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구이 음식점 1층에 설치된 악취방지시설(전기집진기)

“음식점 미세먼지‧악취 없앤다” 저감시설 지원 확대

직화구이 음식점 1층에 설치된 악취방지시설(전기집진기) 서울시는 음식점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악취방지시설’ 설치 지원을 내년에 2배로 확대한다. 지난 3년간 매년 15개 업체에 지원했으며, 내년엔 총 30곳에 설치를 지원한다. 2021년부턴 매년 100개소씩 지원한다는 목표다. 시는 올해 12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미세먼지 시즌제’를 시행하는 가운데, 악취‧미세먼지 방지시설 설치 지원 확대를 통해 시즌제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미세먼지 시즌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겨울철부터 이른 봄철까지(12~3월) 평상시보다 한층 강력한 저감대책을 상시 가동해 미세먼지를 집중 관리하는 예방적 특별대책이다. 시는 기존에 방지시설이 설치된 사업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 시행하고, 방지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기술 지도도 실시해 악취와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서울시는 직화구이 음식점 등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생활악취‧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16년 ‘서울시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 2016년부터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직화구이 음식점, 인쇄, 커피, 도장시설 등 생활악취 발생사업장 50개소에 설치비를 지원했다. 사업장별로 악취방지시설 설치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천만원까지 방지시설 설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직화구이 음식점 입구에 설치된 악취방지시설(전기집진기) 직화구이 음식점에 주로 설치하는 방지시설은 전기집진장치로 장치를 통과하는 가스 중의 연기 및 기름입자를 포집, 제거하여 미세먼지 등 연기를 90%, 냄새는 60% 내외로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또 시는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녹색환경지원센터 홈닥터 대기전문가들로 구성된 현장 실사반을 방지시설 설치지원과정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이들은 방지시설 시공 시 시설이 제대로 설치됐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시설이 최대한 효율을 발휘할 수 ...
소음측정ⓒ뉴시스

“생활 속 환경분쟁 현장에서 해결해요”

#은평구에 거주하는 A씨는 인근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진동으로 건물에 균열이 발생하는 피해를 입었다. 시공사를 대상으로 보상을 요구했지만 시공사는 책임 인정에 소극적이었다. 이에 A씨는 서울시에 환경분쟁조정을 신청했고, 서울시는 지난 7월 현장에서 환경분쟁조정위원회를 열었다. 양측의 의견을 들어보고 현장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위원회는 공사로 인한 피해를 인정하고 시공사가 A씨에게 보상할 것을 결정하였다.지난 7월 도입된 ‘찾아가는 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환경분쟁조정제도’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크고 작은 환경 분쟁을 복잡한 소송 대신 전문성을 가진 행정기관에서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지난달부터는 보다 쉽게 환경분쟁조정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위원회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환경분쟁조정위원회 현장운영은 피해자와 가해자 양측의 의견을 고루 듣고, 직접 현장에서 피해를 확인하기 때문에 그동안 해결하기 어려웠던 문제들도 실마리를 찾아내 풀어간다는 평이다.특히 단순한 민원제기만으로 해결이 어려웠던 음식점 악취, 간판 등으로 인한 빛공해, 여름·겨울철 냉난방기 실외기 소음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불편 사항에 대해서도 심사관 조사, 전문가 감정, 현장위원회 개최 등을 거쳐 해결이 가능하다.온라인 홈페이지(edc.seoul.go.kr)를 통해서도 환경분쟁조정제도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환경분쟁조정제도 안내, 온라인 분쟁상담 및 접수, 분쟁조정사례 검색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정환중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환경분쟁조정위원회 현장운영을 통해 소음․악취․빛공해 등 3대 생활불편과 민원제기로 해결이 어려운 시민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며, “환경분쟁조정위원회 현장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시민생활불편 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문의 : 환경정책과 02-2133-3549...
하수도ⓒ뉴시스

