을 내뿜는다. 마음에 드는 소품을 고르고 맛있는 음식을 맛보기에 야시장만한 곳이 또 있으랴마는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에서는 무엇보다 가게마다 숨어있는 ‘스토리’를 찾아보는 즐거움을 추천하고 싶다. 가게마다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숨어 있다. 우선 가게 이름들을 하나씩 챙겨보자. ‘상호(商號)’에 톡톡 튀는 ...
서울밤도깨비야시장@청계광장 9월 현장 모습

“놓치지 않을 거예요” 마지막 밤도깨비야시장

서울밤도깨비야시장@청계광장 9월 현장 모습 서울의 즐거운 밤문화를 선사해온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오는 10월 30일까지 열고 문을 닫는다. 올해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2016년 3월 31일 여의도 한강공원을 시작으로, 5월 청계광장, 6월 DDP, 7월 목동운동장 등 4곳으로 확대되며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아왔다. 이 중 ‘서울밤도깨비야시장@청계광장’이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마지막 장터를 연다. 푸드트럭 10대, 핸드메이드 작가 60팀이 참여한다. 매월 주제를 정해 시즌마켓으로 진행해온 밤도깨비야시장의 10월 주제는 ‘가을운동회’이다. 학창시절 청군과 백군으로 나뉘어 응원했던 추억의 운동회를 재현한다. 박터트리기, 림보, 철봉, 단체줄넘기 등 매종목마다 참가자를 현장에서 모집해 시민과 운영진이 함께 참여한다. 각 운동회 코너마다 스탬프를 찍어 완성하면 더욱 즐겁게 야시장을 즐길 수 있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청계광장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들 청계광장 한쪽에는 특별히 ‘레스토랑’ 공간도 마련된다. 야시장에 많은 시민이 방문하지만 편안하게 음식을 먹을 공간이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서 청계천의 바람을 맞으며 푸드트럭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스탠딩 테이블을 준비했다. 한편 ‘서울밤도깨비야시장@DDP’는 ‘서울패션위크’ 행사 개최로 10월 21~22일 휴장한다. 10월의 가을밤, 올해의 마지막 서울밤도깨비야시장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서울밤도깨비야시장@청계광장, 10월에는 푸드트럭 10대, 핸드메이드 작가 60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
열정도 야시장

옛 인쇄소 거리에 들어선 ‘열정도 야시장’

함께 서울 착한 경제 (53) 열정도 야시장을 찾아서 어느새 “요즘 젊은것들…” 하며 혀부터 끌끌 차고 있다면, 꼰대가 되기 전에 열정 청년들을 만나보자. 유쾌한 활력과 긍정의 기운이 넘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 기분까지 좋아질 것이다. 내친김에 좀 더 다가가 오늘을 사는 청춘의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보자. 멈추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꿈틀대는 그들의 얘기를 듣다 보면, 참 대견하다 싶으면서도 한편으론 짠한 마음도 들 것이다. 청년장사꾼들이 일군 골목 ‘열정도’에서 열리는 야시장을 찾아, 돈이 최고라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를 찾는 청년들을 만나보았다. 열정 청년들이 되살린 상권, 열정도 40~50년을 거슬러 시간여행을 떠나온 듯, 낡은 콘크리트와 벽돌 건물이 빛바랜 모습처럼 남겨져 있다. 1호선 남영역과 4호선 삼각지역, 6호선 효창공원역 사이 삼각주처럼 자리한 용산구 원효로 옛 인쇄 골목, 허름한 건물들 사이로 반짝이는 가게들이 보물처럼 숨겨져 있다. 인쇄소들이 하나둘 떠나고 인적마저 끊긴 골목에 청년들이 둥지를 튼 것이다. 열정도 감자집, 열정도 고깃집, 열정도 쭈꾸미, 열정도 치킨 혁명, 철인 28호를 열고 장사를 시작한 것은 ‘청년장사꾼’. 누구 하나 찾을 것 같지 않은 을씨년스런 골목에서 시작된 모험과도 같은 열정도 프로젝트였다. ‘성실이 답이다’, ‘열정을 만나면 정열이 솟는다’,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쭈꾸미 팔아 장가가자’ 등 가게 안팎에 쓰인 문구가 빈티지한 골목 풍경과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크게 될 놈 뭘 해도 될 놈’, ‘감자 살래 나랑 살래’ 등 재미있는 문구가 적힌 셔츠를 입은 직원들이 정신 사납게(?) 환영해준다. 건네는 유쾌한 말 한마디, 메뉴판의 익살스런 문구들, 청년장사꾼 특유의 가게 분위기에 반해 머물다 보면, 이내 그네들의 열정에 취하게 된다. 청년장사꾼은 2012년 창업해 ‘경복궁 감자집’ 등으로 유명한 재미있게 장사하는 청년 단체다. 현재 ...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여의도 월드나이트마켓

