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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아이엠피터] ‘딸이 친정부모 부양’ 강경화 후보 발언에 왜 여성들은 열광했나?

서울시 정책 알게 쉽게 풀어드려요 ①서울시 노인 복지 지원 사업 “제가 딸 셋 중 맏딸로서 경제력이 없는 친정 부모님을 늘 부양하고 있었다. 그래서 남편의 재산 관리와 저의 재산 관리를 별도로 했고, 남편이 저를 편하게 해주기 위해 저희 부부는 처음부터 그렇게 살아왔다”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 얼마 전에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여성 장관 후보자 답변이 SNS를 달구었습니다. 특히 기혼 여성들은 눈치를 봤던 친정 부모 부양을 당당하게 말하는 후보자 답변이 멋있다는 의견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장남이나 아들이 부모를 부양하는 것을 미덕이자 당연한 것으로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대가족 문화가 사라지고 고령화 시기가 증가하면서 장남이나 아들만이 장기간 부모를 부양해야 한다는 인식은 시대와 맞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이유로 딸이 친정 부모 생활비를 지원해야 하는 상황이 와도 선뜻 허락하는 사위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 면에서 장관 후보자가 일하는 여성으로 당당하게 경제권을 행사하고 남편이 이해하고 있다는 답변은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아들과 며느리만 부모를 부양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서울시 가구주·배우자 대상 (2006년 8,792명, 2016년 3,855명)으로 ‘가족 중 부모 부양자’ 응답 결과. 통계청 각 연도 사회조사 과거 드라마에는 가족 중 누가 부모를 부양하느냐를 놓고 가족끼리 싸우는 장면이 많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2006년만 해도 ‘장남 또는 맏며느리가 부모를 부양하는 비율’이 15.8%가 됐습니다. ‘아들 또는 며느리가 부양한다’라는 대답도 7%였습니다. ‘딸 또는 사위가 부모를 부양한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고작 1%에 불과했습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지금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장남 또는 맏며느리가 부모를 부양한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3.8%로 무려 12%포인트나 줄어들었습니다. ‘아들과 딸 구별 없이 모든 자녀가 부양한다’라는 응답은 2006년 51.9%에...
피터와 승환이의 시청 뒷골목

시청 뒷골목에 수상한 입담꾼들이 떴다!

피터와 승환이의 시청 뒷골목 시사전문 파워블로거와 서울시 직원, 관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서울시 정책공감 팟캐스트 '피터와 승환이의 시청 뒷골목(이하 '시청 뒷골목')'이 지난 2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1,000만 시민이 사는 대도시 서울에는 매일 매일 다양한 이슈와 정책들이 쏟아지고 있어, 시민들이 모든 정책을 다 파악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슈들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팟캐스트 방송 '시청 뒷골목'이 태어났습니다. 이 방송은 시사전문 파워블로거로 유명한 '아이엠피터' 임병도 씨와 '이슈매거진 ㅍㅍㅅㅅ'의 이승환 대표가 참여하며, 첫 방송 주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문제를 다뤘습니다. 전문 게스트로는 김창현 서울시 보육기획팀장이 출연해 최근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서울시의 대책과 어린이집에 대한 다양한 정책들을 함께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일반적인 시사 팟캐스트들은 비판적인 시각으로 의문을 제기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청 뒷골목'은 서울시의 보도자료나 기자설명회 등에서 미처 못 다한 이야기, 정책의 심층적인 측면들을 관계 공무원 또는 전문가를 초대해 함께 짚어본다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팟빵 오디오 재생화면 '시청 뒷골목'은 매주 목요일 '팟빵'과 '아이튠즈'를 통해 업로드 됩니다. 또한 보이는 라디오처럼 동영상으로도 별도 편집하여 '라이브서울(tv.seoul.go.kr/ls/index.asp)'과 '유튜브(www.youtube.com/user/seoullive)'에 2차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아래 페이지에서 구독신청을 하시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팟캐스트 '피터와 승환이의 시청 뒷골목' 바로가기  ○ 팟빵에서 이용하기   www.podbbang.com/ch/8982 또는 팟빵 앱 설치후 '시청' 에피소드 이용  ○ 아이튠즈(iTunes)에서 이용하기   아이폰 > 팟캐스트 앱 열기 > '...