“더는 못 참아!” 악취·소음 집중점검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소음·악취 등의 생활공해가 시민들의 불쾌지수를 높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소음·악취 등 생활공해를 줄이기 위한 서울시의 다양한 대책들을 소개합니다. 단순한 생활 불편을 넘어 시민들의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는 생활공해,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악취저감시설 설치 및 빗물받이 이설로 악취 민원 감소 지난해 서울시에 접수된 악취 민원은 3,572건에 달한다. 이 중 86.6%인 3,095건이 정화조와 하수관로에서 발생하는 하수악취이다. 집중적인 하수 악취저감사업을 추진한 결과, 2015년 하수악취민원은 전년대비 452건(11.5%) 감소한 3,095건이 발생하였다. 시는 하수악취를 개선하기 위해 정화조에 악취저감시설 1,100여 개를 설치하였고,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주위 등에 설치되어 악취가 발생되는 빗물받이 980여 개를 이설하였다. 또 120다산콜센터에 접수된 하수악취 민원현황을 시각화한 악취지도를 제작하였다. 악취지도에는 악취민원발생 분포도, 정화조위치, 하수관로 분석, 동별·자치구별 민원 분포도 등이 기록되어 있으며 서울 정책지도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12명의 하수분야 퇴직 전문가로 구성된 하수도주치의가 민원현장에 출동하여 갈등완화 및 해결을 하고 있다. 인쇄·도장·세탁 등 소규모 사업장과 근린생활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악취는 전체 악취 민원의 13.2%를 차지하고 있다. 시는 생활악취발생이 저감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시민입장에서 악취를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업종별 악취관리매뉴얼 6종과 일반시민용 매뉴얼개발을 올해 안에 개발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세탁소, 인쇄소 등 생활주변에서 악취가 발생할 수 있는 소규모 사업장이 악취방지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설치비를 지원하고 있다. 10월 말까지 18개 업체를 대상으로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악취감시시스템차량 시료포집 ...
광화문 ⓒ씨케이

관광도시 서울! 하수 악취까지 잡는다

광화문 서울시가 광화문, 동대문시장, 명동 등 관광객과 시민들이 많이 찾는 도심 명소 10곳 일대의 하수 악취를 없애기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이들 지역의 중대형 건물 지하에 설치되어 있는 펌핑식 부패 정화조를 전수조사하고, 오는 9월까지 모든 대상에 공기공급장치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대상은 약 200여 개로 추정됩니다. 사업이 시행되는 10개 지역은 ▲시청 ▲광화문 ▲동대문시장 ▲남대문시장·서울역 ▲명동 ▲대학로 ▲북촌한옥마을 ▲서촌 ▲홍대거리 ▲신촌이대거리 등입니다. 펌핑식 부패 정화조가 오수를 공공하수관거로 배출할 때 악취가 빗물받이를 통해 지상으로 전달된다 하수 악취는 펌핑식 부패 정화조가 오수를 공공하수관로로 강제배출(펌핑)할 때 악취의 원인이 되는 황화수소(H2S)가 주변 빗물받이와 하수맨홀 등을 통해 지상으로 퍼지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하수 악취로 인한 민원은 연간 3,500여 건에 이릅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공기공급장치를 정화조 내에 설치하면 공급된 공기와 황화수소가 결합하게 되고, 화학작용이 일어나 냄새 성분이 소멸됩니다. 2012년 서울시립대학교 ‘하수악취 저감장치 효과 실증’ 결과에 따르면 공기공급장치 설치 이후 황화수소 저감률이 81%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기공급장치가 설치된 정화조(좌), 배수조에 공기공급하는 모습(우) 한편, 해당 지역 자치구인 종로구·중구·서대문구에서도 악취발생 정화조의 소유주(관리인)에게 공기공급장치 등 악취저감시설 설치를 유도 및 홍보하여 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도울 계획입니다. 권기욱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정화조로 인한 하수 악취는 주변 보행자에게 심한 불쾌감을 주고 관광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저해시킬 수 있다”며 “악취 발생의 주원인인 펌핑식 부패 정화조에 악취 저감장치를 설치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정화조 소유주 등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빛을 내려보다