밤도깨비 야시장 판매 상품, 누가 어떻게 정할까?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여의도 월드나이트마켓 함께 서울 착한 경제 (46)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 현장품평회' 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 만점 관광지로 꼽히는 야시장. 현지 분위기를 만끽하며 이색 먹거리와 기념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 인기다. 하지만 ‘지저분하다’, ‘조잡하고 품질이 좋지 않다’, ‘바가지가 심하다’ 등 불만도 적지 않다. 그렇다면 시민들이 직접 깐깐하게 고른 상품만 판매하는 야시장이라면 어떨까? 현장품평회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야시장으로,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고자 하는 ‘서울 밤 도깨비야시장@여의도 월드나이트 마켓’을 찾아가 보았다. 시민, 전문가가 공정하고 꼼꼼하게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 현장품평회’ “본인이 100% 창작하신 건가요?” “장사한지 얼마나 되셨어요? “하루 몇 인분 정도 소화할 수 있을까요?” “굉장히 부드럽네요. 냉장육을 쓰시나 봐요?” 지난 8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2016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 현장 품평회’가 열렸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셀러와 푸드트럭을 대상으로 진행된 2차 현장 평가의 자리였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열리는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여의도 월드나이트마켓’에 계속 참가할 최종 참가팀을 선정하는 자리인 만큼, 참가자도 심사평가단도 무척이나 진지한 모습이었다. 최연수 씨와 일반 상품 분야 전문위원단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은 일회성이 아닌, 10월까지 진행하는 거잖아요. 외국인 관광객들도 찾고 하다 보니, 심사를 아주 엄격하게 하더라고요. 1차 서류심사는 자격을 검증했고, 2차 현장 품평회는 현장 심사예요. 오늘은 방향제와 디퓨저 상품을 심사하고 있어요. 미적 디자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피부에도 닿고 사람들이 흡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전성을 위주로 제조, 판매 필증을 갖고 있느냐. 또 유해성 검사도 통과가 됐느냐 하는 것을 기본적으로 보고 있어요.” 한국공예산업연구소 최연수 대표의 설명이다. ‘2016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에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팀만 일반부문...
지난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news1

인기 대박 ‘밤도깨비 야시장’ 매주 열린다

지난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맛있는 음식 냄새와 신기한 볼거리, 사람들의 왁자지껄한 소리로 가득 찬 야시장만큼 활기 넘치는 곳이 또 있을까요? 지난 10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도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이 열려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하루 평균 2만 8,000명이 찾을 정도였습니다. 그때 못 가봐서 내내 아쉬웠다면 오늘 소식을 주목해주세요. 서울시는 올해부터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을 서울시내 4곳에서 매주 금, 토요일마다 열기로 했습니다. 야시장의 즐거움, 이제는 매주 만나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밤이면 열렸다가 아침이면 사라지는 도깨비 같은 시장이란 의미로 시작된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서울시는 올해부터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을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상설화하고, 장소도 4곳으로 확대해 각 장소별로 차별화된 콘셉트의 서울형 야시장을 선보입니다.시는 각 장소별 콘셉트에 맞는 문화예술, 체육 등 지역내 기관·단체의 참여를 유도해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가 함께 있는 야시장을 연출하고, 서울의 밤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문화관광명소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청년 일자리창출 기반으로서의 야시장의 역할도 기대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0월 일자리대장정 기간 중 서울 밤 도깨비야시장을 방문해 야시장의 확대운영을 통해 푸드트럭과 일반 판매 청년들이 보다 많은 일자리를 가질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 장소별 콘셉트장소별콘셉트 및 컨텐츠콘셉트상품 구성여의도 한강공원(3월~)월드 마켓- 하룻밤의 세계여행○ 세계 각국의 전통 수공예품 및 음식 (일반 70팀, 푸드 30팀) ○ 세계 전통 춤 및 전통놀이공연 등DDP(5월~)청춘 런웨이 & 댄싱 나이트○ 청년 창업가의 아이디어 상품, 도시 농부 먹거리(일반 50팀, 푸드 15팀) ○ 패션쇼 및 비보이 공연 등목동 운동장(7월~)레포츠 마켓- 익스트림 캠핑장○ 중고 스포츠 용...
명동 야시장 명랑시장

명랑한 청년들의 실험터, ‘명랑시장’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자리 잡은 협동조합부터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자활기업에 이르기까지 공익성을 가진 사회적 경제 활동을 소개하고 생활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함께서울 착한 경제’가 격주 화요일마다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그녀가 정리한 알짜 정보를 통해 ‘이익’보다는 ‘사람’이 우선이 되는 대안 경제의 미래를 내 손안에 서울에서 만나보세요. 함께서울 착한경제 (34) 함께 꿈을 키우는 명랑시장 창업도, 폐업도, 자영업자들의 대출규모도 늘고 있다. 창업 3년 내에 10곳 중 6~7곳이 문을 닫는다 하니, 창업은 쪽박이란 얘기에 수긍이 간다. 창업에 앞서 세심한 준비와 점검이 필요하겠다. 그렇다면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프리마켓(Free market, 자유롭게 물건을 사고 파는 시장)이나 플리마켓(Flea market, 벼룩시장)부터 참가해 보는 건 어떨까? 목돈이 없어도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는 문턱 낮은 시장이라 큰 부담 없이 다양한 실험을 해볼 수 있다. 또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반응도 살피고 실전 경험을 쌓으며 스스로를 점검할 수 있을 것이다. 명동의 낭만, 명동 예술야시장 ‘명랑시장’ 명동 야시장 명랑시장 매주 금요일, 노을빛으로 서서히 물들어가는 명동 삼각공원(KEB 하나은행 본점 광장)엔 새로운 활기가 넘친다. 바로 명랑시장이 열리는 곳이다. 공원 여기저기 테이블과 의자가 놓이고, 저마다 개성 있게 장식된 테이블 위로 각자가 준비한 다양한 물건들을 선보인다. 액세서리나 패션 및 인테리어 소품, 각종 먹거리인데, 작가 특유의 개성이 물씬 느껴진다. `보보는 뭘해도 귀여워` 작가 조보령 씨의 작품들 “취미로 손뜨개를 시작해서 옷도 만들고 익숙해지면서 작은 소품들이 금방금방 완성되는 게 재밌더라고요. 알록달록한 색감을 좋아해 여러 가지로 만들다 보니 많이들 좋아해 주시고 해서 꾸준히 참여하고 있어요. 단골손님도 계신데, 새 제품이 나오면 평가도 해주시고 늘 감사하죠.” ‘보보는 뭘해도 귀여워’ 작가 조보령 씨는 이곳 명...
정릉 개울장 전경

[포토] ‘시민시장’에서 일자리의 답을 찾다

정릉 개울장 전경 정릉 개울장에서 만난 꼬마 셀러들 두 번째로 찾은 곳은 마포구 동진장입니다. 시장 곳곳을 순회하며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마포구 늘장, 시민시장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변화와 긍정적인 파급효과에 대해 청취하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건강하고 재미있는 문화콘텐츠로써 야시장이 계속 열리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푸드트럭 판매원으로 변신 서울시 일자리대장정 1단계 ‘현장에서 길을 묻다’에 이어 2단계 ‘현장에서 답을 찾다’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자리대장정 8일차(17일)에는 시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시민시장’을 찾아갔는데요, 북적이는 분위기 만큼이나 삶의 열정이 충만하게 느껴지는 현장이었습니다. 성북구에 위치한 ‘정릉 개울장’을 가장 먼저 찾았습니다. ‘정릉 개울장’(성북구 보국문로 11길 18-19)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에 서는 야외시장으로, 정릉천을 따라 길게 펼쳐진 좌판이 무척이나 인상적인 시장입니다. 이어서 마포구 ‘동진장’(마포구 연남동 227-15)과 ‘늘장’(마포구 백범로 28길 17)을 차례대로 방문했습니다. 현장 관계자, 시민 판매자 그리고 물건을 구매하는 시민들 등 많은 시민 여러분들과 만나 시민시장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변화와 긍정적인 파급효과에 대해 청취하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엘 갔는데요,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푸드트럭 판매원으로 변신, 직접 김치볶음밥을 만들고 판매하며 푸드트럭 창업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푸드트럭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했습니다.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들 그리고 요청사항들은 현재 해당 실국에서 빠르게, 세세하게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일자리대장정 어느덧 중반부에 접어들었습니다. 남은 여정까지 현장의 작은 목소...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한강서 열리는 신개념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서울시는 10월 주말 밤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하 도깨비시장)을 연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도깨비시장’은 10월 1일~2일, 8일~10일, 16일~17일 총 7일에 걸쳐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먹거리, 아이디어상품, 빈티지 제품 등을 판매하는 신개념 서울형 야시장입니다. 야시장은 ‘돌아다니고’, ‘즐기고’, ‘함께 참여하고’, ‘나누자’는 의미의 동(動), 호(好), 여(與), 락(樂) 등 네 개의 시장으로 구성됐습니다. ‘동(動)시장’은 전국 각지의 개성있는 푸드트럭이 모인 먹거리 장터입니다. 파스타, 츄러스 등 트렌디한 음식부터 닭꼬치, 김치볶음밥 같은 분식까지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선보입니다. ‘호(好)시장’에선 패션용품, 생활 공예품, 친환경농산물을 비롯해 최근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는 업사이클링까지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판매합니다. ‘여(與)시장’은 시민들이 상인으로 참여해 핸드메이드 상품이나 빈티지 제품 등을 판매하는 벼룩시장입니다. ‘락(樂)시장’은 야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더불어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메인무대에서는 댄스공연을 비롯해 악기연주 무대가 펼쳐지며 그 외 한강공원 곳곳에서는 서커스와 천막극장, 인디밴드의 버스킹이 진행됩니다. 이외에도 야시장의 마스코트인 ‘흥도깨비’가 행사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흥을 돋우는 거간꾼 역할을 할 예정이라 시민들은 더욱 새롭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또 푸드트럭 사업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푸드트럭 홍보관도 마련돼 있으니 관심 있는 시민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amdokkaebi.org)를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한편, 서울시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와줄 자원봉사자를 10월 12일까지 모집합니다. 자원봉사를 원하는 시민은 행정자치부 자원봉사 홈페이지(www.1365.go.kr)를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단, 행사 첫 주인 10월 1일~2일 기간 자원봉사자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