‘악취·소음·빛공해’ 3대 생활불편 개선한다

악취로 고생하거나 시끄러운 소리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들, 빛공해에 시달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 의외로 주변에 '악취와 소음, 빛' 때문에 괴로워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이들도 있지만 ‘악취·소음·빛공해’가 단순불편을 넘어선 지는 이미 오래됐습니다. 환경분쟁조정사건 중 소음피해 관련 분쟁이 98.6%를 차지하는 등 최근 5년간 소음민원은 73%가 증가했고, 하수악취 등으로 인해 악취민원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빛공해의 경우 수면 장애를 유발하는 등 시민 생활의 큰 불편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악취·소음·빛 공해’를 3대 시민생활불편으로 정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습니다. 생활 속 작은 불편까지 신경 쓰겠다는 건데요. 어떤 대책들이 마련돼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악취·소음·빛공해' 3대 생활불편 집중 개선  - 악취 : 부패식정화조 6,625개 100% 공기공급장치 설치, 빗물받이, 하수관 집중 관리  - 소음 : 공사장소음 상시 모니터링시스템 의무화, 교통소음 지도제작 및 관리지역 지정  - 빛공해 : 보안등 21만개 LED로 100% 교체,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등 복합악취 전광판, 악취전광판 제어실, 악취물질 전광판 악취 3대 시민생활불편 중 악취 분야의 주원인은 정화조와 하수관로에서 발생하는 하수악취와 인쇄·도장·세탁 등 소규모 사업장과 근린생활시설에서 나오는 생활악취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하수악취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2018년까지 생활악취 민원 30%를 감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시는 2018년까지 부패식정화조 6,625개소 전체에 공기공급장치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하수관로도 지속적인 준설·청소 및 시설개선으로 집중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규모 사업장과 근린 생활시설에는 현장 컨설팅을 통해 저감방안을 제시하고 저감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합니다. 또한 사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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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나는 곳에 그들이 출동한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단어들이 있다. '마감임박', '1+1', '땡처리'. 이런 단어들만 나오면 나도 모르게 인터넷을 클릭하거나 TV에 집중하게 된다. 이건 취향이라기 보단 본능에 가깝다. 그만큼 내 시선을 사로잡는 단어가 있는데, 바로 '세계 최초'라는 말이다. 어떤 말이든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그렇게 대단해 보일 수 없다. '서울시 최초'도 대단한데 '세계 최초'라니 이보다 기특한 단어가 또 있을까? 얼마 전에 알게 된 이것도 그렇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이동식 무인 악취 포집 시스템 개발‧ 세계 최초 발명 특허'. 정확히 뭔지는 몰라도 '세계 최초'라 하니 박수가 절로 나온다. 게다가 악취와 함께하는 분들이라니 뭔가 재미있을 것 같지 않은가? 이게 정말 최초인가요? 악취 전문가들을 만나러 가는 길. 거리엔 꽃향기가 가득했다. 사무실에 '악취'가 진동할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도착해보니 아~무 냄새도 나지 않았다. "직원들이 직접 악취를 맡기도 해야 하는데, 사무실에서 악취가 나면 되겠어요. 항상 환기시키고 있지요." 대기화학팀 전재식 팀장이 환기시스템을 가리키며 말했다. 대기화학팀은 서울 곳곳의 환경오염도를 조사하고, 사업장 및 생활환경 악취 오염도를 조사‧연구하는 곳이다. 게다가 지난해에는 악취 포집 시스템을 개발하느라 그야말로 시간을 쪼개면서 살았다. 그 결과 올해 3월 '이동식 무인 악취 포집 시스템'으로 발명특허를 출원‧등록했다. 쉽게 말해 이 시스템으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악취물질을 잡아낼 수 있다. 예컨대 공무원 3~4명이 투입되어 23개 항목의 악취 시료를 샘플링 했다면, 이제는 차량에 장착한 악취 포집 시스템에 시간과 양 등을 세팅해 놓으면 악취 발생 지역의 시료를 자동으로 포집할 수 있다. 그러나 왠지 어딘가 있을 법한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물었다. '이게 정말 세계 최초인가요?' “이게 간단해보여도 그렇지가 않아요. 악취마다 각각 특징이 있어서 악취를 잡을 수 있는 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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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대형 전광판에서 확인한다

이젠 악취도 대형 전광판을 통해 24시간 모니터링이 된다. 서울시는 난지물재생센터에 24시간 악취 모니터링이 가능한 자동 악취감시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17일(월)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고양시에 위치한 난지물재생센터는 생활하수를 정화시키는 환경시설로, 고양시는 서울시-고양시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시에 난지물재생센터 악취측정 모니터링 전광판 설치 등을 요구해 왔다. 이에 시는 올 4월부터 전광판 작업을 실시, 3개월간의 시운전을 거쳐 오는 17일(월) 본격 가동한다. 자동 악취저감시스템은 부지경계선 4대, 센터 처리시설 주변 6대로 총10대가 설치되며 ▴암모니아 ▴황화수소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3개 항목을 자동 측정한다. 특히 암모니아와 황화수소는 환경부 지정악취 22종 중 분뇨 및 하수처리장 대표 악취 유발 항목으로 알려져 있다.  측정된 수치는 전광판을 통해 외부에 표출되어 지역 주민들이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에선 센서를 통해 악취를 실시간 측정해 즉각적인 조치를 할 수 있다. 현재 배출허용기준은 암모니아의 경우 1ppm이하이며, 황화수소의 경우 0.02ppm이하이다.    시는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축적된 기상자료 및 악취 발생 빈도를 분석해 악취발생 우려 시설물을 역추적하고, 분석된 시설물에 대해 정밀점검을 실시하는 등 악취발생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한편, 난지물재생센터는 악취저감을 위해 ▴2002년 수처리시설인 1차침전지의 덮개 설치 및 탈취 설비공사 완료 ▴2006년 슬러지야적장 및 분뇨처리장 등에 Bio Filter 탈취기 7대 설치 ▴2009년 하수 고도화처리시설 설치 사업과 연계해 분뇨처리장의 밀폐화 ▴미생물을 이용한 생물학적 탈취설비의 설치 등의 노력을 해왔다. 문의 : 난지물재생센터 02-300-8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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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하수구 냄새 어떡하죠?

Q) "제 코가 그다지 민감한 편은 아닌데요. 동네 하수도에서 그야말로 악취가 납니다. 비만 오면 더해요. 냄새 좀 안 나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어디에 연락해야 할까요?" (서울에서 코가 얼얼한 주민) A) 하수도 악취 때문에 고역이시라면 120다산콜센터에 간단히 전화를 거시면 됩니다. 인터넷(http://ush.seoul.go.kr)이나 서면으로 신고하셔도 좋습니다. 신고가 접수되면 해당 구청으로 연결해 단기적으로는 악취방지형 맨홀, 빗물받이 뚜껑, 악취 방지커텐 등을 설치하고요. 장기적으로는 하수관거 안에 환기구와 탈취시설을 설치하고, 단차발생지역의 하수관거 개량공사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참고로 하수도 악취는 물 속의 부유물이 침전해 생긴 하수 찌꺼기 혹은 폐수나 분뇨 때문에 발생하는데요. 서울시는 하수의 발생부터 이송, 처리에 이르는 하수처리 단계별로 악취저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우선 주요 악취 발생원인이 되는 6천여 개의 대형건물 정화조(200인용 이상)에 시에서 자체 개발한 정화조 악취저감장치인 일명 '공기공급장치'를 보급하는 한편, 복개하천의 악취를 줄이기 위해 차집관거를 신설하는 등 6개 하천에 대해 가림막과 탈취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문의: 서울시에 대한 모든 궁금증은 120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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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잡는 서울시

도장, 인쇄, 음식점 등 소규모사업장의 생활악취 잡기 서울시가 악취 민원의 89%를 차지하는 도장, 인쇄, 음식점 등 소규모 사업장의 생활 악취 잡기에 나선다. 특히 소규모 상공인 밀집지역 등 악취가 많이 나는 12개 자치구 1,933개소를 선정해 민원 발생이 많은 5~9월 중에 특별 관리하기로 했다. 최근 4년간 서울에서 생활악취로 발생한 민원은 총 1,646건. 이 중 악취방지법상 시설규모 미만의 비규제 대상인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생활악취가 1,472건으로 89%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 악취민원 연도별 현황 년 도 2008 2009 2010 2011 일반악취민원(건) 316 362 483 485 악취시설 사업장악취(건) 24 22 71 57 생활악취(건) 292 340 412 428 시는 단속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들 사업장에 대해 악취 컨설팅 및 측정·분석 비용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악취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재 추진 중인 저비용·고성능 악취 저감장치 설치도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등 생활밀착형 관리를 통해 악취 저감에 집중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전국 최초 '악취 이동 포집차량' 개발해 7월부터 운영, 신속한 민원 대응 가능 금년 상반기 중에 시는 전국 최초로 '악취 이동 포집차량'을 보건환경연구원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해 악취 민원이 증가하는 7월부터 민원 발생 즉시 현장에 출동시킬 계획이다. 신속하게 출동해 현장에서 악취를 포집할 수 있어 악취의 특성상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공기 중에 희석되거나 없어지는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단속 공무원이 현장에 없어도 민원 발생 지역에 장시간 대기하면서 실시간 악취포집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업자의 자발적인 악취 저감 노력도 유도할 수 있다. 포집장치가 업종에 따라 22개 항목으로 선택적으로 포집한 물질은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옮겨지고 분석 결과에 따라 악취방지법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